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03건
뮤직

안예은, 21일 새 EP ‘이야기 보따리’ 들고 컴백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자신의 이야기로 어두운 밤을 밝힌다.소속사 DSP미디어는 12일 공식 SNS에 안예은의 네 번째 EP ‘이야기 보따리’의 컴백 포스터를 게재하며,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사진에는 한국의 전통적인 미를 느낄 수 있는 청사초롱길을 따라 걷는 안예은의 뒷모습이 담겼다. 밤 늦은 시각 푸르른 자연과 스모그가 흩뿌려진 공간 속에 곤룡포 자락을 휘날리는 안예은의 조화가 신비롭다.안예은이 새 앨범을 선보이는 건 지난해 2월 정규 앨범 ‘쉽게 쓴 이야기’ 발매 이후 약 1년 9개월 만이다. ‘음악의 이야기화’를 꾀하는 데 탁월한 강점을 지닌 안예은인 만큼 정규 앨범과 이번 EP에는 공통적으로 ‘이야기’라는 단어가 들어간다. ‘쉽게 쓴 이야기’를 통해 상상이 아닌 스스로의 이야기를 담아낸 데 이어 안예은이 ‘이야기 보따리’를 통해서는 또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주목된다.안예은은 지난 2016년 데뷔 이래 ‘창귀’, ‘홍연’, ‘문어의 꿈’ 등 자신만의 색채 뚜렷한 곡들을 선보이며 국내외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귀로 듣는 납량특집이라는 테마 아래, 매년 여름 호러송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야화첩’, ‘낮에 뜨는 달’, ‘왕이 된 남자’, ‘화산귀환’ 등 다수의 드라마와 웹툰 OST 가창자로도 활약하며 독보적인 음악 행보를 이어왔다. 최근 일본 오사카와 가와사키에서 첫 단독 콘서트 ‘AHN YEEUN FIRST CON ’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깊은 음악적 교감을 나누기도 했다.안예은의 새 EP ‘이야기 보따리’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12 15:08
드라마

김남길 ‘열혈사제2’, 첫방 시청률 11.9%…제대로 터졌다 [차트IS]

김남길 주연의 ‘열혈사제2’가 시작부터 시청률 10% 벽을 돌파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1회는 1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는 전작인 ‘지옥에서 온 판사’ 마지막 회와 동일한 수치로, 1회(6.8%)와 비교하면 5.1% 포인트 높다.뿐만 아니라 ‘열혈사제2’는 이날 동시간대 및 금요일 프로그램 전체 1위를 석권했으며 최고 시청률은 15.4%까지 치솟았다. 2049 시청률 역시 4.4%로 한 주간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한편 ‘열혈사제2’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 조절 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김남길)이 부산으로 떠나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공조 수사극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1.09 09:09
드라마

“시청률 20% 목표” 김남길, 또 대상 품에 안을까...‘열혈사제2’ 5년 만 컴백 [종합]

“시즌2까지 할 수 있었던 건 믿음 덕분이다. ‘열혈사제’가 5년 만에 시즌2로 돌아온다.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를 가장 앞에서 이끄는 배우 김남길은 “더 잘 될 거라는 게 아니라 (출연자 및 제작진과) 함께 하면 행복할 거라는 것, 그리고 이를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라고 말했다. 출연자들간의 강력한 케미를 바탕으로 닻을 올리는 시즌2가 전작의 흥행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8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열혈사제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보람 감독,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성준, 서현우, 김형서(비비)가 참석했다. ‘열혈사제2’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 조절 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김남길)이 부산으로 떠나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공조 수사극이다. ‘열혈사제’는 지난 2019년 자체 최고 22.0%(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한 SBS ‘금토 사이다 유니버스’의 대표작으로, 5년 만에 시즌2로 돌아온다. 김남길은 시즌1과의 차별점에 대해 “시청자들의 니즈를 반영하려 노력했고, 시즌1보다 경쾌한 느낌으로 촬영하고 있다”며 “그 유쾌함은 액션에 녹여 있다. 빌런을 단순히 응징하는 게 아니라 그 통쾌하고 유쾌한 감정을 액션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김남길은 시즌2 시청률에 대해선 “시즌1을 뛰어넘는 건 힘들 것 같다. 5년 전과 많이 달라졌다”며 “숫자적인 성공보다는 시청자들의 즐거움 기준으로 20%를 넘겼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열혈사제’의 시즌1으로 첫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데, 시즌2로 또 한번 대상을 노리냐는 질문에 “대상은 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농을 건네면서 “사실 그런 기대는 없다. 함께 시즌2를 할 수 있다는 거 자체가 좋다”고 답했다. 출연자들은 팀워크에 무척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하늬는 “케미는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 좋았다”며 구체적으로 “내가 뭘 던져도 상대방이 그걸 받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연기하는 게 얼마나 기쁜 일인지 다시 한 번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1 촬영 후 5년간 이런저런 현장을 겪었는데 ‘열혈사제’가 정말 너무 귀한 현장이라는 걸 알았다. 그렇기에 첫 촬영부터 최종회를 찍는 텐션으로 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극중 이하늬는 블랙 검사 박경선 역을 맡았다. 새로운 시즌에는 마약 조직 부두목 김홍식 역의 성준, 부산 남부지청 부장검사 남두헌 역의 서현우, 부산경찰서 마약수사대 무명팀 형사 구자영 김형서 등이 새롭게 합류한다. 김형서 또한 케미가 높았던 현장 분위기를 전했는데 “이런 현장은 또 없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이 구원받는 것 같았다. 많이 웃기도 하고 제 인생에 큰 힘이 되어 주었다”고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열혈사제2’는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1.08 15:41
드라마

