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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크로스 김혁건 “제대 후 결혼준비하다 교통사고… 목 부러져 전신 마비”

그룹 더크로스 김혁건이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 아픔을 겪었던 때를 떠올렸다.김혁건은 4일 유튜브 채널 CTS 내가 매일 기쁘게에 올라온 영상에서 과거 제대 후 교통사고를 당해 목이 부러졌던 일을 이야기했다.김혁건은 “더크로스 앨범을 준비하고 있었고 양가 집안이 결혼도 준비하고 있었다. 행복했던 때 반대쪽 좌회전 예측 출발하던 차량과 정면 충돌해서 목이 부러졌다”고 털어놨다.그는 사고 이후 1년 정도 누워 있었다면서 “‘사지 마비’, ‘전신 마비’가 계속 올라왔다. 내가 장애인이 됐다는 기사가 떴다. 나는 열심히 치료를 받아서 사회에 나갈 건데 왜 나를 장애인이라고 썼지 싶었다. 그 말이 너무 싫었다”고 고백했다.또 아주 아팠을 때를 떠올리며 “뒤통수, 엉덩이, 허벅지 등 온몸이 썩어서 긁어냈다. 살이 썩다 보니까 혈액 투석을 하며 2년 넘게 아픈 시간을 보냈다. 병상에만 있어서 햇빛 보기도 어려웠다”고 말했다.김혁건은 최근 사랑에 빠진 존재가 있다면서 반려묘를 언급했다. 그는 “고양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내 아들처럼 여긴다”며 집사의 면모를 뽐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2.0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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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로스, ‘돈 크라이’ 20년 만에 다시 부른다…오늘(29일) 음원 발매

가수 더 크로스(The Cross)가 본인의 대표곡을 다시 부른다.더 크로스는 29일 복학가왕 프로젝트 여섯 번째 음원 ‘돈 크라이’(‘Don’t Cry’)를 발매한다.복학가왕 프로젝트는 가왕대 음악 동아리를 배경으로 한 세계관 속에서 복학한 레전드 가왕이 찬란했던 그 시절을 재조명하고 추억하는 프로젝트다. ‘돈 크라이’는 지난 2003년 발매된 더 크로스의 대표곡으로, 8090 대한민국 남자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불러봤을 곡이다. 20년의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보컬 김혁건의 가창력과 원곡의 감성을 살린 웅장한 편곡이 듣는 이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당신을 위하여’,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이별의 간주곡’ 등 곡들을 발매하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더 크로스는 지난 2012년 김혁건의 불운한 사고 후 멤버 이시하가 김혁건의 재활을 위해 곁을 지키며 함께 어려운 시간을 이겨내 감동을 준 바 있다. 더 크로스는 최근 ‘2023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전국투어 in 전주’, ‘레트로슈퍼콘서트 in 서울’ 무대에 올라 오랜만에 팬들과 만났다.한편 ‘돈 크라이’는 29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0.2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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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로스 김혁건, '슈가맨3' 출연 소감 "꿈만 같아···포기하지 않을 것"

더 크로스 김혁건이 '슈가맨3'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혁건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슈가맨 김혁건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더 크로스 김혁건, 이시하와 쇼맨으로 출연한 그룹 여자친구의 기념사진. JTBC '슈가맨3' MC 유재석과의 인증샷도 담겨 있다. 김혁건은 "다시 저의 유일한 히트곡인 '돈 크라이'를 부를 수 있게 되어 꿈만 같다"며 "아직은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여 예전 노래를 다시 부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다시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계신 서울대학교 로봇융합기술원 방영봉 교수님과 이하 연구원님들에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기적은 멀리에 있지 않고, 우리 마음 안에 있다 말하고 싶다"고 전했다. 앞서 김혁건은 더 크로스 멤버 이시하와 함께 이날(14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 17년 전 발표한 노래 'Don’t Cry'의 무대를 완벽 재현했다. 2012년 오토바이 사고로 전신 마비 판정을 받은 김혁건은 "복식호흡이 안 돼서 고음을 내는 것이 불가능하다"며 복식 호흡 보조 장치 기계의 도움을 받아 노래하고 있음을 고백했다. 'Don’t Cry'의 하이라이트 고음 '영원히~' 부분을 완벽하게 부르고 싶었던 김혁건은 이시하에게도 알리지 않은 채 1년 동안 홀로 연습해왔다고. 이시하는 "저희가 이런 행운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포기하지 않아서'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을 테니 저희를 보시는 분도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희망을 전해 감동을 안겼다. 한편, 더 크로스는 2003년 1집 '멜로디 쿠스(Melody Quus)'로 데뷔한 뒤 'Don’t Cry', '당신을 위하여'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2.1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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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3' 더크로스 소환…김혁건 여전한 폭발적 고음

