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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공조2' 촬영 중 수프차 선물 인증···젠틀한 미소
배우 다니엘 헤니가 영화 '공조2'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공조2' 촬영하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수프차로 따뜻하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프차 플래카드에는 "오늘은 다니엘이 수프 쏘는 날! 다니엘 헤니의 '공조2' 팀, 대박 나세요"라는 응원 문구가 적혀 있다. 선물 받은 수프를 들어 보이는 다니엘 헤니의 훈훈한 미소와 훤칠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다니엘 헤니는 2017년부터 서양식 전문 프리미엄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이다. 한편, 다니엘 헤니가 출연하는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은 잔혹하고 치밀한 범죄 조직을 쫓아 남에 파견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광수대 복귀를 위해 파트너를 자청한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미국 FBI 소속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남북미 형사들의 예측불허 글로벌 공조 수사를 그린 작품이다. 다니엘 헤니·현빈·유해진을 비롯해 임윤아, 진선규, 박민하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08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