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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선호-문세윤, 진한 여운 남긴 일출도 잠시 웃음 폭격

'1박 2일' 여섯 남자가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웃음 폭탄을 터뜨렸다. 2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2부는 11.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김종민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한 '범이 내려온다' 춤을 선보인 순간에는 14.9%의 분당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2049 시청률 또한 2부 5.2%(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로 동 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달렸다. 운수대통 복불복 투어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와 함께 첫 방송 1주년을 맞이해 대형 글로벌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도전이 예고돼 시원한 웃음과 기대감을 안겼다. 앞서 로또 1등 당첨자 맞히기 복불복에서 전원 성공을 거둔 여섯 남자는 충북 옥천 주민들이 준비해준 저녁 식사를 즐기며 행복을 만끽했다. "로또 1등에 당첨되면 주변인들에게 알릴 것이냐"는 질문에 맏형 연정훈은 "아내 한가인에게도 알리지 않겠다"고 답해 경악을 불러일으켰다가 "깜짝 놀라게 해주고 싶어서"라는 센스 넘치는 이유를 덧붙이며 '대한민국 3대 도둑'의 매력을 여실히 자랑했다. 절대음감 게임을 통해 독보적인 예능감을 보인 김종민의 활약이 또다시 빛을 발했다. 후식으로 제공된 샤인머스캣을 맛보기 위해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고 김종민은 남다른 리듬감을 자랑하는가 하면 연이은 도전에도 허무하게 실패하는 등 멤버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배꼽을 저격했다. 반 년 만에 부활한 인력사무소로 향할 인원은 복불복의 끝판왕인 돌림판 돌리기로 결정됐다. 모두가 숨을 죽이고 지켜본 가운데 호세 팀(김선호, 문세윤)이 행운의 주인공으로 낙점, 일출 명소로 널리 알려진 용암사 운무대에서 함께 아침을 맞으며 특별한 소망을 빌었다. 아름다운 일출을 바라보던 김선호는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지만, 문세윤은 "눈을 좀 깜박여"라며 감동을 파괴했다. 일손을 돕기 위해 묘목 재배 농원으로 향한 도적스 팀(연정훈, 딘딘)과 구댄신댄 팀(김종민, 라비)은 묘목을 캐는 분 뜨기 작업을 하며 의뢰인들과도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처음에는 서툴렀던 멤버들은 점차 빠르게 일을 배워가며 미션에 성공했고, 김종민은 범상치 않은 예능감을 자랑한 의뢰인의 매력에 푹 빠져 미래의 롤모델을 찾았다고 선언해 안방극장을 웃음 짓게 했다. 작년 12월 둘째 주 첫 방송을 시작한 '1박 2일 시즌4'가 1주년을 맞이해 대형 프로젝트 시작을 예고했다. 유튜브 누적 조회수 3억 뷰를 돌파하며 '1일 1범' 신드롬을 낳기도 한 한국관광공사의 홍보영상 'Feel the Rhythm of Korea' 시리즈의 마지막 주자로 멤버 전원이 출격하게 된 것. 멤버들은 출연뿐만 아니라 기획부터 장소 선정, 의상, 촬영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1박 2일' 만의 흥을 전 세계에 전달할 예정이다. 음악과 댄스를 담당하는 이날치밴드와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도 함께한다. 처음에는 "웃기라는 거죠?" "나라 망신이에요!"라며 난처해한 것도 잠시, 점차 진지하게 몰입하며 넘치는 열정과 의지를 보여준 여섯 남자의 모습은 1주년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키며 다음 방송을 기다리게 했다. 여섯 남자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로 주말 밤마다 신선한 즐거움을 전파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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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선호·문세윤, 감동의 운무대 일출→1주년 글로벌 프로젝트 예고

