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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스타일리시한 내추럴룩 "그리운 제주도"

배우 손담비가 지난 여행을 추억했다. 손담비는 12일 자신의 SNS에 "봄비다아아아아. 맘은 제주도" "그립다"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제주도 곳곳에서 여행을 즐기던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와 소탈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손담비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1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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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별 '선글라스' 선택법

시크한 선글라스 연출한 하지원(왼쪽), 씨엘 / MCM패션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옷 뿐만 아니라 패션 아이템인 선글라스는 룩에 따라 바꿔 매치하는 패피들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데일리한 내추럴룩 스타일을 입을 때와 한껏 멋을 내 드레스업한 스타일링을 연출했을 때 어떤 선글라스로 마무리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여기 주목하자.♦ 내추럴룩, 개성 있는 원형선글라스로!사진제공=디셈버스페이스, 씨, 클립, 체사레 파치오티캐주얼한 내추럴룩을 선호하는 여성들은 개성 강한 원형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화사한 스카이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디셈버스페이스 원형 선글라스는 밋밋할 수 있는 내추럴룩에 포인트를 더하기 제격인 아이템이다. 특히 선글라스 전면에 더해진 육각형 프레임 디자인이 은근하게 패셔너블한 느낌까지 연출해준다.톤 밝은 선글라스를 내추럴룩에 매치했을 땐 심플하면서도 무난한 아이템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것이 요령이다. 선글라스와 유사한 컬러 데님 원피스를 가볍게 입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하고 프린지 디자인의 샌들, 블랙 미니백으로 마무리하면 스포티하면서도 걸리시한 패션 감각이 표현된다.♦ 드레스업 스타일링, 무난한 듯 세련된 선글라스로!사진제공=디셈버스페이스, 씨, 로터리, 모니카 비나더캣츠 아이 선글라스로 럭셔리한 드레스업에 세련미를 더해보는 건 어떨까. 눈 꼬리가 올라간 캣츠 아이 프레임에 블랙 컬러가 멋스러운 디셈버스페이스 선글라스는 절제미 있으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 골드 컬러 브리지와 템플이 고급스러움까지 표현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어필할 수 있다.스타일링은 레이스 블라우스와 레드 팬츠로 도회적인 이미지를 살려보자. 깨끗한 화이트 컬러에 언밸런스 밑단이 매력적인 레이스 블라우스로 청순하고 우아한 여성미를 강조하고 레드 컬러 팬츠를 매치하면 매니시한 분위기를 배가시킬 수 있다. 럭셔리함을 고조시켜줄 반지, 팔찌 주얼리와 골드 메탈 손목시계를 레이어드하면 완벽한 드레스업 스타일이 완성된다.김효선 기자 2016.06.2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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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두 번 보게 되는 실용적 패션까지 '시선강탈'

한그루가 연기력에 이어 패션까지 인정받고 있다.한그루는 지난 8일 방송된 tvN 금토극 '연애 말고 결혼'에서 잠이 든 연우진에게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으며 점점 더 고조되는 스토리를 이어나갔다.이때 집에서 그가 입은 의상은 내추럴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으로 네티즌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 의상은 상의와 하의 모두 스타일난다 제품으로 밝혀졌는데 특히 빈티지한 스타일링으로 활용하기 좋은 티셔츠가 주목을 끌었다. 목 부분과 밑단에 데미지가 있어 유니크한 멋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루즈한 티셔츠는 내추럴룩 연출에는 최고의 아이템. 이 외에도 그가 착용한 발랄하고 깜찍한 핫팬츠 역시 관심을 모았다. 이 팬츠는 발랄한 체크무늬에 플라워 패턴이 자수 처리되어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이날 방송에서 한그루와 연우진이 동침을 하고 연우진의 어머니께 결혼 허락을 받았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4.08.14 18:01
스포츠일반

