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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남기협♥’ 박인비, 피는 못 속이네…골프 영재 18개월 붕어빵 딸 (‘슈돌’)

골프선수 박인비가 18개월 딸 인서의 남다른 골프 조기교육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1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48회는 ‘날 닮은 굿 베이비’ 편으로 3MC 최지우, 안영미, 박수홍과 슈퍼맨 박인비, 김준호가 함께했다. 이중 박인비의 딸 18개월 인서가 눈웃음과 골프 실력으로 첫 등장부터 보는 이들을 매력으로 마음을 녹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인비는 “남편 만나기 전에는 스윙도 불안했지만, 남편 만나고 나서 26승을 달성했다”라며 동반자이자 프로골퍼인 남기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남기협은 육아에 대해 “와이프는 컨트롤 타워고, 난 충신”이라며 박인비의 한마디에 벌떡 일어나 딸 인서의 케어하며 적극적인 육아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박인비는 잔치 국수를 만들었고 인서는 엄마표 잔치국수를 먹으며 박인비와 똑닮은 붕어빵 외모로 눈이 휘어지게 웃어 자동 미소를 자아냈다. 이와 함께 인서는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으로 직진하며 골프와 익숙한 ‘골프 명가’ 베이비의 모습을 보였다. 인서는 엄마, 아빠에게 배운 시선 처리와 퍼팅까지 재현하며 남다른 골프 DNA를 뽐냈다. 특히 인서는 스윙 후 골프채를 번쩍 드는 세리머니와 카메라 삼촌들에게 박수까지 유도하는 등 경기 매너까지 갖춘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박인비는 “6년 뒤에 인서랑, 둘째 딸 데리고 골프 나가면 좋겠다”라며 바람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최초로 박인비의 둘째 딸 출생 사진이 공개돼 네 가족이 된 박인비 가족의 새로운 출발로 응원을 자아냈다.‘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1.14 12:51
연예일반

‘과잉 경호’ 논란 변우석 입국… ‘친절 경호’ 속 수많은 인파로 공항 마비 [종합]

‘과잉 경호’로 논란된 배우 변우석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논란을 의식한 듯 ‘친절 경호’가 눈에 띄었으나 수많은 팬들이 모이면서 공항이 마비되고 위험한 상황이 생기기도 했다.변우석은 16일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서머레터’ 홍콩 공연을 마무리한 후 귀국했다. 이날 인천국제공항에는 변우석의 귀국을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이 모였다. 변우석이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나타나자 순식간에 팬들은 변우석의 근처로 이동했다. 검은색 마스크를 끼고 나타난 변우석은 팬들에게 눈웃음을 지으며 인사를 건넸다. 변우석은 자신의 이름을 외치는 팬들을 향해 눈을 맞춰주며 다정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이에 주변 팬들은 변우석을 응원하고 있다는 말을 외치기도 했다.변우석 본인 역시 이동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수많은 팬들이 모였으나 ‘과잉 경호’ 논란을 의식한 듯 변우석과 그의 경호원들 친절한 태도를 유지했다. 특히 경호원들은 “다칠 수 있으니 밀지 말아 달라”, “천천히 이동해라” 등을 외치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유지하며 주변 팬들의 안전에 유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팬들은 변우석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주차장에 갈 때까지 옆에서 핸드폰이나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시도했다. 수많은 인파가 모이면서 넘어지는 팬들도 생기는 등 위험한 상황도 발생했다. 정신없는 상황 속 변우석은 카메라를 쳐다봐달라는 팬의 부탁에 눈을 마주치고, 팬들에게 허리를 굽히고 인사하는 등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날 홍콩 공항에서도 수많은 변우석의 팬들이 변우석을 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변우석은 이에 화답하듯 팬들 앞에 서서 연신 허리를 굽혀 인사하고 팬서비스를 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변우석의 팬 서비스를 두고 팬들의 안전을 위해서 팬서비스를 해주면 안된다는 주장과 과한 비판이라는 주장이 부딪히며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다. 앞서 변우석은 지난 12일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서머 레터’ 공연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후 X(구 트위터)에는 변우석을 인천국제공항에서 봤다는 목격담과 함께 다수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들 영상 중 경호원들이 변우석을 알아보고 다가오는 일반 승객들을 향해 강한 플래시를 쏜 영상을 두고 ‘과잉 경호’ 논란이 시작됐다. 경호원들이 변우석을 보호하기 위한 행동이었지만, 일각에서는 변우석에게 무리하게 다가가거나 신체접촉을 한 사람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플래시를 비춘 건 과잉 대응이라고 지적했다.여론이 악화되자 경호업체 측은 사과했다. 당시 변우석의 경호를 담당했던 업체는 한 매체를 통해 플래시를 비추는 행동이 잘못됐음을 시인하며 “일반 승객들에게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또 변우석의 소속사는 지난 15일 공식 입장을 통해 “많은 분들께 불편을 끼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면밀히 확인하고 주의하겠다”고 사과했다.이날 변우석은 ‘과잉 경호’ 논란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 표명 없이 귀국했다.인천공항=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7.16 20:24
연예일반

