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1건
연예

"올해는 나의 해"…'괴팍한5형제' 쥐띠 이진혁, 깜찍 다람쥐 변신

이진혁이 보는 이의 심장을 부수는 귀염폭발 다람쥐혁으로 깜짝 변신했다. 2일 방송되는 JTBC ‘괴팍한 5형제’에서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레인보우 완전체(김재경, 고우리, 김지숙, 노을, 오승아, 정윤혜, 조현영)가 출연한다. 그런 가운데 2020년 쥐띠 해를 맞아 다람쥐혁으로 분한 이진혁의 깜찍한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의 광대를 절로 들썩이게 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진혁은 “올해는 나의 해”라며 자신만만하게 새해 각오를 전했다. 이진혁은 “제가 1997년생으로 쥐띠다. 올해 2020년 경자년은 저의 해인 것 같다"고 당찬 포부를 덧붙였다. 특히 미키마우스를 연상시키는 포즈로 새해 인사를 전하는 이진혁의 모습에 김종국은 “방송 당일 진혁이 귀엽다는 댓글이 많이 달릴 것 같다”고 예언해 웃음을 안겼다. 이와 함께 괴팍한 5형제의 새해 첫 줄 세우기도 관심을 모은다. 이 날 괴팍한 5형제는 ‘내 인생에서 포기할 수 없는 음식이 무엇인지 뽑아달라’는 시청자 의뢰와 함께 ‘탄산’, ‘김치’, ‘아이스크림’, ‘라면’, ‘커피’ 총 5가지 음식이 보기로 제시됐다. 특히 이진혁은 보기를 듣자마자 “라면”이라며 자신의 소울푸드를 밝혔고 “초등학교 6학년 이후로 라면을 한번도 빼먹은 적 없다. 일주일에 3~4번은 기본”이라고 자랑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 김종국의 줄 세우기를 접한 후 “나랑 너무 정반대여서 당황스럽다”며 한껏 놀라워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1.01 17:27
무비위크

'광대들', 귀신줄→꽃비 기상천외한 백스테이지

세조실록에 기록된 기이한 역사를 소재로 한 기상천외한 팩션 사극 '광대들: 풍문조작단'의 다채로운 촬영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광대들: 풍문조작단(김주호 감독)'이 생생한 촬영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광대들: 풍문조작단'은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흔드는 광대들이 권력의 실세 한명회(손현주)에 발탁되어 세조(박희순)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내면서 역사를 뒤바꾸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영화의 촬영현장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와이어 액션이다. 극 중 광대패 5인방이 ‘귀신줄’이라는 이름으로 조선시대 버전의 와이어 액션을 선보이기 때문. 깜찍한 보살로 변신한 김슬기와 희대의 작전을 위해 밤하늘로 떠오른 조진웅이 직접 와이어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귀신보다 빠른 몸놀림의 재주꾼 팔풍 역을 맡은 김민석은 날다람쥐 같은 캐릭터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수차례의 와이어 액션을 소화해냈다. 금강산 한복판에 화엄경 속 담무갈보살의 현신이 이루어지는 장면 역시 '광대들: 풍문조작단'의 명장면. 약 48m에 달하는 거대한 불상의 뼈대를 제작하는 모습부터 화려한 색채의 꽃비를 비롯, 담무갈보살의 1만 2천 권속을 함께 올리는 과정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통해 상상을 초월하는 풍문조작단의 스케일과 이를 구현해낸 스탭들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여기에 111년만의 무더위가 찾아왔던 작년 여름, 화재 장면을 촬영하며 불로 더위를 이겨낸 이열치열 촬영현장과 살수차로 퍼붓는 폭우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광대패의 모습에서 무더위만큼이나 뜨거운 배우들과 스탭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한편, 광대패 5인방과 한명회, 세조와 특별출연한 말보 역의 최귀화, 극악무도한 공신으로 출연한 최원영, 장남열까지 배우들간의 화기애애하고 끈끈한 케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8.29 10:09
연예

