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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티파니 영, '뉴스룸' 문화초대석 인증샷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티파티 영이 '뉴스룸' 출연을 예고했다. 티파니 영은 26일 자신의 SNS에 "news room 문화초대석"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 영은 JTBC '뉴스룸-문화초대석' 인터뷰에 임하는 모습. 그 뒤로는 뮤지컬 '시카고' 연습과 무대를 즐기는 티파니의 스틸이 스크린에 담겨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뉴스 출연까지 멋지다" "꼭 볼게요" "늘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파니 영은 뮤지컬 '시카고'에서 록시 하트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르고 있다. '시카고'는 내달 18일까지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2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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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뉴스룸' 손석희 앵커와 훈훈 인증샷 '환한 미소'

가수 양준일의 '뉴스룸' 인증샷이 공개됐다. 25일 JTBC '뉴스룸' 공식 SNS에는 "'시간 여행자'로 불리는 가수 양준일의 시간은 어땠을까요. 우리가 못 본 동안의 삶부터 앞으로의 계획까지 들어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준일과 손석희 앵커가 다정하게 서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양준일은 이날(25일) 방송된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와 '문화초대석' 인터뷰를 진행했다. JTBC 예능 '슈가맨3' 출연 전후 달라진 일상과 한국 활동 재개, 팬미팅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2.2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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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마술+막춤"…'아는형님' 고아라, 의외의 예능 천재

배우 고아라가 마술부터 막춤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고아라·김명수는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전학생으로 출연해 숨겨뒀던 예능감을 뽐냈다.이날 고아라는 법복을 입고 등장해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박차오름이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고아라는 최근 JTBC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 김명수와 함께 판사 역으로 출연하며 일명 '바름 커플'로 인기를 얻고 있다. '미스 함무라비' 또한 실제 판사가 대본을 집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바, 형님들은 고아라의 예능 출연을 반겼다.이어 고아라는 서장훈의 팬임을 밝히며 "장훈이가 '4남 1녀'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를 보고 싶다고 한 적 있다. 나도 되게 보고 싶었는데 그때 못 나가서 출연하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내친김에 서장훈의 옆에 서서 인증샷을 남기기도 해 웃음을 안겼다.고아라는 프로 마술사인 동생에게 직접 배워온 마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트릭이 빤히 보였지만, '아는 형님'을 위해서 열심히 준비한 티가 났다. 이에 형님들은 고아라의 장단을 맞춰주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최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사장과 만난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원래 꿈이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아나운서였다"며 "그래서인지 긴장도 되고 우러러보게 되더라. 대화를 나눠보니 굉장히 차분하고 좋았다. 배우의 길을 걷고 있지만 아나운서라는 직업은 언제나 동경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또한 고아라는 특별한 이력이 있다며 가수 헨리의 한국어 선생님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외모짱·댄스짱 2관왕을 했었다고 덧붙이기도. 이에 형님들은 고아라에게 댄스를 보여달라고 요청했고, 고아라는 묶었던 머리를 풀어헤치며 막춤을 추기 시작했다. 고아라의 흥 넘치는 퍼포먼스에 형님들도 덩달아 신이 났다. 고아라는 "다음엔 안무를 제대로 준비해서 나오겠다"고 재출연 의지까지 드러내며 형님들의 호응을 얻었다.'내 생애 가장 후회되는 순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고아라는 배우 송승헌과 함께 출연한 OCN 드라마 '블랙'을 꼽으며, "실제로 무서운 걸 못 보는데 여러 가지를 경험해 보고 싶어서 저승사자가 나오는 드라마 출연을 선택했다. 그런데 현장에서도 이상한 소리를 계속 듣고, 가위를 매일 눌렸다. 그때 되게 사람이 어두워지고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6.10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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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김남주X손석희,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투샷 포착

배우 김남주와 손석희 앵커가 '뉴스룸' 인터뷰 후 인증샷으로 훈훈한 케미를 발산했다. JTBC '뉴스룸' 공식 SNS에는 10일 김남주와 손석희 앵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9일 방송된 JTBC '뉴스룸' 문화초대석에 출연했던 김남주와의 투샷이었던 것.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살며시 미소를 띄고 있다. 드라마 '미스티'에서 국민 앵커 고혜란 역을 소화했던 김남주와 실제로 국민 앵커인 손석희의 만남이라 그런지 더욱 묘하게 다가온다. '뉴스룸'에 출격한 김남주는 '미스티' 고혜란 앵커의 말투를 구사했다. 손석희 앵커를 만났기 때문에 앵커 대 앵커의 모습으로 볼거리를 선사한 것. 연기력에 대한 칭찬이 이어지자 김남주는 "6년 만에 복귀한 작품이었다. 기존에 했던 캐릭터가 아닌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도전이었기에 부담감이 컸었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방송이 나간 후 많은 호응과 관심을 받아 너무 기뻤다. 행복했다.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 트로피를 품에 안으니 만감이 교차했다. 그래서 좀 울컥했다"고 말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5.10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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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조우종·강지영이 전한 #지식예능 #정보 습득[종합]

