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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아토팜, 20주년 맞이‘마음펀딩’기부 이벤트 진행

네오팜이 아토팜 20주년을 맞아 아토팜의 베스트셀링 제품인 ‘MLE크림’ 본품을 미혼모와 한부모 가정에게 지원하는 ‘마음펀딩’ 이벤트를 진행한다. 20년 고객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이번 ‘마음펀딩’ 이벤트는 ‘엄마의 마음을 이어갑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아이 피부를 생각하는 엄마들이 제품 무료 체험에 참여하면 미혼모와 한부모 가정에 지원이 이어지는 기부 펀딩 형식으로 진행된다. 목표 인원인 1만 명을 달성하면 최대 2,000개의 ‘MLE 크림’ 본품이 국제개발협력 NGO 단체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을 통해 미혼모와 한부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토팜 관계자는 “아토팜이 20년 동안 대한민국 대표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아이 피부를 고민하는 엄마들의 사랑과 추천이 이어져왔기 때문이다” 라며, “20년 동안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는 한편, 그 사랑이 아이 피부로 고민하는 미혼모와 한부모 가정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라고 밝혔다. 오는 11월 7일(토)까지 네오팜 공식 온라인 쇼핑몰 네오팜샵에서 엄마의 마음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입력해 ‘마음펀딩 키트’ 무료 체험 신청하면 기부를 위한 펀딩에 동참할 수 있다. ‘마음펀딩 키트’는 ‘MLE 크림’을 포함한 아토팜의 베스트셀러 3종 트라이얼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펀딩에 참여하면 아토팜 베이비 전 품목 20% 할인 쿠폰도 받아볼 수 있다. 아토팜 20주년 기념 ‘마음펀딩’ 기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혜택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 ‘네오팜샵’에서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토팜은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 미세먼지 및 환경 개선 기부 캠페인인 ‘아이 러브 그린’ 활동을 비롯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동방사회복지회 등과 함께 나눔과 친환경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10.31 20:27
경제

네오팜,‘티엘스’ 아세안 최대 뷰티 시장 첫 진출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클린&내추럴 스킨케어 브랜드 ‘티엘스’가 아세안 최대 뷰티 시장인 ‘태국’에 진출하며 글로벌 시장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네오팜은 동남아 최대 이커머스 유통망 중 하나인 쇼피(Shopee)를 비롯해, 태국 내 소셜커머스 채널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티엘스의 대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향후에는 라자다(Lazada), JD센트럴(JD central) 등의 이커머스 플랫폼과 오프라인 채널에도 추가 입점을 추진하여 유통 채널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네오팜은 콤부차 발효 성분과 영양 성분을 그대로 담은 티엘스의 시그니처 제품 ‘콤부차 티톡스 에센스’를 포함해 총 5가지 제품을 태국 시장에 선보인다. 콤부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해외 트렌드에 맞춰 탁월한 티톡스 효과로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케어하는 티엘스만의 스킨케어 솔루션을 태국 고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태국은 아세안 최대 화장품 시장으로 주목 받고 있는 국가로, K-뷰티에 관심이 많은 동남아의 핵심 수출국가이다. 특히 최근에는 이커머스 시장이 급성장하며 향후 성장 전망이 밝은 블루오션 시장이라 평가 받고 있다. 코트라(KOTRA)의 분석 자료에 의하면, 태국의 이커머스 시장 규모는 2015년 9억 달러에서 2019년 50억 달러 수준으로 성장했고, 2024년에는 180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네오팜 관계자는 “이번 태국 시장 진출을 교두보 삼아 티엘스 브랜드의 아세안 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며, “아세안 시장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자사 브랜드의 인지도와 실적 증대를 위해 점진적인 유통 채널 확대 및 현지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오팜의 ‘티엘스’는 최근 글로벌 1위 이커머스 플랫폼인 아마존(Amazon)에서도 판매를 시작하며 글로벌 판로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8.01 08:44
경제

