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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남양유업 백미당, 베이커리 메뉴 10종 출시

남양유업은 아이스크림·커피 브랜드 백미당에서 베이커리 제품을 새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베이커리 메뉴는 아이스크림,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버터바, 치즈케이크 등 모두 10종이다. 이 중 4종은 프랑스의 치즈 브랜드 끼리(Kiri)의 제품으로 제공한다.백미당은 남양유업이 지난 2014년 만든 아이스크림·커피 브랜드로, 유기농 우유를 사용한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하고 있다.남양유업은 백미당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에는 별도 법인 백미당아이앤씨에서 이 브랜드를 운영하도록 결정했다. 분사 관련 절차는 연내 마무리된다.남양유업 관계자는 "고객 선호도와 트렌드에 맞춰 품질을 높이고 메뉴 개발을 지속해 백미당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11.22 10:09
경제일반

"작지만 큰 기적"…남양유업, ‘세계 이른둥이의 날’ 캠페인 진행

남양유업이 ‘세계 이른둥이의 날’(11월 17일)을 맞아 소비자 참여형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이른둥이를 돌보는 가정을 응원하고 아기들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이른둥이 캠페인 게시물에 댓글로 이른둥이 아기와 가족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캠페인 참여자 중 20명을 선정해 ‘맛있는우유GT 흰우유’을 경품으로 제공한다.이른둥이는 체중 2.5kg 미만의 저체중아 및 재태기간 37주 미만에 태어난 아기를 말한다. 다른 아기들에 비해 이르게 태어난 만큼 신체 조직이 원활히 성장할 수 있도록 왕성한 영양공급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유럽재단(EFCNI), 미국 신생아 단체, 리틀빅소울스 국제재단, 호주 조산아 재단 등이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1년 ‘세계 이른둥이의 날’을 제정했다.앞서 남양유업은 1985년 이러한 이른둥이를 위한 특수분유 ‘임페리얼XO 이른둥이’를 개발했다. 이 제품에는 자가호흡과 체온조절, 소화 흡수 등을 돕는 성분이 함유됐다. 특히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이른둥이를 위한 분유를 만들어 공급해야 한다는 원칙을 정하고, 2007년부터 현재까지 가격 인상 없이 판매하고 있다. 시판되는 이른둥이 분유 중 가장 저렴하다.특히 지난해 11월에는 대구의 세 쌍둥이 출산 가정에 이른둥이 분유를 지원했다. 1kg 미만으로 27주차만에 태어나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했던 아이들은 이른둥이 분유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했다. 현재는 일반 분유 섭취가 가능해 남양유업은 자사 ‘아이엠마더’를 후원하며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세 쌍둥이 부모는 “분유값에 대한 부담 없이 세 아이를 잘 보살필 수 있도록 후원해 준 남양유업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남양유업 관계자는 “세계 이른둥이의 날을 맞아 이른둥이 가정과 아이를 응원하는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수분유를 활용한 캠페인과 후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11.18 13:32
산업

남양유업 "불가리스 허위광고 벌금형 그대로 수용"

남양유업이 불가리스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협의 대한 벌금형 선고를 항고 없이 그대로 수용하기로 했다.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불가리스가 마치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한 남양유업에 대해 식품표시광고법 위반으로 5000만원을 벌금을 부과했다.법원에 따르면 과거 홍원식 전 회장 경영 체제하에 있던 남양유업은 2021년 4월 자사 발효유 제품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있다고 심포지엄을 개최, 발표한 바 있다. 법원은 검증되지 않은 효과를 허위 광고한 죄책이 무겁다고 판단해 이번 벌금형을 내렸다.또 함께 기소된 이광범 전 남양유업 대표와 임직원 4명에게는 벌금 1000만~20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이에 대해 남양유업은 "이 사건으로 인해 실망과 불신을 느끼셨을 소비자 여러분께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1심 판결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항소 없이 법원 결정을 수용한다"고 입장을 밝혔다.남양유업은 2024년 1월 최대주주가 한앤컴퍼니로 변경됐다. 3월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새로운 경영진이 출범했다. 새 경영진은 과거 내부통제 부실을 반성하며 재발 방지를 위한 강화된 내부 통제와 윤리 경영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밝혔다.남양유업은 “정직과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앞으로도 준법·윤리 경영을 철저히 실천하겠다”며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해 변화와 쇄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11.12 15:12
경제일반

남양유업, 백미당 재단장…"연내 법인 분리"

남양유업은 아이스크림·커피 브랜드 백미당의 매장과 메뉴 재단장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또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백미당아이앤씨를 별도 법인으로 분리해 백미당 운영에 나선다. 분사 관련 절차는 연내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이다.남양유업은 이번 재단장을 통해 한지를 활용해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도록 매장을 꾸밀 예정이다.메뉴 라인업 강화를 위해 유기농 우유를 활용한 '얼그레이 밀크티'를 출시하고, 루이보스와 캐모마일, 페퍼민트 등을 활용한 차 메뉴군을 강화할 계획이다.아울러 추후 유기농 우유와 한국 제철 재료를 활용한 메뉴도 내놓을 예정이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11.08 09:49
산업

