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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다크비, 잊을 수 없는 멜로디 '안취해'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룹 다크비(DKB)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흥을 이끈다. 다크비는 28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REBEL'(리벨)로 컴백했다. 전날 팬과 쇼케이스를 가지며 강렬한 반항아로의 변신을 알렸던 이들은 타이틀곡 '안취해'로 활동에 돌입한다. '안취해'는 소속사 수장인 용감한형제와 프로듀서 차쿤이 작사, 작곡했다. 한 번 들으면 귀에 꽂히는 쉬운 멜로디에 '안취해'라는 반복 가사를 넣어 중독성을 유도했다. 힙합, 트랩 리듬을 베이스로 함께 뛰어놀고 싶은 비트가 매력적인 노래다. 가사엔 술에 취하지 않으면 고백하기 힘든 마음을 재미있게 녹였다. 뮤직비디오에는 무지개를 이용한 CG로 만취한 모습을 표현했다. 흔들리는 화면, 정신없이 바뀌는 장면들, 아지랑이처럼 흔들리는 얼굴 등 숙취 그대로인 영상인데 '안취해'라고 말하는 가사가 반전을 이룬다. 안무는 댄스팀 릴트와 협업해 파워풀한 다크비의 매력을 담았다. 앞선 티저에서 발소리까지 맞아 떨어지는 칼군무 영상을 보여줬던 바, '퍼포먼스 맛집' 수식어를 지켜간다는 각오가 보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2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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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첫 공방 난리날 것"…다크비, 에너지 쏟아낸 컴백

그룹 다크비(DKB)가 데뷔 2년 4개월만에 음악방송 첫 공개방청을 경험한다. 코로나 19로 인해 팬과 소통하는 무대를 많이 하지 못한 이들은 "이제 난리났다"며 미국 투어까지 무대를 부술 각오를 다졌다. 다크비는 컴백을 하루 앞둔 27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REBEL'(리벨)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그동안 청춘들의 사랑을 노래했던 소년들은 이번 음반을 통해 반항아로 변신했다. 이찬은 "현실에 순응하지 않는 저항, 반항적인 모습을 담아 새로운 도약을 해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앨범 메시지를 전했다. 리더 이찬은 "쇼케이스가 정말 오랜만이다. 떨레고 설렌다. 데뷔 때 이후로 두 번째 기자 쇼케이스라 심장이 콩닥콩닥 뛴다.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또 다른 리더 D1은 "빨리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대박날 준비가 되어 있다. 감당할 준비가 됐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타이틀곡 '안취해 (Sober)'는 힙합, 트랩 리듬을 베이스로 카리스마 있는 다크비의 매력을 담은 노래다. 좋아하는 이성에게 마음을 표현하고 싶지만 술에 안 취하면 말할 용기조차 나지 않는 심정을 가사로 재미있게 표현했다. 강렬한 멜로디에 맞춰 퍼포먼스 역시 격렬하다. 착용하고 있는 액세서리가 떨어질 정도였다는 비하인드를 전했다. D1은 "안무 중에서도 '안취해' 후렴 부분이 포인트다. '짠'하는 부분이 있는데 '짠 춤'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부연했다. 음반에는 '안취해'를 비롯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마음을 달콤한 가사로 담아낸 힙합 알앤비 장르의 곡 ‘Get Away’(겟 어웨이), 연인 사이의 갈등, 계속 반복되기만 하는 사랑의 아픔을 롤러코스터를 타는 심정에 빗대어 표현한 ‘왜 만나 (Rollercoaster)’, 타이틀곡 기존 버전에 락 사운드를 접목시켜 탄생한 ‘안취해 (Sober) ’까지 총 4곡이 수록됐다. 이 가운데 '겟 어웨이' 안무는 다크비 멤버들이 직접 만들었다. 멤버들은 "데뷔 때부터 대표님이 차별화된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씀하셔서 안무를 계속 짜봤다. 총 4번의 앨범 작업을 하면서 우리의 경험도 많이 쌓였다"고 강점을 어필했다. 다크비는 이번 음반으로 자신들의 강점인 퍼포먼스를 전 세계에 알리는 것이 목표다. 코로나 시기에 데뷔해 음악방송 공개 방청조차 꿈으로 간직했다는 이들은 "처음에 GK가 기사를 보고 말해줬다. 연습하다가 정말 난리가 났다. 드디어 무대를 불태워보자고 했다"고 기뻐했다. 값진 무대는 미국 투어로 확장한다. 처음으로 미국 팬들을 만날 다크비는 "공개방송도 못해봤는데 미국 콘서트란 이야기를 들으니 믿기지 않았다.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우리 매력을 더 잘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유쿠는 "관객 앞에서 무대할 수 있다는 것이 설렌다. 우리 퍼포먼스를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 코로나 때문에 해외에 못가서 아쉬웠는데 좋은 기회를 잡아보겠다"고 팀 대표로 다짐을 전했다. 발매는 28일 오후 6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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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비 "데뷔 3년 차, 이제 보여줘야 할 때"