“변우석이다!” 팬들 인파에 인천공항은 마비… 차 탈 때까지 인산인해 [IS현장]

배우 변우석을 보기 위한 팬들로 인천국제공항은 마비였다. 변우석이 인천국제공항 1층 입국장부터 주차장에 도착해 차에 탈 때까지 수많은 팬들이 변우석 주변에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다.변우석은 16일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서머레터’ 홍콩 공연을 마무리한 후 귀국했다. 이날 인천국제공항에는 변우석의 귀국을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이 모였다. 변우석이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나타나자 순식간에 팬들은 변우석의 근처로 이동했다. 검은색 마스크를 끼고 나타난 변우석은 팬들에게 눈웃음을 지으며 인사를 건넸다.팬들은 변우석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주차장에 갈 때까지 옆에서 핸드폰이나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시도했다. 수많은 인파가 모이면서 넘어지는 팬들도 생기는 등 위험한 상황도 발생했다. 정신없는 상황 속 변우석은 카메라를 쳐다봐달라는 팬의 부탁에 눈을 마주치고, 팬들에게 허리를 굽히고 인사하는 등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앞서 변우석은 지난 12일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서머 레터’ 공연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하지만 경호원들이 변우석을 알아보고 다가오는 일반 승객들을 향해 강한 플래시를 쏜 영상이 퍼지며 ‘과잉 경호’ 논란이 시작됐다. 여론이 악화되자 경호업체 측은 “일반 승객들에게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또 변우석의 소속사는 지난 15일 공식 입장을 통해 “많은 분들께 불편을 끼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면밀히 확인하고 주의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인천공항=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7.16 19:40
프로야구

[IS 인천] SF 입단식 달군 한마디..이정후 "핸섬? 어색해서...그 말만 생각났다"

"그냥 그 말만 생각이 났습니다."특유의 해맑은 웃음을 지어보였다. 국내 야구팬에 자부심을 주고 메이저리그(MLB)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한마디. 그 배경에 대한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얘기다. '1억 달러 사나이' 이정후가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편안한 후드티 차림으로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환영을 위해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인사를 한 뒤 인터뷰에 응했다. 대형 계약으로 꿈꾸던 리그에 입성한 소감과 지난 2주 동안 느낀 소회를 전했다. 야구팬들이 가장 궁금했던 상황이 있다. 지난 16일 샌프란시스코 홈구장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입단식에서 보여준 넉살 얘기다. 이정후는 파르한 자이디 샌프란시스코 구단 사장에게 등번호 51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받아 입고, 구단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눌러쓴 뒤 옆머리를 뒤로 넘기며 "핸섬(잘 생겼나요)?"이라고 되물었다. 그의 말을 듣지 못한 이들을 위해 마이크에 얼굴을 가까이 댄 뒤 다시 한 번 "핸섬?"이라고 말했다. 여유 있는 눈웃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정후는 이날 귀국 기자회견에서 관련 상황에 대해 "지금처럼 카메라 셔터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나도 어색했다. 그래서 생각 나는 말을 한 게 그렇게 됐다"라며 웃어 보였다. 당시 입단식을 찾은 이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MLB닷컴은 이 장면에 대해 "이정후가 매력을 발산했다. 24명 정도의 취재진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지기 위해 허리를 굽히고 입을 열었다"라며 주목하기도 했다. 이정후는 입단식에서 영어로 자기 소개를 했다. 유창하진 않았지만, 자신감이 넘쳤다. 미국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이정후는 영어로 소감을 밝힐 의무가 없었지만, 그렇게 했다. 매력적이고 재치 있는 첫인상을 남겼다"라고 조명하기도 했다. 이정후는 이에 대해서도 "KBO리그에 온 외국인 선수들에게 우리(한국 선수들이)가 한국말을 잘 하길 기대하지 않는다. 잘 못하더라도 해보려는 그들의 모습이 멋있었다. 그래도 더 노력해야 할 것 같다"라며 다시 웃어 보였다. 인천=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3.12.19 20:21
연예일반