네오팜,코로나19 의료진에 1억원 상당 물품 기부

㈜네오팜(대표 김양수)이 무더위 속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전방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 응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네오팜은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약 1억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기부 품목은 더위 속 두꺼운 방호복을 입고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들의 피부 진정과 케어를 위한 ‘리얼베리어 아쿠아 수딩 젤 크림’과 ‘리얼베리어 아쿠아 수딩 젤 크림 마스크’ 2종으로, 전국 코로나19 의료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리얼베리어 아쿠아 수딩 젤 크림’은 여름철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사용 후 -5°C 낮춰주는 임상을 완료한 쿨링 수분크림이다. ‘얼음크림’이라는 애칭을 가진 이 제품은 수분을 가득 머금은 젤 텍스처가 건조하고 달아오른 피부에 빠르게 작용해 바르는 즉시 청량한 쿨링감과 함께 피부온도를 내려준다. ‘리얼베리어 아쿠아 수딩 젤 크림 마스크’ 또한 ‘얼음크림’의 풍부한 수분 함유랑을 그대로 마스크에 담아 여름철 푸석해진 피부의 갈증을 해소해주며, 사용 후 피부 온도를 -5.9°C 낮춰준다. 네오팜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제품을 지원했다”며 “네오팜도 코로나19 극복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오팜은 지난 3월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총 2억원 상당의 현금과 현물을 기부한 바 있다. 또한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동방사회복지회 등과 함께 나눔과 친환경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7.29 12:12
경제

네오팜, ‘더마비’ 싱가포르 가디언 입점

네오팜의 생활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Derma:B)'가 싱가포르 대표 H&B 스토어인 ‘가디언(guardian)’에 입점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가디언’은 왓슨스(Watsons)와 더불어 싱가포르 대표 헬스&뷰티스토어로, 더마비는 싱가포르 가디언 61개 매장에 입점하며 동남아 지역에서 K-뷰티 브랜드의 우수성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이번 입점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더마비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 로션을 비롯해 ▲ 마일드 모이스처 바디 로션 ▲ 울트라 모이스처 바디 크림 ▲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 오일 ▲ 마일드 모이스처 밀크 오일 등 주요인기 제품들이 포함된다. 더마비는 입점과 동시에 ‘가디언 뷰티 데이(Guardian Beauty days)’ 행사에 참여하며 우수한 제품력과 사용감으로 현지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고객 체험 마케팅을 중심으로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SNS 마케팅 등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 브랜드 인지도 및 경쟁력을 넓혀 나간다는 방침이다. 네오팜 관계자는 “싱가포르는 한류 영향력이 크고 아세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교두보로 인식되는 만큼 이번 가디언 입점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며 “현지에서의 다양한 마케팅과 세일즈 활동으로 브랜드의 인지도를 키워나가는 한편, 아토팜, 리얼베리어 등 자사 브랜드의 추가 진출을 통해 싱가포르를 넘어 동남아 시장에서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말했다. 한편, 네오팜은 중국을 비롯해 아세안, 중앙 아시아, 중동 등으로의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아시아 시장 개척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4월 초 아토팜과 더마비가 몽골 울란바토르 이마트 3개점에 추가 입점을 완료했고, 리얼베리어는 아랍에미레이트의 유명 H&B 스토어 ‘빈시나(BinSina)’에입점을 준비 중이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5.20 09:00
경제

