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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 플래닛’ 파생그룹 이븐, 7인 완전체 공개...9월 데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론칭하는 7인조 보이그룹 이븐(EVNNE)이 완전체 이미지와 스케줄러를 동시에 공개하며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소속사 젤리피쉬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이븐(EVNNE)의 첫 번째 미니 앨범 ‘타깃:미(Target: ME)’ 프로모션 스케줄러 이미지와 단체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가요계 정식 데뷔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24일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데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후 데뷔 트레일러와 다양한 버전의 콘셉트 포토에 이어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이븐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들로 데뷔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가요계 정식 데뷔에 힘찬 발걸음을 내딛은 이븐의 빛나는 여정이 담길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특히 블랙 컬러에 빈티지한 느낌이 녹아든 감각적인 스케줄러 이미지와 더불어 데뷔 앨범명 타이틀인 ‘타깃:미’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첫 번째 미니 앨범 ‘타깃:미’를 통해 선사할 이븐만의 매력과 컬러가 벌써부터 국내외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어 신보 결과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프로모션 스케줄러와 더불어 완전체 단체 이미지가 최초 공개돼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븐은 캐주얼한 패션 스타일링으로 풋풋한 완전체 포토를 선보이며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은은한 카리스마와 짙은 소년미가 공존해 상큼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를 선사해 7명이 펼쳐낼 매력 시너지와 데뷔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멤버 문정현 박지후 박한빈 유승언 이정현 지윤서 케이타로 구성된 이븐은 ‘이브닝스 뉴이스트 이토일레스’를 조합해 만든 그룹으로 밤마다 새롭게 떠오르는 별들처럼 가장 높은 곳에서 밝게 빛나겠다는 다부진 포부가 담겼다. 7명이 뿜어내는 개성 강한 매력과 확고한 아이덴티티로 가요계에 혜성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각오가 담겨 있어 향후 활약에 시선이 집중된다.이븐은 공식 SNS를 통해 공식 스케줄러와 완전체 포토를 연달아 선보이며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엠넷 ‘보이즈 플래닛’ 출연을 통해 잠재된 역량과 독창적 매력을 드러낸 글로벌 멤버들로 구성된 만큼 가요계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으며, 멤버 개별 일정 정리 및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위해 다음 달 19일 데뷔할 예정이다.스케줄러 공개로 정식 데뷔에 시동을 건 이븐은 다음 달 19일 오후 6시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타깃:미'를 발매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8.2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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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노래] 데뷔곡부터 레전드…워너원 ‘에너제틱’

바쁜 일상에 잊고 지냈던, n년 전 ‘이날’ 발매된 그때 그 노래. 일간스포츠가 다시 한 번 플레이 해봅니다.<편집자 주> 6년 전 이맘때쯤인 2017년 8월 7일, 그룹 워너원의 첫 번째 미니 앨범 ‘1×1=1(TO BE ONE)’ 타이틀곡 ‘에너제틱’이 발매됐다.아이돌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된 그룹은 많지만, ‘에너제틱’은 해당 그룹들이 발매한 데뷔곡 중 역대급 데뷔곡으로 평가받는다. 그도 그럴 것이 워너원은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하며 지난 2017년 6월 종영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그룹이기 때문이다. 또한 워너원은 아이돌 그룹 역사상 최초로 타이틀곡 선정 이벤트를 진행, ‘에너제틱’은 269만 2776표 중 222만 7041표를 받으며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아 타이틀곡으로 선정됐다.특히 ‘에너제틱’은 ‘프로듀스 101 시즌2’ 미션곡인 ‘네버’(Never) 작곡가로 유명한 프로듀서 팀 플로우 블로우(Flow Blow)와 펜타곤 후이가 워너원을 위해 다시 의기투합한 곡으로도 유명했다. ‘네버’가 당시 ‘프로듀스 101’ 시리즈 콘셉트 평가곡을 통틀어 역대 최고의 성적을 보인 만큼, ‘에너제틱’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컸다.뚜껑이 열린 ‘에너제틱’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 도입부 피아노 선율은 리스너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보컬 멤버들의 감미로운 음색, 랩 멤버들의 각기 다른 랩 스타일이 조화를 이룬 ‘에너제틱’은 듣는 재미를 더했다.