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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돌', 첫 데뷔조 14인 결정…이름 없던 하위권 반란

'야생돌' 하위권 지원자들이 극적인 순위 반란을 일으켰다. 지난 9월 30일 방송된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 3회에는 데뷔의 꿈을 향한 도전을 이어갈 첫 데뷔조 14인이 정해졌다. 이날 극도의 긴장감 속 야생에 남을 첫 데뷔조 14인이 발표됐다. 1등을 차지한 34호 임주안의 뒤를 이어 33호 이창선, 16호 박건욱, 24호 서성혁, 39호 정현우, 11호 김현엽, 29호 윤준협, 6호 김기중, 22호 방태훈, 30호 이재억, 9호 김지성, 31호 이재준, 3호 권형석, 15호 노윤호가 차례로 데뷔조에 이름을 올렸다. 14인 안에 함께 자리한 다른 지원자들이 앞서 진행된 체력, 실력, 비주얼 테스트에서 일찌감치 이름표를 획득한 반면, 3호 권형석, 6호 김기중, 9호 김지성, 11호 김현엽은 순위 발표식에서 처음 이름이 공개됐다. 마지막 단체 퍼포먼스 평가에서 각 프로들의 '원 픽'으로 꼽힌 지원자들이 받은 보너스 점수가 순위 급변에 큰 영향을 끼쳤다. 3호 권형석은 남다른 끼와 표정 연기로 보컬 프로 넬(NELL) 김종완과 김성규의 '픽'이 됐다. 체력 테스트 32등, 실력 테스트 24등을 거쳐 차근차근 올라왔던 6호 김기중은 비주얼 프로 김발코의 눈길을 끌었다. 랩 프로 타이거 JK의 '원 픽'인 11호 김현엽은 자신의 번호와 이름이 불리자 뜨거운 눈물을 쏟아내 시청자들에게 먹먹함을 안겼다. 과거 회사 사정으로 아이돌의 꿈을 접었다는 11호의 간절함과 치열한 노력이 빛을 발했다. 각 프로들의 '원 픽' 지원자들을 본 MC 군단은 "얼마나 몸이 부서져라 했으면 44명 중에 눈에 띄었겠냐"고 말하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데뷔조에 안착한 기쁨의 눈물과 더 이상 도전을 이어갈 수 없는 아쉬움의 눈물이 공존한 가운데, 마지막 추가 생존자 발표가 기습 예고됐다. 지원자들은 깜짝 놀란 표정을 숨기지 못하면서도 다시 찾아온 마지막 기회에 희망을 걸었다.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데뷔조 발표식의 피날레를 장식할 행운의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지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데뷔조 14인 중 당당히 1등을 차지한 지원자는 34호 임주안이었다. 34호 임주안은 첫 방송과 2회에서는 두각을 보이지 않았지만 3회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완벽하게 찍었다. 특히 34호 임주안의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은 보컬 프로 김성규의 마음을 완전히 빼앗았다. 김성규는 "목소리가 정말 내 취향"이라는 말을 거듭 반복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뛰어난 보컬 못지않게 춤 실력도 수준급인 34호 임주안은 '야생돌'의 '올라운더'이자 새로운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34호 임주안이 앞으로 펼쳐갈 활약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야생돌'의 첫 번째 타이틀곡 '본 투 비 와일드(Born to be wild)' 퍼포먼스와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었다. '본 투 비 와일드'는 랩 프로 타이거 JK가 프로듀싱을, 댄스 프로 리아킴(Lia Kim)이 안무 창작을 맡은 특별한 노래다. 첫 방송 전 사전 공개된 '본 투 비 와일드' 음원은 국내 대표 음원 사이트 멜론 최신 차트 80위(지난달 13일 오전 11시 기준)에 들었다. 트레일러 역시 10만 뷰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본 투 비 와일드'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지원자들은 연습에 연습을 거듭해 만든 탄탄한 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각 실력 테스트에서 최종 1등을 차지한 34호 임주안, 16호 박건욱, 33호 이창선, 39호 정현우는 파트별 센터를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댄스 프로 리아킴은 "오늘 한 퍼포먼스는 한 달 정도 연습해야 가능한 건데 여러분이 열정적으로 해서 하루 안에 끝났다"며 "처음에는 '멘붕'이 왔지만 마지막 순간에 이렇게 멋있게 보여주는 모습이 너무 감동을 줬다"고 말해 지원자들의 엄청난 노력을 실감하게 했다.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한 지원자들의 끝없는 성장은 앞으로의 '야생돌' 주요 관전 포인트다. '야생돌'은 총 44명의 지원자들이 야생에서 체력과 실력, 숨겨진 가능성을 모두 평가받으며 벌이는 극한의 데뷔 전쟁이다. 지원자들은 최종 데뷔 멤버 7인에 들기 위해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친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0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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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돌' 첫 번째 타이틀곡 '본 투 비 와일드'

