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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세계 새 대표에 손영식 전 DF 대표 내정

손영식 전 신세계디에프(DF) 대표가 신세계 대표이사로 그룹 전반을 이끈다. 신세계그룹은 1일 그룹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신세계그룹은 이날 4년간 면세사업 대표를 맡고 지난해 대표직에서 물러났던 손영식 전 신세계디에프(DF) 대표를 신세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기존 차정호 대표는 백화점 부문으로 자리를 옮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코스메틱 부문 대표인 이길한 대표가 패션 부문을 함께 담당하며 총괄대표로 내정됐으며, 신세계까사 대표이사에는 이커머스 전문가인 최문석 대표가 외부에서 영입됐다. 이로써 신세계,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까사, 백화점 부문 및 지난 7월 신임 대표가 선임된 마인드마크까지 총 5개 조직의 수장이 교체됐다. 신세계그룹의 이번 인사는 12월 1일자로 진행하던 것을 두 달 가량 앞당겨 단행된 것이다. 신세계 측은 “올해는 예년보다 이른 10월초에 인사를 앞당겨 실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느슨해지기 쉬운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고, 2022년을 더욱 탄탄하게 준비하기 위해 내년 전략 준비도 조기에 착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마트부문은 올해에는 다양한 분야에 외부 우수인재를 적극 영입해 또 한 번의 조직 혁신을 이어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세계 임훈, 신세계건설㈜ 정두영 본부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신세계 김낙현, 조인영, 신세계디에프 양호진, 신세계센트럴시티 이정철, 이마트 최택원, 신세계건설 민일만, 조선호텔앤리조트 조형학, 신세계프라퍼티 전상진, 이형천, 전략실의 우정섭, 김선호 상무가 각각 전무로 승진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1.10.01 12:42
연예

'대세' 김선호, 화제성 2주 연속 1위→해피빈 펀딩 1억 돌파

배우 김선호가 대세 면모를 입증했다. 현재 방영 중인 tvN 주말극 '갯마을 차차차'에서 만능 백수 홍두식 역으로 열연 중인 김선호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김선호는 TV화제성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집계한 8월 4주차, 9월 1주차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방송 첫 주부터 드러난 관심과 화제성을 실감케 했다. 최근 사회적 기업 마르코로호와 함께 해피빈 스페셜 펀딩에 참여한 김선호. 그가 참여한 해피빈 스페셜 펀딩은 할머니들이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행복과 마음을 담아 만든 팔찌를 리워드로 제공하고, 펀딩 수익금 일부를 할머니 일자리 창출 및 어르신 주거 환경 개선 사업에 지원한다. 김선호는 이번 해피빈 스페셜 펀딩에 기획부터 리워드 제품 아이템 선정, 팔찌 디자인, 수익금 기부처 논의 등 전과정에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그러한 가운데 펀딩 참여자들은 김선호의 진심과 진정성에 기꺼이 화답했다. 지난 3일 펀딩을 오픈한 지 3일 만에 모금액 1억 원을 돌파, 목표액보다 3600% 초과 달성을 했다. 주말 예능프로그램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도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선호는 한국방송협회가 주관하는 '제48회 한국방송대상'에서 온라인 시청자 투표 결과만으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인기 예능인 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 김선호를 향한 국내외 기업들의 광고 러브콜이 쇄도하며 해외 매체들의 인터뷰 요청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현재 건강식품부터 의류, 화장품, 아웃도어, 피자, 마스크, 카메라, 골프웨어, 커머스 포털 브랜드를 비롯해 필리핀 통신사, 인도네시아 화장품 등 해외 브랜드들의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드라마를 넘어 예능, 광고, 기부 선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뜻깊은 소식과 함께 대세 행보를 입증한 김선호가 앞으로 어떤 성장을 이룰지 기대감을 높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tvN, 해피빈, 굿데이터코퍼레이션 2021.09.09 08:29
연예

김선호, 커머스 포털 11번가 새로운 모델 발탁

배우 김선호가 커머스 11번가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김선호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김선호가 커머스 포털 11번가 모델로 발탁돼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11번가가 추구하는 선한 기업의 이미지를 가장 잘 대표할 수 있는 모델이라 평가받으며 새 모델로 선정됐다. 이는 판매자와 동반성장 및 소비자의 착한소비를 통한 사회 환원에 앞장서는 11번가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데에 더욱 힘을 실을 것으로 기대된다. 11번가 마케팅 담당자는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는 김선호는 기본기를 탄탄하게 갖춘 11번가 이미지와 가장 잘 부합한다. 모든 연령대가 선호하는 대세 김선호와 함께 11번가의 다양한 활동을 알리는 마케팅 캠페인을 이어갈 것이다"고 전했다. 김선호는 4월 십일절을 시작으로 11번가 대표 모델로 활동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4.1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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