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11건
스타

레드벨벳 조이, ‘벨벳’ 제철 맞았다…‘뼈말라’ 못 알아보겠네 [IS하이컷]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한층 더 가녀린 슬림핏으로 시선을 끈다.조이는 2일 자신의 SNS에 “세상에는 늘 쉽지 않은 순간이 있지만,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순간도 있다. 상하이의 레베럽들 고마워요. 그날의 따뜻함과 미소는 마음속에 조용히 간직했다”는 내용의 글을 중국어로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조이는 블랙 벨벳 소재의 미니 스커트와 크롭 재킷을 매치한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화이트 칼라와 소매단, 그리고 상의와 스커트에 장식된 리본 포인트가 마치 고급스러운 세일러 룩을 연상케 한다. 특히 턱선까지 오는 단발 헤어스타일과 함께 더욱 도드라지는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군살 없는 ‘뼈말라’ 체형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앞서 지난 4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그는 “마른 체질이 너무 부럽다. 다시 태어나면 마른 체질로 태어나고 싶다”고 말하며 체형 고민을 털어놨던 바, 그가 공개했던 혈당 다이어트 식단에도 관심이 쏠린다.한편 조이는 지난달 27일 리메이크곡 ‘연애조건’을 발표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03 14:17
연예일반

레드벨벳 조이, 11자 각선미 폭발… 슬기와 여행 중 비주얼 과시 [AI 포토컷]

레드벨벳 조이가 물 오른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24일 조이는 자신의 SNS에 슬기와 함께 아부다비 ‘페라리 월드’를 찾은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밝은 미소와 여유로운 포즈가 담긴 게시물은 공개 직후 팬들 사이에서 빠르게 화제를 모았다.특히 시선을 끈 건 조이의 한층 더 날렵해진 몸매였다. 최근 건강 관리와 식단 조절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조이는 크롭 니트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군살 없는 허리 라인과 극세사 다리 실루엣을 그대로 드러냈다. 여행 내내 슬기와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찐친 케미’도 빛났다. 두 사람은 토이숍에서 장난감을 고르며 활짝 웃는 모습부터 실내 테마파크에서 양팔을 벌려 포즈를 맞춰 찍는 모습까지, 오랜만의 여유를 만끽하는 듯한 분위기를 풍겼다.누리꾼들은 “조이 비율 미쳤다”, “다이어트 성공하고 얼굴·몸매 다 전성기”, “레드벨벳 우정은 진짜 오래 가네”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한편 조이는 오는 27일 리메이크곡 ‘연애조건’을 발표한다.이 기사는 AI가 작성했습니다. 2025.11.24 14:01
연예일반

레드벨벳 조이, 이러다 소멸되겠어… 극세사 다리에 “비율 미쳤다” [IS하이컷]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물 오른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24일 조이는 자신의 SNS에 슬기와 함께 아부다비 ‘페라리 월드’를 찾은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밝은 미소와 여유로운 포즈가 담긴 게시물은 공개 직후 팬들 사이에서 빠르게 화제를 모았다.특히 시선을 끈 건 조이의 한층 더 날렵해진 몸매였다. 최근 건강 관리와 식단 조절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조이는 크롭 니트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군살 없는 허리 라인과 극세사 다리 실루엣을 그대로 드러냈다. 여행 내내 슬기와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찐친 케미’도 빛났다. 두 사람은 토이숍에서 장난감을 고르며 활짝 웃는 모습부터 실내 테마파크에서 양팔을 벌려 포즈를 맞춰 찍는 모습까지, 오랜만의 여유를 만끽하는 듯한 분위기를 풍겼다.누리꾼들은 “조이 비율 미쳤다”, “다이어트 성공하고 얼굴·몸매 다 전성기”, “레드벨벳 우정은 진짜 오래 가네”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한편 조이는 오는 27일 리메이크곡 ‘연애조건’을 발표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24 13:58
예능

26기 영식♥현숙, 제주서 웨딩 촬영… “다이어트 이유”

