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할리우드IS] 믹밀, 밀란 해리스와 결별…"아이 부모로 남겠다"
래퍼 믹밀이 밀란 해리스와 결별했다. 믹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란 해리스와 친구로 남아 아이 부모로서 역할을 다하기로 했다"고 적었다. 또 "여전히 서로에 대한 사랑으로 이해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밀란 해리스는 이에 대한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다만 하루 앞선 26일에 "공개적으로 사생활을 언급하진 않겠다"고 SNS에 올렸다. 믹밀과 밀란 해리스는 지난 5월 첫 아이를 맞았다. 올초엔 믹밀이 쇼핑몰에서 전 여자친구 니키 미나즈와 그의 남편 케네스 페티를 만나 진흙탕 싸움을 벌여 이슈가 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27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