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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화보IS] 김향기 이런 모습 처음

배우 김향기가 깜찍함을 풍겼다. 김향기는 한 패션지의 8월 화보에서 MZ세대다운 발랄함을 내세우며 카메라를 마주했다.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달리 뾰루퉁하고 새초롬한 포즈로 흥미로운 화보를 완성했다. 김향기는 개봉작 ‘한산: 용의 출현’과 1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으로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동시공략에 나선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7.3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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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 화보 촬영장서 뽐낸 성숙 비주얼

배우 김향기가 화보 비하인드에서 한껏 성숙해진 비주얼을 뽐내 화제다. 지난 8일 김향기의 소속사 지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김향기의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를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화보는 김향기의 청순하면서도 시크함이 더해진 매력을 동시에 고스란히 담아내 시선을 모은다. 먼저 공개된 화보 비하인드 속 김향기는 긴 흑발을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블랙 슈트와 스카프를 멋스럽게 스타일링해 카리스마와 시크함을 배가시켰다. 특히 블랙 컬러로 매치한 의상들이 주는 특유의 분위기가 김향기의 청순한 비주얼에 도도한 매력까지 더하며 시너지를 더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에 더해 김향기는 모델 못지않은 포즈, 깊이감이 더해진 눈빛과 분위기까지, 전에 없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블랙홀과 같이 빠져들게 하는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단숨에 빠져들게 했다. 또한 길게 늘어뜨리기도 하고 자연스럽게 묶어 연출하기도 한 헤어는 스타일마다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겨 우아한 분위기와 함께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한 김향기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화보뿐 아니라 비하인드까지 가득 채웠다. 이렇듯 대체불가한 무결점 미모와 함께 비하인드조차 화보같이 완성한 김향기는 차기작 tvN 새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합류 소식과 함께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0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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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요정 김향기, 비하인드컷도 A컷으로

배우 김향기가 ‘화보 요정’의 면모를 아낌없이 선보였다. 김향기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마리끌레르 화보 비하인드컷이 12일 공개됐다. 먼저 촬영에 진지하게 임하는 김향기의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김향기가 가진 다양한 매력들이 돋보여 눈길을 끈다. 그는 몽환적인 아우라를 발산해 눈길을 끄는가 하면, 따뜻한 봄을 깨우는 듯한 화사한 미소로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했다. 한편, 김향기는 지난해 성인 연기자로서 행보를 보여줬다. 253만 명의 선택을 받은 영화 ‘증인’으로 ‘ 제39회 황금촬영상 최우수 여우주연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여우주연상 등 2관왕의 차지해 평단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청춘물과 로맨스 모두를 소화해내며 다시 한번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뽐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3.1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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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연기인생 2막' 성숙한 김향기

김향기가 심플하면서 담백한 화보를 선보였다. 올해 영화 '증인'과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성인으로서의 연기 인생 2막을 성공적으로 시작한 김향기의 얼루어 12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향기는 무채색 계열의 의상과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차분하면서도 담백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현장을 화기애에하게 만든 김향기는 촬영이 시작되자 깊이 있는 눈빛과 성숙함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매년 다양한 작품에서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내고 있는 김향기는 2019년에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약을 펼쳤다. 올해 초 선보인 '증인'에서는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는 지우로 열연하며 253만 국내 관객은 물론 해외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그 결과 지난해 39회 청룡영화상에서 '신과 함께'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데 이어 1년 만에 '증인'으로 39회 황금촬영상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평론가들의 선택까지도 한 몸에 받았다.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감성 청춘물과 로맨스까지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다시한번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뽐냈다. 대중성과 화제성을 모두 지닌 김향기. 특유의 해맑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에 차분함과 성숙함을 덧된 스무살 김향기가 선보일 연기 인생 2막에 관심과 기대가 뜨겁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2.0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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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윤종빈·한지민·김향기·남주혁·김다미, 청룡영화상의 얼굴들

