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돌싱2' 김채윤, "으른들 타임, 다은 언니 입담 최고!" 윤남기-이다은-김계성과 가족여행
MBN '돌싱글즈2' 김채윤이 방송 멤버들과 가족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김채윤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이다은, 김계성, 유소민 등과 함께한 2박3일 가족 MT 사진을 공개했다.먼저 그는 "아이들 데리고 2박3일 첫 여행 가는 날, '돌싱글즈' 프로그램 출연으로 가장 좋은 건 든든한 언니, 오빠들 & 함께 육아 메이트가 생겼다는 것!"이라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주기적으로 모여서 여행도 가고, 시간이 안되면 짧게라도 꼭 만나는데 찐 친척 모임 느낌...어색함 1도 없고 바로 그냥 폭풍 수다에, 애기들도 서로 잘 챙겨주며 노니까 이 얼마나 환상의 조합인 것인가..."라고 대만족감을 표했다.그러면서 "1박2일 여행은 몇번 갔었지만 매번 너무 아쉽고 시간에 쫓기듯 맘 놓고 즐기지 못한게 아쉬워서 이번 여행은 2박3일로 탕탕탕 결정"이라며 "이제 으른들 타임! 양장피와 오뎅탕으로 술 달려봅시다. 오늘도 폭풍 수다 타임! 언니 오빠들이랑 노는거 진짜 너무 재밌어 특히 다은 언니가 입담 최고"라고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아울러 윤남기 이다은 김계성과 다정한 단체샷을 공개하는가 하면, 아이들끼리 어울리는 모습, 키즈카페에서 이다은이 직접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는 살벌한 육아 현장 등을 방출해 웃음을 자아냈다.김계성 역시, 자신의 개인 채널에 "즐거웠던 2박3일 여행. 언제나 즐겁고 화기애애 하구먼:) 다음엔 덕구도 함께하는 걸로! #고마운 사람들 #또 놀러 가즈아 #공동 육아의 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놨다.반면 일정이 있어 참석하지 못한 이덕연과, 방송 후 결별한 이창수와 김은영의 모습도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돌싱글즈' 팬들은 "진짜로 가족 같고 친척 같아서 보기 좋아요", "갈수록 연예인급 미모네요", "리은이 왜케 귀여워. 엄마 바라보는 뒤태 미쳤다", "앞으로도 여행 근황, 친목 사진 자주 공개해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돌싱글즈2' 멤버 윤남기와 이다은은 방송을 통해 부부로까지 발전하게 됐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14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