"다람쥐 아니고 곰"... 혜리, 깜찍한 표정

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곰으로 깜짝 변신했다.혜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람쥐 아니고 곰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깜찍한 곰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제법 엄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귀엽기만 해 웃음을 자아낸다.한편 혜리는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출연 중이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11.03 10:49
연예

'아미고TV3' 스트레이 키즈, 귀요미 매력 뿜뿜 반하지 않을수가![종합]

신인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 귀요미 매력을 뿜어냈다. 9인의 깜찍 발랄한 매력이 시너지를 발휘했다.18일 오후 6시 올레tv 모바일에서는 아이돌 전문 예능프로그램 '아이돌에 미치고, 아미고 TV 시즌3(이하 아미고TV3)'가 방송됐다. 스트레이 키즈가 네 번째 주인공으로 출격했다. 팬들을 위한 리퀘스트 코너를 진행했다. 한 팬은 '숙소에서 제일 시끄러운 멤버'를 물었다. "여기 9명 모두"라고 답하자 밀레니엄 방이 꼽혔다. 멤버들은 '야! 이거 치워'라는 목소리를 흉내 내며 승민을 지목했다. 손이 제일 예쁘고 큰 사람으로는 우진이 뽑혔다. 필릭스는 아기 같은 작은 손을 자랑했다. 리노 역시 작았다. 제일 잘생긴 사람은 공식 비주얼 창빈이었다. 얼짱 각도를 유지한 채 "지금도 잘생겨 보이지? 아침에 일어나서 정말 몽롱한 상태에서 거울을 보면 깜짝 놀란다. 거울 볼 때마다 잘생겼다고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멤버들 역시 공감을 표했다. 아미고 TMI 댄스 코너가 이어졌다. 오랜이라고 외쳤지만, 수준급 춤실력과 호흡을 자랑했다. 언제 공개될지 모르는 미션 판에 긴장했다. 미션판이 등장하자 멘탈이 붕괴됐다. '저게 뭔지 1도 모르겠다'는 표정이었다. 외계어 등장에 "이게 뭐야?"만 속출했다. 별명 맞히기를 알아냈다. 다람쥐, 보따리노, 양막여우, 체리, 찍스, 뱀찬, 우지나형, 라마까지 정답률 100%를 자랑했다. 창빈은 입을 떼지도 못했다. 창빈몰이에 당황했다. 하지만 빈주얼까지 정답을 맞히며 전원 정답이었다.멤버별로 양자택일 코너에 돌입했다. 승민은 친해지고 싶은 가요계 선배로 갓세븐 진영을 꼽으며 "친해지고 싶다"고 밝혔다. 평소 드라마를 잘 안 본다고 고백했던 그는 드라마 명대사를 묻자 "불허한다"를 답했다. 2년 전 드라마인 '구르미 그린 달빛' 속 박보검을 떠올리게 했다. 이후에도 멤버들의 양자택일이 이어졌고 팬들이 궁금해할 만한 요소들이 하나둘 등장했다. 피날레는 '찍먹'과 '부먹'을 둔 시끌벅적한 토론이 벌어졌다. 비글미를 뿜어내며 패기 넘치는 모습으로 '아미고 TV'를 접수한 스트레이 키즈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6.18 18:44
연예

