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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박은빈 측 “‘무인도의 디바’ 제안 받고 검토 중” [공식]

배우 박은빈이 오충환 PD, 박혜련 작가의 신작 출연을 검토 중이다. 14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일간스포츠에 “‘무인도의 디바’는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무인도의 디바’는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tvN ‘스타트업’을 함께한 오충환 PD와 박혜련 작가의 신작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드라마다. 비운의 사고로 무인도에 표류한 소녀가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발견된 뒤 세상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낸다. 박은빈은 가수를 꿈꾸지만 무인도에 표류하게 된 소녀 목하 역을 제안받았다. 박은빈은 지난 8월 종영한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천재 신입 변호사 우영우 역을 맡아 올해를 빛낸 탤런트 1위(한국갤럽 조사 기준)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1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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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IS] 'SNS 소통왕' 박중훈, 음주운전엔 직접 사과없이 묵묵부답

'소통왕' 박중훈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후 입을 닫았다. 소속사를 통해서만 반성한다는 뜻을 전했다. 박중훈이 26일 밤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혈중알코올농도 0.176%. 운전면허 취소 기준인 0.08%보다도 훨씬 높은 수치다. 문제는 음주운전을 한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 박중훈은 2004년에도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적 있다. 이날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당사는 이유를 불문하고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해 책임을 깊이 통감하고 있으며 배우 역시 깊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냈다. 소속 배우가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소속사는 사과문을 냈지만 정작 당사자인 박중훈은 묵묵부답이다. 음주운전으로 적발되기 전까지 SNS에 활발히 게시물을 올리고 클럽하우스를 통해 팬, 네티즌들과 활발한 소통을 했던 박중훈이 자신의 잘못에 대해선 직접적인 사과 한마디 하지 않고 있다. 소속사의 입을 빌어 사과한 게 전부다. 박중훈은 2019년 금주 선언도 SNS에서 할 정도로 소통을 활발히 했다. 당시 SNS를 통해 "제 의지만으론 버거워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올해만 술을 안 마시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주 선언까지 공개적으로 할 정도로 소통왕이었던 박중훈. 하지만 사건이 발생하고 사흘이 지났지만 여전히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유독 자신의 잘못 앞에선 불통왕이 돼 눈살을 찌푸린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3.2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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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 측 "음주운전 적발, 이유불문 깊이 반성"[공식 전문]

박중훈이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 반성의 뜻을 표했다. 박중훈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28일 공식입장을 통해 "먼저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인사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중훈은 지난 26일 저녁 지인 두 명과 함께 술을 마셨고 저녁 9시 대리운전기사가 운전하는 차량을 두 대로 나눠 타고 근처 지인의 집으로 이동했다. 아파트 단지 안에 도착해 지하 진입로 입구에서 대리운전기사를 돌려보낸 박중훈은 직접 주차를 한 후 잠시 잠이 들었다. 이후 주차장에 경찰이 도착했고 현장에서 박중훈은 블랙박스 제출 및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한 후 귀가했다. 또한 대리운전기사가 이를 함께 진술했다는 후문이다. 나무엑터스 측은 "이유를 불문하고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해 책임을 깊이 통감하고 있으며 배우 역시 깊게 반성하고 있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중훈은 지난 1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출연, 2월 나무엑터스에 새 둥지를 트는 등 상반기부터 활발한 활동 움직임을 보였지만 이번 음주운전으로 행보에 발목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나무엑터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나무엑터스입니다. 본사 소속 배우 박중훈 씨 관련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먼저,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박중훈 씨는 26일 저녁 지인 두 명과 함께 술을 마셨고 저녁 9시, 대리운전기사분이 운전하는 차량을 두 대로 나누어 타고 근처 지인의 집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아파트 단지 안에 도착해 지하 진입로 입구에서 대리운전기사분을 돌려보낸 후 직접 주차를 한 박중훈 씨는 잠시 잠이 들었습니다. 이후, 주차장에 경찰이 도착하였고 현장에서 박중훈 씨는 블랙박스 제출 및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한 후 귀가하였습니다. 또한 대리운전기사분이 이를 함께 진술해 주셨습니다. 당사는 이유를 불문하고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해 책임을 깊이 통감하고 있으며 배우 역시 깊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박중훈 씨를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께 심려와 실망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2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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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 만취 음주운전 적발…소속사 "확인중"[공식]