고나은, 러블리한 8월의 신부로 변신

탤런트 고나은이 8월의 신부로 변신했다.고나은은 최근 촬영한 '인스타일 웨딩' 8월호 화보에서 행복한 신부의 일상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순수함과 단아함을 돋보이게 하는 메이크업과 웨딩 패션이 두드러졌다. 파스텔톤 아이섀도와 본래의 입술색을 살린 립스틱으로 내추럴룩을 완성시켰다. 웨딩드레스는 반짝이는 주얼리 장식이 특징적이었다. 상대적으로 하얀 피부를 돋보이게 했다.고나은은 최근 소속사를 이적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는 영화 '너는 펫'을 촬영 중이다. 김인구 기자 [clark@joongang.co.kr] 사진=인스타일 웨딩 제공 2011.08.01 09:43
스포츠일반

[스타일 파파라치 ①] 스타들의 ‘공항룩’ 3가지 필수요소

5개월만의 방랑을 마치고 귀국한 신정환. 입국장서 90도로 허리를 굽힌 그의 사진이 뜨자마자 인터넷 포털사이트는 순식간에 '신정환 공항패션'으로 도배됐다. 그가 걸친 명품패딩 브랜드가 실시간 검색어로 뜨고 코믹한 비니가 어디 제품인지 질문이 쇄도했다. 스타들의 '공항패션'이 연일 화제다. 스타일리스트와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같은 전문가의 손길을 거치지 않은 '자연인'으로서의 모습을 접할 수 있기 때문. 브라운관이나 화보를 통해 늘 완벽한 모습만 보여주는 스타의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기회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부담스러운 스타일보다는 일반인이 따라하기에 무리없는 '공항룩'이 이슈가 된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공항 패션의 최강자를 가리는 투표가 진행되기도 한다.이렇듯 공항패션이 레드카펫 드레스처럼 또하나의 '패션코드'로 뜨자 스타들은 비행기 타러 갈 때도 아무렇게나 차리고 갈 수 없게 됐다. 스타일리스트들은 출국장용 옷과 액세서리를 공수하기까지 이르렀고 ,소속사에서 직접 사진을 찍어 '공항패션' 보도자료를 돌리기도 한다. 스타들의 공항패션은 오랜 비행시간을 버틸 수 있는 편안하면서도 구김이 가지 않는 아이템을 기본으로 억지로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스타일이 기본. 화제를 모았던 연예인들의 공항패션룩을 살펴봤다. 1.무심한 듯 쉬크한 멋-블랙스타들이 공항패션룩으로 자주 선보이는 컬러는 단연 블랙이다. 특히 다른 컬러와 믹스 없이 올블랙 스타일을 많이 선보인다. 별다른 치장 없이도 세련된 멋과 날씬해 보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 올블랙 공항패션을 선보일 때는 같은 블랙이라도 소재를 쉬폰과 울, 니트와 코튼 처럼 서로 다른 소재를 믹스한다. 블랙에 그레이컬러를 톤온톤으로 매치해 시크함을 극대화 시키거나 올블랙 룩에 뉴트럴 컬러 계열의 빅백으로 포인트를 주는 방법도 있다.2.편안하고 활동적인 내추럴 이지룩한류열풍에 힘입어 해외활동이 늘어난 아이돌 가수들의 공항패션도 연일 화제다. 잔뜩 차려 입은 스타일보다는 한결 더 편안하고 내추럴한 스타일링이 눈에 띈다. 평소에도 스타들이 진짜 입고 다닐 법하다. 장시간 불편한 의자에 앉아있어도 스타일이 망가지지 않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의 전략을 펼칠 수 있는 게 내추럴 이지룩.3. 공항패션의 필수 아이템-빅 선글라스, 머플러스타들의 공항패션에서 가장 주목받는 부분이 스타의 민낯. 평소에는 보기 힘든 화장기 없는 얼굴을 많이 보여준다. 하지만 일반인들도 꺼려하는 민낯을 몽땅 보여주는 건 살짝 위험하다. 따라서 얼굴 절반을 가릴 수 있는 커다란 선글라스는 스타들의 '완소' 아이템. 더불어 심플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머플러도 스타 공항패션에 없어서는 안될 액세서리 아이템이다. ▶공항패션도 화보급 김아중패셔니스타 김아중은 이 사진 한장으로 '공항패션룩'의 지존이 됐다. 지난 11일 드라마 '싸인'을 촬영하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하던 길. 