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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슬러거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업데이트

네오위즈는 온라인 야구 게임 ‘슬러거’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을 업데이트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재 빅리그에서 활동 중인 류현진이 슬러거 내 최고 등급인 ‘해외파’ 등급으로 출시됐다. 류현진의 월드 구질인 ‘R.커브’ 장착과 함께 기존 ‘R.체인지업’도 개선됐다. 류현진 업데이트와 함께 슬러거 겨울축제 ‘2020 피에스타’도 이어진다. 자신의 구단을 강화시킬 수 있는 ‘벌크업 V2’ 이벤트가 2월 9일까지 진행되며, 누적 경기 진행 수에 따라 ‘피에스타 티켓’을 포함 ‘레전드 드래프트권’, ‘500만 캣 교환권’ 등 구단 육성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다. 오는 22일부터는 설날 이벤트가 진행된다. 게임에 접속만 해도 ‘대성불패 드래프트권’, ‘코리아특급 드래프트권’ 등 보상이 주어지고, 2월 9일까지 경기를 진행하면 매일 다른 아이템이 추가 제공된다. 설 연휴기간에 맞춰 랜덤 아이템이 들어있는 복주머니를 증정하며, 선수 육성 경험치/포인트 교환소 3배 버프 타임도 진행된다. 슬러거 서비스 13주년을 맞아 기념 주화를 사용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내달 4일부터 진행된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1.0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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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앱 해봤니?> 프렌즈젬 for kakao

프렌즈젬 for kakao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퍼즐게임.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젬스톤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콘셉트의 캐주얼 매치 3퍼즐 게임(똑같은 블록 3개를 맞춰 없애는 방식)이다. 게임 내 맵을 완성해 ‘프렌즈유적지’를 발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총 7개의 캐릭터별 개성 넘치는 게임 방식 및 스토리를 고를 수 있고, 각양각색의 코스튬을 착용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용, 무료, 구글 플레이스토어→게임)쿠퐁엔미디어플랫폼이 내놓은 종합 게임 쿠폰앱. 모바일 앱으로 넥슨을 포함한 국내외 다양한 온라인 게임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간단한 회원가입만 하면 ‘가입 기간’이나 ‘미션 달성’ 등 제약 조건 없이 인기 게임 아이템 쿠폰을 제공하고, 게임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각종 ‘캐시’ 쿠폰도 지급한다. 넥슨의 피파온라인4·메이플스토리·천애명월도, 네오위즈의 슬러거, XL 게임즈의 아키에이지, 웹젠의 R2, 카카오게임즈의 배틀그라운드 등 5개 게임사의 온라인 게임 13종 쿠폰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넥슨캐시와 스팀캐시 등 캐시쿠폰을 얻을 수도 있다.(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용, 무료, 애플 앱스토어→엔터테인먼트) 권오용 기자 kwon.ohyong@jtbc.co.kr 2018.07.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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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슬러거, 프로야구 개막 이벤트 진행

네오위즈는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에서 2018 프로야구 정규 시즌 개막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4월 25일까지 ‘다시 한번 야구의 열정을’이란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게임 접속이나 경기 플레이만으로 참여가 가능하다.게임에 접속해 경기만 10회 진행해도 ‘슬러거 레전드 드래프트권’이 지급된다.매일 프로야구 경기를 시청했던 열정을 담아 하루에 한 번씩 게임에 접속해 1회에서 3회까지 경기를 진행하면 진행 횟수에 따라 게임 아이템이 제공된다. 이는 24시간마다 초기화되어 반복해서 참여할 수 있다.4월 25일까지 각 주차 별로 3회 이상 경기를 치르면, ‘슬러거 월드/메이저 드래프트권’ 등 구단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주차별로 경기를 치러 7개 구단별 아이템을 모으면 ‘베스트 포지션샵 드래프트권’을 지급하는 동시에 추첨으로 LG 모니터도 선물한다.슬러거는 2007년 2월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11년 동안 온라인 야구 게임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tbc.co.kr 2018.03.2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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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러거 for kakao, 2018 시즌 업데이트 사전 예약 진행