2018년 청룡영화상 수상자 5인이 매거진 하이컷 표지를 장식했다. 윤종빈 감독과 배우 한지민, 김향기, 남주혁, 김다미 등 한국 영화계를 이끄는 영화인 5인은 21일 발행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수상 기념 화보를 공개했다. 벨벳과 새틴 롱 드레스, 보타이에 턱시도 슈트를 갖춰 입은 그들의 모습이 어우러져 고전 영화를 보는 듯 클래식한 분위기를 전했다. 개인 포트레이트 컷에는 본연의 개성이 담겼다. 윤종빈 감독은 창작자로서의 고뇌가 은연 중 묻어났고, 한지민의 서정적인 눈빛에서는 배우로서의 깊이가 느껴졌다. 남주혁은 보다 성숙해진 분위기로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함께한 한지민과의 커플컷으로 보는 이를 설레게 했다. 신비롭고 서늘한 매력의 김다미와 차분하면서 순수함을 간직한 김향기의 모습은 믿음직하게 성장하는 배우로서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한지민은 데뷔 후 15년과 앞으로의 15년에 대한 질문에 "20대 초반에 연기를 시작했을 땐 빨리 30대가 되고 싶었다. 현장에서 많이 혼났고 연기가 너무 무섭고 어렵고, 근데 잘하고는 싶었다. 그때는 맡은 역할을 표현해내기에 모르는 감정이 너무 많았다. 30대가 되면 지금보다는 더 많은 감정을 알고, 그게 배우로서 무기가 될 것 같았다"며 "오늘 극장에서 이영애의 새 영화 포스터를 봤다. 선배의 완숙함과 눈빛에 매료됐다. 나 역시 배우로서 그 시간이 기대된다. 아마도 그때쯤 내게 가정이 있다면, 그 안에서 더 많은 감정이 쌓였을 테니까, 그 또한 설레는 일"이라고 말했다. 김향기는 아역 시절과 지금을 비교했을 때,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냐는 질문에 "배우가 '내 일'이라는 생각이 확고해졌다. 어릴 땐 연기가 마냥 좋아서 했다면, 지금은 그때보다 생각이 성숙해지고, 경험하는 게 많아지다 보니 그만큼의 부담이나 고민이 찾아들기도 한다. 이건 배우로서, 사람으로서 김향기가 점점 더 커가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좋아하는 일이라 오래도록 하고 싶어 그런 것 같기도 하다"고 전했다. 남주혁은 연이은 연기 호평에 대해 "'안시성'에 이어 '눈이 부시게'까지. 아직은 너무도 어리고, 이제야 걸음을 뗀 배우 남주혁이 연이어 엄청난 선배님들을 만났다는 건 정말 행운이다. 그 덕에 지난 한 해는 다시 한번 스스로를 돌이켜보고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었던 계기가 됐다. 그런 선한 영향력을 받으며 작품에 임하다 보니 좋은 말씀을 들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김다미는 '마녀2'의 제작이 확정된 것에 대해 "나도 많은 얘기를 들은 건 아니다. 자윤이의 비밀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될 거고, 좀 더 세계관이 커질 거라는 것까지만 알고 있다"며 "지금 찍고 있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끝나면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를 찍기로 되어 있다. 아마 '마녀2'는 그 이후에 일정이 잡힐 것 같다"고 말했다. 윤종빈 감독은 "지금보다 젊었을 땐 복잡한 고민이 많았다. 감독으로서 내가 이 일을 계속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감, 경제적으로 가정을 잘 건사할 수 있을지, 흥행이 잘 될지에 대한 불안감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게 우선이었는가를 생각해 보면, 내가 봤을 때 만들고 싶은 영화, 그런 것을 우선적으로 따라갔던 것 같다"며 "창작자가 그런 불안으로부터 초연해지긴 대단히 힘든 일이지만, 이겨내야 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올해로 40회째를 맞는 청룡영화상은 오는 21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1.1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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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김향기 "'좋은 배우 되는 법' 배우고 있다"

김향기가 한층 성숙해졌다.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당찬 열여덟 소녀 유수빈 역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던 김향기가 마리끌레르 11월호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해싿.공개된 화보 속 김향기는 새틴 배색 칼라 러플 드레스와 롱 슬리브 드레스를 입고 차분하면서 성숙한 분위기를 뽐냈다.이어진 인터뷰에서 김향기는 ‘열여덟의 순간’의 키워드였던 성장과 위로에 대해 "청춘들, 10대들의 성장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성장이기도 했다"며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며 성장시킨 드라마였다"고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김향기는 “수빈이도 굉장히 어른스럽고 똑부러지고 자신만의 생각이 확고한 아이처럼 보여진다. 근데 정작 그 안을 들여다보면 또래 아이들의 여린 마음이 고스란히 있다"며 "누구보다 어른스러워 보이지만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순수한 아이의 모습을 후반부에 갈수록 솔직하게 표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이번 작품에서 김향기는 김선영과 함께 서로를 이해하면서도 각자의 욕심을 내려놓지 못하는 모녀간의 갈등 관계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여러 작품에서 선배들과의 연기 호흡을 통해 좋은 배우가 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는 김향기는 “자신만의 중심을 잘 잡으며 사람들을 편하게 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배우로서 가치관을 표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0.2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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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고성희,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젠더프리 화보 공개