'야생돌'이 첫 번째 타이틀곡으로 당찬 출사표를 던진다. MBC 새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타이틀곡 '본 투 비 와일드(Born to be wild)'를 발매한다. 음원과 함께 트레일러도 '야생돌'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동시 오픈된다. '본 투 비 와일드'는 일렉트로닉 팝 댄스 곡으로 세상을 향해 던지는 청춘들의 메시지를 담았다. 최고의 K팝 아티스트를 꿈꾸는 '야생돌' 지원자들의 강인함과 패기 넘치는 각오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자들의 부드러운 보컬이 화음을 쌓아가며 만든 웅장함과 거친 질감의 사운드, 중독성 있는 후렴 역시 '본 투 비 와일드'의 감상 포인트다. 랩 트레이너로 활약할 '힙합 대부' 타이거 JK가 직접 프로듀싱한 노래라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오직 '야생돌'만을 위해 탄생된 타이거 JK의 곡과 지원자들의 폭발적인 시너지를 향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야생돌'은 총 45명의 지원자들이 야생에서 체력과 실력, 숨겨진 가능성을 모두 평가받으며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는 '리얼 서바이벌'이다.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 이현이, 김성규,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관찰자로 자리해 지원자들의 성장사를 지켜본다. 뿐만 아니라 타이거 JK와 비지(Bizzy), 리아킴(Lia Kim), 넬(NELL) 김종완과 김성규가 트레이너를 맡아 아낌없는 지원에 나선다. 17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된다. 추석 전 특별 편성을 통해 처음 시청자들과 만난 후, 추석 연휴 다음날인 23일부터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안방을 찾아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1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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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JK·비지·리아킴·넬·김성규, '야생돌' 트레이너

타이거 JK와 비지(Bizzy), 리아킴(Lia Kim), 넬(NELL) 김종완과 김성규가 '야생돌' 트레이너로 발탁됐다. MBC 새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은 4일 트레이너 라인업으로 타이거 JK, 비지, 리아킴, 넬 김종완, 김성규를 공개했다. 분야별 막강 트레이너 군단과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 이현이, 김성규,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관찰자로 나선 '야생돌'을 향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대한민국 힙합 신을 대표하는 타이거 JK와 유려한 래핑을 인정받은 비지는 '야생돌' 지원자들의 랩 트레이닝을 담당한다. 강한 개성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지원자들의 색깔에 맞는 랩 스타일과 방향을 잡아주며 큰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타이거 JK는 '야생돌'을 위해 직접 프로듀싱한 곡도 선사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세계적인 안무가 리아킴은 '야생돌'만의 독창적인 안무를 직접 만든다. 리아킴은 트와이스의 '티티(TT)',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와 '보름달', '가시나', 마마무의 '힙(HIP)', '딩가딩가' 등 유명 K팝 아티스트들의 안무를 창작해왔다. 과연 '야생돌'을 통해 선보일 리아킴표 보이그룹 안무는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레전드 밴드 넬의 보컬 김종완과 K팝 열풍을 이끈 인피니트의 김성규도 합류한다. 독보적인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인 두 사람은 지원자들의 보컬 실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김성규는 관찰자에 이어 보컬 트레이너로도 자리해 든든한 지원사격에 나선다. 오랜 팬과 가수에서 시작해 솔로 앨범 작업 등으로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하는 선후배가 된 김종완이 함께 '야생돌'에 출연해 뽐낼 케미스트리에도 기대가 쏠린다. '야생돌'은 기존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전무후무 '리얼 서바이벌'이다. '야생돌' 지원자들은 야생 속에서 실력은 물론 체력과 숨겨진 가능성을 평가받는다. 그간 볼 수 없던 치열한 순위 쟁탈전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9월 첫 방송.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8.0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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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1주년' 인피니트의 성장史...오늘(9일) 기념 라이브 진행

