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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한,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전속 계약

배우 이규한이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전속 계약했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9일 '이규한은 다양한 얼굴을 지닌 배우인 만큼 안정적인 울타리 안에서 마음껏 연기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배우로서 연기 외에 새로운 도전에도 응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규한은 '평소 존경하는 선배·동료들이 소속돼 있는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한 식구가 돼서 너무 영광이다. 무엇보다 가까운 곳에서 안정적으로 함께할 수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더 좋은 활동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김선아의 남자친구 민현우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은 이규한은 '내 마음이 들리니' '막돼먹은 영애씨' '왕이 된 남자' '우아한 가(家)' 등에서 섬세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렇듯 이규한은 국한되지 않는 장르를 통해 보여준 캐릭터 소화력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만큼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함께 새롭게 보여줄 이규한의 앞으로 행보가 주목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4.0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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