더크로스가 '슈가맨3'에 소환됐다. 14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는 더크로스가 출연해 'Don't Cry'를 불렀다. 힌트맨으로 나선 하현우는 "제가 '복면가왕'에서 부른 곡이기도 하다. 이 분의 고음을 다시 듣고 싶어서 신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더크로스 김혁건은 휠체어를 탄 모습으로 나타났다. 이시하가 김혁건의 휠체어를 끌었다. 몸은 다쳤지만 폭발적인 고음은 그대로. '돈 크라이'의 고음 파트를 무리없이 소화해 출연자와 방청객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김혁건은 "몸이 아프게 되어서 다시는 부를 수 없을 줄 알았는데 17년 만에 이렇게 친구 시하랑 같이 이 노래를 무대에서 부르다니 너무나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시하는 "여기 나오는 분들은 다들 한 시대를 휘어잡았던 분들인데 우린 발매 당시에는 크게 히트하지 못했다. 근데 입소문이 나면서 나올 수 있게 된 거 같다"고 덧붙였다. 황지영기자 2020.02.14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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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 꿈꾸는 홈리스들의 음악 이야기 ‘달팽이 음악제’

재단법인 화우공익재단이 다음달 5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숭실대학교 한경직 기념관에서 ‘제2회 달팽이 음악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음악제는 화우공익재단이 주최하고 법무법인 화우가 후원하며 홈리스 지원단체인 달팽이소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주제는 ‘자립을 꿈꾸는 홈리스들의 음악 이야기’다.진행은 개그맨 김종석이 맡고, 가수 양희은, 8인조 밴드 넘버원코리안과 ‘더 크로스’ 1기 보컬 김혁건이 초청돼 공연을 펼친다.주인공은 홈리스 뮤지션들이다. 노숙인들이 만든 7인조 ‘봄날밴드’와 채움합창단, 보현윈드오케스트라가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이날 공연을 관람하는 방청객들은 겨울옷을 기부하는 ‘사랑의 옷 나눔’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행사로 모은 의류는 홈리스들에게 전달된다. 행사장 입구에서는 홈리스의 문화활동 작품과 자립 현황 등도 전시할 계획이다.행사는 티켓을 별도 판매하지 않고 무료로 진행된다. 음악제 준비위원회에서는 초대권을 배포하고 있으며, 행사 관련 내용은 화우공익재단 또는 달팽이소원에 문의하면 된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19.11.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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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크로스 김혁건에게 악수를 청하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후 청와대에서 더크로스의 메인보컬이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19기 김혁건 위원에게 악수를 청하고 있다. 김혁건 위원은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의 대표이사로 9월 24일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제외에 반대해 문화예술인도 한목소리를 내자는 ‘항일문화예술세미나’를 주관한 바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오후 2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통령 직속 통일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19기 자문위원 출범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는 19기 자문위원들의 처음 갖는 회의로, 향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활동 방향을 명확히 하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도움이 될 만한 수석 자문위원들의 역할을 점검했다. 특히 민주평통 의장을 맡은 문 대통령이 최근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 방문을 마치고 26일 귀국한 만큼, 향후 북미 간 비핵화 협상 등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해 점검했고, 참석한 민주평통 위원들 역시 활동목표인 '신(新)한반도 시대 기반 구축'을 위한 대북정책에 대해 자세히 논의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10.0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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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걸 X 더크로스 김혁건 콜라보레이션, ‘한 걸음 앞으로’ 음원 공개