그룹 인피니트(INFINITE)가 데뷔 11주년을 맞았다. 인피니트는 2010년 6월 9일 미니 1집 '퍼스트 인베이전(First Invasion)'의 타이틀 곡 '다시 돌아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신인답지 않은 가창력과 칼군무로 무장한 인피니트의 데뷔 앨범은 유희열이 뽑은 '2010년 아이돌 최고의 작품'으로 주목받으며, 일찍부터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인피니트의 11년을 돌아보면, 프로듀싱팀 '스윗튠(SWEETUNE)'을 빼놓을 수 없다. 한재호, 김승수 콤비는 본격적인 '집착' 서사의 시작인 'BTD(Before The Down)'으로 비장함과 드라마틱한 정점을 표현했다. 여기에 더해진 하이라이트 파트의 '전갈춤'은 레전드 퍼포먼스로 꼽히며 인피니트를 '대세 보이그룹' 반열에 오르게 했다. 사랑하는 상대에 대한 집착을 노래해오던 인피니트는 정규 1집 타이틀 곡 '내꺼하자'로 첫 1위를 차지했다. 이후 '집착돌'의 정점을 찍은 정규 1집 리패키지 타이틀 곡 '파라다이스(Paradise)'로 첫 지상파 1위를 달성하며, 오직 음악과 퍼포먼스만으로 성장한 아이돌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후 '추격자', '남자가 사랑할 때(Man In Love)', '데스티니(Destiny)', '라스트 로미오(Last Romeo)', '백(Back)', '배드(Bad)', '태풍(The Eye)', '텔미(Tell Me)' 등 발표하는 곡마다 1위를 기록하며 히트 행진을 이어갔고, 인피니트만의 음악 세계를 확실하게 구축했다. 특히 '추격자'는 미국의 전문 음악 매체 빌보드(Billboard)가 선정한 '2012년 최고의 K팝' 1위, '2010년대 최고의 K팝'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인피니트의 글로벌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데뷔 8년 차 인피니트의 여유로운 관록과 새로운 도전을 담은 정규 3집 '톱 시드(TOP SEED)'의 타이틀 곡 '텔미(Tell Me)'는 한 주의 모든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면서, 오랜 시간 변치 않는 탄탄한 팬덤과 대중적 인기를 증명했다. 인피니트의 음악성은 솔로와 유닛 활동에서도 빛났다. 김성규는 넬 김종완과 함께 다수의 솔로 앨범을 작업하며, 인피니트 앨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록(Rock)적인 요소를 녹여냈다. 이와 반대로 남우현은 감미로운 음색으로 '감성 발라더'의 면모를 보였다. 또 두 사람은 대형 솔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면서, 인피니트의 메인 보컬이 아닌 보컬리스트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장동우는 솔로 활동을 통해 랩과 보컬이 동시에 가능한 '만능 엔터테이너'의 모습을 보여줬다. 엘(김명수)는 진정성 있는 보컬과 아날로그 감성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유닛인 인피니트H, 인피니트F 역시 인피니트와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자신들만의 색깔을 뚜렷하게 뽐내며, 완성도 높은 음악들을 선보였다. '인피니트'하면 콘서트로 만날 수 있는 매력도 빼놓을 수 없다. 엄청난 티켓 파워를 보유하고 있는 인피니트 콘서트의 특징은 올 라이브 밴드 연주에 맞춰 라이브로 무대를 꾸민다는 점이다. 멤버들은 화려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보컬 실력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고퀄리티의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올해로 데뷔 11주년을 맞이한 인피니트는 그룹뿐만 아니라 유닛, 솔로 활동으로도 정상을 차지하며 가요계에 한 획을 그었다. '인피니트'라는 이름처럼,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항상 발전해나가는 인피니트가 앞으로 따로 또 같이 어떤 음악들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인피니트는 군 복무 중인 멤버를 제외하고 데뷔 11주년 기념 라이브로 뭉친다. 인피니트라는 이름으로 멤버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뭉치는 라이브 방송은 오늘(9일) 오후 6시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0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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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권은비 출연 감사"…김성규, 끝 혹은 시작이 될 'HUSH'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김성규가 끝 혹은 시작을 노래한다. 울림과의 11년 인연을 마무리 짓는 동시에 새로운 가수 인생을 여는 시점이다. 김성규는 29일 오후 6시 첫 싱글 'Won’t Forget You'(운트 폴겟 유)를 발매하고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 음반은 인피니트로 데뷔한 이래 11년간 동행한 울림과의 작별을 알리는 것으로, 11년이라는 시간을 소중히 간직하고 영원히 잊지 않겠다는 김성규와 울림의 감사한 마음을 담고 있다. 싱글에는 말하지 않아도 서로에게 충분히 전달될 강한 끌림과 감정을 노래한 타이틀곡 'HUSH'(허쉬)를 시작으로, 담백한 기타 위에 올려진 김성규의 목소리가 매력적인 'You'(유), 무심한 듯 내뱉는 보컬의 레이어들이 차곡차곡 쌓여 곡의 구성을 이끄는 '나의 하루'까지 총 3트랙이 수록됐다. 데뷔부터 김성규가 존경한다고 말해온 넬 김종완이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허쉬'는 김종완 특유의 차가운 분위기에 반전되는 따뜻한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김성규의 감미로운 보컬이 둘 사이를 조화롭게 이어준다. "말하지 않아도 다/ 느낄 수 있으니까/ 그냥 내게로 와 내가/ 꼭 안아 줄 테니까...사실 이게 그렇잖아/ 서로가 눈빛만 봐도/ 전부 다 알 수 있잖아"라는 가사엔 서로에 대한 애틋한 감정이 녹아 있다. 뮤직비디오에는 아이즈원 권은비가 함께 해 김성규와 연인 연기를 펼쳤다. "어릴 때부터 본 사이라 사실 연기하기가 처음에는 쉽지 않았다"는 김성규는 "바쁜 와중에도 촬영에 함께해 준 은비에게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기찻길, 작은 스튜디오 등에서 사랑스런 눈빛을 주고 받는다. 김성규는 이번 노래에 대해 "작업할 때마다 발전하고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이번 앨범 역시 앞으로가 기대되는 가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기다려주신 보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음원과 영상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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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김성규 "아이즈원 은비, 뮤직비디오 출연 감사해"