네오위즈는 모바일 야구게임 ‘슬러거 for kakao’의 2018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오는 27일 진행되는 이번 업데이트는 최신 선수 로스터를 적용하고, 물리엔진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 시즌 자동 플레이와 마일리지 시스템을 개선하고, 세트 효과 및 보상체계를 개편했다. 작년에 선보여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던 1인 모드 올스타 역시 보다 정교한 시스템으로 완성도를 강화했다.또 감독과 코칭 스텝이 2000여 종에 달하는 ‘스텝 카드시스템’으로 신설돼 색다른 게임 플레이의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텝 카드시스템’에는 김응용, 김인식, 김성근 등 1982년부터 2017년까지 활동했던 300여 명의 감독과 코치가 등장한다.사전예약은 오는 26일까지 ‘슬러거 for kakao’ 공식 카페와 사전예약 페이지, 원스토어에서 가능하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5만 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원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하면 3만 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8.02.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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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모바일 보드게임 덕분에 국내 매출 증가

네오위즈가 2017년 1분기 매출은 3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전 분기 대비 4%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영업이익은 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98% 감소했지만 전 분기 대비해서는 흑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20억원을 기록했다. 부문별 매출로는 국내 매출이 221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9% 증가했으며, 해외 매출은 161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7% 감소했다. 국내에서는 모바일 보드게임 ‘피망 포커’, ‘피망 뉴맞고’, ‘피망 섯다’의 지속 성장과 3월 출시한 신작 ‘진짜야구 슬러거 for Kakao’의 선전으로 전 분기 대비 성장했다.반면 해외 매출은 일본 자회사인 게임온에서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게임의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실적이 하락했다. 네오위즈는 국내 시장 성장은 2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지난 4월말 출시한 신작 모바일 게임 ‘노블레스 with 네이버 웹툰’이 양대마켓 매출 순위 10위권에 진입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또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도 꾸준하게 이용자를 확보하며 점진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여기에 모바일 보드게임 ‘피망 포커’도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0위권에 안정적으로 진입했다. 네오위즈는 하반기에 글로벌 1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탭소닉의 후속작과 콘솔 게임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등 자사의 핵심 IP를 기반한 게임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또 해외에서는 게임온을 통해 MMORPG ‘블레스’를 일본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기원 네오위즈 대표는 “1분기는 모바일 보드게임의 지속 성장과 신작 모바일 게임의 선전 등 가능성을 보여준 시기였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2분기에는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노블레스 with 네이버 웹툰’과 ‘브라운더스트’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 신속한 턴어라운드를 이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7.05.13 06:00
연예

2017 프로야구 개막 D-1…반갑다 신작 야구 게임들아!

