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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러블리즈, 업그레이드 매력으로 9월 컴백…"색다른 모습" [종합]

그룹 러블리즈가 색다른 모습으로 9월 컴백을 확정했다. 3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러블리즈는 9월 초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완전체 컴백은 지난해 5월 미니 6집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 이후 1년 4개월만이다. 오래 기다린 컴백에 팬들 만큼이나 러블리즈 멤버들도 기대가 크다. 업그레이드된 실력과 비주얼로 '믿고 듣는 러블리즈' 수식어를 입증해보이겠다는 각오다.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러블리즈의 이번 컴백에 심혈을 기울였다. 기존의 모습과는 색다른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러블리즈는 그동안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왔다. 리얼리티 프로그램 '러블리즈 다이어리 별책부록'을 비롯해 솔로로도 활약했다. 류수정은 데뷔 후 첫 솔로 앨범 '타이거 아이즈(Tiger Eyes)'를 발매하고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케이는 가수 임슬옹과 듀엣곡 '여자사람 친구'를 공개하며 개인 음악 활동을 선보였다. 지애는 네이버 NOW. '어벤걸스',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을 진행했다. 미주와 예인은 각각 웹 예능 '미주픽츄', SBS '정글의 법칙 in 코론'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청순 걸그룹 대표주자로 통하는 러블리즈가 1년 4개월만의 완전체를 통해 어떤 매력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0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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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위하준·김주령·정호연,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합류[공식]

절체절명 서바이벌 게임이 펼쳐진다. 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이정재·박해수에 이어 허성태·위하준·김주령·정호연의 캐스팅 소식도 전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영화 '밀정' '범죄도시' '말모이' '블랙머니',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등 다양한 작품에서 명불허전 씬스틸러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허성태는 조폭 덕수로 분한다. 덕수는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로 극 중 인물들 사이의 대립을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영화 '곤지암'을 통해 흥행 루키로 떠오른 후 '걸캅스'에서는 섬뜩한 악역으로,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멜로 연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온 위하준은 형사 준호 역을 맡는다. 준호는 정체를 숨기고 서바이벌 게임 현장에 잠입해 그 뒤에 감추어진 비밀을 하나씩 밝혀 나가게 되는 역할로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드라마 'SKY 캐슬' '미스터 션샤인'에 이어 최근 '화양연화' '바람과 구름과 비'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전방위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주령은 억세고 악착같은 성격의 미녀 역을 맡아 생존을 위해서라면 반칙도 서슴지 않고 팀도 가리지 않는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세계적인 톱모델로 국내외 패션쇼 및 광고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정호연은 '오징어 게임'을 통해 배우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알린다. 정호연이 연기하는 새벽은 가족을 위해 큰돈을 필요로 하는 절박한 상황의 새터민 캐릭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6.1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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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류수정, '타이거 아이즈' 활동 마무리···매력 포텐 첫 솔로

그룹 러블리즈(Lovelyz) 류수정이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거 아이즈(Tiger Eyes)'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달 20일 첫 번째 솔로 앨범 '타이거 아이즈'를 발매한 류수정은 지난 7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류수정은 '타이거 아이즈'로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과 함께 성숙해진 비주얼과 독보적인 아우라를 보여줬다. 특히 '타이거 아이즈' 제목을 연상시키는 맹수를 묘사한 손동작 안무와 댄스팀과 함께 선보인 강렬한 퍼포먼스는 무대의 몰입도를 높여주며 큰 호평을 얻었다. 또 '타이거 아이즈'는 발매와 동시 국내 다수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솔로 아티스트' 류수정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타이거 아이즈'는 러블리즈 류수정이 데뷔 6년 만에 발표하는 첫 번째 솔로 앨범으로 류수정의 몽환적인 카리스마와 류수정만의 특색 있는 음색을 대중에게 알렸다. '타이거 아이즈'에는 러블리즈의 대표곡 '아츄(Ah-Choo)'의 작사가 서지음, 싱어송라이터 최낙타 등 막강한 라인업이 더해져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류수정이 직접 작사·작곡한 '자장가(zz)'가 수록돼 있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류수정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류수정의 첫 솔로 앨범을 아껴준 팬들 덕분에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색다른 매력으로 팬들을 찾을 류수정과 러블리즈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류수정이 속해 있는 러블리즈는 '러블리즈 다이어리 별책부록'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0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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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별책부록' 러블리즈, 파주로 추억여행→매력 대방출

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공식 SNS 채널에 리얼리티 프로그램 '러블리즈 다이어리 별책부록' 2화를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러블리즈는 일일 생활계획표를 만들어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날 공개된 2화에서는 2014년 데뷔를 앞두고 있었던 러블리즈의 첫 MT 장소인 파주에 도착, 추억을 곱씹는 모습을 보여줬다. 러블리즈는 야식을 준비했다는 스태프의 말에 좋아하긴커녕 "함부로 먹지 말자", "독 탄 거 아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당황한 스태프가 "왜 잘해주면 그래요?"라고 묻자 러블리즈는 "왜 잘해주세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날 아침러블리즈는 기상미션을 알리는 노래가 나오자 재빨리 뛰어나가 한 번 더 스태프들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맨발로 나온 베이비 소울를 비롯해 러블리즈 멤버들은 꾸밈없고 털털한 면모로 친근한 매력을 선보였다. 러블리즈를 기다리는 아침식사는 무려 반찬 20종이었다. 일찍 일어난 멤버들은 푸짐한 아침 식사에 좋아한 것도 잠시, 시간이 지날수록 반찬이 하나씩 줄어들고 있다는 것에 러블리즈는 모든 멤버가 모여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멤버들은 아직 일어나지 못한 미주와 진을 향해 "우리 기상미션 해야 되는데? 방송하는데 안 일어나는 사람이 어디 있어"라고 소리쳐 폭소를 유발했다. 영상 말미에는 아침 식사 재료 획득을 위해 게임을 하는 러블리즈의 모습이 담겼다. 러블리즈 멤버들이 무사히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을지 오는 6월 2일 '러블리즈 다이어리 별책부록' 3화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러블리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러블리즈 다이어리 별책부록'은 매주 화, 금 오후 8시 러블리즈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 러블리즈의 한층 더 솔직한 매력이 담겨있는 비하인드 영상은 매주 토요일 틱톡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3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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