‘에너제틱’이 거둔 성적은 가히 놀라웠다. 발매 한 시간 만에 멜론 실시간 차트 1위로 진입한 것이다. 음원이 공개됐을 무렵 약 2만 명 이상의 팬들이 워너원의 쇼콘을 관람하기 위해 공연장에 있었고, 당시 공연장에서 데이터가 터지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기록이다.또한 ‘에너제틱’은 K팝 아이돌 그룹 데뷔곡 최초로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으며 위너의 ‘릴리 릴리’(Really Really), 방탄소년단의 ‘봄날’,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 이후 보이그룹 노래 중 네 번째 1억 스트리밍곡이 됐다.연습생은 물론 타 아티스트들의 커버도 이어졌다. ‘프로듀스 48’, ‘프로듀스 X 101’ 경연곡으로 쓰이기도 했으며 지난 2018년에는 하현우와 윤도현이 커버곡이 올라오기도 했다.워너원의 활동은 지난 2019년 1월 27일 마지막 콘서트 ‘데어포어’(Therefore)로 막을 내렸다. 당시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의 새 출발과 활동 또한 응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후 강다니엘, 박지훈, 김재환, 옹성우, 라이관린, 윤지성, 하성운은 솔로 아티스트로, 이대휘, 박우진은 AB6IX로, 황민현은 뉴이스트로, 배진영은 CIX로 데뷔하거나 활동을 이어갔다.1년 6개월이라는 짧은 활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사랑을 받은 워너원. 레전드 기록을 세운 ‘에너제틱’처럼 또 다른 레전드 데뷔곡이 탄생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8.0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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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댄서 DJ 플레이어… 아이돌들의 무한 변신

아이돌 스타들의 활동 영역에는 한계가 없다. 최근 많은 아이돌 스타들이 무대 안팎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대중과 만나고 있다. 소녀시대 윤아와 워너원 출신 옹성우는 각각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과 ‘인생은 아름다워’를 통해 스크린 점령에 나섰고, 뉴이스트 출신 민현과 오마이걸 멤버 아린은 tvN ‘환혼’으로 안방극장을 열광시켰다. 아이돌 스타들의 단골 도전지인 연기 필드를 넘어 색다른 도전에 나선 스타들도 있다. 댄서부터 플레이어까지 이들의 색다른 도전이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스맨파’ 사로잡은 아이돌 출신 댄서 최근 화제리에 방송되고 있는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에는 세 명의 아이돌 출신 댄서들이 출연한다. 인피니트 출신 이호원(호야), 빅스타 출신 필독, JBJ와 핫샷 출신 노태현이 그 주인공. 이호원과 노태현은 지난 5월 방송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비 엠비셔스’를 통해 댄스 크루 엠비셔스에 합류하게 됐다. 엠비셔스는 ‘스트릿 맨 파이터’를 위해 만들어진 크루다. ‘비 엠비셔스’는 솔로 댄서들을 경합시켜 엠비셔스 멤버를 뽑는 과정을 그렸다. 아이돌 시절부터 춤으로 일가견이 있었던 이호원과 노태현 두 사람이 최종 멤버로 선발됐다. 빅스타 출신 필독은 언더그라운드 힙합 씬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뱅크투브라더스 멤버로 ‘스트릿 맨 파이터’에 참여했다. 빅스타 활동 이후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을 통해 결성된 그룹 유앤비의 리더로도 활동했던 필독. 프리스타일 댄스를 주특기로 하는 뱅크투브라더스에서 아이돌 때와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끌고 있다. #DJ 효(HYO)로 자리 잡은 효연 아이돌 활동을 하며 쌓은 음악적인 역량을 더욱 확장시킨 스타도 있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그 주인공. 효연은 이제 자신의 이름뿐 아니라 DJ 효라는 호칭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코로나19가 시작되기 이전까지 세계 곳곳을 돌며 DJ로 활약했던 효연은 최근 SM타운 콘서트에서도 본 공연 시작 전 DJ 쇼를 진행하며 프로 DJ의 면모를 뽐냈다. 앞서 그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DJ로 전향하고 싶어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과 임직원들에게 장문의 문자를 전송했던 일을 고백하기도 했다. DJ로서 효연은 ‘펑크 라이트 나우’(Punk Right Now), ‘배드스터’(Badster) 등 개성 있는 음악을 발매했으며,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 등 여러 행사에서 무대를 꾸미며 자신의 진가를 인증했다. #아이돌 후배 육성하는 ‘플레이어’ 김성규 그룹 인피니트 멤버 김성규는 18일 오후 처음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더 플레이어: K팝 퀘스트’에서 신개념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더 플레이어: K팝 퀘스트’는 분야별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게임 플레이어라는 일종의 심사위원으로 참여, 차세대 글로벌 K팝 스타가 되고자 하는 이들을 성장시키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김성규는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는 많이 해봤지만 ‘더 플레이어: K팝 퀘스트’ 같은 새로운 형식은 처음”이라며 긴장감을 드러내면서도 능수능란한 심사평과 조언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갑자기 후렴에서 볼륨이 확 커진다거나 하는 부분은 연습을 거듭하면 좋아질 수 있다”, “몸을 움직이며 노래를 해봤으면 좋겠다”는 등의 섬세한 피드백에서는 아이돌 활동을 통해 쌓은 노하우가 물씬 묻어나와 김성규가 앞으로 프로그램에서 보여줄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기대하게 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2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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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 O.S.T '물어!' 발매

