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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홀릭 이재학♥' 아키바 리에, 16일 둘째 득녀 [공식]
'미수다'로 얼굴을 알린 방송인 아키바 리에가 지난 16일(수) 둘째 딸을 출산했다.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둘째 아이를 출산 한 아키바 리에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기쁨 가득한 가족들의 보살핌과 축복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아키바 리에는 지난 2017년 러브홀릭 출신 음악 감독 이재학과 결혼하여 첫째 딸을 출산했다. 방송 외에도 SNS와 유튜브 채널 '리에의 시간'을 통해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일상을 나누며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만삭 화보에서는 꾸준한 요가로 다져온 아름다운 D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아키바 리에는 KBS2 예능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6년 개봉한 영화 '덕혜옹주'에서 일본인 간호사 역으로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남편 이재학은 러브홀릭으로 활동하며 '러브홀릭', '놀러와' 등의 히트곡을 만들었고 현재는 영화 음악감독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17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