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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무디바’ 김주헌 “희망의 메시지 잘 전달됐길” 종영소감

배우 김주헌이 ‘무인도의 디바’ 종영소감을 공개했다.김주헌은 4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시청자들에 대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김주헌은 ‘무인도의 디바’에서 RJ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서준 역을 맡아 정한 말투와 듣기 좋은 목소리, 캐릭터적으로 마냥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김주헌은 “지금까지 우리 ‘무인도의 디바’를 사랑해 주신 모든 시청자 여러분께 큰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면서 “우리 드라마가 주는 희망의 메시지가 여러분께 잘 전달됐기를 바란다.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 일 가득하시길 빌겠다”고 말했다.김주헌은 맡는 역할마다 자신만의 매력을 녹여내 소화하며, 안방극장에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꾸준하고 성실하게, 또 다양한 매력으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주헌이 앞으로 어떤 연기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04 08:06
연예일반

‘김사부3’ 김주헌 “다시 함께 모인 것 자체가 낭만의 시작” 종영소감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배우 김주헌이 “시즌2에서 시즌3로 넘어오면서 모든 스태프들, 배우들이 함께 모였다는 것 자체가 낭만의 시작이었다”고 작품에 애정을 드러내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주헌은 18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트를 통해 “‘낭만닥터 김사부’라는 작품 자체를 너무 좋아했고 이 작품이 주는 감동이 컸기 때문에 캐스팅됐을 때 너무 좋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낭만닥터 김사부3’와 감독님, 선후배, 동료 배우들, 모든 스태프들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강원도 정선 어딘가에서 우리 돌담즈가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고 같이 살아가고 있다는 상상해 보셨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낭만닥터 김사부3’를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2016년 시즌1와 2020년 시즌2 모두 최고 시청률 2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시즌3 최종회는 16.8%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주헌은 시즌2에서 김사부(한석규)와 대립하며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주었다가, 이번 시즌에선 빌런 생활을 청산하고 김사부의 조력자로 활약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6.18 15:41
연예

'도도솔솔라라솔' 김주헌 "따뜻함 잘 전달됐길" 종영소감

‘도도솔솔라라솔’ 김주헌이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26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에서 차은석 역을 맡은 김주헌은 드라마 마지막 회 촬영 현장과 종영 소감을 담은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주헌은 촬영장 곳곳에서 마지막 회 촬영 인증샷을 찍으며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또한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출연 배우들과 유쾌한 케미를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상 말미, 김주헌은 “‘도도솔솔라라솔’은 오늘은 또 어떻게 즐겁게 찍을까 항상 기대감을 갖고 촬영장에 왔던 작품이었어요. 여러분에게도 우리들의 소소하고 따뜻한 이야기가 잘 전달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진심을 표했다. 이어 “작품이 끝날 때마다 그 순간들이 익숙해지지 않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끝남에 대한 아쉬움과 설렘이 있거든요. 그런 순간들이 계속 이렇게 새롭게 찾아오는 게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주헌은 “저는 또 다른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서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도도솔솔라라솔’에서 김주헌은 때로는 무게감 있는 연기로 통통 튀는 전개 속에서 안정감을 보여주는가 하면 때로는 가볍고 유쾌한 연기로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고 보다 입체적으로 그려내는 등 진정성이 녹아있는 호연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주헌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27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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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주헌 종영소감 "촬영하며 행복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주헌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10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tvN 주말극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아동문학 전문 출판사 상상이상의 대표 이상인 역을 맡은 김주헌의 마지막 회 촬영 현장과 종영 소감을 담은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주헌이 마지막 회 촬영에 참여하는 모습부터 촬영 대기 중 소품을 활용해 그림을 그리고 카메라를 향해 장난을 치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이 담겨 있다. 특히 극 중에서 부하 직원으로 등장하는 박진주와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짝사랑 상대인 박규영과는 설렘 가득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 말미 김주헌은 파릇파릇한 들풀을 배경으로 등장, "드디어 '사이코지만 괜찮아' 모든 방송이 종료됐다.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좋은 호응들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시청자를 향한 감사함을 드러냈다. 이어 "(드라마를 찍으면서) 행복했던 부분들도 많았었는데, 그런 행복한 감정들이 잘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는 따뜻한 인사를 남겼다. 김주헌은 이상인 캐릭터를 통해 극 초반 천연덕스럽고 웃픈 매력으로 극의 재미를 더했다. 후반부엔 활약이 증폭됐다. 서예지(고문영 역)에겐 든든한 대표의 모습을, 박규영(남주리 역)에겐 서툴고 어설픈 짝사랑남의 모습을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차기작으로 KBS 2TV 새 수목극 '도도솔솔라라솔'의 출연을 확정 짓고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26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10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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