유채꽃과 들불축제...꽃삼월 제주는 봄의 왈츠

제주관광공사, 꽃삼월의 제주 10곳 선정 제주관광공사는 3월을 맞아 '놓치면 후회할 꽃삼월의 제주'라는 테마를 주제로 축제, 오름, 트레킹, 자연, 쇼핑, 포토스팟, 음식 등 7가지 분류에 대해서 제주관광 10선을 발표했다. 1.제주들불축제 : 온 섬이 들썩이는 불의 축제 제주들불축제는 새별오름에 불을 놓아 태우며 행복을 염원하는 행사로 올해로 20회를 맞는 제주의 대표적인 축제다. 중산간 초지의 해묵은 풀과 해충을 없애려는 목적으로 불을 놓는 ‘방애’라는 제주 풍습을 축제로 현대화해 만든 것으로 제주 목축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달집태우기, 제주농요공연, 민속놀이시연, 불꽃쇼, 레이져쇼와 오름 불놓기, 록 페스티벌 등의 행사가 3월 2일부터 5일에 걸쳐 진행된다. 2.서귀포 유채꽃 국제 걷기대회 : 운동을 벗 삼은 꽃구경 유채의 꽃말이 ‘명랑’‘쾌활’이라는 것을 안다면 노란 유채꽃을 따라 걷는 길이 왜 그리 고되지 않은지 금방 이해가 갈 것이다. 3월에는 제주의 대표적인 봄 축제인 서귀포 유채꽃 국제 걷기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는 동아시아 국제 교류의 행사로 한국에서는 유채, 일본에서는 철쭉, 중국에서는 아카시아 등 각 나라에서 테마로 하는 꽃과 함께 진행되는 행사다. ‘동아시아 플라워 워킹리그’라는 타이틀로 중문관광단지에 있는 제주국제컨벤션 센터 앞 공원에서 3월 18일(토)과 19일(일) 이틀간 개최된다. 유채꽃 국제 걷기대회는 20km, 10km, 5km 코스로 나뉘어져 있으며 코스에 시간제한은 없다. 3.함덕서우봉 : 바다를 마중 나온 유채꽃의 그리움  함덕해변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함덕서우봉에서는 날씨가 좋으면 한라산과 동쪽 오름들까지도 조망이 된다. 올레길 19코스인 '조천-김녕 올레'의 일부이기도 한 이곳에는 둘레길과 산책길 등 두 개의 길이 있다. 둘레길은 서우봉을 따라 돌며 둘러볼 수 있게 조성된 길이고, 산책로는 서모봉 정상과 망오름과 봉수대 방향으로 갈 수 있는 길로 조성되어 있다. 4.대평리 박수기정 : 살랑살랑 봄바람 따라 동네 마실 소녀가 서있는 빨간 등대와 병풍처럼 펼쳐진 기암절벽. 해가 뉘엿뉘엿 저무는 일몰시간이 되면 더욱 강하게 도드라지는 이 한 장면만으로도 여행객들의 마음을 채가는 대평리는 올레 9코스 내에 펼져진 마을이다. ‘제주에서 가장 제주다운 마을’로 알려지며 육지인들이 내려와 이곳에 정착하기 시작했고, 느리게 흐르는 일상은 여행객들의 시선을 받기에도 충분했다. 박수기정은 샘물을 뜻하는 박수와 절벽을 뜻하는 기정이 합쳐져 만들어진 이름으로 바가지로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샘물이 솟아나는 절벽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5.벨롱장 : 플리마켓에 찾아온 반짝이는 봄 제주의 봄은 장터에도 찾아온다. 제주말로 ‘불빛이 멀리서 반짝이는 모양’이란 뜻의 ‘벨롱장’이 제주의 독특한 문화로 자리잡은 플리마켓의 시작을 알리기 때문이다. 제주의 작은 바닷가 마을 세화해변가를 따라 열리는 벨롱장은 지역 주민과 여행자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 제주에 내려온 문화이주민들이 서로 만나고 나누기 위해 만든 장터가 이제는 제주의 대표 장터가 되었다. 보헤미안처럼 독특한 의상과 스타일을 한 셀러들과 현지인들이 판매하는 깜찍한 핸드메이드 제품, 예술혼이 담긴 1인 작가의 작품 등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탐낼 만한 물건들이 많다. 올해는 오는 4일에 첫 장터가 열릴 예정이다. 6.스몰웨딩 예비부부의 웨딩 포토스팟 : 중문엉덩물계곡, 구엄리 돌염전 등 봄이 무르익을 5~6월 웨딩을 준비하고 있다면 3월의 제주는 반드시 찾아야할 스냅사진 촬영지다. 