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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영대, 귀국길도 화보로 만드는 잘생김

배우 김영대가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 행사를 마치고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인천공항=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2.12.14/ 2022.12.1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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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가을 남자 김영대, 더 깊어진 눈빛

배우 김영대가 가을 남자의 아름다움을 뿜어냈다. 17일 공개된 ‘보그맨 홍콩’ 화보에서 김영대는 보다 성숙한 가을 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MBC 새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금혼령’)에서 왕 역할을 맡아 기르기 시작한 머리칼이 그의 그윽한 분위기를 한층 높여줬고 넓은 어깨와 시원하게 뻗은 팔, 다리로 보는 이들에게 쾌감을 선사했다. 더욱 깊어진 김영대의 눈빛은 앞으로 공개될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도. 2017년에 데뷔해 서서히 신인 티를 벗고 주연 배우로서 거듭나고 있는 김영대는 인터뷰를 통해 꾸준히 성장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 작품을 하면서 스태프분들의 업무와 고민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게 됐다. 예전에도 그분들이 고생하시는 걸 알았지만 더욱 감사한 마음이 커졌다”고 전하며 작품을 통해 얻은 것을 전했다. 최근 촬영 중인 ‘금혼령’에 대해서는 “왕이라는 새로운 캐릭터, 사극 장르에 첫 도전이니 더욱 열심히 임하고 있다”고 말하는 그의 모습에서 작품에 대한 책임감이 엿보이기도. 김영대는 tvN '별똥별'에서 다정함과 까칠함을 오가는 톱스타 공태성 역으로 주연으로서 발돋움했다. 출연 작품들이 연이어 해외에서 인정받고 김영대가 중국 유학 경험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중화권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보그맨 홍콩’ 화보 공개로 팬들의 화색이 돌고 있다. 김영대 주연 MBC 새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은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금혼령을 내린 왕 이헌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할 수 있다는 혼인 사기꾼 소랑이 나타나 벌이는 유쾌, 통쾌한 궁궐 사기극이다.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1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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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김영대 “톱스타 되어도 공태성처럼 못해” [일문일답]

