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마영전’ 홍보모델에 신예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발탁
넥슨은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서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를 홍보모델로 발탁하고 겨울시즌 공략을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레이디스 코드는 권리세·이소정·애슐리·고은비·김주미 등 5인조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예뻐 예뻐’가 대표곡이다. 넥슨은 ‘레이디스 코드’와 함께 이번 대규모 겨울 업데이트 중 주요 콘텐트인 신규 캐릭터 ‘린’의 홍보를 집중 펼쳐나갈 계획이다. 내년 1월 2일 홈페이지에서 마영전 코스튬을 입은 멤버들의 화보와 특별 영상을 공개한다. 영상에서는 신규 캐릭터 린의 메인 모델을 맡은 권리세가 린으로 등장, 게임 내 캐릭터 외형을 꾸밀 수 있는 뷰티샵에서 다양한 의상, 자세, 표정 등 설정을 바꿔가는 모습을 미리 볼 수 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3.12.31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