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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뉴이스트 백호 연극 응원에 감동···'만수로' 인연 ing

배우 김수로가 그룹 뉴이스트 백호와의 만남을 공개했다. 김수로는 22일 자신의 SNS에 "이건 너무나 의리의리 하잖아. 사랑한다. 백호가 '폭풍의 언덕' 보러 왔어요. 완착완귀 완근완귀 의리남 백호. 백호 최고"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로는 소극장에서 만난 그룹 뉴이스트 백호와 정답게 셀카를 남기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방영된 KBS2 예능 '으라차차 만수로'를 함께한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단주님 작명 센스" "만수로팀 너무 좋다" "이 투샷 얼마 만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극 '폭풍의 언덕'은 김수로가 이끄는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가 공동 기획한 '더블케이 드림 프로젝트'의 첫 작품이다. 에밀리 브론테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으며 오는 28일까지 드림아트센터 4관에서 공연한다. 백호가 속한 그룹 뉴이스트는 오는 4월 두 번째 정규 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2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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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만수로' 김수로, 럭키X김문성과 함께 찰칵 "벌써 마지막 촬영"

배우 김수로가 '으라차차 만수로' 마지막 촬영에 아쉬움을 드러냈다.김수로는 4일 자신의 SNS에 "벌써 마지막 촬영이구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엔 공항 게이트를 배경으로 셀카를 남기는 김수로, 럭키, 박문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외에서 함께 시간을 보낸 후 더욱 가까워진 세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즌2 꼭 해주세요", "모든 멤버들 응원합니다", "벌써 마지막 촬영 너무 아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KBS2 '으라차차 만수로'는 배우 김수로가 새로운 꿈을 향해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로버스를 인수해 '구단주'의 꿈을 펼치는 과정을 담은 예능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 21일 첫 방송됐다. 김수로-럭키-박문성 외 이시영, 엑소 카이, 뉴이스트 백호 등이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09.0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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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으라차차만수로' 글로벌 이사 합류 '퍼펙트 홍보'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 멤버 백호가 ‘으라차차 만수로’에 글로벌 이사로 합류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으라차차 만수로’ 6회에 출연한 뉴이스트 백호는 ‘슈퍼슈퍼슈퍼 글로벌 이사’로 등장부터 관심을 모았다. 백호는 첼시 로버스의 구단주 김수로와 이시영, 박문성, 럭키와 함께 연고지 홍보에 나서며 파란만장한 신고식을 치렀다. 이날 방송에서 백호는 첫 만남과 동시에 굿즈 가내수공업에 투입, 한국에서 공수해온 휴대용 선풍기에 건전지 넣는 작업을 하며 홍보 굿즈를 포장했다. 신속하고 정확한 굿즈 포장을 통해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줬다. 특히 백호는 손 선풍기에 나타나는 ‘나는 첼시 로버스 사랑해’라는 문구를 보며 신기함과 놀라움을 금치 못했, 선풍기에 푹 빠져 있는 백호의 모습을 본 김수로는 “이제 그만 보고 건전지를 껴 달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다음 날 백호는 첼시 로버스의 연고지인 치즈윅 시내에서 주민들에게 홍보용 굿즈를 선물하며 직접 거리 홍보에 돌입했다. 이들은 구단 운영에 도움이 될 조언을 얻는 등 먼저 다가가서 소통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만수로 팀원들은 ‘첼시 로버스’와 ‘치즈윅 로버스’를 후보로 두고 구단명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나누며 더 나은 미래를 꿈꿨고 선수들과 첫 만남을 가진 글로벌 이사 백호는 선수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또 하나의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7.2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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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백호, '으라차차 만수로' 파란만장 신고식

뉴이스트 백호가 첼시 로버스의 글로벌이사로 영국 런던에 전격 합류했다.26일 방송되는 KBS 2TV ‘으라차차 만수로’ 6회에서는 백호가 영국 런던의 보드진 숙소에 도착하는 모습이 펼쳐진다.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의 구단주인 김수로는 운영진인 이시영, 박문성, 럭키와 함께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를 회상하며 구단 운영에 의욕을 다진다. 강등 위기의 상황에서 대승을 거두며 기적을 이룬 만큼 구단을 위해 특별한 ‘작업 모드’에 돌입한다.그 시각, 백호는 런던을 향하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백호는 “‘글로벌이사’라고 해주셨거든요. 제가 직책을 좋아해요”라며 설레는 마음을 안고 런던에 도착한다. 그런데 숙소에는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진다. 김수로는 백호의 도착을 반가워하면서도 짐을 풀기도 전에 “여기 앉아서 건전지 좀 넣어”라며 단순 노동에 투입 시키는가 하면, 박문성은 “우리는 작업 복장인데, 옷을 거창하게 입고 오셨네요”라며 백호를 머쓱하게 한다. 또한 식사 준비를 위해 주방으로 간 백호는 넘치는 의욕과는 달리 허둥지둥한다. 박문성은 백호에게 “요리 안 해 봤죠?”라며 촌철살인의 한마디를 날린다. 백호의 당황스러움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시영은 김수로의 일탈(?) 현장을 목격한 후 분노를 참지 못하며 백호에게 “여기가 이런 데예요. 여기는 야생이니까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이분들 믿으면 안 돼요”라며 경고한다.첫날부터 파란만장한 신고식을 치른 백호가 무사히 글로벌이사직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지, 그리고 이시영을 분노하게 만든 구단주 김수로의 일탈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한편 26일 ‘으라차차 만수로’는 ‘팀 K리그 대 유벤투스 FC 친선경기’로 기존 방영 시간보다 15분 늦은, 오후 10시 5분에 방송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7.2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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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만수로' 이시영 "우리 구단 선수들 보며 데뷔 시절 떠올라"