‘열혈사제2’ 이하늬 “호흡 정말 좋아…첫 촬영부터 최종회 텐션”

‘열혈사제2’ 배우 이하늬가 출연자들과의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하늬는 8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열린 ‘열혈사제2’ 제작발표회에서 “케미는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 좋았다”며 구체적으로 “내가 뭘 던져도 상대방이 그걸 받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연기하는 게 얼마나 기쁜 일인지 다시 한 번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1 촬영 후 5년간 이런저런 현장을 겪었는데 ‘열혈사제’가 정말 너무 귀한 현장이라는 걸 알았다. 그렇기에 첫 촬영부터 최종회를 찍는 텐션으로 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열혈사제2’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 조절 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김남길)이 부산으로 떠나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공조 수사극이다. ‘열혈사제’는 지난 2019년 자체 최고 22.0%(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한 SBS ‘금토 사이다 유니버스’의 대표작으로, 5년 만에 시즌2로 돌아온다. ‘열혈사제2’는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1.08 15:24
드라마

‘열혈사제2’ 김남길 “올해 연기대상? 나밖에 없다”

‘열혈사제2’ 배우 김남길이 올해 연기대상 수상 여부에 대해 “대상은 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농을 건넸다. 김남길은 8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열린 ‘열혈사제2’ 제작발표회에서 이 같이 말하며 “사실 그런 기대는 없다. 함께 시즌2를 할 수 있다는 거 자체가 좋다”고 밝혔다.‘열혈사제2’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 조절 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김남길)이 부산으로 떠나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공조 수사극이다. ‘열혈사제’는 지난 2019년 자체 최고 22.0%(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한 SBS ‘금토 사이다 유니버스’의 대표작으로, 5년 만에 시즌2로 돌아온다. 앞서 김남길은 ‘열혈사제’의 시즌1으로 첫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시즌2 시청률에 대해선 “시즌1을 뛰어넘는 건 힘들 것 같다. 5년 전과 많이 달라졌다”며 “숫자적인 성공보다는 시청자들의 즐거움 기준으로 20%를 넘겼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열혈사제2’는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1.08 15:19
드라마

‘열혈사제2’ 김남길 “믿음으로 시즌2까지…더 유쾌함 담아”

배우 김남길이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남길은 8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열린 ‘열혈사제2’ 제작발표회에서 “시즌2까지 할 수 있었던 건 믿음 덕분”이라며 “더 잘 될 거라는 게 아니라 (출연자 및 제작진과) 함께 하면 행복할 거라는 것, 그리고 이를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청자들의 니즈를 반영하려 노력했고, 시즌1보다 경쾌한 느낌으로 촬영하고 있다”며 “그 유쾌함은 액션에 녹여 있다. 빌런을 단순히 응징하는 게 아니라 그 통쾌하고 유쾌한 감정을 액션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열혈사제2’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 조절 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김남길)이 부산으로 떠나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공조 수사극이다. ‘열혈사제’는 지난 2019년 자체 최고 22.0%(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한 SBS ‘금토 사이다 유니버스’의 대표작으로, 5년 만에 시즌2로 돌아온다. ‘열혈사제2’는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1.08 15:12
연예일반

[포토] '열혈사제2' 주역들의 힘찬 외침

배우 김형서, 김성균, 김남길, 이하늬, 서현우, 성준이 8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에서 열린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열혈사제2'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 천사파의 보스! 분.조.장 열혈 신부가 부산에 떴다!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 8일 밤 10시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08/ 2024.11.08 14:54
연예일반

[포토] '열혈사제2' 화이팅

배우 김형서, 김성균, 김남길, 박보람 PD, 이하늬, 서현우, 성준이 8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에서 열린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열혈사제2'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 천사파의 보스! 분.조.장 열혈 신부가 부산에 떴다!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 8일 밤 10시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08/ 2024.11.08 14:54
연예일반

[포토] '열혈사제2' 주역들, 서로 만드는 하트

배우 김형서, 김성균, 김남길, 이하늬, 서현우, 성준이 8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에서 열린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열혈사제2'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 천사파의 보스! 분.조.장 열혈 신부가 부산에 떴다!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 8일 밤 10시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08/ 2024.11.08 14:54
연예일반

[포토] 성준-서현우, '열혈사제2' 새로운 빌런들

배우 성준, 서현우가 8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에서 열린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열혈사제2'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 천사파의 보스! 분.조.장 열혈 신부가 부산에 떴다!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 8일 밤 10시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08/ 2024.11.08 14:5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