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의 황민현이 매력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23일 뉴이스트 민현과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가 함께한 1월호 화보 컷의 일부를 공개했다.
약 1년 8개월 만에 에스콰이어와 다시 만난 민현은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과 깊어진 분위기를 과시하는가 하면, 브랜드 몽클레르의 첫 한국 대표 앰버서더로서 3년 연속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는 만큼 브랜드와의 조화도 가감 없이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민현은 트렌디함이 느껴지는 비니와 함께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다운 재킷 스타일링으로 감각적인 눈빛과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과시해 화보 장인의 면모를 자랑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민현은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가 좌우명"이라고 전하며 “기분이 안좋은 일이 있더라도 일을 할 때는 프로페셔널하게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좌우명을 항상 생각하면서 일을 하려고 한다”고 본인의 신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뉴이스트의 민현은 tvN 드라마 ‘환혼’ 출연을 확정 지으며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