배우 박중훈이 음주운전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SBS 8뉴스 측은 28일 이날의 주요 뉴스로 박중훈의 만취 소식을 예고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중훈은 술을 마시고 자신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차를 몰다 경찰에 적발됐다. 음주 측정 결과 면허 취소 기준을 크게 웃도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진 상황. 이와 관련 박중훈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현재 관련 내용을 확인 중이다. 정리 후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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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측 "아티스트 신천지 루머 강경대응, 민·형사상 조치"[공식]

키이스트가 신천지 관련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키이스트는 4일 "최근 당사 소속 아티스트를 특정 종교와 연관 짓는 등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사실과 무관한 루머 생성 및 유포, 확대 재생산 등 명예 훼손에 해당하는 게시물에 대해 모든 법적인 절차를 따져서 강경 대응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발생하는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서도 민, 형사상 조치를 취할 것이다. 지속적 모니터링과 함께 소속 아티스트 권익 보호에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덧붙였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일명 '신천지 연예인 명단' 지라시가 퍼지며 다수의 연예인 이름이 거론됐다. 이에 이동욱, 아이비, 테이, 남규리 등 스타들과 BH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이먼트, 나무엑터스 등 소속사들은 사실무근 입장과 함께 일부는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다음은 키이스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키이스트 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SNS, 모바일 메신저 등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를 특정 종교와 연관 짓는 등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키이스트는 사실과 무관한 루머 생성 및 유포, 확대 재생산 등 명예 훼손에 해당하는 게시물에 대해 모든 법적인 절차를 따져서 강경 대응할 방침입니다. 또한 이후 발생하는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서도 민, 형사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소속 아티스트 권익 보호에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3.0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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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연예인’ 지라시에…당사자들 “사실 무근, 강력한 법적 대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최근 여러 연예인의 이름을 담은 이른바 ‘신천지 지라시’가 퍼지면서 해당 연예인들이 잇따라 강력히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4일 유재석과 정형돈 등이 지라시에 언급된 FNC엔터테인먼트는 4일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특정 종교와 관련된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며 “저희 소속 아티스트는 특정 종교와 전혀 무관하며 해당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FNC는 “위기를 극복해야 하는 지금 무분별하게 양산되는 루머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악성 루머 양성, 악의적인 비방 게시물과 관련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법적 절차를 토대로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남규리의 소속사 콘텐츠 난다긴다 측도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남규리와 특정 종교에 대한 허위사실 및 악성 루머가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에 당사는 해당 아티스트와 종교는 무관하다는 사실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신세경, 문채원 등이 소속된 나무엑터스는 공식입장을 내고 “나무엑터스는 전일 국가재난 상황에 준하는 이 어려운 시기에 특정 종교단체와 당사 연기자를 연관 짓는 허위사실을 제보받았다”며 “특정 종교단체 관련 루머는 근거 없는 낭설인 동시에 나무엑터스 소속 연기자에 대한 심각한 명예훼손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와 관련해 당사는 사실과 다른 루머 양성 및 유포,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등 무분별한 게시물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라며 “아울러 그 어떤 선처나 합의 없이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거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런 시기에 가짜뉴스와 지라시를 유포하고 사실인 것처럼 확대 재생산하는 것은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악영향을 미친다”며 “가짜뉴스를 예의주시하고 있고 실시간 모니터링 중이며 소속 아티스트에게 피해를 준다고 판단 시 강력한 법적 대응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헌, 한가인이 소속된 BH엔터테인먼트도 “최근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특정 종교와 관련된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와 관련해 당사는 사실무근인 루머의 양성 및 악의적 비방에 대하여 강경히 법적 대응 할 것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지난 3일에는 이동욱이 소속된 킹콩 by 스타쉽과 테이, 아이비 등이 전혀 사실무근이란 입장을 이미 밝혔고, 일부는 강경 대응 의사도 드러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2020.03.0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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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정준영 SNS '좋아요'…"해킹 당한 것, 루머 강경 대응" [공식]