이국적인 색깔의 바다와 바닷가 풍차, 일렬로 늘어선 삼나무 숲속에서라면 누구라도 멋진 인생샷을 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름도 독특한 엉덩물계곡은 중문색달해수욕장 주차장 반대편에 있는데 유채꽃이 차오르는 3~4월에 가장 아름다워 작은 계곡 속에 만들어진 비밀의 화원같은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해낼 수 있다. 세화민속오일장과 해녀박물관 사이에 있는 세화해변은 에메랄드빛 해변과 그 근처에 놓인 파스텔 의자들이 어우러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바닷가를 따라 이어지는 풍차와 등대가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신창풍차해안도로도 스냅사진 명소로 꼽힌다. 해가 질 무렵 붉게 달아오른 하늘과 붉은 염전밭에 비치는 하늘이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내는 구엄리 돌염전도 놓치기에 아깝다. 7.온평리 포구 : 엄마의 다정다감한 품같은 포구 아름다운 해안선, 반농반어로 생활하는 마을의 평온함을 품고 있는 온평리 포구에 들어서 걷다보면 여행인지 일상인지 가늠할 수 없는 분위기에 빠진다. 올레 2코스의 종점이자 3코스의 시작점이기도 한 온평포구에는 뱃길을 나간 어부들이 생선 기름들을 이용하여 불을 밝히던 전통 도대가 남아있어 과거를 거슬러 올라가볼 수 있다. 마을 주민들의 생명수였던 용천수는 물론, 말발자국, 환해장성, 거북바위 등도 볼 수 있다. 온평리의 옛 이름은 '열운이'로 '연 곳' , '맺은(결혼한) 곳'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맺은 곳이라고 불리던 이유는 탐라개국 신화의 고양부 삼신인과 벽랑국 세 공주가 결혼한 '혼인지'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8.화순서동로 유채꽃길 : 곶자왈과 함께 즐기는 노란 유채 세상 약 5Km 구간에 유채꽃이 만발해 있다. 화순서동로 유채꽃길은 산방산·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 B코스의 일부로 원시림인 화순곶자왈 지대를 가로지르고 있고 도로 중간 지점에는 곶자왈 탐방로도 조성되어 있어 트레킹을 하고자 한다면 숲과 함께 유채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스팟이다. 9.서귀포자연휴양림 : 봄이 샘솟는 힐링의 숲 서귀포자연휴양림은 인공조림의 요소를 최대한 줄이고 제주도 야생 숲 그대로의 특징을 살려낸, 우리나라 최남단의 자연 휴양림이다. 천연림인 이곳은 각종 야생동식물의 서식지이기도 해 걷다보면 종종 노루, 다람쥐 등과 마주치기도 한다. 피톤치드를 맡으면서 서귀포 시가지와 탁 트인 태평양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까지 오르면 한껏 다가온 신록의 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0.순댓국, 소라구이와 톳무침 : 담백한 쫄깃과 상큼한 쫄깃의 조화  뜨끈한 국물과 쫄깃한 식감, 허한 속을 달래주는 순댓국은 한 번도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는, 대표적인 서민 음식이다. 분위기를 제대로 즐기며 영양만점의 순댓국을 먹으려면 보성시장, 제주동문재래시장으로 가면 된다. 순댓국이 담백한 쫄깃이라면, 3월의 소라는 상큼한 쫄깃함을 제공한다. 3월이 제철인 소라는 제주에서도 많이 잡히는데 특히 오독오독 쫄깃한 뿔소라의 식감과 맛은 가히 중독적이다. 회로도, 구이로도 먹기 좋으며 상큼한 소라무침도 좋다. 칼슘, 요오드, 철 등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톳은 과거 보릿고개시절 밥과 함께 지어먹기도 했다. 제철인 3~5월에는 각종 양념을 버무린 톳무침으로 입맛을 돋울 수 있다.정리=이석희 기자 사진=제주관광공사 2017.03.02 07:00
연예