김성규 새 앨범 ‘Won’t Forget You’가 베일을 벗는다. 김성규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Won’t Forget You’를 발매하고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유종의 미를 거둔다. ‘Won’t Forget You’는 김성규와 함께 했던 11년, 팬들과 함께했던 11년이라는 시간을 소중히 간직하고 영원히 잊지 않겠다는 울림엔터테인먼트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낸 앨범이다. 말하지 않아도 서로에게 충분히 전달될 강한 끌림과 감정을 노래한 타이틀곡 ‘HUSH’를 시작으로, 담백한 기타와 Crisp한 드럼 위에 올려진 김성규의 목소리가 매력적인 ‘You’, 무심한 듯 내뱉는 보컬의 레이어들이 차곡차곡 쌓여 곡의 구성을 이끄는 ‘나의 하루’까지 총 3트랙이 수록됐다. 특히 김성규의 음악 인생의 시작을 함께해 준 넬 김종완이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도맡아 ‘믿고 듣는 조합’의 시너지를 발휘하며 듣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성규는 "정말 영광이다. 가수라는 꿈을 심어준 아티스트라서 종완이 형이랑 하는 작업은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일"이라고 말했다. 앨범 작업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선 "작업할 때마다 발전하고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이번 앨범 역시 앞으로가 기대되는 가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 이번 뮤직비디오 촬영에 은비가 함께해 줬는데 어릴 때부터 본 사이라 사실 연기하기가 처음에는 쉽지 않았다. 바쁜 와중에도 촬영에 함께해 준 은비에게 너무 고맙다"고 인사했다. 울림과의 이별을 앞둔 김성규는 "사실 엄청 이상한 감정이다. 뭔가 후련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다. 어릴 때부터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함께 해온 울림 식구들! 너무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자주 봤음 좋겠다"고 덧붙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2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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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오늘(29일) 'Won’t Forget You' 발매···울림과 유종의 미

가수 김성규가 새 앨범 'Won’t Forget You'를 마지막으로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아름다운 이별을 고한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성규의 첫 번째 싱글 앨범 'Won’t Forget You'를 발매한다. 앞서 김성규는 지난 28일, 아이즈원은비가 출연한 신곡 'HUSH'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2010년 그룹 인피니트로 데뷔해 '칼군무돌'이라는 수식어를 탄생시키고, 이후 솔로 활동을 통해 보컬리스트로서 전천후 아티스트의 역량을 드러낸 김성규가 3월 29일 첫 번째 싱글 앨범 'Won’t Forget You'를 끝으로 울림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Won’t Forget You'는 김성규와 함께했던 11년, 팬들과 함께했던 11년이라는 시간을 소중히 간직하고 영원히 잊지 않겠다는 울림엔터테인먼트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낸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김성규 음악 인생의 시작을 함께해 준 넬의 김종완이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도맡았다. 넬 역시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오랜 시간 따뜻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김성규가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마지막으로 선보일 새 앨범에 힘을 실어 줬다는 후문이다. 타이틀 곡 ‘'HUSH'는 말하지 않아도 서로에게 충분히 전달될 강한 끌림과 감정에 관한 곡이다. 아날로그 신스, 피아노, 어쿠스틱 기타, 일렉트릭 기타 등 다양한 악기들의 절묘한 밸런스로 중무장한 팝 사운드로 다이내믹한 드라이브감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담백한 기타와 Crisp한 드럼 위에 올려진 김성규의 목소리가 매력적인 'You', 무심한 듯 내뱉는 보컬의 레이어들이 차곡차곡 쌓여 곡의 구성을 이끄는 '나의 하루'까지 총 3트랙이 수록됐다. 김성규는 이번 앨범을 마지막으로 11년간 몸담아온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유종의 미를 거둔다. 'Won’t Forget You'는 11년이라는 시간 동안 김성규와 같이 성장하고 추억을 공유한 팬들에게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전하는, 더없이 소중한 마지막 선물이 될 것이다. 한편, 김성규는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Won’t Forget You'를 발매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2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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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 김종완 프로듀싱' 김성규 새앨범 전곡 프리뷰