배우 문채원이 가수 정준영의 SNS에 '좋아요'를 표시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소속사는 해킹이라고 밝혔다.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3일 "문채원 배우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된 것으로 보이는 활동이 감지돼 본인에게 확인한바, 본인이 한 사살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공식입장을 냈다.이날 문채원이 정준영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다수에 '좋아요'를 표시했다. 인스타그램은 자신이 팔로우한 사람의 활동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몇몇 팬들이 문채원의 행동에 의문을 제기했다. 소속사는 해킹을 알게 된 후 비밀번호를 변경하는 등 조처를 했고, 사이버수사대에 정식으로 수사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 이와 관련한 악성 루머에 대해서는 "문채원이 거론되는 것에 강경 대응할 것"이라며 "정준영과 연예계 동료로서 친분 관계가 있었지만 해당 루머는 사실무근이며 터무니없는 내용에 당사는 분노하고 있다. 악의적이고 인격을 짓밟는 악성루머를 작성, 유포한 자들에게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전했다.정준영은 성관계 영상을 몰래 촬영하고 이를 승리 등 연예계 지인이 있는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유포한 혐의로 14일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다음은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나무엑터스입니다.문채원 배우 개인 SNS 해킹 및 악성 루머에 대해 공식입장 전합니다.금일 문채원 배우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된 것으로 보이는 활동이 감지돼 문채원 본인에게 확인한바, 문채원 본인이 한 사실이 없음을 확인 했습니다. 이후 비밀번호를 변경하는 등 급히 조치를 취했습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불안을 조성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사이버수사대에 정식으로 수사를 요청할 예정입니다.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와 메신저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특정 악성루머에 나무엑터스 소속 문채원 배우가 거론되는 것 역시 강경 대응할 것입니다. 정준영과 연예계 동료로서 친분관계가 있었지만 해당 루머는 사실 무근이며 터무니없는 내용에 당사는 무척 분노하고 있습니다.따라서 당사는 이 악의적이고 인격을 짓밟는 악성루머를 작성, 유포한 자들에게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또한 익명성에 숨어 허위사실을 확산,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선처 없이 강경한 대응을 할 예정입니다.앞으로도 나무엑터스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일에 대해 적극적으로 강경 대응할 것임을 전합니다. 관련 제보는 pr@namooactors.com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3.14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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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측 "인터뷰 논란 죄송…당사 책임 깊이 통감" [공식]

배우 김지수가 태도 논란을 공식 사과했다.김지수는 17일 오전 10시 예정돼 있었던 인터뷰 자리에 40분 뒤 만취한 상태로 등장했다. 명확한 발음이 불가능한데다 제대로 앉아있지조차 못하는 모습으로 나타나 결국 인터뷰가 전면 취소되기에 이르렀다.이날 오후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지수 씨는 본인의 잘못을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며,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많은 스태프분들의 노고가 담긴 작품의 개봉을 앞두고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도 깊은 사죄의 뜻을 전했다"고 공식입장을 냈다.또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하여 책임을 깊이 통감하고 있으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적으로 재정비하고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다음은 나무엑터스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나무엑터스입니다. 금일 오전 본사 소속 배우 김지수씨가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현재 김지수씨는 본인의 잘못을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며,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스태프분들의 노고가 담긴 작품의 개봉을 앞두고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도 깊은 사죄의 뜻을 전하였습니다.당사 역시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하여 책임을 깊이 통감하고 있으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적으로 재정비하고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귀한 시간을 내어주셨으나 발걸음을 돌리신 기자님들과 김지수씨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심려와 실망을 끼쳐드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8.10.1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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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주혁 소속사 "소중한 배우 아름다운 행보 영원히 기억"[공식]