강수정 “시험관 6번 ·유산 3번..아들, 내 인생의 구원자” 눈물 (‘편스토랑’)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뭉클한 모성애를 고백했다.지난 2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NEW 편셰프 강수정이 첫 등장했다. 이날 공개된 강수정의 홍콩 미식 라이프는 상상을 초월했다. 강수정은 새벽 6시에 하루를 시작했다. 강수정의 홍콩하우스는 홍콩의 부촌으로 유명한 리펄스베이에 위치한 오션뷰 아파트다. 우드&화이트 톤의 모던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강수정은 베란다로 나가 시원한 오션뷰를 배경으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했다. 이어 8살 아들 제민이가 일어나기 전 분주하게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강수정은 미리 냉동해 둔 각종 음식으로 요리를 시작했다.그렇게 강수정이 요리를 마무리할 때쯤 그녀의 보물 같은 아들 제민이가 일어났다. 엄마의 눈웃음을 꼭 닮은 제민이는 영어는 물론 한국어, 중국어까지 무려 3개 국어를 유창하게 할 줄 아는 귀여운 아이였다. 엄마의 요리를 맛있게 먹은 제민이는 카메라를 보고 신기해 하거나, 촬영 중인 것을 알고 엄마의 사소한 비밀을 폭로하는 등 유머러스한 매력으로 ‘편스토랑’ 식구들을 사로잡았다. 잠시 후 강수정의 남다른 아들 사랑 이유가 밝혀졌다. 결혼 6년 만에 어렵게 제민이를 품에 안았다는 강수정은 “시험관 6번, 유산 3번했다. 기뻤다. 노력해서 안 되는 건 없다고 생각했는데 내 인생에서 노력해서 안 되는 것도 있었나 싶었다. ‘나는 왜 이렇게 안 되지?’라고 생각했을 때 제민이가 와줬다”라고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남편과 함께 제민이가 내 인생의 구원자라는 말을 했다. 제민이가 태어난 순간부터 내 인생이 바뀐 것 같다”라고 말했다.강수정의 모성애를 접한 ‘편스토랑’ 식구들은 “왜 아침부터 녹두전을 부치는지 알겠다”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이찬원은 “보면서 우리 엄마를 떠올렸다. 울컥했다”라고 공감했다. 뭉클한 고백과 함께 모성애와 탁월한 요리실력을 보여준 강수정.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홍콩 미식 라이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4.29 09:10
연예일반

'故최진실 딸' 최준희, 54kg 눈바디→교복 입고 '디토' 패러디..."엄마 끼 물려 받았네"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교복을 입고 '디토'를 패러디한 영상을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최준희는 8일 "똑같이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싶어 #Ditto"라는 메시지와 함께 근황 영상 하나를 올렸다. 뉴진스의 '디토' 뮤직비디오를 따라한 영상으로 최준희는 상큼한 미모에 해맑은 눈웃음을 작렬해 뉴진스 못지 않은 과즙미를 발산했다.이어 최준희는 '디토 그 잡채'라며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던 89~90년대 카세트 테이프와 비디오 카메라 등을 인증, 복고에 대한 향수를 드러내기도 했다.특히 그는 최근 고교 졸업식을 했는데 가족들이 아무도 오지 않았다고 밝혀 안쓰러움을 자아냈는데 '디토' 패러디 영상에서는 180도 다른 밝은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엄마 못지 않은 연예인 끼가 팬들을 감탄케 했다.이외에도 최준희는 현재 54.5kg이라며 속옷만 입고 눈바디를 재는 모습을 인증하는가 하면 남자친구와 식사 데이트를 한 근황도 사진으로 올려놨다.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중학교 시절 루프스 투병으로 인해 1년 유급해 올해 2월 고등학교를 졸업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09 08:25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2' 미람, 김고은·이유비와 절친 호흡 '러블리해'

