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그루, 두 번 보게 되는 실용적 패션까지 '시선강탈'
한그루가 연기력에 이어 패션까지 인정받고 있다.한그루는 지난 8일 방송된 tvN 금토극 '연애 말고 결혼'에서 잠이 든 연우진에게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으며 점점 더 고조되는 스토리를 이어나갔다.이때 집에서 그가 입은 의상은 내추럴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으로 네티즌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 의상은 상의와 하의 모두 스타일난다 제품으로 밝혀졌는데 특히 빈티지한 스타일링으로 활용하기 좋은 티셔츠가 주목을 끌었다. 목 부분과 밑단에 데미지가 있어 유니크한 멋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루즈한 티셔츠는 내추럴룩 연출에는 최고의 아이템. 이 외에도 그가 착용한 발랄하고 깜찍한 핫팬츠 역시 관심을 모았다. 이 팬츠는 발랄한 체크무늬에 플라워 패턴이 자수 처리되어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이날 방송에서 한그루와 연우진이 동침을 하고 연우진의 어머니께 결혼 허락을 받았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4.08.14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