31일 '2017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모바일 야구 게임들이 잇따라 선보인다. 올해는 작년에 뜸했던 신작이 여럿 출시되거나 막바지 담금질 중이어서 야구팬들의 선택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기존작들은 대규모 업데이트로 신작에 맞선다. 오랜 만에 야구 게임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프로야구 H2' '레전드 라인업'…구단 운영 재미 이번 프로야구 시즌을 겨냥한 신작은 4종 가량이다. 장르를 보면 매니지먼트형 2종과 실사형 1종, 캐주얼형 1종이다.매니지먼트 게임으로는 엔씨소프트의 '프로야구 H2'와 넵튠의 '레전드 라인업'이 있다.30일 구글과 애플 양대 앱마켓에서 정식 출시된 프로야구 H2는 이용자가 구단주 겸 감독이 되어 야구단을 운영할 수 방식이다. 10명의 이용자가 하나의 리그를 구성해 실시간으로 즐기는 페넌트레이스 모드와 경기 결과를 기사로 정리해 보여주는 기사화 시스템, 각종 데이터를 시각화한 인포그래픽, 리그 순위·경기 결과·선수 기록에 대한 예측 능력을 경쟁하는 승부 예측 콘텐트 등이 특징이다.홍보 모델로 선정된 레드벨벳도 게임 속에서 만날 수 있다. 레드벨벳은 매니저로 등장해 선수 육성·전지 훈련 지원 등 이용자의 게임 플레이를 돕는다. 오는 4월 출시될 레전드 라인업은 넵튠의 창립 첫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인 '넥슨프로야구마스터'와 '퍼펙트 라인업 for kakao'에 이은 세번째 작품이다.넵튠이 2012년 개발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온 시뮬레이션 엔진 기술을 적용해 찬스 또는 위기 상황에서 이용자가 매 투구 때마다 작전을 지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실제 기록과 유사한 수준의 결과를 반영해 승부를 지휘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다. 'MLB 퍼펙트 이닝 라이브’…리얼한 투타의 손맛실사형 신작도 준비되고 있다.게임빌은 풀 3D 실사 야구 게임인 ‘MLB 퍼펙트 이닝 라이브’를 내달 출시할 예정이다. 2014년 출시돼 누적 1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MLB 퍼펙트 이닝'의 최신작이다.총 30개 메이저 리그 구단과 실제 선수들의 고유 모습과 동작이 세밀하게 반영됐다. 또 ‘2017 라이브 시즌 모드’ 외에도 이용자들끼리 선수를 자유롭게 트레이드하는 ‘이적 시장’, 전 세계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대결하는 ‘라이브 배틀’, 1대 1로 턴을 주고 받으며 대전하는 ‘턴 배틀’ 등 새로운 콘텐트를 탑재한다.네오위즈는 지난 2일 캐주얼 모바일 야구 게임 '진짜야구 슬러거 for Kakao’를 출시했다. PC 온라인 게임 ‘슬러거’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그래픽이 업그레이드되고 인공지능(AI)이 향상됐다. 최하 등급부터 월드(W) 등급까지 선수를 막힘 없이 성장 시킬 수 있다. 컴투스 야구 게임들 재무장기존 야구 게임들은 최신 데이터 및 콘텐트로 재무장하고 있다.컴투스는 29일 미국 메이저리그(MLB)를 소재로 한 'MLB 9이닝스 17'에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현역 프로야구 선수가 직접 참여한 모션 캡쳐를 적용해 더욱 사실적이고 화려해진 그래픽을 확인할 수 있으며, 랭킹 대전 등 다양한 신규 콘텐트가 추가됐다.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새로운 홈구장인 ‘썬트러스트 파크'를 포함한 MLB의 30개 모든 구장의 주·야간의 모습을 구현하고 있다. 선수들의 정교한 외모와 구단별 신규 유니폼도 적용해 사실감을 높였다. 컴투스가 15년 간 서비스해온 '컴투스프로야구2017'도 내달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간 단위 선수 정보 업데이트를 통해 현실의 야구를 손 안에서 그대로 재현한다. 또 KBO리그 1군 선수 2명이 직접 참여한 모션 캡쳐를 게임 내 적용해 보다 세밀하고 화려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길드 개념의 클럽 시스템을 새롭게 추가해 다른 이용자들과 라인업을 완성해가는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7.03.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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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게임사에 봄바람 분다