검찰, 수백억 횡령 혐의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압수수색

검찰이 수백억원대 횡령 혐의로 고소된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이날 홍 전 회장의 주거지와 남양유업 본사 사무실 등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앞서 남양유업은 지난 8월 홍 전 회장과 전직 임직원 3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과 배임수재 등 혐의로 고소했다.홍 전 회장 등이 남양유업 자기자본의 2.97%에 이르는 약 201억2223만원을 횡령한 것으로 의심된다는 게 남양유업의 설명이었다. 검찰은 지난 8월 남양유업 이광범·이원구 전 대표를 불러 조사하는 등 관련자를 소환해 기초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해왔다.검찰은 홍 전 회장이 묘지 관리, 해외여행, 미술품 구매 등을 회사 비용으로 처리하거나 회사 차량과 법인카드 등을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과 중국 수출 대금 일부를 빼돌렸다는 의혹 등을 전방위로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홍두영 남양유업 창업주의 장남인 홍 전 회장은 수년간의 법적 분쟁 끝에 지난 3월 사모펀드 한앤컴퍼니(한앤코)에 회사 경영권을 넘겼다. 홍 전 회장은 2021년 남양유업이 '불가리스'에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 것이 논란이 되자 회장직을 사퇴하고 자신과 가족이 보유한 지분 53%를 한앤코에 매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이후 돌연 계약 해지를 통보해 한앤코와 소송전을 벌였으나 대법원이 지난 1월 계약대로 주식을 매도하라고 판결하면서 회사를 떠났다.하지만 이후에도 회사를 상대로 약 444억원 규모의 퇴직금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하는 등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남양유업은 지난달 홍 전 회장으로부터 고가의 미술품 3점을 돌려받기 위해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회사가 이들 작품을 구매한 직후 소유자 명의가 홍 전 회장으로 이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4.10.07 18:02
경제일반

“임신 소식 알리면 선물 드려요”…남양유업, 출산 장려 동참

남양유업은 오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이달 13일까지 ‘서프라이즈 베이비(Surprise Baby)’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출산 장려의 일환으로 임신 소식을 알리고 함께 축복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캠페인은 참가자의 개인 SNS 계정에 ‘임밍아웃(임신 소식을 주변에 알리는 것)’ 영상이나 사진 등 게시물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한 후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 신청서를 작성해 참가할 수 있다.남양유업은 캠페인 참가자를 위해 ‘서프라이즈 베이비 키트(이하 서프라이즈 키트)’를 제작했다. 아기 용품 중심으로 구성된 타 브랜드와 달리 엄마와 아이 모두를 생각한 물품으로 구성했다. 임신 다이어리, 기저귀 가방, 블랭킷, 엄마와 아기 커플양말, 초인종 스티커, 친환경 장난감 등 실속있는 제품을 담았다. 캠페인에 참여한 100명을 선정해 ‘맛있는두유GT 검은콩깨’ 1박스와 함께 서프라이즈 키트를 증정한다.이와 함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후원 활동도 함께 펼친다. 남양유업은 캠페인 참가자 수가 100명이 넘을 경우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에 등록된 취약계층 임산부 100명을 대상으로 서프라이즈 베이비 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남양유업 관계자는 “출산 장려와 임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에 힘쓰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10.02 15:20
산업

오너가 1세 최대주주 10년 전보다 증가...사모펀드는 2배 이상 증가

국내 상장사의 최대주주 10명 중 6명은 오너 1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전보다 수치가 증가했는데 창업이나 인수합병(M&A)으로 인한 결과로 풀이된다. 사모펀드가 최대주주가 된 상장사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25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우선주,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 등을 제외한 국내 상장사 2597곳(코스피 822곳·코스닥 1654곳·코넥스 121곳)의 최대주주 유형을 조사한 결과, 1세대가 최대주주인 상장사는 1446곳으로 집계됐다. 최대주주는 각 기업이 공시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중 1대 주주를 기준으로 삼았다.1세대의 최대주주 비중은 55.7%로 2014년 말(52.5%) 대비 3.2%포인트(p) 늘었다. 오너 3·4세대가 최대주주에 오른 상장사도 증가했다. 올해 3·4세대의 최대주주 비중은 10.0%로, 2014년(7.7%) 대비 2.3%p 증가했다.반면 2세대가 최대주주에 이름을 올린 상장사는 올해 666곳(25.6%)으로, 2014년 말 대비 5.0%p 줄었다. 이는 설립된 지 오래된 주요 기업의 2세대가 별세하면서 3·4세대로 승계가 이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사모펀드의 확대가 두드러졌다. 최대주주가 사모펀드인 상장사는 2014년 말 21곳에서 올해 8월 58곳으로 37곳이나 늘었다.현재 사모펀드가 최대주주로 있는 주요 상장사는 한온시스템, 한샘, 롯데손해보험, 커넥트웨이브(옛 다나와), 하나투어, 락앤락, 남양유업, SK증권, STX 등이다.한온시스템은 2015년 6월 사모펀드 한앤컴퍼니가 운용 중인 특수목적회사(SPC) 한앤코오토홀딩스에 인수됐다. 한앤코오토홀딩스의 한온시스템 지분은 50.5%다.한샘은 2022년 1월 창업주 조창걸 전 한샘 명예회장이 사모펀드 IMM PE가 설립한 SPC 하임에 지분을 매각하면서 최대주주가 바뀌었다.롯데손해보험은 2019년 10월 호텔롯데로부터 사모펀드 JKL파트너스가 운용하는 빅튜라에 인수됐다. 빅튜라는 롯데손해보험 지분 77.04%를 보유하고 있다.1세대 이커머스 플랫폼인 커넥트웨이브도 2022년 3월 최대주주 지위가 창업주인 성장현 전 다나와 회장에서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의 SPC인 한국이커머스홀딩스에 넘어갔다. 최근 주식 포괄적 교환 등을 통해 잔여 주식을 매입한 MBK파트너스는 커넥트웨이브 지분 100%를 소유한 최대주주이자 완전 모회사가 됐다.남양유업도 지난 1월 한앤컴퍼니의 SPC 한앤코19호가 지분 52.63%를 소유하며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4.09.25 08:59
산업