'1박 2일' 여섯 남자가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가 2부 11.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김종민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한 '범이 내려온다' 춤을 선보인 순간에는 14.9%의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049 시청률 또한 2부 5.2%(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운수대통 복불복 투어'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또 첫 방송 1주년을 맞이해 대형 글로벌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도전이 예고돼 시원한 웃음과 기대감을 안겼다. 앞서 로또 1등 당첨자 맞히기 복불복에서 전원 성공을 거둔 여섯 남자는 충북 옥천 주민들이 준비해준 저녁 식사를 즐기며 행복을 만끽했다. "로또 1등에 당첨되면 주변인들에게 알릴 것이냐"는 질문에 맏형 연정훈은 "아내 한가인에게도 알리지 않겠다"고 답해 경악을 불러일으켰다가 "깜짝 놀라게 해주고 싶어서"라고 센스 넘치는 이유를 덧붙이며 '대한민국 3대 도둑'의 매력을 여실히 자랑했다. 지난 방송에서 '절대음감' 게임을 통해 독보적인 예능감을 보인 김종민의 활약이 또다시 빛을 발했다. 후식으로 제공된 샤인머스캣을 맛보기 위해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고 김종민은 남다른 리듬감을 자랑하는가 하면 연이은 도전에도 허무하게 실패하는 등, 멤버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배꼽을 완벽히 저격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반년 만에 부활한 인력사무소로 향할 인원은 복불복의 끝판왕인 돌림판 돌리기로 결정됐다. 모두가 숨을 죽이고 지켜본 가운데 '호세 팀(김선호, 문세윤)'이 행운의 주인공으로 낙점, 일출 명소로 널리 알려진 용암사 운무대에서 함께 아침을 맞으며 특별한 소망을 빌었다. 아름다운 일출을 바라보던 김선호는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지만, 문세윤은 "눈을 좀 깜박여"라고 감동을 파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일손을 돕기 위해 묘목 재배 농원으로 향한 '도적스 팀(연정훈, 딘딘)'과 '구댄신댄 팀(김종민, 라비)'은 묘목을 캐는 '분 뜨기' 작업을 하며 의뢰인들과도 훈훈한 케미를 발산했다. 처음에는 서툴렀던 멤버들은 점차 빠르게 일을 배워가며 완벽히 미션에 성공했고, 김종민은 범상치 않은 예능감을 자랑한 의뢰인의 매력에 푹 빠져 미래의 롤모델을 찾았다고 선언해 안방극장을 폭소하게 했다. 지난해 12월 둘째 주 첫 방송을 시작한 '1박 2일 시즌4'가 1주년을 맞이해 대형 프로젝트 시작을 예고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튜브 누적 조회수 3억 뷰를 돌파하며 '1일 1범' 신드롬을 낳기도 한 한국관광공사의 홍보영상 'Feel the Rhythm of Korea' 시리즈의 마지막 주자로 멤버 전원이 출격하게 된 것. 멤버들은 출연뿐만 아니라 기획부터 장소 선정, 의상, 촬영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1박 2일'만의 흥을 전 세계에 전달할 예정이다. 음악과 댄스를 담당하는 이날치밴드와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도 함께한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처음에는 "웃기라는 거죠?" "나라 망신이에요!"라며 난처해 한 것도 잠시, 점차 진지하게 몰입하며 넘치는 열정과 의지를 보여준 여섯 남자의 모습은 1주년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키며 다음 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했다. 여섯 남자의 환상적인 케미로 주말 밤마다 신선한 즐거움을 전파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KBS2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2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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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3' 박정민 "'타짜' 시리즈 주인공 부담↑ 감독 메일에 마음 녹아"

박정민이 3대 타짜로 낙점된 소감을 전했다.8일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권오광 감독)' 제작보고회에서 박정민은 "처음 '타짜3' 시나리오를 받고 정말 재미있었다. 근데 이걸 하게 된다면 어깨에 짐어지게 될 무게가 무거울 것 같더라"고 고백했다.박정민은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던 상황에서 권오광 감독님이 내가 도일출을 맡아야 하는 장문의 이유를 메일로 보내 주셨다. 그걸 보고 마음이 녹았다. '이런 분이라면 같이 작품을 만들어봐도 되겠다'는 생각에 감독님을 믿고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어 "한편으로는 앉아서 연기할 것 같아 편할 것 같다는 생각도 했다. 카드를 치는 촬영날만 기다렸다. 그런데 나중에는 그만 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앉으면 2박 3일이었다. 똑같은걸 계속 찍어야 해서 힘들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타짜' 세번째 시리즈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사진= 박세완 기자 2019.08.0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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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제작진과 이견" 김민정 '타짜3' 하차, 최유화 대체투입