대형 게임사의 그늘에 가려져 있던 중견 게임사들이 오랜 만에 주목을 받고 있다. 주인공은 네시삼십삼분(이하 4:33)·한빛소프트·네오위즈게임즈·엠게임 등이다. 이들은 과거에 비해 큰 활약을 못펼치고 있는데, 최근 선보인 신작 모바일 게임이 인기를 끌고 있다. 넷마블게임즈 등 빅 게임사들의 대형 신작 출시가 주춤한 틈을 타서 게이머의 이목을 끄는데 성공했다. 이들이 훈훈한 봄바람을 타고 비상할지 주목된다. 4:33 '의천도룡기'·한빛 '클럽 오디션' 인기가도작년 실적 부진으로 마음 고생이 많았던 4:33이 오랜 만에 웃었다. 지난 1월 출시한 '삼국블레이드'에 이어 지난달 말 카카오와 함께 선보인 모바일 무협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인 '의천도룡기 for Kakao'의 반응이 좋아서다. 출시 전 70만명이 넘는 사전 예약을 기록했던 이 게임은 출시 당일 이용자가 대거 몰려 서버를 증설했고 현재는 6개까지 늘렸다. 구글 앱마켓에서는 7일 간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고, 현재 전체 최고 매출 순위에서 7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리니지2 레볼루션' '파이널 블레이드' '클래시로얄' 등 대형 게임들이 장악하고 있는 매출 톱10 입성은 대단한 성과이다.이 게임은 유명 무협 작가 김용의 사조삼부작 중 최고로 평가 받는 ‘의천도룡기’를 원작으로 한 것으로, 의천검과 도룡도의 비밀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여기에 200대 200으로 펼쳐지는 진영전, 4인·8인 파티 플레이 등 실시간 콘텐트를 제공하고 있어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신작 모바일 게임 '클럽 오디션'이 초반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어 한껏 고무돼 있다.클럽 오디션은 2000년대 전국 PC방에서 리듬댄스 게임의 돌풍을 일으켰던 '오디션'을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지난 9일 출시 이후 3일 만에 구글과 애플 양대 앱마켓의 인기 게임 순위에서 각각 1위와 2위에 올랐다. 매출도 꾸준히 올라 15일 현재 애플의 최고 매출에서 15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출시 이후 매일 최고 동시접속자수 및 최고 매출을 경신하고 있다"며 "원작의 명성 때문에 게이머들의 관심이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클럽 오디션은 원작을 계승한 화려하고 세련된 그래픽과 200곡 이상의 인기 음원, 2300여 종의 아이템을 갖췄다. 또 혼자서도 플레이가 가능한 ‘스토리모드’ 등 모바일만의 재미도 담았다. 네오위즈 '진짜야구 슬러거'·엠게임 '캐치몬' 선전 네오위즈게임즈는 모바일 야구게임 '진짜야구 슬러거 for Kakao’가 선전하고 있다.이 게임은 지난 2일 출시된 이후 구글과 애플의 인기 게임 순위에서 각각 3위와 7위를 달리고 있다. 프로야구 시즌이 다가오면서 야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게임은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게임 ‘슬러거’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자체 개발한 신작이다. 실제 프로야구 10개 구단 및 선수들의 최신 데이터를 정교하게 분석해 게임에 반영했고, 현역 및 은퇴 선수의 연도별 데이터도 적용돼 있다. 또 그래픽도 업그레이드됐으며 AI(인공지능)도 향상돼 실감나는 야구의 묘미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엠게임은 증강현실(AR) 모바일 게임인 ‘캐치몬’이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기대가 크다. 이달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진행된 사전 예약 이벤트의 참가자가 8일 만에 10만명을 넘어섰다.캐치몬은 AR과 위치기반 서비스(LBS)를 접목시켜 현실 속 다양한 지역에서 스마트폰으로 소환수를 수집·육성하는 AR 모바일 게임이다.중견 게임사의 신작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다양한 게임에 대한 이용자의 니즈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들 신작은 무협·리듬댄스·야구·AR 등으로 올초부터 돌풍을 일으키며 대세로 자리잡은 대형 모바일 MMORPG인 '리니지2 레볼루션'와 다른 재미를 담고 있다.여기에 대형 신작 출시가 뜸하면서 게이머의 시선을 잡을 기회가 생긴 것도 이유로 꼽힌다.한 게임사 관계자는 "중견 게임사들에게 오랜 만에 기회가 온 만큼 잘 활용해 성과로 이어졌으면 한다"며 "넷마블·엔씨소프트·넥슨 등 빅 게임사들의 기대작들이 오는 4월부터 줄줄이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7.03.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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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앱 해봤니?] 의천도룡기 for Kakao 外

의천도룡기 for Kakao네시삼십삼분과 카카오가 정식 출시한 모바일 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유명 무협 작가 김용의 사조삼부작 중 최고로 평가 받는 ‘의천도룡기’를 원작으로 개발됐다. 이용자 4인이 협동해 거대 보스를 격퇴하는 다양한 종류의 파티 던전과 최대 8명이 한 팀이 돼 연속 보스전을 진행하는 공격대 던전을 제공한다. 또 상위 16개 방파 간에 벌어지는 대규모 PVP(이용자 간 전투)인 방파전과 200대 200으로 진행되는 치열한 실시간 전쟁인 진영전 등이 준비돼 있다.(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용, 무료, 구글 플레이 스토어→게임) 진짜야구 슬러거 for Kakao네오위즈게임즈가 선보이는 모바일 야구 게임. 최하 등급부터 W(월드) 등급까지 선수를 막힘 없이 성장시킬 수 있고, 그래픽과 AI(인공지능) 업그레이드로 투·타 간 짜릿한 수 싸움의 묘미도 경험할 수 있다. 은퇴 선수 최고 시즌 데이터를 반영한 ‘커리어하이’와 현역 선수의 최고 활약 데이터가 적용된 ‘핫시즌’ 선수 카드도 준비했다. 타자의 타격 성향에 따라 수비 위치를 변경하는 수비 시프트 기능, 실제 티비 중계를 보는 듯한 생동감 있는 12가지 카메라 뷰도 지원한다.(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용, 무료, 애플 앱스토어→게임) 에어로 스트라이크조이맥스가 선보이는 모바일 슈팅 게임. 현대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고 실감나는 비행 전투 액션을 담았다. 100여 종이 넘는 전투기 기체를 구현했으며 컨트롤로 승부를 하는 ‘에이스 모드’, 친구들과 협동작전이 가능한 ‘길드 레이드’, 다른 이용자와 경쟁하는 ‘랭킹전’, 이용자 간 대결이 가능한 ‘ 아레나전’ 등을 제공한다.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안드로이드폰용, 무료, 출시 예정)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7.03.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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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진짜야구 슬러거 for Kakao’ 3월 2일 출시

