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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TVis] 정은혜 “뱃살 빠져”…한달간 1일1식 (‘동상이몽2’)

정은혜 작가가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 신혼 5개월 차인 정은혜와 조영남 작가 부부가 출연했다.김숙은 “살이 빠진 것 같다”며 2개월 전 출연 당시와 비교해 놀라워 했고, 정은혜는 “뱃살이 빠졌다”고 답했다. 정은혜, 조영남 부부는 한 달간 건강식으로 한 끼를 먹고 있다고 전했다. 정은혜 모친은 “은혜는 학창시절부터 살 때문에 늘 고민이었다. 사춘기 이후에 살이 찐다”며 “기초대사량이 낮아지는 문제”라고 말했다.‘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29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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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정은혜 母 “출연 후 섭외 연락 多…감당 못해” (‘동상이몽2’)

정은혜 작가가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 출연 후 근황을 전했다. 정은혜 모친은 29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 출연해 딸에 대해 “너무 바빴다”며 “이 프로그램에 나온 후 연락도 많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대만에서 한국, 일본, 대만 발달장애 작가들과 교류전도 했다. 11월에는 아프리카 교류전이 있다”며 “개인전도 있다”고 계획을 전했다. 정은혜 모친은 “방송 섭외를 모두 감당을 못하고 있다”고 “감사한 일”이라고 고마움을 답했다.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29 23:32
연예일반

전진♥류이서, 결혼 5주년... 꿀 떨어지는 시밀러룩 데이트

그룹 신화 전진과 아내 류이서가 결혼 5주년을 맞아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28일 류이서는 자신의 SNS에 “벌써 5주년♥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흘렀지. 항상 감사해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진과 류이서는 블랙·화이트 톤의 시밀러룩을 맞춰 입고 케이크 앞에 나란히 앉아 촛불을 바라보며 소원을 비는 듯한 모습을 담았다. 류이서는 남편의 어깨에 살짝 기대 따뜻한 미소를 지었고, 전진은 두 손을 모아 촛불을 응시하며 진중한 표정을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케이크 위에는 ‘해피 웨딩 데이♡(happy wedding day♡)’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특별한 날의 의미를 더했다. 게시글에는 방송인 장영란이 “너무 예뻐요”, 배우 함은정이 “너무 예쁜 언니와 멋진 오빠. 정말 선물 같았어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축하를 전했다. 누리꾼들 역시 “아직도 신혼 같네요”, “영원히 행복하세요” 등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전진과 류이서는 지난 2020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해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2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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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추신수 “두 아들, 야구선수로 진로 확정” (동상이몽2)

추신수 전 야구선수가 두 아들의 진로에 대해 언급했다.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는 폭풍 애교와 질투로 역대급 사랑꾼 남편에 등극한 이대호, 신혜정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추신수는 삼남매 이야기에 “운동한다. 남자아이들(아들)은 다 야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올해 20살인 큰아들 무빈 군은 현재 대학 야구선수로 활동 중이며, 16살 차남 건우 군도 야구로 진로를 확정 지었다고.추신수는 “아내(하원미)가 이제 음식할 때 나보다 아이들을 신경 쓴다”며 “삼계탕을 먹는데 나한테는 닭 다리가 없었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9.15 22:46
연예일반

[TVis] ‘하원미♥’ 추신수 “스킨십 잦은 편…‘막키’는 3일 전” (동상이몽2)

추신수 전 야구선수가 아내 하원미와의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는 폭풍 애교와 질투로 역대급 사랑꾼 남편에 등극한 이대호, 신혜정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추신수는 부부간 스킨십이 잦은 편이냐는 질문에 “잦은 편”이라고 주저 없이 답했다. 이에 이지혜는 “‘막키’(마지막 키스)가 언제냐”고 물었고, 추신수는 “키스의 정의가 뭐냐. 키스인데 살짝 맛만 봐도 키스냐”고 되물으며 “그럼 3일 전”이라고 말했다.이에 스튜디오에서는 “그래도 매일은 안 한다”, “3일 전이면 훌륭한 편” 등의 반응을 쏟아내 웃음을 안겼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9.15 22:36
연예일반

