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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김현중, 코로나19 이후 첫 공식 공연 성공리 마무리

가수 김현중이 오랜만에 팬들과 공연으로 만났다. 김현중은 11일 서울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2022 김현중 콘서트 카운트다운 쓰리 세컨드 레프트’(2022 KIMHYUNJOONG CONCERT 'COUNTDOWN 3 seconds left')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서 김현중은 록 장르의 노래 ‘바크매틱’을 시작으로 ‘럭키가이’, ‘유어 스토리’, ‘오아시스’, ‘물구나무’, ‘키스미스’ 등 여러 세트 리스트를 소화했다. 오프라인 공연도 진행되는 만큼 현장에서 가장 즐길 수 있는 곡들로 꾸려졌다는 전언이다.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고 하늘길이 열리며 현장은 각국의 해외 팬들이 자리했다. 콘서트 현장에는 팬들을 위해 포토존과 작은 아티스트 갤러리 공간이 마련돼 콘서트 기다렸던 팬들은 지루하지 않게 했다. 김현중은 지난 3년간 팬데믹 사태로 만날 수 없는 글로벌 팬들을 위해 ‘2020 김현중 프롬 더 디스턴스 콘서트’(2020 KIMHYUNJOONG From The Distance Concert)를 시작으로 지난해 7개월간 매달 장기 프로젝트 ‘2021 김현중 먼슬리 콘서트 프리즘 타임’(2021 KIM HYUNJOONG Monthly Concert Prism Time) 등 온라인 공연을 열며 팬들과 소통했다. 소속사 헤네치아 관계자는 “그동안 기다려주신 모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그동안 온라인을 통해 인사드렸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찾아뵙게 돼 다행이다.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해외에 계신 팬분들도 하루빨리 만나 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영 기자 2022.06.1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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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7개월간의 공연 프로젝트 중 두번째 공연 ‘오렌지’ 티켓 오픈

7개월간 진행하는 공연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는 김현중이 17일 두번째 공연 티켓을 오픈했다. 김현중의 ‘Prism Time’(프리즘 타임)은 빛으로 비추는 시간을 뜻하며, 일곱가지 무지개를 메인 테마로 한 콘서트이다. 지난 주 김현중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티저에는 오렌지 빛깔을 한껏 담은 김현중의 모습이 담겨있어 첫 번째 공연 컬러이기도 한 레드와는 확연히 다른 따뜻한 분위기를 풍겼다. 지난 5월 1일 진행된 첫번째 레드 콘서트에서도 전세계 팬들이 동시 접속해, 김현중 역시 댓글을 읽고 다국의 언어로 인사하는 등 소통의 포인트도 잊지 않았다. 7개월간 이어지는 실시간 공연이라는 큰 장점을 내세운 김현중의 공연 프로젝트는 매회 공연마다 다양한 셋리스트는 물론 기존 곡과 차별성을 둔 편곡 구성으로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일회성으로 끝나버리는 공연이 아닌 매달 휴식시간과도 같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셈이다. 김현중은 이번 공연으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는데 집중하고 있고 최근 직접 기획, 연출, 출연한 Despacito(데스파시토) 커버영상이 조회수 100만회를 앞두고 있다. 한편 김현중의 음악과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7개월간의 공연 프로젝트 ‘2021 KIM HYUN JOONG Monthly concert Prism Time’(2021 김현중 먼슬리 콘서트 프리즘 타임)은 5월 1일을 첫 시작으로 6월 5일 7시 두 번째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5월 17일부터 티켓링크와 MMT(My music taste)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5.1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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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7개월간 매달 콘서트

김현중이 7개월간 장기 공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내달 1일부터 시작되는 김현중의 온라인 단독 콘서트 ‘2021 KIM HYUN JOONG Monthly concert Prism Time’(2021 김현중 먼슬리 콘서트 프리즘 타임)은 7개월 동안 매달 펼쳐지는 대장정의 공연 프로젝트다.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 김현중은 매 컷마다 바뀌는 조명 컬러 아래 자신만의 분위기를 뽐냈다. 티저 중간중간 삽입된 지난 공연의 영상들은 코로나19 사태 이전 매회 매진을 이뤄냈던 김현중의 오프라인 콘서트 영상으로 당시 공연의 열기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게 했다. 김현중이 직접 기획한 ‘Prism Time’은 빛으로 물드는 시간이라는 뜻을 가진 주제로 코로나19로 삭막해진 세상에 다양한 색채로 활기를 불어넣을 것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김현중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직접 만날 수 없는 팬들을 위해 정규앨범 발매와 동시에 랜선 콘서트를 진행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7개월간의 장기 프로젝트 공연을 통해 김현중이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0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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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5월 온라인 콘서트 개최 "7개월 초대형 프로젝트"

가수 김현중이 초대형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8일 소속사에 따르면 김현중은 5월 시작으로 7번의 온라인 단독 콘서트 ‘2021 KIM HYUN JOONG Monthly concert Prism Time’(2021 김현중 먼슬리 콘서트 프리즘 타임) 개최한다. 라이브로 진행되는 콘서트는 김현중의 음악적 메시지를 7가지의 색으로 표현한다. 최근 김현중은 유튜브 채널 콘텐츠 ‘MUSIC IN KOREA 시즌1 (뮤직 인 코리아)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며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음악과 함께 보여줬다. 소속사는 "이번 장기 프로젝트를 통해 활동의 신호탄을 다시 한번 쏘아 올리고 막강한 솔로 저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젝트 첫번째 공연의 시작은 5월 1일 오후 7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0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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