뉴이스트 백호가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 O.S.T에 참여한다. 백호는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KBS 2TV 새 월화극 '크레이지 러브' O.S.T 파트3 '물어!'를 발매한다. '물어'는 펑키한 일렉트로 기타 멜로디와 리드미컬한 드럼 사운드가 어우러진 중독성 강한 곡이다. 1970년대 유행하던 펑키 밴드 스타일의 레트로한 감성이 더해진 시원한 펑크 소울이 느껴진다. 또한 '이미 이 게임은 내가 이겨서 아무리 네가 덤벼봤자 소용없다'는 인상적인 가사와 함께 돋보이는 백호 특유의 파워풀한 가창력은 드라마의 분위기를 극대화 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백호는 드라마 '왕이 된 남자' '그날, 우리'를 시작으로 직접 작사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O.S.T '나는 너라서'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 활동을 통해 깊은 감성과 프로듀싱 실력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태양의 노래' '알타보이즈' '이퀄'까지 탄탄한 보컬 실력을 입증한 백호는 다채로운 분야에서 많은 이들의 호평을 이끌며 뛰어난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 올 한해 백호가 선보일 또 다른 활동을 더욱 기대케 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2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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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렌, 화려한 액세서리보다 더 눈길 끄는 비주얼

뉴이스트 렌이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15일 베스트 앨범 '니들 앤 버블(Needle & Bubble)' 발매를 앞두고 있는 뉴이스트는 9일 0시 공식 SNS에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포근한 니트와 눈을 사로 잡는 화려한 액세서리로 스타일링한 렌의 모습을 담았다. 형형색색의 꽃 사이에 앉아있는 렌은 진중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비주얼을 과시했다. 렌을 마지막으로 모든 멤버의 개인 오피셜 포토를 공개한 뉴이스트는 각각의 컨셉트가 가지고 있는 메시지는 물론 신보와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단체 오피셜 포토 공개에 이어 트랙리스트·프리리스닝 등 연일 다양한 콘텐츠로 베일에 싸인 이번 신보의 일부를 공개할 예정이다.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베스트 앨범을 발매하는 뉴이스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지난 10년을 되돌아보고 그간의 폭 넓어진 음악 세계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1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0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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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보이즈' 바이러스·폭설·한파 뚫고 성료…은혁 연출 데뷔 합격점

공연장의 열기는 뜨거웠다. K팝 스타일로 재해석된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타보이즈'가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 속에 7일간 총 8회의 공연을 올려 약 1만2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K팝 뮤지컬’이라는 독창적인 공연 형식의 탄생을 알린 '알타보이즈'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동안 8회에 걸쳐 KBS 아레나와 공연 전문 글로벌 플랫폼 메타씨어터, CGV와 오렌지스카이골든하베스트(Orange Sky Golden Harvest) 등 오프라인 공연장과 온라인 플랫폼, 글로벌 멀티플렉스 체인 등 다양한 공간에서 동시 공개됐다. '알타보이즈' 오프라인 공연 현장은 폭설과 강추위, 그리고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상향 조정된 상황 속에서도 팬들의 열기로 가득 채워졌으며, 관객들과 제작진 모두 방역 당국의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안전하게 공연을 마무리했다. 또한 이번 공연은 온라인 플랫폼과 극장 라이브 뷰잉이라는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글로벌 공연의 새로운 형식을 제시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된 극장 라이브 뷰잉에서는 단 2회의 생중계 일정에도 불구하고 1000명이 넘는 관객들이 '알타보이즈'를 만났다. 