소비자원 "커피믹스 당 함량 제품별 3배 차…섭취량 조절해야"

시중에 판매되는 커피믹스의 포화지방과 당 함량이 제품별로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은 일반 커피믹스 6개와 라테 커피믹스 6개 등 12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일반 커피믹스 스틱 1개당 포화지방 함량은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8∼13%(1.2∼1.9g)였다고 29일 밝혔다. 라테 커피믹스는 15∼25%(2.2∼3.7g)로 다소 많았다.포화지방 함량이 가장 많은 제품은 '루카스나인 라떼'(제조사 남양유업)로 3.7g 수준이었다. '스페셜 모카 블렌드 커피믹스'(이디야 드림팩토리)는 1.2g으로 가장 적었다.스틱 1개당 당류 함량은 일반 커피믹스가 5∼7%(5.2∼7.1g)로 라테 커피믹스보다 상대적으로 많았다. 라테 커피믹스 당류 함량은 스틱 1개당 2∼5%(2.1∼5.1g) 수준이다.당류 함량이 가장 많은 제품은 'G7 커피믹스 3in1'(꿈비·7.1g), 가장 적은 제품은 '비니스트 카페 라테'(이디야 드림팩토리·2.1g)로 3배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카페인 함량은 일반 성인 기준 일일 최대 섭취 권고량(400㎎)의 6∼13%(25.0∼53.8㎎ 수준이었다. 함량이 가장 많은 제품을 기준으로 8잔을 마시면 권고량을 초과한다.제품별 가격 차도 컸다. 일반 커피믹스는 스틱 1개당 95∼199원(평균 146원), 라테 커피믹스는 400∼800원(평균 551원)으로 3.8배 차이가 났다.제품별로는 모카골드 믹스커피(이마트)가 95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스타벅스 카페 라테(네슬레코리아)가 800원으로 가장 비싸 최대 8.4배 격차를 보였다.소비자원 관계자는 "인스턴스 커피믹스가 카페인 함량 의무 표시 대상은 아니지만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를 위해 각 사업자에 자율 표시를 권고했다"고 밝혔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8.29 13:18
경제일반

남양유업, '준법경영 교육' 개최

남양유업은 지난 18일 강남구 본사에서 임직원 준법 의식 제고와 준법 문화 확산을 위한 특별교육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교육은 준법·윤리경영, 공정거래, 부패 방지, 동반성장 등 4개 주제로 진행되며 연말까지 3회에 걸쳐 개최된다.남양유업은 전날 1회차 교육에서 국내외 주요 기업의 준법 윤리 경영 사례를 공유했고 준법 윤리 경영 효과를 강조했다. 또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표시 광고 공정화 관련 법률의 중요성을 다뤘다.남양유업은 다음 교육에서는 협력업체와 상생을 위한 동반성장 제도와 부패방지법을 다루는 전문가 강연을 진행한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7.19 14:24
경제일반

남양유업, 장애인 스포츠 선수 18명 채용

남양유업은 지난 8일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 소속 장애인 스포츠 선수 18명을 채용하는 근로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장애인 스포츠 선수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훈련 환경을 제공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함이다.인천 남동구 다지기심리운동연구소에서 열린 이번 체결식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인천지사 홍두표 지사장,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 박민서 회장 및 기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체결식을 통해 축구선수 10명과 보체선수 8명은 훈련 및 대회 참가로 근로를 대체할 수 있고, 회사 소속으로 각종 장애인 스포츠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박민서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은 “선수들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훈련 여건을 제공해 준 남양유업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스포츠 인재 발굴과 육성에 힘쓰기 위해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남양유업 관계자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에 힘쓰고 있다”며 “남양유업과 함께할 선수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7.0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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