[TVis] 추신수 “‘♥하원미’, 벤틀리 진짜 팔아…‘이혼숙려캠프’ 나갈 것” (동상이몽2)

추신수 전 야구선수가 아내 하원미의 폭로를 반박했다.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는 폭풍 애교와 질투로 역대급 사랑꾼 남편에 등극한 이대호, 신혜정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추신수는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하고 싶다는 하원미의 말을 두고 “유튜브나 방송에 욕심이 있는 건 알겠다. 굳이 나를 밟아가면서까지 할 필요는 없지 않으냐”고 운을 뗐다.이어 하원미가 유튜브 콘텐츠를 핑계로 자신의 벤틀리 차량을 몰래 팔고, 헌팅 포차를 가는 것 등을 언급하며 “자동차는 진짜 팔았다. 앞뒤 생각을 안 하는 거 같다”고 받아쳤다.추신수는 “(하원미가) 방송 섭외 왔다고 같이 나가자고 하면 분명히 나간다고 할 거다. 그때 ‘이혼숙려캠프’에 나가겠다”고 선언해 웃음을 안겼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9.15 22:29
예능

[RE스타] 서장훈, 독설가서 ‘국민 MC’ 발판 다진다

방송인 서장훈이 입지를 새롭게 다지고 있다. 농구선수 은퇴 후 여러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을 거친 그가 자신의 이름을 건 첫 프로그램부터 첫 글로벌 OTT 예능, 그리고 지식 프로그램까지 폭넓은 장르를 소화하며 ‘국민 MC’로의 행보를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그 중심에는 오는 17일 EBS1에서 정규 편성으로 선보이는 시사교양 프로그램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가 있다. 지난 4월 파일럿 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은 뒤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 성공한 인물들의 삶과 이야기를 대중의 눈높이에서 풀어내는 이 프로그램에서 서장훈은 단순히 질문을 던지는 역할에 그치지 않는다. 경청과 공감을 바탕으로 출연자와 대화하며, 시청자가 공감할 수 있는 서사를 만들어내는 데 주력한다.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김민지 PD는 일간스포츠에 “서장훈이 시청률과 아이템 전반을 꼼꼼히 살피며 피드백을 건네는 등 프로그램 전반에 깊숙하게 개입한다”며 “파일럿 때처럼 농구선수와 방송인으로 정상에 오른 경험을 바탕으로, 출연자의 성공담을 깊이 이해하고 대화하는 태도는 시청자에게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이 같은 행보는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역사 이야기꾼들’에서도 확인된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이 프로그램은 역사 강연자들이 무대에서 오직 이야기만으로 승부를 펼치는 국내 최초 역사 강연 배틀쇼다. 서장훈은 단순한 진행이 아니라 콘텐츠의 흐름을 이해하고 조율하는 ‘이야기꾼’의 역할을 맡았다. 제작진은 역사에 해박한 모습이 섭외 이유였다고 밝혔는데 실제 방송에서 서장훈은 강연자들의 발언을 자연스럽게 잇고 경쟁 구도를 부드럽게 유도했다. 이는 서장훈이 지식 예능에서도 중심을 잡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국민 MC가 되기 위해서는 단순한 예능감뿐 아니라, 교양과 지식 프로그램까지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기존 방송사 중심의 활동을 넘어 글로벌 OTT 플랫폼으로 활동 반경을 처음 넓힌 것 또한 주목할 만하다. 지난달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예능 ‘배불리힐스’에서 그는 방송인 신기루, 신동, 풍자와 함께 고칼로리 음식을 먹어야 고향별로 돌아갈 수 있다는 독특한 설정 속에서 몰입도 높은 활약을 펼쳤다. 30분 내외의 미드폼 형식으로 제작된 실험적 콘텐츠에서 서장훈은 팀워크를 이끌며 안정적인 중심축 역할을 했다. ‘배불리힐스’가 서장훈이 본격 아외 버라이어티에 참여한 ‘먹찌빠’ 시즌2 격이란 점에서 그의 활동 반경이 보다 확장됐다는 것을 보여준다.물론 서장훈의 가장 큰 자산은 여전히 독설과 공감의 균형이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과 JTBC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에서 그는 출연자의 고민을 예리하게 짚으면서도 따뜻한 위로와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왔다. 이러한 태도는 날카로운 독설가라는 기존 이미지를 넘어, 진정성 있는 상담자로서의 면모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지지를 이끌었다. ‘아는 형님’, ‘미운 우리 새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 장수 예능에서도 그는 중심을 잡으며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다만 서장훈이 ‘국민 MC’라는 타이틀을 얻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진행력은 기본이고, 장르적 확장성을 보여줘야 하며, 시청자와의 공감 능력이 더욱 뒷받침돼야 한다. 최근 서장훈의 행보는 그가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기 위한 과정으로 읽힌다. 독설가와 상담자의 이미지를 넘어 교양·지식 예능, OTT 오리지널 콘텐츠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는 모습은 그가 단순한 인기 예능인을 넘어, 시대 변화에 맞는 국민 MC로 진화하고 있음을 방증한다.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서장훈의 최근 활동은 단순한 이미지 변신이 아니다. 예능과 교양, OTT와 방송사를 아우르는 도전을 통해 장르적 확장과 역할의 진화를 보여주고 있다”며 “국민 MC는 웃음만 주는 사람이 아니라 공감, 지식, 진정성을 두루 갖춰야 한다. 서장훈의 현재 행보는 그 조건을 충족해가며 성공한 예능인을 넘어 ‘국민 MC’로 발돋움할 결정적 발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11 06:00
예능