아시아 24개국 및 지역에서 서비스된 공연 전문 글로벌 플랫폼 메타씨어터의 온라인 라이브스트리밍 관객 수는 5400명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코로나19의 재확산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위협 속에서도 아시아 K팝 팬들을 결집시킨 '알타보이즈'는 초대형 글로벌 콘서트를 연상케 하는 스케일과 구성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슈퍼주니어 은혁은 '알타보이즈'를 통해 뮤지컬 연출 첫 도전에서 꼼꼼하고도 섬세한 연출력으로 데뷔 합격점을 받았고, 뉴이스트 백호, 아스트로 윤산하, SF9 유태양, 골든차일드 Y(와이), 홍주찬 등 주연 배우들은 가창력과 퍼포먼스, 센스 있는 애드리브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박수를 이끌어냈다. 여기에 이은영, 백구영, 이수빈, 김중우 등 국가대표급 창작진이 선보인 춤과 노래, 무대와 퍼포먼스까지 더해지면서 공연에 대한 긍정적인 후기가 쏟아졌다. '알타보이즈' 한국 공연은 K팝 열풍의 산실인 SM 엔터테인먼트의 콘서트 전문 제작사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와 '광염소나타', '태양의 노래' 등 K팝 스타들을 내세운 뮤지컬 제작사 신스웨이브의 성공적인 협업으로 ‘K팝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첫걸음이 됐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2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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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뉴이스트 민현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 좌우명"

그룹 뉴이스트의 황민현이 매력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23일 뉴이스트 민현과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가 함께한 1월호 화보 컷의 일부를 공개했다. 약 1년 8개월 만에 에스콰이어와 다시 만난 민현은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과 깊어진 분위기를 과시하는가 하면, 브랜드 몽클레르의 첫 한국 대표 앰버서더로서 3년 연속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는 만큼 브랜드와의 조화도 가감 없이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민현은 트렌디함이 느껴지는 비니와 함께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다운 재킷 스타일링으로 감각적인 눈빛과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과시해 화보 장인의 면모를 자랑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민현은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가 좌우명"이라고 전하며 “기분이 안좋은 일이 있더라도 일을 할 때는 프로페셔널하게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좌우명을 항상 생각하면서 일을 하려고 한다”고 본인의 신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뉴이스트의 민현은 tvN 드라마 ‘환혼’ 출연을 확정 지으며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2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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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은혁 연출→男아이돌 총출동 '알타보이즈' 뜨거운 연습 현장

'알타보이즈'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뮤지컬 '알타보이즈' 측은 18일 첫 공연을 앞두고 열기로 가득 찬 연습실 현장을 공개했다. 연출을 맡은 슈퍼주니어 은혁부터 주연으로 나서는 뉴이스트 백호, 아스트로 윤산하, SF9 유태양, 골든차일드 Y(와이), 홍주찬까지 첫 공연을 앞둔 소감도 함께 전했다. 현장 사진에서백호, 윤산하, 유태양, Y, 홍주찬은 편안한 복장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화려한 메이크업이나 스타일링을 하지 않았음에도 시선을 강탈하는 이들의 비주얼에서 극 중 K팝 최고의 아이돌 그룹을 방불케 하는 ‘알타보이즈’가 자연스레 연상된다. 또한 연출가 은혁이 골똘히 생각에 잠긴 모습에서는 연습 현장의 진지한 분위기가 엿보인다. '알타보이즈'를 통해 뮤지컬 연출가로 데뷔하는 은혁은 “오래 전부터 무대를 만들고 관객들에게 퍼포먼스와 쇼를 보여주는 걸 정말 좋아했다. 슈퍼주니어 콘서트 연출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 연출 기회를 접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번 '알타보이즈'로 뮤지컬 연출 기회를 처음으로 갖게 되어 흔쾌히 도전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알타보이즈'에서 열정적인 리더 매튜를 연기하게 된 백호는 “뮤지컬이란 장르를 경험해 본 뒤로 새로운 기분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면서 “이번에도 재미있고 좋은 작품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백호는 지난 5월 신스웨이브( 제작한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 성공적으로 공연을 치른 바 있다. 뮤지컬 첫 도전에 나서게 된 윤산하는 “뮤지컬을 볼 때마다 언젠가 나도 저 무대에 꼭 한 번 서보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해왔다"며 "뮤지컬은 처음이라 잘할 수 있을지 걱정도 많이 했지만, 좋은 기회가 온 만큼 한 번 도전해 보기로 결정했다. 무대에 서는 게 너무 기대되고, 그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알타보이즈에서 작사를 담당하는 긍정적인 소년 에이브라함을 연기한다. 