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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 '가짜사나이' 이근 추가 저격..."세금도둑 근리바바" 조롱성 폭로글 올려
보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이근 대위에게 UN근무 경력, 네이비실 연수비 논란을 꼬집으며 또한번 저격글을 올렸다. 지난 27일 가세연은 유튜브 커뮤니티에는 "세금 도둑 근리바바 이근, 헛소리 그만하고 해군 돈 갚아라. 해군 돈은 국민 세금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피땀 흘려 낸 세금이다. 그래서 혈세라고 하는 거다. 이근 나쁜 자식아"라며 저격글이 게재됐다. 앞서 가세연은 "이근 대위가 대한민국 해군에게 2012년부터 2013년 사이 네이비실 연수를 보내주는 대신 연수가 끝나면 한국군에 맞는 전술 체계를 구축하는 것에 도움을 줄 것을 약속했지만 이를 어기고 2014년 전역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특히 가세연은 이번 폭로글에서 "법적으로 이근 대위가 국가에 지불해야 할 9000만 원에 달하는 연수 비용을 갚았다고 했지만 해군 공식 입장은 달랐다. 해군은 현재 이근 대위를 대상으로 지급 경비 환수 소송 및 절차가 진행 중이다"라고 강조하며 관련 자료를 첨부했다.최주원 기자
2020.10.30 0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