‘나는 솔로’ 26기 영식과 현숙이 웨딩 촬영을 마쳤다.2일 유튜브 채널 ‘허니데이’에는 ‘나는솔로 밖 26기 영식과 현숙 / 한달 다이어트 VLOG / 현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해당 영상 속 현숙은 헬스장에서 PT를 받거나 경락 마사지를 받고, 뿌리 염색을 하는 등 일상을 공개했다.영상 말미에서 현숙은 “한 달 동안 식단과 폭식, 단백질 치팅, 0칼로리에 의지하며 했던 다이어트의 이유는 바로 이것이었습니다”라며 웨딩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이어 “다음 영상은 웨딩촬영 브이로그”라고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앞서 영식은 자신의 SNS에 “제주 여행, 날이 좋아서 다행”이라며 “왜 제주를 왔는지는 곧 알게 될 것”이라고 글을 올려, 현숙과 함께 제주도에서 웨딩촬영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한편 영식과 현숙은 지난 6월 종영한 ENA·SBS Plus 예능 ‘나는 솔로’ 26기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03 13:20
예능

‘잘 빠지는 연애’ 김종국 “비현실적으로 멋지고 예쁜 연애 프로그램과 달라” (인터뷰)

김종국, 이수지, 유이가 ‘잘 빠지는 연애’로 뭉쳤다.11월 5일 수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잘 빠지는 연애’는 긁지 않은 복권 같은 미래의 내 남자, 내 여자와 함께 하는 러브 다이어트 프로젝트이다. 2025년 가장 핫한 두 가지 키워드 ‘다이어트’와 ‘연애’를 접목, 대한민국 유일무이 연애 프로그램 탄생을 예고한다. 무엇보다 ‘살도 빠지고 사랑에도 빠지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도파민도 팍팍 튀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잘 빠지는 연애’를 위해 사랑까지 완벽한 근육남 김종국, 유쾌한 공감요정 이수지, 다이어트 메이트 유이가 MC로 나선다. ‘잘 빠지는 연애’와 딱 맞아떨어지는 최적화 MC들의 만남이라는 반응. 이에 3MC가 직접 밝힌 출연 결심 이유를 들어봤다.먼저 김종국은 “프로그램 콘셉트 자체가 너무 특별했다. 기존의 ‘비현실적으로 멋지고 예쁜’ 연애 프로그램과는 달리 누구나 공감하며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연애 프로그램이 될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건강한 다이어트를 추구하는 프로그램이라 기대를 많이 하고 참여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이수지는 “20대 때 연애를 하면서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경험이 떠올랐다. 그때 제 연애는 많이 힘들고 혼란스러웠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그런 아픔을 겪지 않기를 바라며,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저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 출연진이 있다면 함께 공감하고 위로해 주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말했다.유이는 “연애 프로그램은 처음이라 잘할 수 있을까 걱정도, 설렘도 있었다. 평소 연애 프로그램을 즐겨 보는 시청자로서 ‘다이어트’와 ‘연애’가 결합된 콘셉트는 어떨지 고민했다”며 “저 역시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며 건강하게 변해가는 과정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나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제 경험을 바탕으로 ‘잘 빠지는 연애’ 출연자들에게 공감과 응원을 전할 수 있을 것 같았고, 그들이 변화해 가는 모습을 함께 지켜볼 수 있다는 점이 기대됐다”고 덧붙였다.김종국은 신선함을, 이수지는 공감과 응원을, 유이는 경험에서 온 진정성을 떠올리며 ‘잘 빠지는 연애’에 합류했다. 3MC가 품고 있던 호기심과 궁금증은 ‘잘 빠지는 연애’ 첫 녹화 이후 ‘만족’과 ‘기대’로 바뀌었고, 그 진심은 첫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질 예정이다.다이어트와 연애를 통해 자존감을 끌어올릴 TV조선 ‘잘 빠지는 연애’는 11월 5일 수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28 13:01
연예일반

[TV하이라이트] ‘11kg 감량’ 신봉선 “발레 다이어트…신세경으로 소문나” (백반기행)