유태양은 열정적이고 섹시한 면모를 자랑하는 후안 역을 연기하게 된 것에 대해 “열정적이고 섹시한 부분이 실제의 나와 닮은 것 같다”며 “멤버 모두가 각자 역할에 충실하게 열정적으로 연습을 해준 덕에 나 역시 더욱 힘을 내서 연습 중이다"고 밝혔다. 미워할 수 없는 악동 루크 역의 Y(와이)는 “첫 뮤지컬로 '알타보이즈'라는 최고의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 멤버들과 함께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남겼다. 마지막으로 마크를 연기하는 홍주찬은 “모두가 굉장히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열심히 외우고 맞춰나가며 좋은 공연을 만들기 위해 고생하고 있다. 모두를 정말 칭찬하고 싶다”며 함께 호흡하는 멤버들과 연출진에게 감사를 표했다. 제작사 신스웨이브는 “백호부터 윤산하, 유태양, Y(와이), 홍주찬은 물론이고 많은 연출진과 스태프들이 첫 공연을 코 앞에 두고 주말도 없이 연습실을 오가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모두들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관객들이 온오프라인에서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완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타보이즈'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서울 KBS 아레나에서 공연되며, 온라인에서는 공연 전문 글로벌 플랫폼 메타씨어터에서 중동 및 오세아니아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 서비스한다. 또한 CGV, 오렌지스카이골든하베스트 등 멀티플렉스 체인에서 라이브 뷰잉으로도 만날 수 있다. 관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티켓링크, 신스웨이브 공식 SNS 및 메타씨어터 홈페이지와 공식 SNS, CGV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1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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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뉴이스트 백호, 살짝 드러낸 타투

그룹 뉴이스트 백호가 독보적인 무드를 선사했다. 남성 패션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17일 백호와 함께한 디지털 화보 컷의 일부를 공개했다. 백호는 지난해 11월호 에스콰이어 커버를 장식한 바 있다. 이번에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한층 깊어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진 영상 인터뷰에서 백호는 특유의 해맑은 미소로 촬영장에 모인 이들의 마음을 녹였다는 후문. 백호는 생일날 팬들을 위한 라이브 공연을 준비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평소에 팬들의 축하를 엄청 많이 받는다. 이 축하를 잘 받고 있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고 답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자랑했다. 뉴이스트는 향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1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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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민현, 블랙 앤 화이트 독보적 비주얼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민현이 독보적인 비주얼을 과시했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뉴이스트 황민현은 8일 몽클레르 지니어스 2021 컬렉션 ‘7 몽클레르 프래그먼트(7 MONCLER FRGMT)’ 론칭을 기념해 스트리트 무드가 가득한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이미지에서 황민현은 시크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컬렉션을 소화해냈다. 특히 컬렉션 전반에 사용된 블랙 컬러와 심플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매치해 감각적으로 완성시키며 시선을 집중 시켰다. 또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훈훈한 매력을 더한 황민현은 여심을 가득 사로 잡는 워크 웨어 스타일을 선보인 것은 물론 디자이너 히로시 후지와라의 시그니처 아이템들을 본인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했다. 지난 2019년부터 브랜드 몽클레르의 첫 한국 대표 앰버서더로 발탁돼 3년 연속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황민현은 국내 최초 남성 셀럽 패션 위크 참석, 몽클레르 보이스 캠페인 한국 대표 참여, 로즈 와일리 전 목소리 재능 기부 오디오 가이드 참여 등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가요를 넘어 뮤지컬, 연기,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인기와 함께 많은 이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뉴이스트 황민현은 올 한해에도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황민현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0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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