“롱런하는 작은 별로 빛나고 싶다.” 차근차근 한 계단씩 밟아가는 배우가 되는 것. ‘별똥별’을 마친 데뷔 5년 차 배우 김영대의 목표는 뚜렷했다. 김영대는 ‘별똥별’에서 스타포스 엔터테인먼트 톱스타 공태성 역으로 활약했다. 2017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16부작 드라마의 주연을 꿰찼다. 첫 메인 주연작인 만큼 촬영 당시 상당한 부담감을 느끼면서도 동료 배우, 스태프들 덕에 부담감을 이겨낼 수 있었다. 김영대는 “처음으로 스스로 답답하다고 느꼈던 연기의 포문이 열렸다”고 했다. -드라마를 끝낸 소감은. “촬영은 석 달 전에 끝나 당시엔 실감이 많이 안 났다. 종영하고 ‘내가 작품을 끝냈구나’하면서 실감이 났다. 참여했던 작품 중 애착이 제일 많이 갔고 동시에 아쉬움도 많이 남는 작품이다. 처음으로 나만의 색깔을 녹인 연기를 했다. 다음 작품은 또 다른 캐릭터이겠지만 내 색깔을 녹일 수 있는 기대감과 욕심이 생겼다.” -16부작 드라마의 첫 주연인데 아쉬움이 많나. “촬영 초반 첫 주연을 맡은 것에 굉장한 부담감을 느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담감을 떨쳐내고 모든 과정을 즐겼다. 촬영장에 있는 모든 스태프, 배우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가 좋았던 덕분인 것 같다. 촬영장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얻고 즐길 수 있었다.” -공태성은 밝고 어두운 면이 공존한다. 어떻게 차이를 두고 연기했나. “초등학생같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투덜대는 모습은 실제 연애 초반 보이는 모습이다. 매니저 유성 형과의 관계도 실제 매니저와 배우의 관계를 경험한 바 있기에 친한 형에게 대하듯 연기했다. 반면 어두운 모습은 실제와 싱크로율이 낮다 보니 걱정을 했다. 다행히 공태성이라는 인물에 이미 이입된 시점인 중후반부에 찍어 어두운 면도 몰입해 진심으로 공감하며 연기했다.” -연기력이 많이 늘었다는 평가를 듣는데 본인도 느끼는지. “답답함을 해소한 선물 같은 작품이었다. 처음으로 스스로 답답하다고 느꼈던 연기의 포문을 열어줬다. 그동안의 캐릭터들은 애초에 사람 김영대와 거리가 멀어 아주 힘들었다. 항상 맞지 않는 옷들을 입은 느낌을 받았고, 그러다 보니 캐릭터가 정제되어 있었던 것 같다. 공태성은 실제 나와 닮은 구석이 많았기에 데뷔하고 처음으로 내 색깔을 조금 풀어낼 수 있었다.” -‘꽁별커플’ 이성경과 호흡은 어땠나. “처음으로 로맨스 코미디 주연을 맡아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 많은 도움을 받았다. 성경 누나가 잘 리드해주고 조언해줘서 편했다. 분위기가 좋다 보니 의견도 많이 낼 수 있었고 그 덕에 좋은 케미로 이어졌다.” -이번 드라마로 새롭게 깨달은 부분이 있나. “작품을 통해 배운 게 많다. 사실 배우와 매니저는 자주 만나고 소통하다 보니 작품 속 매니저와 스타의 관계성은 공감하기 쉬웠다. 반면 실제 엔터사 홍보팀과 직접적 교류가 없다 보니 형식적인 감사 인사를 많이 했던 것 같다. 작품을 통해 홍보팀의 노고가 피부로 느껴졌고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게 됐다.” -극 중 다양한 루머에 휩싸였는데 실제라면 어떻게 대처할텐가. “무시해도 될 루머와 나서서 진실을 밝혀야 할 루머가 있다. 작품을 통해 알게 된 부분이다. 극 중 등장한 가족사와 관련한 루머는 주변 사람이 고통받기에 밝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극 초반의 클럽 죽돌이, 정수리와 같은 루머는 굳이 해명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실제로 톱스타가 된다면 기분이 어떨 것 같은가. “톱스타가 돼도 공태성처럼 못 할 거다. 노련하게 팬들을 대하기가 어렵다. 늘 대표님께 ‘저는 연예인의 자질이 없는 것 같다’고 말한다. 작품을 준비하고 촬영에 들어가면 촬영장에 출근해 바로 집으로 가 다음 장면을 준비한다. 이런 루틴의 반복이라 대중과 호흡할 기회가 많이 없어 아직 어색하다. 낯도 많이 가리는 성격이다.” -첫 주연 드라마가 방송될 때 기분이 어땠나. “촬영을 모두 마치고 방송 일자가 나왔을 때 잠을 거의 못 잤다. 새로고침을 계속 누르며 기사를 확인하기도 했다. 시청률에 대한 기대도 있어서 사실 부진함에 상실감을 느낀 것도 사실이다. 4화가 공개된 시점까지 심적으로 힘들었다. 그 때 태국으로 화보 출장을 갔는데 ‘이렇게 상심해 있는 나에게 엑스트라를 고용해 준 건가’하는 생각을 할 정도로 해외 팬들이 공항에 나와 환영해 힐링할 수 있었다.” -과거 인터뷰에서 ‘진심’, ‘최선’을 많이 언급했다. 이번에는 얼마나 진심과 최선을 다했나. “똑같다. 걸어온 길을 돌이켜보면 아쉬운 것 투성이다. 그러나 후회는 없다. 그때의 김영대는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했다. 사실 계약하자마자 촬영장에 투입돼 연기를 시작한 케이스다. 반년 정도 즐거웠다. 새로운 환경이 마냥 즐겁고 신기했다. 6개월이 넘어가니 배우로서의 진중함, 직업의식이 자리 잡기 시작했고 스트레스를 받았다. 힘든 시기였지만 그때부터 모든 캐릭터에 더욱 진심을 다했다.” -청년 김영대, 배우 김영대가 작품에서 얻은 것이 있다면. “적합한 시기에 다가온 캐릭터이자 작품이었다. 자칫하면 초심을 잃을 수 있는 시기였는데 좋은 사람들을 만난 덕에 연기자로서 가졌던 마음을 되새길 수 있었다. 특히 이정신 형이 ‘항상 겸손하라’와 ‘주변 사람들에게 잘하라’고 조언했다. 여동생만 있어서 형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존경하는 형이 생겨 좋다.” -어떤 배우로 기억되고 싶은가. “원대하고 큰 목표는 없다. 단지 한 작품을 보낼 때마다 대중이 ‘다음 작품 뭐하려나’, ‘어디선가 열심히 일하고 있겠지’ 생각하게 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한 번에 뜨고 지는 스타가 아닌 차근차근 올라가는 배우가 되고 싶다. 별은 반짝이지 않아도 어디서든 빛난다. 나는 롱런하는 작은 별이 되고 싶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12월 말까지 작품 촬영이 있다. 지금 퓨전 사극을 위해 머리도 기르고 있다. 일단 그 작품을 잘 마무리하는 게 목표다. 언제나 최선을 다할 것이다. 29세에는 군대에 가야 한다. 입영 전까지 조급하게 일하고 싶다. 뭐든지 경험해 보며 도전하고 싶다. 공백기 동안 즐길 수 있는 작품을 많이 남길 것이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6.1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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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김영대 과몰입 부르는 톱스타로 설렘 유발