배우 김민정이 '타짜' 세번째 시리즈 '타짜: 원 아이드 잭' 프로젝트에서 빠졌다. 22일 복수의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김민정은 출연을 확정짓고 초반 촬영을 진행한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이하 '타짜3'·권오광 감독)'에서 최종 하차했다. 한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김민정이 '타짜3'에 합류해 크랭크인 후 몇 회 차 촬영까지 마쳤지만, 제작진과 이견 차이가 생기면서 합의 하에 하차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김민정은 극중 마돈나 역할을 맡아 '타짜(최동훈 감독)' 김혜수, '타짜-신의 손(강형철 감독)' 신세경을 잇는 '타짜' 시리즈의 여주인공이자 마스코트로 활약할 예정이었다. 특히 tvN '미스터 션샤인' 후 선택한 차기작에 '밤의 여왕' 이후 5년만 스크린 컴백작이라 김민정의 행보에도 기대감이 높았다. 하지만 하차로 마무리 해 아쉬움을 자아낸다. 김민정의 빈자리는 현재 최유화가 대체 투입돼 촬영을 진행 중이다. 최유화 역시 애초 마돈나 역할로 캐스팅 물망에 올랐던 배우라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김민정이 하차하면서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서 마돈나 역할로 거론됐던 배우들과 다시 접촉을 시도했고, 그 중 스케줄 등 여러 상황을 놓고 논의한 끝에 최유화가 낙점됐다"고 밝혔다. 허영만 화백 만화 '타짜-원 아이드 잭'을 원작으로 하는 '타짜3'는 짝귀의 아들 도일출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다. 박정민이 짝귀(주진모) 아들 도일출 역할을 맡아 조승우, 최승현(탑)을 잇는 3대 타짜로 분하며, 류승범은 도박판을 설계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애꾸를 연기한다. '타짜3'는 내년 개봉을 목표로 촬영에 한창이다. 롯데컬처웍스가 배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8.10.2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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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민정 '타짜3' 여주인공, 김혜수·신세경 잇는다

김민정이 김혜수·신세경에 이어 3대 '타짜' 여주인공으로 최종 낙점됐다.30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민정은 최근 영화 '타짜3(권오광 감독)' 출연을 확정짓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감독과 미팅을 갖는 등 막바지 논의를 거쳐 합류 결정을 마무리 지을 전망이다.김민정은 극중 여주인공 '마돈나' 역할을 맡는다. '타짜' 김혜수, '타짜2' 신세경 등 '타짜'에서는 타이틀롤 타짜 못지 않게 여주인공의 존재감과 활약도도 대단하다. 김민정에 대한 기대감 역시 남다르다.현재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호텔 글로리 사장 쿠도 하나 역으로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민정은 차기작 무대를 스크린으로 옮겨 그 능력을 아낌없이 표출할 전망.특히 김민정의 스크린 복귀는 2013년 개봉한 '밤의 여왕' 이후 무려 5년 만이라 더욱 반갑다.이로써 '타짜3'는 3대 타짜 박정민과 류승범에 이어 출연을 긍정 검토중인 이광수, 그리고 김민정까지 주요 캐스팅을 대부분 마무리 지었다.허영만 화백 만화 '타짜-원 아이드 잭'을 원작으로 하는 '타짜3'는 짝귀의 아들 도일출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다.박정민이 짝귀(주진모) 아들 도일출 역할을 맡아 조승우, 최승현(탑)을 잇는 3대 타짜로 분하며, 류승범은 도박판을 설계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애꾸를 연기한다.'타짜3'는 하반기 크랭크인,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한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8.07.3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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