네오위즈게임즈는 모바일 야구게임 ‘진짜야구 슬러거 for Kakao’를 오는 3월 2일 공식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진짜야구 슬러거 for Kakao’는 지난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를 통해 업그레이드 된 그래픽과 2017년 최신 로스터가 적용된 팀 육성, 손맛이 느껴지는 실감나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진짜야구 슬러거 for Kakao’가 오는 3월 2일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을 동시에 출시한다. 지난 2016년 버전을 플레이했던 이용자가 게임에 접속하면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새롭게 출시되는 ‘진짜야구 슬러거 for Kakao’에서는 최하 등급부터 W(월드) 등급까지 선수를 막힘 없이 성장 시킬 수 있으며, 그래픽과 AI(인공지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투·타 간 짜릿한 수 싸움의 묘미도 경험해 볼 수 있다. 은퇴 선수 최고 시즌 데이터를 반영한 ‘커리어하이’와 현역 선수의 최고 활약 데이터가 적용된 ‘핫시즌’ 선수 카드를 선보인다. 또 시즌 순위에 따른 보상 차를 강화하고, 타자의 타격 성향에 따라 수비 위치를 변경하는 수비 시프트 기능, 실제 티비 중계를 보는 듯한 생동감 있는 12가지 카메라 뷰도 지원할 예정이다.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7.02.2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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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2016년 영업이익 49% 상승

네오위즈게임즈는 2016년 연간 매출은 1910억원, 영업이익 235억원, 당기순이익 9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 49% 증가했다. 2016년 4분기 매출은 396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 전 분기 대비 7%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18억원, 당기순손실 49억원이다. 부문별 분기실적은 해외 매출이 1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 전 분기 대비 6% 감소했다. 국내 매출은 2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 전 분기 대비 7%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2016년 4분기 계약 만료된 ‘크로스파이어’ 매출이 온전히 제외되면서 매출 하락했으나, 일본 성수기 효과로 ‘검은사막’이 12월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게임온의 분기 매출을 견인했다. ‘아키에이지’도 3.0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이용자 활동성 지표들이 개선됐다.국내에서는 PC 온라인게임 매출 감소, 모바일 신작 부재의 영향이 있었으나, 모바일 ‘피망포커’의 성장세와 ‘피망섯다’의 리뉴얼 효과로 전 분기 대비 15% 성장했다.네오위즈게임즈는 2017년에는 ‘블레스’의 해외 출시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게임온이 출시를 준비, MMOPRG(역할수행게임) 서비스 노하우를 ‘블레스’에 접목시켜 올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킨다는 방침이다.여기에 북미와 유럽, 중국 등 온라인 게임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모바일과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의 확장도 추진해 나간다. 인도네시아에 오픈한 BBM게임센터에도 전략적인 게임 출시로 사업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국내에서는 모바일 신작 출시도 나온다. ‘슬러거 모바일’이 카카오 플랫폼으로 새롭게 출시, ‘진짜야구 슬러거 for Kakao’로 선보이며, 턴제 방식의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 for kakao’도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 돌입한다.또 네이버 웹툰 IP(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한 ‘노블레스’도 1분기 내 서비스할 예정이며, 모바일 대표 음악 IP ‘탭소닉’은 국내외 및 다수의 음악 게임들로 라인업을 확장해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대표는 “2017년에는 퍼블리싱과 온라인 게임에 집중되었던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자체 개발 게임의 비중을 높여 나가며 모바일 플랫폼에서의 경쟁력 확보하는 등 성공적인 변화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7.02.0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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