그룹 다크비(DKB)가 반년만에 확 달라졌다. 다크비는 컴백을 하루 앞둔 27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REBEL'(리벨)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그동안 청춘들의 사랑을 노래했던 소년들은 이번 음반을 통해 반항아로 변신했다. 3년 차를 맞은 멤버들은 "제대로 대중에게 보여드려야 하는 시기다. 그래서 악동, 거친 모습으로 변신했다. 전 멤버 탈색을 하는 등 많은 변신을 했다"고 각오를 다졌다. 룬은 "솔직하고 대범한 이야기를 담았다. 다크비만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카리스마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D1은 "그동안 청춘에 대한 사랑과 성장에 중점을 뒀다. 이번에는 반항 비주얼, 화려하게 변한 스타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이 음반을 계기로 '다크비는 이런 팀이구나' 각인시키는 것이 목표다"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안취해 (Sober)'는 힙합, 트랩 리듬을 베이스로 강렬한 다크비의 매력을 담은 노래다. 좋아하는 이성에게 마음을 표현하고 싶지만 술에 안 취하면 말할 용기조차 나지 않는 심정을 가사로 재미있게 표현했다. 발매는 28일 오후 6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2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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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비, 반항 눈빛 장착 'REBEL'

그룹 다크비(DKB)가 반항기 가득한 아우라를 자랑했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21일 다크비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REBEL’의 단체 포토 티저를 공개했다. 감각적인 체크 무늬 패턴 의상으로 자유분방한 반항아 스타일링을 소화한 모습이다. 28일 발매되는 다크비의 미니 4집 ‘REBEL’은 현상태에 순응하지 않고 기존 이미지에서 탈피해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타이틀곡 ‘안취해 (Sober)’는 힙합, 트랩 리듬을 베이스로 한 곡으로 그루브하면서 세련된 멤버들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더욱 강렬해진 다크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들은 27일 팬 쇼케이스를 통해 컴백 열기를 고조시킨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2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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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비, 네온컬러 속에서 카리스마

다크비가 과감한 스타일링을 시도했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19일 다크비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REBEL’ 이찬, 해리준, 테오, 희찬의 개인 포토 티저를 공개했다. 이찬은 데일 듯 뜨거운 시선으로 카메라를 응시, 과감한 스타일링 변화로 시선을 끌었다. 해리준은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소년티를 벗고 성숙해진 비주얼을 뽐냈다. 이어 공개된 테오는 시크한 눈빛으로 나른 섹시의 정석을 보여주며 여심을 흔들었고 마지막으로 공개된 멤버 희찬은 스케이트 보드를 활용한 포즈로 자유로운 느낌의 반항아를 표현해 이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28일 발매되는 네 번째 미니앨범 ‘REBEL’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예고한 다크비는 20일 두 번째 포토 티저, 21일 세 번째 포토 티저를 공개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1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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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비, 반항아로 변신…타이틀곡은 '안취해'

18일 다크비의 네 번째 미니앨범 ‘REBEL’의 트랙리스트와 함께 타이틀 곡명이 베일을 벗었다. 트랙리스트 이미지에는 거친 반항아 느낌을 물씬 풍기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다크비 멤버들의 모습이 감겨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안취해 (Sober)’와 수록곡 ‘Get Away’를 포함해 총 4개의 트랙이 담긴다. ‘안취해 (Sober)’는 힙합, 트랩 리듬을 베이스로 한 곡으로 더욱 강렬해진 다크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1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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