네오팜, 독자 기술 활용 비고시미백 기능성화장품 허가

네오팜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Dualguard-7™’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비고시 미백 기능성 화장품 허가를 획득했다. ‘Dualguard-7™’은 자가포식(Autophagy) 활성화를 이용해 피부 각질 세포에 전달된 멜라닌을 분해하는 원리를 사용한 신개념 원료다. 자가포식(Autophagy)은 세포 내 손상된 단백질이나 불필요한 세포 소기관을 분해하여 에너지를 얻는 활동을 말한다. 자가포식 작용을 이용하여 비고시 미백 기능성 허가를 받은 것은 국내 최초이며, 기존 미백 원료와는 달리 멜라닌 분비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아 백반증과 같은 부작용의 우려가 없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Dualguard-7™’은 멜라닌 분비가 가장 왕성하다고 알려진 여름에 인체적용 시험을 진행해 우수성을 입증했다. ‘Dualguard-7™’을 포함한 크림의 인체 적용 시험을 진행한 결과에서사용 8주 후 뛰어난 미백 효과가 확인이 되었다. 또한 고시 미백 원료(나이아신아마이드)와 비교 실험에서도 나이아신아마이드 대비 “Dualguard-7™”을 1/3 처방하였을 때, 적은 양에도 불구하고 “Dualguard-7™”이 약 20배 이상 뛰어난 미백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오팜 관계자는 “국내에서 자가포식 작용을 이용하여 비고시 미백 기능성화장품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식약처가 지정해 놓은 효력 시험 가이드라인 이외의 새로운 방법으로 원료의 효능을 입증하였다”며 “독자 개발한 원료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미백 기능성 제품을 개발하는 한편, 국내외에서의 기술 홍보 및 인증으로 대외경쟁력을 높이고 그 가치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오팜은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Beauty & Health care 기업으로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 △피부장벽 전문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Real Barrier)’ △생활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Derma:B)’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제로이드(ZEROID)’ △클린&내추럴뷰티 브랜드 ‘티엘스(T’else)’를생산 판매하고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4.27 10:50
경제

‘아토팜’, 14년 연속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위수상 쾌거

㈜네오팜(대표 이주형)의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14년 연속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대표 민감성 스킨케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0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 조사에서 아토팜이 총점 1,000점 중 664.9점을 획득하며 2위 브랜드와 200점 이상의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한 것. 아토팜은 건강한 피부지질 구조를 유사하게 재현한 독자개발 피부장벽 기술 MLE®를바탕으로 민감한 피부의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피부 보습 및 보호에 도움을 주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베스트 셀러인 ‘MLE 크림’은 육아 커뮤니티 중심으로 ‘빨간 뚜껑 크림’으로 불리며오랜 시간 육아 필수템으로 입소문 난 제품이다. 48시간 동안 유지되는 보습 지속력이 특징이며, 2019년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베이비&임산부크림/젤' 부문 3년 연속 1위를수상하였다. 아토팜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파워(K-BPI) 1위 수상은 14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고객에게 제품력을 인정받고 사랑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아토팜은 고객들의 오랜 성원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제품 만족도를 더욱 향상시키고, 기업 차원의 친환경 지원 정책으로 민감한 피부의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환경 개선에 힘써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아토팜의 제품은 공식쇼핑몰 네오팜샵과 주요 온라인몰, 대형마트, H&B 스토어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는 국내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전국 표본 소비자들과의 1:1 개별 조사를 통해 해당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인지도, 충성도, 이미지 등을 파악해 지수화한 지표이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3.30 13:43
경제

네오팜, ‘티엘스 콤부차 티톡스 에센스’1차 생산분 ‘완판’

네오팜이 지난 9월 출시한 ‘티엘스 콤부차 티톡스 에센스’가 1차 생산 물량을 2달여만에 완판 시키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티엘스는 차 원료를 바탕으로 한 식물성 원료와 피부 친화적 성분을 배합해 건강한 피부 변화를 추구하는 클린&내추럴 컨셉의 스킨케어 브랜드다. 기존 네오팜이 보유한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차별화 되는 컨셉으로 론칭 직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완판을 기록한 ‘콤부차 티톡스 에센스’는 브랜드 론칭과 함께 선보인 티엘스의 대표 제품이다. 비타민C보다 100배 높은 항산화 디톡스 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진 콤부차의 발효 성분을 함유한 약산성 에센스다. 유통 업계에서 ‘핫 아이템’으로 꼽히는 콤부차 성분을 활용해 건강에 관심이 높은 밀레니얼 세대를 조준했다. 정제수의 비중을 줄이고 차 원료를 바탕으로 한 자연수를 사용했으며, 홍차로 유명한 아쌈잎 블랙티의 발효 과정에서 생성된 폴리페놀과 카테킨 등 영양 성분이 민감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준다. 또한, 분자 크기가 서로 다른 3겹 히알루론산을 처방해 피부 속부터 겉까지 보습을 채워준다. 네오팜 관계자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인기 있는 콤부차를 활용한 제품의 컨셉과, 하나만 발라도 풍부한 보습감은 물론 피부 진정에도 도움을 줘 최근 스킨케어 시장에 불고 있는 ‘스킵(skip)케어’ 열풍을 타고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개발을 이어가며 네오팜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19.12.1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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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팜, 비고시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 허가 획득