개그맨 신봉선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2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팔당호를 품은 낭만의 도시 하남으로 향한 만화가 허영만과 신봉선의 모습이 그려져다.이날 가성비 22첩 밥상 집을 찾은 허영만은 신봉선에게 배추전을 좋아하냐고 물었다. 이에 신봉선은 “당연하다”며 “나는 천성이 먹보여서 정말 잘 먹는다. 웬만한 남자들보다 잘 먹는다”고 답했다.이어 생선조림을 먹던 신봉선은 “난 어렸을 때도 생선을 잘 먹었다. 어머니가 생선을 좋아해서 생선 반찬이 자주 올라왔다”며 “어린데도 목에 가시가 걸리면 꿀꺽 삼키고 다시 먹었다”고 덧붙여 허영만을 웃게 했다.이후 허영만은 복스럽게 먹는 신봉선을 보며 “먹는 욕구를 누르며 다이어트를 한다는 건 굉장한 정신력”이라고 칭찬했고, 신봉선은 “난 사실 지금도 배가 안 부르다. 샐러드 먹을 때도 코끼리처럼 먹는다”며 “열심히 먹고 집에 가서 운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슨 운동을 하느냐는 질문에는 “헬스, 수영, 필라테스, 테니스도 하고 있고, 요즘에는 발레도 하고 있다”며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신봉선은 또 조카와 얽힌 ‘웃픈’ 에피소드도 털어놨다. 신봉선은 “조카는 이모가 나란 걸 말하고 다니는 스타일이 아니다. 어느 날 ‘쟤네 고모가 연예인’이란 소문이 돌았는데 조카는 감추고 싶어 했다”고 전했다.신봉선은 “조카 반 친구가 (신세경이) 같은 신 씨니까 ‘너희 고모 신세경이지?’라고 했는데, 조카는 아무 말도 안 했다고 한다. 그래서 제가 ‘고모는 신세경인 걸로 하자’고 했다. 몇몇은 아직 조카가 신세경의 조카인 줄 알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한편 신봉선은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신봉선은 갑상샘기능저하증으로 살이 찌자 운동과 식단으로 11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자 레시피 3종’ 등 다이어트 식단 등을 공유하기도 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0.27 05:55
연예일반

[TVis] ‘11kg 감량’ 신봉선 “천성이 먹보…발레로 다이어트” (백반기행)

개그우먼 신봉선이 남다른 식성을 자랑했다.2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팔당호를 품은 낭만의 도시 하남으로 향한 만화가 허영만과 신봉선의 모습이 그려져다.이날 가성비 22첩 밥상 집을 찾은 허영만은 신봉선에게 배추전을 좋아하냐고 물었다. 이에 신봉선은 “당연하다”며 “나는 천성이 먹보여서 정말 잘 먹는다. 웬만한 남자들보다 잘 먹는다”고 답했다.이어 생선조림을 먹던 신봉선은 “난 어렸을 때도 생선을 잘 먹었다. 어머니가 생선을 좋아해서 생선 반찬이 자주 올라왔다”며 “어린데도 목에 가시가 걸리면 꿀꺽 삼키고 다시 먹었다”고 덧붙여 허영만을 웃게 했다.그렇게 한참 음식을 먹던 신봉선은 “난 사실 지금도 배 안 부르다. 샐러드 먹을 때도 코끼리처럼 먹는다”며 “열심히 먹고 집에 가서 운동할 것”이라고 밝혔다.무슨 운동을 하냐는 질문에는 “헬스, 수영, 필라테스, 테니스도 하고 있고 요즘에는 발레도 한지 좀 됐다”며 “생활 습관을 바꿔야 한다”고 조언했다.한편 신봉선은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신봉선은 갑상샘기능저하증으로 살이 찌자 운동과 식단으로 11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자 레시피 3종’ 등 다이어트 식단 등을 공유하기도 했다. 2025.10.26 20:22
예능

‘27kg 감량’ 홍윤화, 자영업도 대박…“어묵바, 썸 명소 됐다” (라스)

코미디언 홍윤화가 운영 중인 어묵바의 근황을 언급했다.홍윤화는 2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특집에서 게스트 김광규, 김완선, 조째즈와 출연했다.이날 ‘자타공인 천의 얼굴의 소유자’ 홍윤화는 닮은꼴 가수 조째즈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홍윤화는 최근 27kg을 감량하고, 다이어트 후 디즈니+ 예능 ‘배불리힐스’에서 ‘공주’로 활약 중인 근황을 전해 흥미를 이끌었다.그런가 하면 홍윤화는 “늘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라며 MC 김구라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앞서 김구라의 딸에게 자동차 장난감을 선물했던 그녀는 이날도 아이의 취향을 저격하는 다양한 장난감을 준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홍윤화는 “오빠는 재즈바, 저는 어묵바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조째즈와의 ‘평행 이론’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홍윤화는 지난 7월 남편 김민기와 오픈한 자신의 어묵바를 ‘썸 명소’로 소개하며 “저녁 7~8시쯤 되면 썸타는 손님들이 온다. 타이밍 맞춰 음악도 틀어준다. ‘사귀게 됐어요’라고 말하는 손님들이 많다”라고 말해 미소를 유발했다.그뿐만 아니라, 홍윤화는 다이어트 비법으로 ‘식단 관리’를 꼽으며 27kg 감량 비결을 공개했다. 오리고기 팬케이크, 달걀흰자 무지개 케이크, 두부 와플 등 자신만의 건강한 레시피로 안방극장에 유익한 정보를 전했다.마지막으로 홍윤화는 ‘도플갱어’ 가수 조째즈와 성시경의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다. 안정적인 가창력과 유쾌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에게 무한 매력을 선사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23 13:14
스타