[피플is] '쇼핑왕루이' 서인국, '멍뭉이' 남친에 어찌 안 빠질 수가!

배우 서인국의 '멍뭉이' 매력이 브라운관을 수놓고 있다.서인국은 MBC 수목극 '쇼핑왕 루이'에서 기억상실증에 걸린 루이로 활약하고 있다. 삶의 의미 전부였던 쇼핑에만 빠져 사는 루이의 모습에서 기억을 잃고 한순간에 꽃거지로 전락한 서인국의 모습이 첫회부터 깊은 인상을 남겼다.특히 '강아지' 같은 면모를 엿볼 수 있을 것이라는 이상엽 PD의 말처럼 극 중 서인국은 '멍뭉이' 매력으로 여심을 사냥 중이다. 쇼핑 전문가 루이의 강렬한 눈빛은 남지현(고복실)과 만나면서부터 사르르 녹았다. 남지현의 뒤만 졸졸 따라다니는 강아지였다. 남지현을 보면 반갑다고 꼬리치고 뜻대로 되지 않으면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애절한 부탁을 청할 땐 촉촉한 눈빛으로 어필했다.남지현과의 관계가 점차 발전하면서 서인국의 과감함 또한 엿보이고 있다. 남지현에 관심을 보이는 윤상현(중원)을 경계하며 "그 사람 좋아하면 안돼. 그럼 내가 슬플 것 같아"라고 돌직구 고백을 전하며 따뜻한 포옹을 나눴다. 훈훈함 그 자체였다. 성공적인 1달 직장생활로 1년 계약 연장이 된 남지현을 축하하기 위해 나란히 미용실을 찾았던 서인국은 루이 14세 머리로 변신을 시도, '멍뭉이' 매력의 끝판왕에 오를 만한 명장면을 탄생시켰다.서인국은 '쇼핑왕 루이'에서 매회 '멍뭉이' 매력의 업그레이드를 거듭 시도하고 있다. 남지현과의 순수한 사랑이 무르익을수록 귀엽고 깜찍한 '멍뭉이'가 '복실바라기'로 더욱 존재감을 발휘 중이다. 이에 힘입어 4회 연속 시청률 상승이라는 기분 좋은 성적표를 품에 안고 승승장구하고 있다.'쇼핑왕 루이'는 복잡한 소비의 도시 서울 한복판에 떨어진 온실 화초남 서인국과 '오대산 날다람쥐' 남지현의 파란만장 서바이벌 로맨틱 코미디. 6회는 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10.12 11:33
연예

'슈퍼맨' 엉아 다을, 구수함 가득한 젠틀맨으로 변신

'엉아' 다을이가 젠틀맨으로 변신한다.오는 17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39회에서는 ‘내 마음이 들리니?’가 방송된다. 이중 다을이 치명적인 5:5 가르마의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고 알려져 이목이 집중된다.공개된 스틸 속 다을은 청순미가 돋보이던 찰랑거리는 헤어스타일에서 구수한 매력이 폭발하는 5:5 가르마로 파격 변신한 모습이다. 다을은 댕기 머리를 한 조선 시대 꼬마들처럼 정갈하게 가마를 기준으로 딱 반으로 나눴는데,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헤어스타일을 잘 소화해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구수함과 더불어 다을은 만화 캐릭터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깜찍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어 눈을 고정시킨다. 다을은 밥을 먹는 도중 두 볼을 앙증맞게 부풀리며 다람쥐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깜찍함이 폭발하며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을 자랑해 ‘만찢남’에 버금가는 ‘만찢다을’의 탄생을 알린 것.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다을의 비주얼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다을은 과거 아빠와 함께 커플로 맞춘 킹스맨 정장까지 꺼내 입은 모습이다. 이에 다을이 무슨 일 때문에 5:5 가르마에 정장까지 차려 입고 길을 나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39회는 오는 17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김인영 기자 2016.07.15 10:20
생활/문화