조우종과 강지영이 찰떡 케미를 선보였다.조우종·강지영은 1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지식 예능이 각광받는 게 기쁘지만 한편으론 공부하는 게 부담스러운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으로 G들과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조우종은 "KBS 아나운서로 13년간 활동하다가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고, 강지영은 "JTBC 1기 아나운서"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조우종은 "프리 선언 후 없더 버릇이 생겼다. 손을 자꾸 뜯게 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생방송 중 전현무에게 실수를 했던 일화도 전했다. 강지영은 "대선 방송을 진행하던 중 스타들의 투표소 인증샷 소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했는데, 순간 어디까지 읽었는지 헷갈린 거다. 'JTBC에서 맹활약 중인 전현무도'라고 존칭을 실수했다"고 했다. 이에 전현무는 "전 그걸 생방송으로 봤다. 누가 날 부르는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지식예능에 출연하는 부담감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조우종은 "모든 분야가 모르는 분야다. 특히 의학이나 법학 쪽은 저희가 건드리기도 쉽지 않은 부분이라 괜히 아는 척 했다가 무시당하기 십상이다"고 했다.강지영 역시 "정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정치는 꾸준히 봐야 무슨 내용인지를 알 수가 있어 '뉴스룸'도 보고, 주간지도 구독해 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차이나는 클라스' 같은 경우는 매주 강연 주제가 바뀐다. 처음에는 학계 논문까지 챙겨봤는데 갈수록 제가 너무 어렵게 질문을 하다 보니 내용이 진부해지고 어려워지더라. 시청자들이 원하는 게 이런 게 아닐 수도 있겠다 싶어 공부의 양을 줄였다"고 했다. 이에 성시경은 "좋은 핑곗거리를 찾았다"고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정보를 습득하는 방법에 관해서도 얘기했다. 강지영은 "클랙식한 스타일로 인터넷 검색을 한다. 우리 세대에게는 그게 클래식한 거다. SNS 피드를 보고 저장해 나중에 다시 보기도 한다"고 답했다.이어 조우종은 "저는 정보를 다큐멘터리로 얻는다. 무조건 TV다. 요즘은 다시 보기도 잘 되어 있다"면서 "제1, 2차 세계대전부터 조선왕조실록, 자연의 신비, 정글의 포식자들 이런 것들이 많다. 다큐멘터리는 또 심층적인 접근이 가능해 좋다. 진짜로 정보 습득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이후 출연진들은 미디어에 출연해 화제가 된 전문가와 미디어를 통해 사회 변화가 일어난 사례에 대해 얘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미국 대표 마크는 미국 화가 밥 로스를 예로 들며 "최초의 인포테인먼트 창시자라고 할 수 있다. 저도 항상 학교 끝나고 빨리 집에 가서 봤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강지영은 최순실 게이트를 언급하며 "특검사무실 앞에서 리포팅하는 데 최순실이 특검에 출두했던 적이 있다. 뭔가 역사적 사건의 현장에 있다 보니 언론인으로서의 보람을 느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7.09.12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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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내일(9일) 박근혜 탄핵소추안 가결될까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려면 200명의 찬성표가 필요하다. 과연 가결이 될 수 있을까. 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뚜껑 열기 전 보는 표결 키워드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가결 정족수는 3분의 2인 200명이다. 200명이 참석해야 탄핵소추안이 가결될 수 있고 그 이상을 확보하지 못하면 부결된다. 더불어민주당에선 부결될 경우 후폭풍이 크기에 인증샷을 찍자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 국회법에는 무기명표라고만 되어 있어 인증사진을 공개해도 법에 어긋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탄핵소추안이 가결된다면 몇 시간 후인 이날 오후께 대통령의 권한이 정지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12.0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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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손예진, #덕혜옹주 #여배우 #솔직털털(종합)