네오팜은 독자 기술로 개발한 ‘Dualguard-9™ (성분명: 에틸헥산아마이드세린올)’을 함유하는 크림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비고시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 허가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네오팜이 개발한 ‘Dualguard-9™’은 피부 속 콜라겐 분해 효소(MMP-1)를 억제하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등 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또한, ‘Dualguard-9™’을 포함한 크림의 인체 적용 시험 결과에서도 사용 8주 및 12주 후 뛰어난 주름개선 효과를 보여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 네오팜 관계자는 “‘Dualguard-9™’은 주름개선 효과 외에도 자가포식(Autophagy) 활성화 기능까지 보유하고 있어 국내외 안티에이징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 가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독자 개발한 성분을 적용하여 기존 제품들과는 다른 다양한 안티에이징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비고시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 허가를 획득한 네오팜은 독자 개발한 피부장벽 기술 MLE® (Multi Lamellar Emulsion)를 바탕으로 원료 및 제품의 원천 기술, R&D센터, 자체 생산 공장을 보유해 국내외에서 우수한 품질력과 높은 신뢰성으로 인정받고 있는 화장품 전문 기업이다. 보유한 브랜드로는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 △피부장벽 전문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Real Barrier)’ △생활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Derma:B)’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제로이드(ZEROID)’ △클린&내추럴 뷰티 브랜드 ‘티엘스(T’else)’가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19.11.1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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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팜, ‘리얼베리어’ 태국 공식 진출..론칭 기념 행사 성료

네오팜의 피부장벽 전문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가 아세안 시장 뷰티 강국 태국에 공식 진출하며 해외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리얼베리어는 지난 20일 태국 공식 론칭을 기념해 방콕에 위치한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태국 내 VIP, 연예인, 뷰티 인플루언서 등 30여명의 셀럽이 참석한 가운데, 리얼베리어 브랜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행사에 참석한 셀럽 중 이미 한국 여행이나 타 국가에서 리얼베리어를 접한 인원도 다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잦은 메이크업으로 민감해진 피부에 리얼베리어 제품을 사용한 후 큰 효과를 얻어 리얼베리어의 팬임을 자처하기도 했다. 또한 다양한 리얼베리어의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해 행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리얼베리어는 현재 태국 1위 H&B스토어인 왓슨스(Watsons)를 비롯해 다양한 유통 채널에 입점을 완료해 태국 현지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우수한 제품력으로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 ‘익스트림 크림’을 비롯해, 건조한 피부에 산뜻하게 수분을 충전해 주는 ‘아쿠아 수딩 앰플’과 ‘에센스 미스트’는 출시와 동시에 선풍적인 반응을 얻으며 긴급히 추가 입고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두 제품이 덥고 습한 태국의 날씨에 사용해도 빠르게 흡수되어 끈적임이 남지 않고 산뜻한 사용감을 가지고 있는 등 현지 소비자 니즈에 부합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리얼베리어 관계자는 “아세안 지역 화장품 트렌드 선도 시장 태국에서의 공식 진출은 브랜드 글로벌화에 큰 의미를 가진다”며 “최근 태국에서 더마 화장품 시장이 주목 받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태국 민감성 스킨케어 및 피부장벽 케어 선두 주자로서 입지를 확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리얼베리어는 지난해 홍콩,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 이어 올해 유럽과 남미까지 진출하는 등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 외연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19.10.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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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보습업계 ‘무향, 무색소’ 제품이 인기