신스틸러 배우 미람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가 지난 10일 첫 공개돼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극 중 유미(김고은)의 절친 이다 역으로 분한 미람의 촬영장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미람은 카메라를 향해 대한국수의 사원증을 보이거나 꽃받침 포즈를 취하는 등 생기발랄한 에너지를 발산 중이다. 특유의 반달 눈웃음과 매력적인 보조개 미소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 보는 이마저 덩달아 웃음 짓게 만든다. 미람은 지난 시즌1에 이어 이번 시즌2에서도 솔직하고 쾌활한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신스틸러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캐릭터 이다의 오지랖 넓은 면모까지 밝고 유쾌하게 소화했다는 호평을 얻었다. 이번에도 김고은의 희로애락을 함께 공유하는 절친으로서 든든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적재적소에 현실감 있는 리액션과 표정 연기로 김고은뿐 아니라 이유비와도 찰떡 케미스트리를 자랑해 깨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2회씩 만나볼 수 있다. 7, 8회는 7월 1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2022.06.30 16:00
스타

'닥터로이어' 임수향, 카메라 뒤 상큼 비타민 매력

배우 임수향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현재 방영 중인 MBC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에서 금석영 역을 맡은 임수향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의료범죄전담부 검사다운 카리스마와 동생을 잃은 슬픔, 자괴감 등 무거운 감정을 보여줬던 임수향이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반전 매력을 보여준 것.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촬영 대기 중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극 중 동생의 죽음에 얽힌 진실, 반석병원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한 검사의 사명감, 사랑했던 연인을 향한 모호한 감정 등 변주하는 캐릭터의 상황을 표현해야 하기에 쉬는 시간에도 대본에 몰입하고 있는 것. 이러한 노력 덕분일까, 임수향은 금석영에 스며든 연기로 시청자의 과몰입을 유발했다. 특히 비하인드컷에서 임수향의 러블리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극 중 캐릭터는 의료범죄전담부 검사의 카리스마와 웃음기 없는 어두운 감정 표현을 보여주고 있지만, 현실 임수향은 180도 달랐다. 해맑은 미소와 싱그러운 눈웃음, 카메라를 향한 브이 손짓으로 상큼한 비타민 면모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렇듯 금석영과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에 성공한 임수향이 이어질 후반부 스토리를 어떻게 이끌어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닥터로이어'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2022.06.25 19:24
드라마

'닥터로이어' 임수향, 카메라 뒤 상큼 비타민 매력

배우 임수향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현재 방영 중인 MBC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에서 금석영 역을 맡은 임수향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의료범죄전담부 검사다운 카리스마와 동생을 잃은 슬픔, 자괴감 등 무거운 감정을 보여줬던 임수향이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반전 매력을 보여준 것.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촬영 대기 중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극 중 동생의 죽음에 얽힌 진실, 반석병원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한 검사의 사명감, 사랑했던 연인을 향한 모호한 감정 등 변주하는 캐릭터의 상황을 표현해야 하기에 쉬는 시간에도 대본에 몰입하고 있는 것. 이러한 노력 덕분일까, 임수향은 금석영에 스며든 연기로 시청자의 과몰입을 유발했다. 특히 비하인드컷에서 임수향의 러블리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극 중 캐릭터는 의료범죄전담부 검사의 카리스마와 웃음기 없는 어두운 감정 표현을 보여주고 있지만, 현실 임수향은 180도 달랐다. 해맑은 미소와 싱그러운 눈웃음, 카메라를 향한 브이 손짓으로 상큼한 비타민 면모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렇듯 금석영과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에 성공한 임수향이 이어질 후반부 스토리를 어떻게 이끌어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닥터로이어'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2022.06.25 19:24
연예

신수지 바디프로필 공개, 감탄 나오는 복근 라인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신수지가 바디프로필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신수지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 첫 바프 도전기!”라는 짧은 설명과 함께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 평소 글래머러스하면서 유연한 몸매를 자랑했던 신수지는 이번 바디프로필 사진 속에서는 탄탄하고 슬림한 근육질의 몸매로 변신했다. 늘 보여주던 눈웃음 대신 카메라를 노려보는 듯한 날카로운 눈빛도 돋보인다. 신수지는 현재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노는 언니'에 출연 중인데, 이번 바디프로필 미션도 '노는 언니'에서 약속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수지는 운동 선수 답게 한달 여의 짧은 기간 동안 근육질 몸을 만들어 바디프로필 촬영에 성공했다. 이은경 기자 2022.02.2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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