“아닌 척하면서 다 챙겨주네.” tvN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 김영대가 츤데레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김영대는 극 중 톱스타 공태성을 맡아 소속사 홍보팀장 오한별(이성경 분)에게만 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영대가 대중 앞에서의 모습과 이면이 있는 공태성의 두 얼굴을 흥미진진하게 소화하며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23일 방송된 2회에서는 공태성이 아프리카 자원봉사를 마치고 서울로 컴백, 톱스타로 복귀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그려졌다. 돌아오자마자 한별을 찾아가 왜 연락 한 번 안 했냐고 서운함을 표하지만 한별은 의아하고 일거리가 많아졌을 뿐 관심도 가지지 않았다. 하지만 대학시절부터 이어진 두 사람의 애증관계가 연애로 혹은 의기투합으로 번질지 귀추가 주목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다. 귀국 후 태성은 각종 광고, 화보, 차기작 선정까지 바쁜 나날을 보내야 했다. 드라마 ‘별들의 세계’를 해야 한다는 한별의 말이 끝나자마자 “안 해”를 외치는 태성을 보면 둘이 사이가 안 좋은가 싶지만, 매니저들만 있는 자리에서 “오한별 때문에 안 하는 거 아니다”고 못 박으며 보호했다. 6년 전 태성은 ‘고고학자’를 오타내 ‘고자’로 표기된 한별의 보도자료로 곤욕을 치렀을 때도 앞장서서 “나 괜찮으니까 한별이 자르지 마”라고 말해 여심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한별을 챙기지만 막상 ‘초딩’처럼 장난을 걸고 티격태격하는 모습에 가려진 진심이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김영대는 한층 성숙한 연기로 태성에게 녹아들어 무게감 있는 한류 톱스타와 한별 한정 츤데레를 오가며 드라마의 과몰입을 유도하고 있다. 캐릭터의 성격이 워낙 다채롭고 보여줘야 하는 모습이 많다 보니 촬영 전부터 많은 고민과 연구를 거듭했다는 후문이다. ‘별똥별’은 매주 금, 토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4.2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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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김영대, 비하인드도 '여심저격'

배우 김영대가 여심을 저격했다. 30일 김영대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김영대는 tvN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이성경과의 케미를 뽐내는 커플 화보를 선보였다. 추가로 공개한 비하인드 컷은 김영대의 개인 컷으로 곧 '공태성'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그의 매력이 담겨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대는 슈트와 캐주얼 룩을 오가며 매력을 발산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김영대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훤칠한 비율로 시선을 끈다. 지난해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 KBS 2TV '바람피면 죽는다'로 활약하며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김영대가 새 드라마에서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크다. '별똥별'은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김영대의 역할이 톱스타라는 설정과 더불어 소속사 홍보팀장과 아슬아슬하고 티격태격하는 로맨스, 그리고 다양한 인물과 관계성이 덧붙여져 기대를 모은다. '별똥별'은 4월 22일에 첫 방송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3.3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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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꽃을 문 남자…김영대, 매혹적 분위기