배우 고성희가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고성희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3월호를 통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젠더 프리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고성희는 자연스러운 단발 스타일링과 슬리브리스 드레스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짙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몽환적인 무드를 더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고성희는 변화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고성희는 “세상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끼리 차근차근 바꾸어 나갈 수 있다면, 나 역시 그 좋은 변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소신을 밝혔다.고성희가 함께 한 젠더 프리 화보는 마리끌레르에서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배우들이 지금보다 더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 연기할 수 있기를 바라며 기획됐다. 고성희는 물론 문소리, 이정은, 김여진, 장영남, 이민지, 김향기, 김다미 등 8인의 여성 배우가 함께 했다. 한편, 고성희는 27일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영화 ‘어쩌다, 결혼’에서 인생을 찾기 위해 결혼을 선택한 여자 해주 역을 맡았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2.2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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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증인' 정우성X김향기, 따뜻한 힐링 시너지

영화 '증인(이한 감독)'의 정우성과 김향기의 화보가 공개됐다.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5일 공개된 '증인'의 화보는 정우성과 김향기의 따스한 시너지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중 살인 용의자의 변호사 순호 역으로 돌아온 정우성은 포근한 스웨터부터 단정한 슈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층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낸다. 화이트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김향기는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 캐릭터를 통해 선보일 맑고 순수한 매력을 예고하며 기분 좋은 미소를 자아낸다. '증인'은 오는 2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1.25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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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동화같은 분위기" 정우성X김향기 판타지 비주얼

아름다운 비주얼이다.영화 '증인' 개봉을 앞두고 있는 정우성과 김향기는 최근 패션지 보그 2월호와 화보 촬영을 진행, 역대급 미모를 뽐냈다.사진 속 정우성과 김향기는 싱그러운 비주얼과 향기로운 케미로 눈길을 끈다. 푸르른 정원을 배경으로 영화 속 따스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자연의 향기를 머금은 듯한 내추럴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에 깊이 있는 눈빛이 어우러져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특히 김향기는 물오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이트 톤의 의상에 긴생머리 헤어스타일을 소화하며 순수함과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월 13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1.1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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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아방가르드→러블리" 19살 김향기, 다채로운 분위기

'어른아이' 김향기가 다채로운 분위기를 뽐냈다. 영화 '영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김향기가 영국 라이센스 패션&컬쳐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 12월호를 통해 감각적이고 색다른 모습을 담았다.'영주'는 사고로 부모를 죽게 만든 가해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절망 끝에서 낯선 희망을 만나는 열 아홉 어른아이 영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한 화보는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남동생과 단둘이 힘겹게 살아가던 중 절박한 마음에 찾아간 가해자 부부에게 희망을 찾는 열 아홉 어른아이 '영주' 역을 맡은 김향기의 또 다른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꽃으로 가득 채운 점퍼를 입고 화사한 웃음을 짓는 모습과 아방가르드한 옷을 입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뽐내는 등 김향기만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특유의 밝은 모습으로 어려운 착장도 센스있게 소화해낸 배우 김향기는 사랑스러움부터 카리스마, 신비로움부터 강렬함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매혹적으로 표현해냈다.올해 열 아홉살인 13년차 배우 김향기가 선택한 10대 시절의 마지막 영화인 '영주'는 배우 김향기의 진가를 확인 할 수 있는 첫 원톱 영화로 주목을 받고 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향기는 '영주'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시나리오가 마음에 들었어요. 솔직히 시나리오를 처음 봤을 땐 그냥 담담했거든요. 영화가 다루는 주제는 굉장히 묵직한데 시나리오는 담담하길래 되게 흥미로웠어요. 여운이 길게 남았죠."라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8.11.2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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