한 동안, 바디 보습 업계는 향 있는 제품이 인기였다. 향기를 통해 적은 비용으로도 기분 전환, 심신 안정 등의 효과가 가능했기 때문에 이왕이면 향기까지 좋은 제품을 사용하고 싶은 소비자들의 욕구가 트렌드에 반영되었기 때문이다.그러나 올 겨울, ‘무향, 무색소’ 바디 제품의 판매가 활개를 치면서 향에 집중했던 바디보습 업계는 향 없는 제품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향 없는 바디 제품이 주목 받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겨울철 낮은 온도와 실내 습도로 건조함을 느낀 소비자들이 피부에 자극이 없으면서도, 보습력이 높은 제품들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인공 향과 인공 색소가 들어있지 않은 바디 보습 제품들 대부분은 저자극 포뮬러로 민감한 피부도 사용이 가능하며, 아이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층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보습에 탁월한 주요 성분만을 함유하여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필요한 ‘고보습’ 기능에만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재 구매율 역시 높은 것이 특징이다.고보습 브랜드 아비노 관계자는 “겨울철은 생활양식이 피부건조를 일으키기 쉬운 조건이기 때문에 고보습 제품을 찾고 있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며 “실제로 2주 동안 극건성 피부고민 평가단 700명을 대상으로 아비노의 제품 체험을 2 주간 진행한 결과, 자극 없는 포뮬러와 오래가는 보습력을 그 이유로 99%가 재구매, 지인 추천 의사를 보였다” 고 밝혔다. 아비노만의 독자적인 성분 ‘액티브 오트밀’이 함유되어 있는 는 공기 중의 수분까지도 끌어당겨 하루 종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액티브 오트밀 성분과 수딩 오트 에센스, 쉐어버터가 더해져 피부에 더욱 진한 보습을 주고, 피부진정 및 피부 장벽 개선 효과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즉각적인 수딩 효과로 단 하루 만에 갈라짐, 각질, 건조함을 90%이상 개선해주며 빠르게 흡수되어 한 번만 발라도 하루 종일 촉촉함이 유지된다. 피부에 바르는 순간 끈적이거나 번들거림이 없어 빠르게 스며들고 인공 향이 들어 있지 않아 민감한 피부까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세타필의 은 자극 없이 강력한 보습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방향성분이 없고 우수한 피부연화제와 습윤제가 피부를 부드럽고 유연하게 만든다.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은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여 피부보호막을 지키는 고보습 크림이며, 바디뿐만 아니라 얼굴에도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피지오겔의 은 민감 피부 보습 전용 제품으로 피부 지질 성분· 피부 구조 성분과 유사한 성분 구조로 되어있어 손상된 피부 보호막 강화를 돕는다. 72시간 지속되는 수분 보호막으로 건성 피부에 충분한 촉촉함을 선사하며 무향· 무방부제, 무색소 제품으로 자극이 적다. 세라비는 2005년 미국 피부 전문가들이 협력해 개발한 스킨케어 브랜드로 은 특허 받은 MVE(Multivesicular Emulsion) 기술로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피부 깊숙이 스며들고 보습효과가 높다. 또한 피부 건조감 및 피부 보호막의 수분 손실을 방지하며 피부 수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한 번 바르면 하루 종일 촉촉함이 유지돼 제품을 여러 번 덧바를 필요가 없다. 유리아쥬의 은 쉐어버터가 10% 함유되어 있어 건조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제품으로 영아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 사용이 가능하다. 페이스와 바디 모두 사용 가능하며 향료와 파라벤이 첨가되지 않았으며 민감성 피부 테스트를 완료하여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더마비의 는 피부 보습에 좋은 성분인 쉐어버터, 포도씨오일, 판테놀 등에 ㈜네오팜의 국제특허 피부 장벽기술 MLEⓡ를 접목한 'MLE 보습과학 포뮬러'를 적용해 피부 보습 지속 시간을 늘려 효과적인 바디 보습을 제공한다.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미네랄오일 등 피부에 유해한 성분을 모두 배제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보습제를 발라주는 예방 방법 외에도 일상 생활에서 손 쉽게 할 수 있는 보습관리에는 가습기 등을 사용하여 실내습도를 50~60%로 유지하여 건조하지 않게 생활하는 방법이 있으며, 장시간에 걸친 목욕 역시 피부의 정상적 장벽기능을 파괴하여 피부 건조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오랜 시간 동안 자주하지 않는 것이 좋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11.2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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