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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하희라, 이태란·천둥과 '라스' 본방사수 독려 "감사한 인연"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라디오스타' 출연 소식을 알렸다. 최수종은 9일 자신의 SNS에 "볼링 멤버. 모두가 함께하지 못했지만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사람들과 '라스'에 출동!! #본방사수 #라디오스타"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배우 이태란, 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과 함께한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 띤 네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같은 날 하희라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이태란, 천둥과의 인연을 전했다. 5년 전 MBC 주말연속극 '여자를 울려'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는 하희라는 "서로를 위해 진심으로 응원하고 기도해주는 참 감사한 인연. 태란아 둥이야 오랜만에 얼굴 보니 더 좋았어"라며 애정을 표했다. 이날(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하희라와 그의 껌딱지 최수종, 이태란, 천둥과 함께하는 '하희라이트' 특집으로 꾸며진다. 오후 10시 50분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09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