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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민, 대학 신입생 대표로 OT에서 선서 낭독 및 무대

가수 남승민이 백석예대 신입생 OT에서 대표로 선서 낭독 및 무대를 선보였다. 최근 백석예대 21학번으로 입학하게 된 남승민은 모교에서 진행하는 신입생 OT에서 신입생 대표로 선서 낭독을 했다. 이어 ‘걷다 보면’, ‘사랑이 이런 건가요’ 노래로 신입생 OT무대를 가득 채웠다. 지난 11월 ‘트위스트 킹’으로 음악방송 및 라디오 등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던 남승민은 김수찬, 골든차일드 홍주찬과 배승민, 김지범, 위키미키 지수연, 드리핀 황윤성 등이 있는 백석예술대학교의 음악학부 실용음악학과 보컬 전공 수시전형에 최종 합격했다. 남승민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린 후 TV조선 ‘아내의 맛’, KBS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등에 출연하며 천천히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 1월에 그동안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곡인 ‘지붕’을 발매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2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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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민, "성인 되어서 한 일? 로또 처음 사봤다" 하동근과 훈훈한 우정~

가수 남승민이 "성인이 된 후 처음으로 로또를 사봤다"고 깜짝 고백했다.남승민은 12일 하동근의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구독자 3만1천명)과 전화 인터뷰를 하면서 설날 인사를 전했다.트로트 가수 하동근은 현재 월, 수, 금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으며 금요일에는 '하동근의 트롯 늬우스'를 진행하고 있다. 새로 음반을 낸 트로트 가수들을 소개하는 이날 코너에서 그는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친분이 있는 남승민의 신보 '지붕'을 집중 소개하던 도중 남승민에게 즉석에서 전화를 걸었다.남승민은 "기차를 타고 고향으로 내려가던 도중 전화를 받았다"며 "동근이 형 방송을 종종 본다. 제 신곡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웃었다. 이어 "동근이 형이 굉장히 마음이 따뜻하시다. 제게 용돈을 주신 적도 있다"며 훈훈한 미담을 방출했다. 하동근은 "승민이는 언제나 예의바르고 겸손한 착한 동생"이라고 극찬하며, "올해 스무살이 되었는데 성인이 된 소감이 궁금하다. 성인이 된 후 새롭게 해본 일이 있느냐?"라고 물었다. 남승민은 "코로나 때문에 별다른 일을 해보지는 못했다. 얼마 전에 처음으로 로또를 사보긴 했다. 신기했다"고 말했다.이 외에도 두 사람은 서로의 노래를 불러주면서, 응원하는 등 우애 깊은 형제애를 발산했다. 당시 방송을 시청하던 구독자들은 "두 사람 모두 목소리나 말투 모두 착하고 따뜻한 것 같다", "두 사람의 우정을 응원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남승민은 올해 2월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3월 백석예술대학교 음악학부 실용음악학과 보컬 전공자로 입학을 앞두고 있다. 지난 1월에 ‘지붕’을 발매하여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노래로 표현했고, 각종 화보 및 라디오 프로그램 등을 종횡무진하며 활동 중이다.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2.1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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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2002년생' 유선호→이달소 여진, 아이돌 수험생도 '코로나 수능'

코로나 19의 공포 속에서 공부와 힘겨운 싸움을 벌여온 수험생들에게 결전의 날이 다가왔다. 2002년생 아이돌 스타들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응시하고 학창시절을 마무리한다. 올해 연예인 수험생에는 Mnet '프로듀스' 시리즈에서 눈도장을 찍은 친구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시즌2에서 '병아리 연습생'으로 화제를 모았던 유선호가 수능에 응시한다. 그는 "올해 수능 보는 내 친구들!! 하던대로 떨지 말고 화이팅!!"이라며 '함께 수능'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틱톡 응원 영상을 올렸다.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 도시락과 물, 시계, 마스크까지 알찬 준비물 소개도 더했다. 시즌3에서 탁월한 가창력으로 주목받은 한초원도 수능을 본다. 데뷔 준비를 하며 학교 생활을 병행해왔다. 시즌4 출신들도 대거 응시한다. 고스트나인 최준성, 드리핀 차준호·김민서, 크래비티 형준·민희가 수능 시험지를 열어본다. 이달의 소녀 막내 여진도 이른 아침 수능장을 찾는다. 배우 중에서는 웹드라마 '리얼:타임:러브' 시리즈의 최현욱과 SBS '도도솔솔라라솔'의 신은수가 2021학년도 수능을 치른다. Mnet '고등래퍼3' 우승자이자 '굿걸' 막내로 활약한 이영지도 수험생이다. 그는 "수능 준비는 잘 되어가냐"고 묻는 팬에 "수능은 조삼모사만 기억하면 된다. 조금 모르겠으면 3번, 모르겠으면 4번을 찍는 것"이라며 재치있게 응답했다. 동키즈 멤버 종형은 경기 의정부시 송양고등학교를 다니다 중퇴, 검정고시에 합격하고 수능에 응시한다. 라디오에 출연해 학창시절을 돌아본 종형은 "시끄러운 학생이었다. 열심히 살아가는 아이 중 한 명"이라고 했고 멤버들은 학교에서도 댄스부로 유명했다며 그의 끼를 전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국민손자' 애칭을 얻은 남승민은 백석예술대학교 음악학부 실용음악학과 보컬 전공 수시전형에 합격해 수능을 볼 필요가 없다. tvN '스타트업'에 출연 중인 배우 남다름은 지난달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특기전형 수시에 합격했고, 영화 '곡성'의 김환희도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 전형 합격자로 대학생활을 시작한다. 스타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임영웅은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부 열심히 하시고 좋은 결과 얻길 바란다.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이니까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잔나비는 "그 어느 때보다 특히 이번 수능은 훨씬 더 고생 많았을 거라 생각한다. 지금까지 펜을 놓지 않고 버텨준 것만으로도 스스로에 잘했다는 박수를 쳐줘야 한다. 훌륭하다"면서 "수능이 며칠 연기됐다고 하지만 그 며칠이 정말 크게 느껴진다. 우리 때에도 신종플루 때문에 일주일 정도 연기됐는데, 그동안 많은 사람들의 멘탈이 흔들리곤 했다"며 코로나 19 속에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의 기분을 공감했다. 아이유는 소속사 유튜브를 통해 "내가 다 떨린다. 올해 모두가 평상시의 컨디션보다 다들 안 좋을 수밖에 없었지 않나. 그런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를 했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짠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대견하기도 하다. 어느 때보다 더 응원하는 마음이 강한 한 해인 것 같다"면서 수험생들에 인사를 전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수능 날이 다가왔다"며 "올 한해 수험생들은 다른 해보다 고생이 많았을 거 같다"라며 "마음 고생 많이 안하셔도 되는게 수능은 인생의 마지막이 아니다. 준비한 만큼 잘 보시길 바란다. 수능 끝나고 맛있는 거 드셨으면 좋겠다"고 힘을 불어넣었다. 올해 수능은 코로나 19 공포 속에서 사상 첫 12월에 치러진다. 전국 86개 시험지구에서 3일 오전 8시 40분부터 2021학년도 수능이 시작된다. 당초 11월 19일로 예정됐었던 수능일은 코로나19로 학사일정이 이뤄지며 2주 연기됐다. 확진자의 경우 병원·생활치료 시설에서 감독관 보호 조치 아래 수능을 치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0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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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남승민, 백석예대 합격…김수찬 후배