배우 김영대의 매혹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김영대는 보그 코리아 11월호 화보를 통해 한층 짙어진 감성과 눈빛으로 남성미를 발산했다. 이번 촬영은 매혹과 우아함을 표현하기 위해 춘천의 한 대형 정원에서 진행됐고 김영대의 훤칠한 비율과 절제된 섹시함이 어우러져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이른 아침부터 한밤중까지 촬영이 이어졌지만 김영대는 프로 의식을 발휘하며 스태프들과 함께 집중력을 쏟아냈고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김영대는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주목받은 후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거치며 '라이징 스타'로 거듭났다. 소년미와 남성미를 오가는 카리스마로 앞으로의 가능성을 인정받던 중 tvN 새 드라마 '별똥별'의 남자 주인공 공태성 역으로 발탁, 촬영에 한창이다.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로맨틱 코미디로 이성경과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0.2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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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김영대, 카메라 앞에 쏟아낸 팔색조 매력

배우 김영대가 함께한 엠포리오 아르마니 2021 F/W 남성 콜렉션이 공개됐다. 김영대는 이번 촬영에서 '디스 이즈 미(This is ME)'에 맞춰 그가 가진 모든 매력들을 카메라 앞에서 쏟아내듯 표현했다. 특히 좀처럼 작품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김영대의 팔색조 같은 이미지들이 엠포리오 아르마니가 가진 산뜻한 에너지와 도회적인 무게감과 어우러지며 콜렉션 테마인 '인 더 무드 포 팝(In the mood for pop)'을 완벽하게 해석해냈다. 남성을 위한 형태와 기능들이 포함된 새로운 실루엣을 바탕으로 드롭 숄더가 매력적인 와이드 피트 재킷과 턴업 디테일이 돋보이는 하이웨이스트 팬츠, 헤링본 패턴이 가미된 울 소재 아노락과 카모플라주 블루종 등 흔하지 않은 디테일과 스타일 구성으로 이번 시즌, 차별화된 남성 트렌디 룩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0.0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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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형 비주얼' 김영대 화보 비하인드

배우 김영대의 화보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김영대 소속사 아우터코리아는 얼루어코리아 화보 촬영장에서 담은 김영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대는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과 소년미를 동시에 뿜어내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현장에서 김영대는 과감하게 포즈를 취하다가도 부끄러워하는 등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많이 보여 화보 관계자들과 화기애애하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관계자는 "'펜트하우스3' 촬영 중이라 부득이하게 화보 스케줄이 많이 변동됐다. 늦은 시간부터 촬영을 할 수밖에 없었는데 김영대의 성실함과 소통 덕에 수월히 마칠 수 있었다"며 "소년미와 남성미를 고루 갖춘 배우라 앞으로 행보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영대는 최근 tvN 새 드라마 '별똥별'의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돼 쉼없는 활동을 이어간다.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스타 케어의 최전선에 있는 매니지먼트 홍보팀장 오한별(이성경)과 그의 천적이자 완전무결 톱스타 공태성(김영대)의 애증 가득한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담을 예정으로, 김영대는 이성경과 호흡을 맞춘다. 9월 말 첫 촬영을 시작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1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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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김영대, 댄디한 슈퍼루키

김영대가 MZ세대의 감성을 일깨웠다. 2021 S/S 시즌부터 쌤소나이트 레드의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김영대는 이번 화보에서 소년미는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모두 표현하며 슈퍼 루키의 천의 얼굴을 증명했다. 현장에 함께한 쌤소나이트 레드 관계자는 “김영대 배우는 소년미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청년의 아름다움까지 다채로운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이어 “대표적인 MZ세대 배우 답게 평소 쌤소나이트 레드 제품을 좋아하는 김영대 배우는 브랜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주며 화보 촬영 또한 즐겁고 수월하게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세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영대는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신인 남자배우 상을 수상했으며, 9월 말부터 tvN 드라마 '별똥별' 남자 주인공 공태성으로서 촬영을 시작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16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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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김영대, 中 매거진 커버 장식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현재 방영 중인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통해 해외 팬층을 확보한 배우 김영대가 중국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했다. 1일 공개된 화보 컷에서 김영대는 카리스마와 섹시한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붉은 조명 아래 다양한 모습으로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눈을 뗄 수 없는 황금비율과 강렬한 눈빛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펜트하우스3'에서 김영대는 한층 성숙한 주석훈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김영대는 근황을 묻자 "한 인물을 이렇게 오래 연기하는 것이 특별한 경험이고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 배우는 것이 많다"고 전했다. 활동한지 5년 차에 접어드는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연기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으며 중국 유학시절의 추억에 대해 전하기도. 한편, 김영대가 출연하는 '펜트하우스3'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0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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