‘뼈말라’ 최준희, 수치스럽다 말한 과거사진 보니 [IS하이컷]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자신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비교한 사진을 공개했다.최준희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뭣도 모르고 나시 입고 다닌 나, 지금 보면 수치스러워”라는 글과 함께 과거 통통했던 시절과 날렵한 현재 체형을 비교한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최준희는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마른 몸매다. 통통했던 시절에 대해 “자메이카 통다리 구이냐고요. 팔둑 차이 돌았죠?”라며 자조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노력 대단하다”, “자기관리의 끝판왕” 등 대단하다는 반응 일색이다. “너무 심하게 마르긴 했는데” “건강만 해치지 않았길” 등 걱정스럽다는 반응도 나왔지만 “다이어트도 본인 선택” “자극받긴 한다” 등의 의견도 나왔다. 극적인 체형 변화에 응원과 우려가 동시에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다.최준희는 과거 희귀난치성 질환인 루푸스 병 투병 치료를 받다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으로 체중이 96kg까지 늘어났다. 하지만 치료와 식단, 운동 등으로 41kg까지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됐다.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18 10:14
연예일반

김강우, ♥아내에 “뺄 살이 어딨어”… 꿀이 뚝뚝 떨어지네 (편스토랑)

김강우가 아내를 향한 달달한 애정을 과시한다.17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강우가 동갑내기 아내와 함께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공개한다. ‘순정셰프’라는 별명처럼 김강우의 로맨틱 남편 면모가 금요일 저녁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강우는 최근 여러 유명 셰프들의 주방까지 입성, 질문 공세를 쏟아가며 직접 연구한 ‘필요 없는 레시피’ 3종을 공개했다. 많은 시간도, 복잡한 재료도, 과정도 필요 없는 레시피라는 뜻. 현장에서는 ‘레전드 레시피 탄생’이라는 감탄이 쏟아졌다고 한다.한편 김강우의 요리를 매의 눈으로 지켜보는 의문의 여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 주인공은 평소 김강우가 손편지 등에서 애타게 사랑을 전한 아내 ‘무영씨’였다.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보유자라는 김강우의 아내는, 남편의 요리 과정을 보며 쉴 새 없이 티격태격해 웃음을 줬다.요리하며 끊임없이 수다를 이어가던 두 사람. 아내는 “(주변에서) 남편이 나도 다이어트 관리를 해 주는지 묻더라”라고 말했다. ‘편스토랑’에서 공개됐듯 김강우가 식단부터 운동까지 자기 관리가 철저한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 이를 들은 김강우는 “기운 없다고 소파에만 앉아있으면 기운이 더 없어진다”라며 잔소리를 시작하는 듯하더니 “살을 빼라는 것이 아니다. 당신이 살 뺄 데가 어디 있나.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지”라며 달달한 진심을 쏟아냈다.이어 김강우는 “건강하게 나이 들어서 나랑 여행 다녔으면 해서 운동도 같이 하자는 거다. 결혼하고 둘이 여행을 한 적이 없지 않나”라고 자신만의 버킷리스트를 밝히기도. 또 김강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내와 나는 아주 작은 것부터 모든 것을 함께 만들어왔다. 좋은 일, 나쁜 일 모든 걸 함께 헤쳐 왔다”며 아내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이에 제작진이 “동지애 같은 마음”인지 묻자 김강우는 “동지애가 아니다. 사랑해서 같이 사는 거다”라고 다시 한번 단호하게 강조해 또 하나의 명언(?)을 남기기도. 그러나 이날 김강우가 “‘편스토랑’에서 나에게 ‘순정 셰프’라는 별명을 붙여줬다”고 아내에게 고백하자 아내가 이에 반발하며 새 별명을 붙여줘 큰 웃음을 줬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7 13:2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