작정하고 칼 갈았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김성규의 첫 번째 싱글 앨범 ‘Won’t Forget You’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총 3개 트랙으로 구성된 싱글 앨범 ‘Won’t Forget You’는 넬 김종완이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하며 ‘믿고 듣는 조합’의 시너지를 발휘해 한층 더 풍부한 사운드를 완성했다. 타이틀곡 ‘HUSH’는 말하지 않아도 서로에게 충분히 전달될 강한 끌림과 감정에 관한 곡이다. 아날로그 신스, 피아노, 어쿠스틱 기타, 일렉트릭 기타 등 다양한 악기들의 절묘한 밸런스로 중무장한 팝 사운드로 다이내믹한 드라이브감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담백한 기타와 Crisp한 드럼 위에 올려진 김성규의 목소리가 매력적인 ‘You’, 무심한 듯 내뱉는 보컬의 레이어들이 차곡차곡 쌓여 곡의 구성을 이끄는 ‘나의 하루’까지 총 3개 트랙을 통해 ‘명품 보컬리스트’ 김성규의 진가를 다시 한번 증명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Won’t Forget You’는 김성규와 함께했던 11년, 팬들과 함께했던 11년이라는 시간을 소중히 간직하고 영원히 잊지 않겠다는 울림의 감사한 마음을 담은 앨범으로, 김성규는 이번 신보를 통해 울림에서의 11년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김성규의 첫 번째 싱글 앨범 ‘Won’t Forget You’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2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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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신보 타이틀 곡 'HUSH'···넬 김종완 전곡 프로듀싱

가수 김성규가 새 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김성규의 첫 번째 싱글 앨범 'Won’t Forget You'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HUSH'를 비롯해 'You', '나의 하루'까지 총 3트랙이 실린다. 특히 김성규의 음악 인생의 시작이자, 오랜 시간 음악적 교류를 함께 해온 넬의 김종완이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김성규만의 색깔의 뚜렷한 명반을 탄생시켰다. 'Won’t Forget You'는 김성규와 함께했던 11년, 팬들과 함께했던 11년이라는 시간을 소중히 간직하고 영원히 잊지 않겠다는 울림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낸 앨범이다. 매 앨범 독보적인 감성을 담아낸 음악으로 '명품 보컬리스트'임을 입증한 김성규가 신곡 'HUSH'로 새롭게 들려줄 목소리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김성규의 첫 번째 싱글 앨범 'Won’t Forget You'는 오는 2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2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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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데뷔 17년차, 에너지 한계 느낄 때도 있다"

가수 이승기가 데뷔 17년차의 활동을 돌아봤다. 이승기는 17일 오후 열린 정규 7집 '더 프로젝트' 온라인 간담회에 참석해 "데뷔할 때는 고등학생이었다. 그 시절엔 안 지치는 것이 훈장인 줄 알았다"며 쉼 없이 활동해왔다고 말했다. 30대 중반이 된 그는 이젠 체력과 몸관리에 집중한다. "집중이 힘든 시기가 오더라. 에너지의 한계를 느낄 때도 있다. 그래서 쉬는 날엔 나를 토닥이려고 한다. 잘 챙겨먹으려고 한다거나, 관리를 받으러 간다거나, 충분한 휴식을 취해준다. 몸을 잘 돌보면서 오래 활동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이승기의 '더 프로젝트'는 지난 10일 발매됐다. 선공개곡 '뻔한남자'로 차트 1위에 올랐으며 타이틀곡은 용감한형제의 프로듀싱곡 '잘할게'다. 넬 김종완과 만든 '소년, 길을 걷다'와 에피톤 프로젝트 차세정과 작업한 '너의 눈, 너의 손, 너의 입술'이 신곡으로 수록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1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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