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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윤, IT 재벌 남편과 다정한 근황 공개...딸 낳고도 여전한 미모!

가수 박지윤이 결혼과 출산 후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박지윤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반가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박지윤은 남편이자 카카오 공동대표로 있는 조수용이 발행인으로 나선 매거진 행사에 참여해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딸을 출산한 후에 오랜만에 공개석상에 나선 모습이라 시선을 모았다.한편 박지윤과 조수용 대표는 2019년 3월 2년 열애 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조수용 대표가 발간한 월간 '매거진B'의 팟캐스트 'B캐스트'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1.1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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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남편 조수용 카카오 대표와 나란히…부부 첫 공식석상

가수 박지윤이 남편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와의 사진을 올렸다. 16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탸그램에 "오랜만에 반가웠습니다. 얼른 B캐스트로 또 만나면 좋겠네요. 매거진 'B' 10주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조 대표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박지윤은 지난 13일 조 대표가 발행인인 월간 '매거진 B' 10주년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공식 팟캐스트 'B 캐스트' 시즌1, 2를 진행한 바 있다. 조 대표와의 만남 또한 이 곳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윤과 조 대표는 2019년 3월 결혼해 지난 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1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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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출산’ 박지윤, 남편 조수용 카카오 대표와 투샷 첫 공개

가수 박지윤(39)이 남편 조수용(47) 카카오 공동대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16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반가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윤과 조 공동대표가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조 공동대표가 발행인으로 있는 매거진B의 행사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박지윤은 이날 특별 게스트로 참석했다.박지윤이 남편의 사진을 소셜 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매거진B의 팟캐스트 B캐스트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박지윤과 조 공동대표는 2019년 3월 결혼했고, 지난 1월 딸을 출산했다. 박지윤은 지난 1월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득녀 소식을 전했다. 그는 “얼마 전 건강하고 예쁜 딸아이를 만나 하루하루 기쁨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며 “축복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한다”고 밝혔다. 박지윤은 1997년 1집 타이틀곡 ‘하늘색 꿈’으로 데뷔한 뒤 ‘성인식’, ‘환상’, ‘난 사랑에 빠졌죠’ 등의 히트곡을 냈다. 조 공동대표는 네이버에서 디자인과 광고 사업 등을 이끌다 2016년 카카오에 합류한 이후 카카오뱅크·카카오T를 비롯한 주요 서비스 업무를 맡았다. 2018년 3월 카카오 공동대표로 취임했다. 장구슬 기자 jang.guseul@joongang.co.kr 2021.11.1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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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오늘(10일) 부친상…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 상주

가수 박지윤이 부친상을 당했다. 10일 박지윤 부친 박일규 씨가 별세했다. 남편인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가 상주를 맡아 아내와 함께 빈소를 지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경기 성남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2일 오전 6시30분이며 장지는 수원 소망수양관이다. 박지윤은 1997년 '하늘색 꿈'으로 가요계에 데뷔하고 '난 남자야' '성인식' 등의 히트곡을 냈다. 조수용 대표와는 지난 2019년 3월 결혼에 골인하고 올 1월 결혼 2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8.1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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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박지윤, 엄마가 된 섹시스타 "기쁨으로 건강히 잘 지내"

원조 섹시 스타, 가수 박지윤이 엄마가 됐다. 박지윤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직접 전했다. 그는 '얼마 전 건강하고 예쁜 딸아이를 만나 하루하루 기쁨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축복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라고 밝혔다. 1993년 데뷔해 화려한 미모로 주목받은 박지윤. 2000년 '성인식'을 발표하며 시대의 섹시 아이콘으로 불렸던 그가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이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그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등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박지윤은 지난 2019년 카카오 조수용 공동대표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한 팟캐스트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2017년 5월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사실 무근이라며 부인했다. 그러나 2019년 3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직접 SNS에 출산 근황을 전하기 전 박지윤의 임신설이 먼저 보도됐다. 이어 이미 출산을 했다는 소식까지 알려졌다. 결혼 2년 만에 아이의 엄마가 된 박지윤은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윤의 남편인 조수용 대표는 서울대 산업디자인 학사와 석사 과정을 졸업하고 프리챌 디자인 센터장을 거쳐 2010년까지 네이버의 전신인 NHN에서 디자인과 마케팅을 총괄했다. 네이버의 초록창을 디자인한 인물. 이후 주식회사 제이오에이치를 설립해 대표이사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다 2016년 카카오 브랜드 총괄 부사장, 2018년 3월 카카오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2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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