고(故) 김주혁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이 배우 김주혁의 사망을 공식화 하며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김주혁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김주혁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지 만 하루만인 31일 오후 2시 관련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소중한 배우를 잃은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 여전히 믿을 수 없는 상황을 전해야만 하는 관계자들의 입장이 헤아려지는 대목이다.소속사 측에 따르면 고 김주혁의 빈소는 사고 후 이송된 건국대학교 병원이 아닌 서울 현대아산병원에 마련된다. 건대병원 장례식장이 만실인 관계로 소속사 측과 유족들은 밤샘 논의 끝에 아산병원에 빈소를 마련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 오후 3시부터 조문객을 받는다.현재 고인의 사고·사망 원인을 명확히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한 상황. 발인은 11월 2일 오전 진행되며, 장시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에 위치한 가족 납골묘다.나무엑터스 측은 31일 오후 2시 공식입장을 통해 "10월 30일 월요일 오후 나무엑터스의 소중한 배우 故 김주혁 배우가 갑작스럽게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나무엑터스는 고인의 따뜻하고 올곧은 인품과 열정을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부디 세상을 떠난 고인과 깊은 슬픔에 잠긴 유족들을 헤아려 주시고 생전 아름다운 행보를 걸어온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십시오"라고 진심어린 마음을 전했다.고 김주혁은 30일 오후 4시 27분께 김주혁이 탑승한 차량이 봉은사역 사거리에서 경기고등학교 사거리 방향 주행 중 다른 차량과 1차 추돌, 인도를 넘어 삼성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 중문 외벽에 2차 충돌하며 전복됐다. 김주혁은 구조돼 심폐소생술을 받고 건국대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지만 6시30분께 끝내 사망했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7.10.3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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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주혁 빈소 아산병원, 발인 11월2일 가족납골묘[공식]

고(故) 김주혁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이 고 김주혁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했다.나무엑터스 측은 31일 오후 2시 공식입장을 통해 "10월 30일 월요일 오후 나무엑터스의 소중한 배우 故 김주혁 배우가 갑작스럽게 유명을 달리했습니다"라고 전했다이어 "현재 부검을 의뢰했고 빈소는 31일 3시부터 서울 현대아산병원에 마련됩니다. 발인은 11월 2일 오전에 진행하며 장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에 위치한 가족 납골묘입니다"라고 밝혔다.또 "나무엑터스는 고인의 따뜻하고 올곧은 인품과 열정을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부디 세상을 떠난 고인과 깊은 슬픔에 잠긴 유족들을 헤아려 주시고 생전 아름다운 행보를 걸어온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십시오"라고 덧붙였다고 김주혁은 30일 오후 4시 27분께 김주혁이 탑승한 차량이 봉은사역 사거리에서 경기고등학교 사거리 방향 주행 중 다른 차량과 1차 추돌, 인도를 넘어 삼성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 중문 외벽에 2차 충돌하며 전복됐다. 김주혁은 구조돼 심폐소생술을 받고 건국대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지만 6시30분께 끝내 사망했다.다음은 나무엑터스 측 공식입장 전문나무엑터스입니다. 10월 30일 월요일 오후, 나무엑터스의 소중한 배우 故 김주혁 배우가 갑작스럽게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사고, 사망원인을 명확히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했고 빈소는 오늘(31일) 오후 3시부터 서울 현대아산병원에 마련됩니다. 발인은 11월 2일 오전에 진행하며 장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에 위치한 가족 납골묘입니다. 나무엑터스는 고인의 따뜻하고 올곧은 인품과 열정을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부디 세상을 떠난 고인과 깊은 슬픔에 잠긴 유족들을 헤아려 주시고 생전 아름다운 행보를 걸어온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십시오. 조연경 기자 2017.10.3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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