이시영이 첼시 로버스 선수들을 보며 자신의 데뷔 시절이 떠올랐다고 말했다.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KBS 2TV '으라차차 만수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수로·이시영·박문성·백호(뉴이스트)와 양혁 PD가 참석했다.이시영은 "선수들은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직업이 있다. 나도 데뷔를 28세에 늦게 했는데 그때 다른 직업이 있고 연기자라는 꿈을 꾸면서 생활했다. 그때 내 모습이 떠오르면서 선수들에게 감정 이입이 됐다. 뛰어난 선수들인데 기회가 없어서, 프로그램이라는 건 언젠가 끝이 있는데 이들을 혼란스럽게 하기만 하고 끝내는 건 아닐까 걱정이 되기도 했다. 그런데 김수로의 긴 계획을 들으면서 안심이 됐다. 그냥 하는 게 아니라 구단주의 큰 그림이 있다는 걸 많이 느꼈다"고 선수들에게 공감했던 감정을 전했다.'으라차차 만수로'는 김수로가 영국 13부리그의 첼시 로버스를 인수하고 실제 경영하는 과정과 비하인드를 공개하는 예능 프로그램. 2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사진=김민규 기자 2019.06.2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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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만수로' 백호 "처음엔 멋져 보여서 출연…점차 진지해져"

백호가 '으라차차 만수로' 촬영 소감을 전했다.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KBS 2TV '으라차차 만수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수로·이시영·박문성·백호(뉴이스트)와 양혁 PD가 참석했다.백호는 "김수로가 회사로 직접 와서 섭외 요청을 했는데 말을 너무 잘해서 약간 속아 넘어간 것도 있다. 막연하게 영국이라고 하니까 있어 보이고 좋았다. 축구는 아는 종목이고, 축구는 영국이 유명하고, 영국에서 축구를 한다니까 처음엔 막연하게, 가벼운 마음으로 따라갔다. 가보니, 이틀 정도는 '이게 뭔가' 싶었다. 나중에 카메라가 꺼진 뒤 '이게 진짜냐'고 물어봤다. 대본도 없고, 내가 해야 할 역할도 잘 안 보였다. 생각보다 많이 열악했다. 근데 그런 모습이 좋았다. 선배들이 진중하게 임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촬영하면서 점차 진지해졌다. 이 팀을 위해 뭔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출연 결정 이유와 소감을 밝혔다.'으라차차 만수로'는 김수로가 영국 13부리그의 첼시 로버스를 인수하고 실제 경영하는 과정과 비하인드를 공개하는 예능 프로그램. 2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사진=김민규 기자 2019.06.2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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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만수로' 김수로 "구단 인수, 배우 됐을 때만큼 좋았다"

김수로가 구단주가 된 소감을 밝혔다.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KBS 2TV '으라차차 만수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수로·이시영·박문성·백호(뉴이스트)와 양혁 PD가 참석했다.김수로는 영국 13부리그의 '첼시 로버스'를 인수했다. 많은 사람이 구단 인수에 얼마나 큰 금액이 들었을지 궁금해했다. 김수로는 "금액은 그렇게 크지 않다. 13부리그 팀을 인수했다고 했을 때 돈 많이 벌었다고 생각하는데 돈 정말 없다. 그래도 내가 열심히 살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을만한 금액이다. 정확한 금액은 '만수로'를 통해 밝혔다"고 답하며 "정말 중요한 건 금액이 아니다. 런던 축구를 계속 접하면서 금액이 아닌 하고자 하는 마음이 중요했다. 그런 점도 방송을 통해 녹아들었을 것 같다"고 전했다.구단주가 된 소감으로 "구단주 사인을 하는 날 배우가 된 것만큼 좋았다. 성인이 되기 전에 꿈이 배우였다면 성인이 된 후에는 방송일을 오래하는 것과 축구 일에 관여하는 것이 꿈이었다. 다른 13부 리그 구단주보다 훨씬 더 잘해줄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도 있었고, 만만치는 않지만 하나하나 배우면서, 또 박문성 해설위원한테도 많이 배우고, 많이 물어보고 있다. 초기 열정이 중요한 것 같다. 10년 넘게 사랑이 누적됐던 것을 일을 하면서, 배우면서 그들의 꿈을 응원하고 내 꿈을 응원하고 그러다 보니 여기까지 오게 됐다. 13부 리그 구단주가 돼 너무 행복하고 좋은 일이 많다. 그런 일을 방송으로 보여줄 수 있다는 게 행복하다"고 밝혔다.'으라차차 만수로'는 김수로가 영국 13부리그의 첼시 로버스를 인수하고 실제 경영하는 과정과 비하인드를 공개하는 예능 프로그램. 2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사진=김민규 기자 2019.06.2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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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이시영→백호, 김수로 만나 '으라차차 만수로'