가수 남승민이 백석예술학교에 합격했다. 20일 남승민의 소속사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남승민이 백석예술대학교 음악학부 실용음악학과 보컬 전공 수시전형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이 학교 출신으로는 골든차일드 홍주찬, 배승민, 김지범, 위키미키 지수연, 드리핀 황윤성, 구구단 나영, 소이 등이 있다. 남승민은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한 백석예술대학교에서 새내기 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남승민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하여 ‘사형제’로 팀 미션을 함께한 가수 김수찬의 후배가 된다. 남승민은 개인 SNS를 통해 팬들에게 합격 소식을 밝히며 기쁨을 드러냈다. 최근 남승민은 ‘트위스트 킹’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2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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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공부가머니?' 국민손자 남승민, 현실 고3 고충 '공감↑'

트로트 가수 남승민의 흥 넘치는 일상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 33회에서는 트로트 신동에서 국민 손자로 등극한 가수 남승민 가족이 출연, 언제 어디서나 유쾌함 가득한 일상과 솔루션이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 손자로 더욱 많은 사랑을 받게 된 승민이는 어릴 때부터 어린이 프로그램 대신 ‘가요무대’를 즐겨봤을 만큼 떡잎부터 남달랐다고.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표현력을 자랑하는 승민이는 스튜디오와 일상 곳곳에서 노래 한 소절을 청하는 팬들의 부탁을 마다하지 않으며 트로트의 흥을 전파했다. 올해 고3이 된 승민이는 바쁜 스케줄로 서울과 창원 부모님 집을 오가며 공부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고 있었다. 얼마 남지 않은 입시 준비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전문가들의 조언을 구하기 위해 ‘공부가 머니?’를 찾았다. 승민이의 부모님은 아들의 학업을 두고 상반된 의견을 보였다. 아빠 남현호 씨는 “음악도 중요하지만, 공부 열심히 해라~”라며 공부와 대학 진학에 대한 중요성을 계속 강조하는가 하면, 엄마 최영란 씨는 "네가 알아서 해~ 엄마는 너만 믿어"라며 강한 신뢰를 보인 것. 팽팽한 긴장감 속 승민이는 "아이고 얹히겠다"라며 불편한 모습을 보여 웃픈 상황을 그려냈다. 그런가 하면 ‘트로트 싱어송라이터’를 꿈꾸고 있는 고3 승민이를 위해 작곡가 윤일상과 주영훈이 전문가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윤일상은 지금까지 저작권 협회 등록곡만 864곡에 히트곡은 무려 400여 곡이라고. 주영훈 역시 작사, 작곡 모두 포함하면 비슷한 수준이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승민이의 고민 사연에 작곡을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싱어송라이터의 장단점 등 선배이자, 전문가로서 아낌없는 정보를 대방출해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특히 윤일상과 주영훈은 전문적인 솔루션뿐만 아니라 화려한 리액션으로 새로운 예능 콤비의 탄생을 알리며 안방극장에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승민이와 친구들의 특급 케미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분식집에서 승민이를 알아본 아주머니가 사인을 요청하자 친구들은 "니가 이렇게 클 줄 몰랐다"며 신기해하는가 하면, ‘진또배기’ 이찬원과 전화 연결에 흥분을 감추지 못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외에도 자유학기제와 문이과 통합 최초 시행 등 현재 고3 학생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변화들은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6.2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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