한국 록밴드 ‘걸(Girl)’과 ‘더 크로스(The Cross)’의 메인보컬 김혁건과의 콜라보 프로젝트 ‘한걸음 앞으로’가 디지털 싱글로 공개됐다. 밴드 Girl은 1995년 히트곡 ‘아스피린’이 수록된 데뷔앨범을 발표해 다양한 가요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60만장의 앨범을 판매한 바 있다. 1999년 결성된 The Cross는 보컬 김혁건의 우수한 가창력으로, M-net 뮤직페스티벌 록솔로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2003년 ‘Don’t Cry‘를 발표해 2000년대 한국 록의 기대주로 관심을 받았었다. 2012년 김혁건은 오토바이 사고로 전신마비 장애라는 큰 시련을 겪었으나, 재활을 거치면서 음악에 대한 열정을 굽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걸음 앞으로’는 Girl의 기타리스트 김성하가 곡을 만들고, Girl의 보컬 이영석과 The Cross의 김혁건이 듀엣으로 노래한 곡이다. 경쾌한 록비트에 복고적이고 캐치한 멜로디의 시티팝 사운드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과 용기를 잃지 말고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자는 메세지를 담고 있는 희망 찬가다. “언제나 꿈꿔왔던 우리의 꿈을 찾아서 더 당당하게 더 높이 한 걸음 앞으로 지치고 힘들어도 우리는 일어서야해 간절한 희망이 이뤄지는 그 뜨거운 열정......(후렴) 힘껏 뛰어올라 크게 소리쳐” 해당 음원은 24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됨과 동시에 항일문화예술세미나에서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제외를 극복하고 희망을 전달하자는 의미로 더크로스 메인보컬 김혁건과 록밴드 걸이 콜라보 무대를 펼쳤다. 어렵고 힘든 시기에 희망을 노래하며 현 상황을 이겨내자는 ‘한 걸음 앞으로’는 록밴드걸의 대체 불가능한 메인보컬 이영석과 20년간 함께 작업을 이어온 기타리스트 김성하의 감성이 더해졌고, 콜라보로 더크로스의 김혁건이 작사에 참여했다. 한편 음원은 멜론에서 들을 수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9.2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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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함지뢰 도발사건 영웅 김정원, 하재헌 중사 FC서울 홈경기 시축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합니다.” FC서울이 6월 호국 보훈의 달과 6.25전쟁 제 67주년을 맞아 25일 19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상주와의 K리그 클래식 16라운드 경기에 ‘호국보훈의 날’을 개최하여 그 의미를 되새긴다. 우선 경기 시작에 앞서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위한 묵념의 시간과 애국가 제창의 시간을 갖는다. 애국가는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으로 알려진 가수 김혁건씨가 부른다. 김혁건씨는 가수로 활동 중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가 되었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음악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FC서울 호국보훈의 날을 기념해 시축자로는 2015년 8월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로 부상을 당한 김정원, 하재헌 중사를 초대해 그들의 숭고한 헌신에 경의를 표할 예정이다. 또한 선수들의 경기입장에 앞서 태극기 기수단이 먼저 경기장에 입장해 ‘호국보훈’의 의미를 더 할 예정이다. 경기장에 방문하는 팬들에게도 태극기가 새겨진 응원도구(클래퍼)가 제공된다.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에서도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가 개최된다. 남녀노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태극기 그리기와 태극기 페이스 페인팅, 그리고 콜크 사격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FC서울 호국보훈의 날을 기념해 국가유공자와 국방부 및 국가보훈처 직원과 가족들을 경기장에 초청해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나라사랑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FC서울과 상주와의 K리그 클래식 16라운드 홈 경기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와 FC서울 공식 APP을 통해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FC서울 공식 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최용재 기자 2017.06.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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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명' CP "박기영X김혁건 콜라보, 현장 눈물바다"

가수 박기영과 더크로스 김혁건이 노래로 감동을 선사했다.김혁건은 지난 19일 KBS2 '불후의 명곡' 녹화를 마친 후 "신년 특집 #불후의명곡 녹화했습니다. 1월 7일 방송 본방 사수해 주세요. 함께 노래해 주신 #박기영 선배님, 어릴 때부터 제가 따라다니던 #홍경민 형님 그리고 제 하모니카선생님 #권병호 선생님까지 모두들 반갑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라는 소감을 SNS에 게재했다.권재영CP는 "김혁건은 기계에 의존해 노래했다. 박기영과 듀엣으로 화음을 이루는데 관객석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눈물을 닦았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시청률과 상관없이 정말 녹화 분위기는 최고였다. 다함께 새해를 활기차게 맞자는 의지를 다졌다"고 말했다.내년 새해 첫 방송예정인 이날 '불후의 명곡' 콘셉트는 '희망'이었다. 대기실MC로는 황치열이 처음 나섰다.권CP는 "황치열도 희망이라는 콘셉트에 딱 맞는 MC였다. 무명 가수들에겐 황치열은 '희망의 아이콘'이다. 1년 7개월 전 우리 방송에 처음 무대에 올랐는데 이렇게 MC로 돌아왔다"며 금의환향한 황치열을 반겼다.이어 "황치열의 첫 MC신고식을 위해 디셈버 디케이, 서지안이 찾아왔다. 방송 녹화도 없는데 와서 응원하고 자극을 받아갔다"고 귀띔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엄홍길-홍경민, 박애리-남상일, 남경읍-남경주, 레이디스코드, 김혁건-박기영, 황치열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내년 1월 7일 '불후의 명곡'을 통해 만날 수 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6.12.2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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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산악인 엄홍길, '불후'서 홍경민과 듀엣

산악인 엄홍길이 노래를 불렀다.지난 19일 KBS2 '불후의 명곡' 녹화에는 엄홍길이 출연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가수 홍경민과 '상록수'로 듀엣을 이뤘다.권재영CP는 "프로처럼 노래를 잘 불렀다기보다 엄홍길의 인간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아버지로서, 또 산악인으로서 앞으로 나아가자는 진취적인 가사를 진정성 있게 전달했다"고 귀띔했다.내년 새해 첫 방송예정인 이날 '불후의 명곡' 콘셉트는 '희망'이었다. 2017년을 힘차게 나아가자는 의미로 국악인 박애리, 남상일이 신명나고 활기찬 무대를 선사했다. 뮤지컬배우 남경주는 친형 남경읍과 방송 최초로 노래를 불렀다.레이디스코드, 크로스 김혁건은 관객들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권CP는 "힘든 시기를 이겨낸 이들의 무대에 관객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레이디스코드는 교통사고 이후 세 멤버가 똘똘 뭉쳐 열심히 해보자는 의지를 다졌다"고 설명했다.김혁건은 기계에 의존해 노래했다. 가수 박기영이 듀엣으로 나서 화음을 이뤘는데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자세한 무대는 내년 1월 7일 '불후의 명곡'을 통해 만날 수 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6.12.2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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