임윤아 “이채민과 로맨스 눈물 나와”…‘폭군’ 스포일러 예고 (유퀴즈)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격한다.오늘(10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310회에는 서는 곳이 곧 무대가 되는 춤꾼 박지수 주무관과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국민밴드 데이식스 그리고 드라마 ‘폭군의 셰프’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주인공 임윤아가 출연한다. 셀럽파이브를 집어삼킨 ‘위문열차’ 무대로 화제를 모았던 박지수 주무관이 유재석, 조세호와 만난다. 무아지경 댄스로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은 존재감을 뽐낸 박지수 주무관은 학창 시절 안무가를 꿈꾸다 ‘군무원’의 길을 택하게 된 계기를 풀어낸다. 하루 10시간씩 공부하면서도 놓지 못했던 춤에 대한 열정과 흥 넘치는 춤꾼으로 거듭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부담스러운(?) 본캐 때문에 썸남과 연락이 끊겼던 웃픈 에피소드와 ‘죽놀(죽도록 놀자)’을 외치는 유쾌한 어머니의 이야기 역시 웃음을 더할 전망. ‘전국노래자랑’을 휩쓴 무대를 포함해 풀충전 에너지를 자랑하는 댄스 퍼레이드까지, 박지수 주무관의 흥 넘치는 이야기를 본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국민밴드 데이식스(DAY6)의 이야기도 관심을 모은다. 데이식스 멤버들은 150석 규모의 소극장 공연으로 시작해 4만 석 콘서트를 매진시키는 국민밴드로 성장하기까지, 지난 10년에 걸친 여정을 되짚는다. 리더 성진을 중심으로 Young K(영케이), 원필, 도운이 팀을 이루게 된 데뷔 스토리는 물론, 어렵게 JYP에 입성한 뒤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밴드를 결성하고, 주 100시간 이상 악기를 연습해야 했던 우여곡절 가득한 데뷔 비하인드가 공개될 예정. 또한 데뷔 초반 미비했던 반응 속에서 첫 정산금이 단 3600원이었던 고백과 함께, 얼굴을 알리기 위해 발로 뛰며 입소문을 만들어갔던 멤버들의 고군분투기 역시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전 세계 42개국 1위,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제성까지 싹쓸이하고 있는 드라마 ‘폭군의 셰프’의 주인공, 배우 임윤아의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극중 과거로 타임슬립한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임윤아는 “(요리 연기의) 95%는 직접 해보려고 했다”며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3개월간 요리 수업받았던 노력과 열정을 전한다. 매일 아침 눈 뜨자마자 시청률부터 확인한다는 솔직한 이야기부터 임윤아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고추장 짜먹기 장면의 비화, 대세로 떠오른 파트너 이채민과의 호흡, 드라마 밖 웃픈 해프닝 등 생생한 비하인드가 공개될 예정. 종방연 회식에서 흥으로 폭주한 임윤아의 반전 면모도 웃음을 더할 전망이다.올해 데뷔 18년 차를 맞은 임윤아는 걸그룹 소녀시대 센터로 데뷔해 어느덧 배우로서도 눈부신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너는 내 운명’ ‘공조’ ‘엑시트’ ‘폭군의 셰프’까지 약 20편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임윤아는 “제가 잘하면 된다는 생각이 가장 컸다”며 ‘아이돌 출신 배우’에 대한 선입견을 실력으로 극복해온 소신을 전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소녀시대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완전체 활동에 대한 언급은 물론, 10대에 데뷔해 30대를 맞이한 소녀시대 멤버들과의 공감 가득한 세대별 토크도 흥미를 더한다. 여기에 ‘폭군의 셰프’의 향후 전개 및 이헌(이채민)과의 로맨스에 대해 “눈물을 쏟을 것 같다”는 임윤아의 깜짝 스포일러까지 예고돼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9.10 12:12
예능