킹, 모바일 퍼즐 게임 '팜히어로슈퍼사가' 출시

모바일 게임사 킹은 팜히어로 프랜차이즈 신작 ‘팜히어로슈퍼사가’를 최근 출시했다.팜히어로슈퍼사가는 ‘팜팜이’라고 불리는 깜찍한 과일, 야채 등 같은 종류의 농작물 캐릭터를 조합해 레벨을 깨나가는 방식의 캐주얼 퍼즐 게임이다.각 레벨마다 수확해야 하는 농작물의 종류와 개수를 목표로 제시해 그 목표를 달성해야만 다음 레벨로 넘어갈 수 있다. 전작과 달리 네 개의 같은 종류 팜팜이를 사각형태로 매칭하면 새로운 기능인 ‘슈퍼 팜팜이’를 만나게 되는데, ‘슈퍼 팜팜이’는 일반 팜팜이와 달리 더 많은 점수를 획득하거나 좀 더 빠르게 미션으로 주어진 팜팜이를 수확할 수 있다. 또 각양각색의 특징을 지닌 팜팜이들은 물론 다람쥐 피젯, 염소 다윈과 같은 새로운 캐릭터들도 등장하고, 너구리 랜시드와의 대결모드로 전작과 비교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높였다.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성장·바람·도토리·볏짚 네 가지 신규 게임모드는 게임 유저들의 도전의식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새롭게 추가된 소셜 기능인 컨츄리 쇼로 유저들은 더 많은 포인트를 획득하고 화면에 추가된 리더보드를 보며 친구들과 경쟁할 수 있다. 컨츄리 쇼는 제한된 시간 안에 자신의 팜팜이를 키우는 이벤트로, 유저들은 스테이지 클리어 시 부여되는 별에 따라 팜팜이들에게 줄 수 있는 ‘성장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또 컨츄리 쇼가 끝나면 유저들이 키운 팜팜이의 크기에 따라 게임 부스터를 구입할 수 있는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팜히어로슈퍼사가는 현재 레벨 205까지 즐길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페이스북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6.07.10 18:39
연예

'슈퍼맨' 이범수, 子 다을 언어실력 성장에 아빠미소

이범수의 아들 엉아 다을이가 숨겨왔던 언어실력을 뽐냈다. 오는 4월 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124회 ‘널 위해 준비했어’에서는 외계어를 구사하던 다을이 숨겨왔던 언어실력을 공개한다. 이날 다을은 평소 좋아하는 동물들이 가득 모여있는 인형 가게를 찾았다. 이에 다을은 파라다이스를 발견한 듯 하트 눈빛을 발사해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이 가운데 다을이 다람쥐, 코알라, 박쥐 인형을 가리키더니 엘리트 동물 박사 포스를 폴폴 풍기며 “다람디, 코올라, 박다쥐”라며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언어실력을 뽐내 이범수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 모습을 본 이범수는 갑작스레 일취월장한 다을의 언어실력에 믿을 수 없다는 듯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터트렸다. 신이 난 이범수는 다을에게 갖가지의 동물 인형의 이름을 물어보며 깜짝 퀴즈쇼를 펼쳤고, 다을이 정답을 맞출 때마다 기특한 미소를 지으며 아들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동물 사랑’에 방언까지 터진 다을의 깜찍한 모습에 기대감이 한껏 증폭된다.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24회는 오는 3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김인영 기자 2016.04.01 10:22
연예

'슈퍼맨' 엉아 이다을, 방언 터졌다

배우 이범수의 아들 엉아 다을의 방언이 터졌다. 4월 3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24회 ‘널 위해 준비했어’가 방송된다. 이중 외계어를 구사하던 다을이 숨겨왔던 언어실력을 폭발시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다을은 평소 좋아하는 동물들이 가득 모여있는 인형 가게를 찾았다. 이에 다을은 파라다이스를 발견한 듯 하트 눈빛을 발사해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이 가운데 다을이 다람쥐, 코알라, 박쥐 인형을 가리키더니 엘리트 동물 박사 포스를 폴폴 풍기며 “다람디, 코올라, 박다쥐”라며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언어실력을 뽐내 이범수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 모습을 본 이범수는 갑작스레 일취월장한 다을의 언어실력에 믿을 수 없다는 듯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터트렸다. 신이 난 이범수는 다을에게 갖가지의 동물 인형의 이름을 물어보며 깜짝 퀴즈쇼를 펼쳤고, 다을이 정답을 맞출 때마다 기특한 미소를 지으며 아들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동물 사랑’에 방언까지 터진 다을의 깜찍한 모습에 기대감이 한껏 증폭된다. 방송은 3일 오후 4시 50분. 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 2016.04.01 10:2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