배우 김수로가 영국 축구 리그의 구단주가 된다.2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으라차차 만수로’는 새로운 꿈을 향해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를 인수한 김수로가 이시영, 카이, 럭키, 박문성, 뉴이스트 백호와 의기투합해 좌충우돌 구단을 이끌어가는 내용을 그린 새 예능프로그램이다.김수로는 지난해 10월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를 인수, 영국축구협회에 정식 구단주로 등록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구단 인수 후 PD로부터 연락을 받고 이번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는 그는 “예능프로그램까지 하게 될 줄 몰랐다”고 말해, 진짜 리얼한 축구 구단주 버라이어티의 탄생 배경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수로는 “배우가 구단주가 됐다는 점에서 진정성 부분에 많이 의심하시는 것 같다”며 “이것만은 약속할 수 있을 것 같다. 대충은 안 한다”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김수로는 첫 방송에서 첼시 로버스를 인수하게 된 이유와 금액 등 모두가 궁금해했던 비하인드를 밝힌다. 이시영은 카이와 럭키가 장을 보러 간 사이 “진짜 궁금한데, 얼마 주고 샀어요?”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 김수로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김수로는 구단 운영비와 인수를 할 수 있는 조건들을 모두 공개했다.영국 축구에는 무려 20개의 리그가 있는데, 프리미어리그의 경우 첼시FC의 인수 금액은 무려 3조7000억 원 정도라고. 때문에 영국 축구 리그의 구단주는 맨체스터 시티 FC의 만수르, 첼시 FC의 로만 등 세계적인 부호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구단을 인수할 때 진짜 중요한 요소는 따로 있다고. 김수로는 영국 축구 구단 인수의 진짜 중요한 요소들을 공개해 그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으라차차 만수로’에서는 김수로의 구단주 도전기는 물론, 강등 위기 속에도 축구에 대한 열정 하나로 꿈을 위해 뛰는 선수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구단의 12부 리그 진출을 목표로 좌충우돌 구단을 이끌어가며, 다양한 세대의 고민과 열정을 마주할 예정이다. 또한 이시영과 카이, 럭키, 박문성, 백호의 활약 또한 기대를 모으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꿈을 잊은 청춘에게 전하는 김수로의 파란만장 꿈 도전기, ‘축알못’도 즐기는 힙하고 웃긴 예능프로그램 ‘으라차차 만수로’는 21일 오후 9시 5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6.1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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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만수로' 김수로, 엑소 카이 향한 애정 "보고파"

배우 김수로가 그룹 엑소 카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김수로는 11일 자신의 SNS에 "카이 보구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수로는 카이와 함께 '으라차차 만수로' 촬영차 방문했던 영국의 거리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띤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으라차차 만수로' 팀과의 촬영 근황을 꾸준히 SNS를 통해 전하고 있는 김수로 덕분에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한편, KBS2 '으라차차 만수로'는 소문난 축구광인 김수로가 영국 축구 리그 구단주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이시영, 엑소 카이, 뉴이스트 백호, 박문성, 럭키 등이 함께 출연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6.1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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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만수로' 이시영X박문성X뉴이스트 백호, "곧 만나요"

배우 이시영이 '으라차차 만수로' 촬영 근황을 전했다.이시영은 4일 자신의 SNS에 "글로벌이사님 전략이사님과 열일 중. 으라차차만수로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스포츠해설가 박문성, 그룹 뉴이스트의 백호와 함께한 모습.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는 세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호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기대하겠습니다", "으라차차 만수로 대박 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으라차차 만수로'는 새로운 꿈을 향해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를 인수한 배우 김수로와 축구를 사랑하는 배우 이시영, 글로벌 대세 아이돌 엑소 카이,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 스포츠 해설가 박문성, 핫한 아이돌 뉴이스트 백호가 의기투합해 좌충우돌 구단을 이끌어가는 내용을 그린 프로그램. 오는 6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6.0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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