[TVis] 오정태 첫째딸, 과학고 입학 “꿈은 공학자” (‘동상이몽 2’)

코미디언 오정태가 첫째 딸의 과학고 입학을 자랑했다.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2’)에는 오정태 백아영 부부가 출연했다.오정태는 첫째 딸 정우가 과학고에 갔다고 소개했다. 이를 들은 이지혜는 “자랑할 만 하다”고 말했고, 에듀 크리에이터 미미미누도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미미미누는 특히 “이건 공부를 그냥 잘하는 수준이 아니다. 과학고 20여개 중에서도 최상위권”이라며 “전교 1등을 해도 못 갈 수 있다. 수학, 과학 머리가 비상해야 한다. 초등학교 때 중학교 수학, 과학 다 끝내고 중학교 때 고등학교 수학, 과학 다 끝낸 학생들이 가는 학교”라고 말했다.이에 오정태는 “전문가에게 ‘주변에 머리 좋은 사람이 없다’고 하니 ‘조상 중에 있을 것’이라더라”면서 “보통 사람보다 제가 떨어지면 떨어졌지 똑똑하지 않다”고 공부와 거리가 멀었던 자신의 과거를 털어놨다. 제작진이 과학고 합격 비결을 묻자 정우 양은 “좋은 중학교에서 애들이 다 공부해서 더 열심히 한 것도 있고, 내신을 위해 한 달, 일주일 단위로 계획을 열심히 세웠다. 중학교 때부터 꾸준히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향후 목표로는 “공학자가 되고 싶다”고 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08 23:34
예능

[TVis] 오정태 “방송 후 행사 더 늘어…지금은 月 90개” (‘동상이몽 2’)

코미디언 오정태가 ‘동상이몽2’ 이후 ‘행사의 신’으로 거듭났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2’)에는 오정태, 백아영이 1년 만에 출연했다. 오정태는 “제게는 ‘동상이몽 2’가 엔터테인먼트 대표 같은 느낌”이라며 “‘동상이몽 2’가 저를 행사의 왕으로 만들어줬는데 지금은 행사가 더 늘었다”고 말했다.오정태는 “지금은 달에 최대 90개를 하고 있다. 이전에는 60개였다”고 말해 패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오정태는 이어 “오늘도 행사 2개를 제치고 왔다”며 “행사를 체치고 왔으니 시청률이 대박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08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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