배우 손예진의 솔직털털 매력이 제대로 통했다.15일 방송된 MBC 라디오 '박경림 두시의 데이트'-'훅 들어온 초대석'에서는 배우 손예진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토크를 펼쳤다.이날 손예진은 영화 '덕혜옹주' 출연에 대해 "선택하는 것에 고민하지 않았다. 해보고 싶은 작품이었고 욕심나는 캐릭터였다. 출연을 결정한 다음에 책임감이 굉장히 무겁게 느껴졌다"라고 전했다.이어 영화 출연 전 도서 '덕혜옹주'를 읽었다고 밝힌 손예진은 "베스트셀러일 때 읽었다. 그 때 처음 덕혜옹주를 접했다. 덕혜옹주가 영화화 된다는 소식에 여주인공을 누가 맡을지 궁금했다. 저에게 여주인공 자리를 주실지 몰랐다. 감독님이 영화를 4년정도 준비하셨다. 어느날 감독님을 행사장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한 번 보자고 하시더라. 그 때 저에게 제안을 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손예진은 실존 인물을 연기한 것에 대해 "부담을 많이 느꼈다. 아무래도 역사적 실존한 인물을 연기한 다는 것이 힘들었다"라며 솔직한 답을 전했다. 이어 손예진은 허진호 감독의 시나리오 제안에 대해 "저는 휴먼드라마를 해보고 싶다. 여자들이 나오고, 아이가 나오는 휴먼 드라마를 써보고 싶다"라며 의지를 보여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손예진은 평소 친하게 지내는 여배우 엄지원, 공효진, 송윤아에 대해서도 거침없는 입담을 펼쳤다. 손예진은 평소 취미로 보드게임을 한다고 밝혔다. 손예진은 "루미큐브를 좋아한다. 엄지원 언니도 잘하고 저도 잘한다. 다들 승부욕을 불태우면서 한다. 저는 꼭 이겨야 한다. 해외 촬영을 가면 스태프들과 게임을 꼭 한다. 저는 열의를 다해서 한다. 벌칙이 재밌다. 진 팀이 목욕가운을 입고 저녁을 먹으러 와야한다"라며 소녀같은 모습을 보였다.또한 손예진은 "여배우들과 집에서 자주 모이는데 만나서 같이 요리를 해서 먹는다. 송윤아 언니가 요리를 제일 잘 한다. 언니가 예전에는 요리를 잘 못했다고 하는데, 자주 하다보니 실력이 늘었다고 한다. 정말 맛있다"라고 전했다. 손예진은 '나는 푼수다'라는 질문에 "맞다. 제가 좀 남 웃기는 걸 좋아한다. 코드가 잘 맞는 사람이 좋다. 주혁이 오빠가 정말 웃기다"라며 예능감을 뽐냈다.손예진은 과거 JTBC '뉴스룸' 출연 후 손석희 앵커와 함께 찍은 인증샷에 대한 질문에 "다른 분들이 손석희 앵커가 긴장하신 것 같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아니다. 제가 팔짱을 껴서 그런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에 DJ 박경림은 "왜 팔짱을 끼셨어요?"라는 질문을 던졌고, 손예진은 "친한 척 해볼려고 그랬다. 같은 밀양 박씨이기도 하고..."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경림이 "좀 있다가 우리도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어떻게 찍을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손예진은 "저희는 머리를 잡고 찍자"라는 엉뚱한 말을 해 폭소를 유발했다.마지막으로 손예진은 드라마 복귀를 묻는 청취자의 질문에 "계속 보고 있다. 드라마는 촬영 현장이 열악하다보니까 체력적으로 잘 준비를 해야된다. 작품들을 보고 있다"라고 전해 팬들을 기대케 했다.한편, 손예진은 여배우의 가식 없는 솔직, 털털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첫사랑 아이콘'인 그녀가 엉뚱하면서도 폭소를 유발하는 토크를 선보이며 그동안 감춰왔던 예능감을 완벽하게 발휘한 것. 손예진표 솔직토크는 영화를 넘어 드라마, 예능에서 새롭게 선보일 손예진만의 매력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김인영 기자[사진=두시의 데이트 보이는 라디오 캡처] 2016.07.1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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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이미연, 치열한 동안외모 대결에 시선강탈

배우 이미연과 JTBC 손석희 앵커가 함께 찍은 인증샷이 공개됐다.지난 18일 CJ 인스타그램에는 "#이미연 #손석희 이 투샷을 기다리느라 잠못이룸 #좋아해줘 JTBC 뉴스룸 출연 인증샷 '이번 출연 영화 보고 난 뒤... 사랑하고 싶어져...' - 인터뷰 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미연과 손석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우열을 가리기 힘든 동안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이미연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꽃미모 매력을 뽐내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한편, 이미연이 출연한 영화 '좋아해줘'는 지난 17일 개봉해 현재 상영 중이다.김인영 기자[사진=CJ 인스타그램] 2016.02.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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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손석희-정우성, 훈훈한 인증샷 공개...'영화 속 한 장면같아'

배우 정우성과 손석희 앵커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7일 ‘뉴스룸’ 공식 SNS에는 “외모 뿐 아니라 멋진 연기로 사랑받는 배우, 정우성씨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서는 정우성이 손석희 앵커 한윤지 기자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정우성은 자필로 “사실을 알리고 의식을 깨우는 뉴스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새해 인사를 적어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송에서 손석희 앵커는 정우성을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중 좋은놈이십니다. 정우성 씨가 나와주셨습니다"라며 소개했다. 이에 정우성은 "좋은 놈이 되고 싶은 남자, 정우성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뉴스룸 공식 SNS] 2016.01.0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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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손석희-정우성, 훈훈한 인증샷 공개..."의외로 잘어울려"

배우 정우성과 손석희 앵커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7일 ‘뉴스룸’ 공식 SNS에는 “외모 뿐 아니라 멋진 연기로 사랑받는 배우, 정우성씨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서는 정우성이 손석희 앵커 한윤지 기자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정우성은 자필로 “사실을 알리고 의식을 깨우는 뉴스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새해 인사를 적어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송에서 손석희 앵커는 정우성을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중 좋은놈이십니다. 정우성 씨가 나와주셨습니다"라며 소개했다. 이에 정우성은 "좋은 놈이 되고 싶은 남자, 정우성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뉴스룸 공식 SNS] 2016.01.0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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