블랙코트 안에 네이버 컬러의 라운드 니트, 스키니진에 웨스턴 풍의 부츠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베이지 컬러의 빅백으로 강렬한 포인트를 줬고, 선글라스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다. 멀리서도 민간인이 아님을 한눈에 알아챌 수 있는 강력한 '연예인 포스'를 풍기고 있다.▶공항룩 단골 스타 공현주플로리스트로 변신한 공현주는 공항패션으로 화제를 모으며 일약 패셔니스타로 등극한 케이스. 주로 올블랙에 베이지톤 빅백으로 포인트를 주는 엣지있는 스타일링으로 네티즌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공항사진을 찍기 위해 공항에 가는 게 아니냐'는 얘기를 들을 정도로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끊임없이 사진을 업데이트하는 열혈 공항파. ▶길라임표 공항패션 하지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10여벌이 넘는 케이프(망토)패션을 선보였던 하지원은 공항룩으로도 케이프를 선택했다. 지난 21일 중국행 비행기에 탑승한 하지원은 블랙의 숏 모피 케이프에 스키니한 블랙진, 블랙부티를 신어 '길라임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편안해 보이는 화이트 티셔츠로 경쾌함을 살렸고, 브라운 빅백으로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힘을 줬다.▶공항이 런웨이 송경아역시 톱모델다웠다. 아시아 대표모델로 꼽히는 송경아는 해외촬영이 잦은 모델답게 편하면서도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따뜻해 보이는 카멜컬러 카디건에 비둘기색 머플러로 보온성을 챙겼고 블랙 레깅스로 쭉 뻗은 각선미를 과시했다. 여권과 비행기표 등을 손쉽게 꺼낼 수 있는 조그만 숄더백을 한쪽 어깨에 걸치고, 다른 한 손엔 레드컬러의 빅백을 들어 여행가는 티를 제대로 냈다. 머리색과 잘 어울리는 브라운 선글라스까지 어디 하나 흠잡을 데 없다. ▶공항에서도 여신미모 성유리한동안 인터넷을 달궜던 성유리의 입국 모습. 편안해보이면서도 멋스러움을 잃지 않았다. 체크 패턴의 숏재킷에 블랙 레깅스를 매치해 늘씬한 다리선을 강조했다. 그레이 퍼가 하염없이 따뜻해보이는 부츠가 포인트. 호피문양의 빅백으로 포인트를 줬고 커다란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써 새하얀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공항패션의 지존 박유천공항을 집 드나들 듯 방문하는 한류스타 박유천은 공항 파파라치컷이 가장 많은 스타 중 하나.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박유천의 공항패션을 모아놓은 코너가 따로 있을 정도다. 계절에 관계없이 비니에 선글라스, 헤드폰 착용이 기본. 슬리퍼부터 어그부츠까지, 반바지부터 청바지까지 사시사철 다양한 박유천의 공항패션에서 여자스타 못지 않은 감각을 느낄 수 있다. ▶이지 내추럴룩 이나영지난해 아시아필름어워드에 참석하기 위해 홍콩을 방문했을 때 찍힌 이나영의 모습. 홍콩 공항 의자에 온몸을 맡긴 이나영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블랙앤그레이로 톤온톤을 맞춰 시크하다. 베레모부터 니트 후디재킷, 블랙 장화까지 편안하면서 자연스럽다. 얼굴 절반을 가리는 선글라스를 써도 우월한 미모가 빛난다. 이나영이니까 가능하다.▶공항패션의 정석 윤은혜트위터를 애용하는 윤은혜가 지난해 '일본 하네다 공항에서 수정이가 찍은 파파라치컷'이라며 올린 사진. 속이 비치는 니트에 숏데님팬츠를 입고 검정색 롱부츠와 스카프를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무심하게 푹 눌러쓴 빈티지 야구모자가 윤은혜의 패션지수를 가늠케 한다. >>2편에 계속김소라 기자 [soda@joongang.co.kr]▶[스타일 파파라치 ①] 스타들의 ‘공항룩’ 3가지 필수요소 ▶[스타일 파파라치 ②] 드라마 스파이, ‘역전의 여왕’ 박시후 ▶[스타일 파파라치 ③] 이지아, 상큼한 봄의 요정으로 변신 2011.01.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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