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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고려아연, 아동복지단체 세움 신사옥 행사 참석…10년 지원 성과

고려아연은 서울 양평동 아동복지실천회 '세움'의 신사옥에서 진행된 '집들이 바자회'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세움은 수용자들의 자녀를 지원하는 단체로, 구성원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국내 유일 수용자 자녀 지원 전문 단체다.고려아연은 2015년 세움이 설립된 이래 약 10년간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수용자 자녀들에 대한 인식 개선 프로그램에도 경제적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2명의 직원이 단칸방에서 첫 사업을 시작한 세움은 사회 공헌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직원 수를 15명까지 늘렸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수용자 자녀 지원을 위해 양평동 사옥도 마련했다.그동안 후원해온 기업 및 개인 후원자들을 초대해 집들이 바자회라는 콘셉트로 사옥 마련의 기쁨을 나눴다.바자회에서 판매된 물품은 연예인들이 기부한 애장품, 화장품, 의류, 잡화, 전자기기, 식품 등이다. 현장에서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인생네컷 부스와 푸드트럭 등도 운영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6.21 16:57
연예일반

‘놀면 뭐하니?’ 유재석, 정준하에 섭섭함 토로 “깜빡할 수 있지”

유재석과 정준하 사이 어색하고 난감한 기류가 형성된다. 10월 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이이경의 집들이를 위해 모인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미주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런 가운데 ‘놀면 뭐하니?’ 측이 30일 공개한 사진 속에는 유재석 앞에서 진땀을 닦고 있는 정준하의 당황한 모습이 담겨있다. 여기에 하하와 박진주는 유재석을 사이에 두고 눈빛 교환을 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서로에게 보낸 추석 선물 이야기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그러던 중 유재석은 정준하의 간장게장 선물 이야기에 의아한 표정을 짓는다고. 정준하가 유재석을 뺀 다른 멤버들에게만 선물을 보낸 것이 들통난 것이다. 이에 정준하는 “단체 대화방에 너가 없어서”라고 해명하지만 유재석은 섭섭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고. 유재석은 “괜찮아 난 보냈는데”, “깜빡할 수도 있지. 근데 왜 한 사람만 깜빡했지?”라고 뒤끝을 보이며 ‘준하 몰이’를 시작한다. 앞서 정준하 역시 하하가 굴비 선물을 보내주기 위해 주소를 묻던 중 ‘준하 없는 단체 대화방’ 정체를 알고 서운함을 표출한 사건이 있던 바. 뒤바뀐 상황 속 정준하가 유재석의 오해를 풀 수 있을지, 간장게장으로 시작된 유재석과 정준하의 난감한 대치는 10월 1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30 15:31
연예일반

'나는 솔로' 6기 영수, 한미 동맹 드높여 표창장까지..옥순 MC 데뷔도 축하~

'나는 솔로' 6기 영수가 부대에서 표창장을 받은 일상과 9기 옥순의 방송 MC 데뷔를 축하하는 글을 올려 관심을 모은다. '미군 대위'인 영수(본명 유진형)는 2일 사진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난 1일 부대로부터 받은 표창장을 사진으로 찍어 인증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한-미 동맹의 가치를 드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하였으므로 표창장을 수여함"이라고 적힌 상장을 담아냈다. 또한 해변가에서 달리기를 하는 자신의 모습을 캡처로 올려 놓은 뒤, "재미있게 봐주실 거죠? 옥순이 데뷔"라며 9기 옥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해 올려놨다. 특히 영수는 옥순과 썸, 열애 의혹을 받아왔던 터라 이번 홍보글도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옥순은 오는 9일 방송하는 '나는 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스페셜 MC로 합류하며 이날 방송에는 6기 영수의 일상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영수가 옥순과 함께 한 방송을 '본방사수' 해달라고 독려성 피드를 올린 것으로 보인다. 옥순 역시 영수의 인스타그램에 '패션 굿'이라는 댓글을 달면서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영수는 지난 달 진행된 6기 동기 영식과 정숙의 결혼식 인증샷 및 6기 단체샷도 영상으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곧 일주년 모임 해야쥬? 다시한번 축하해"라고 두 사람을 축하했다. 피드를 접한 영숙은 "어머 곧 일주년..?! 이라고 하기엔 너무 남았는 걸요..! 그 전에 영털&영쭉네 집으로 뭉치시죠!!!"라고 영철과 결혼한 자신의 신혼집에 초대할 뜻을 알렸다. 영식은 "영수, 먼길 와줘서 고맙다 ㅋ"라고 6기 옥순도 "9월에 언니오빠 이사하면 집들이부터 가쟝"이라며 호응했다. 한편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0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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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인 더 박스' 김민경, 유민상에 소개팅 제안 '달콤한 유혹'

개그우먼 김민경이 선배 유민상에게 소개팅을 제안한다. 오늘(12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MBN '배틀 인 더 박스'는 김민경, 김지민, 김태균, 윤석민의 40시간 미션 동거기가 그려진다. 이날 김민경은 "마지막 단체 미션을 위해 강원도 원주로 집들이 손님을 초대하라"라는 제작진의 요청에 절친한 선배 유민상에게 전화를 건다. 김민경은 짧게 근황을 물은 후, "제가 여자 소개 시켜줄게요"라고 말하며 소개팅녀(?) 김지민에게 급히 전화기를 넘긴다. 그러자 김지민은 "오빠 안녕하세요"라고 급하게 음성변조를 해 소개팅녀로 분한다. 소개팅녀의 존재를 모르는 유민상이 누구인지 묻자 김지민은 "제가 평소 너무 팬이라서 민경 언니한테 부탁드렸어요. 제가 큰 걸 바라는 건 아니고, 그냥 저랑 밥 한 끼만 해주세요"라고 말해 그의 마음에 불을 지핀다. 유민상은 밥 한 끼 하자는 소개팅녀(?)의 제안에 어떤 답을 내놓을까. 그의 답은 '배틀 인 더 박스'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1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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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단체 집들이"…2PM, '우리집' 역주행에 치솟는 컴백 기대감

2PM이 단체 집들이를 선언했다. '우리집'으로 역주행 바람을 일으킨 이들은 '해야 해'로 정주행 열기를 이어간다는 각오를 불태웠다. 2PM은 28일 오후 2시 정규 7집 'MUST'(머스트) 발매를 알리는 기자 간담회를 열고 "5년이란 시간이 길었지만 이렇게 컴백 준비를 하다 보니 어제 무대에 선 듯한 편안함, 동시에 기분 좋은 긴장감이 든다"고 소감을 뗐다. 멤버들의 군백기를 기다린 닉쿤은 "다시 컴백하게 된 것이 기쁘고 행복하다. 팀워크가 군대 다녀와서 더 좋아졌다. 그간 떨어져 있었으니 더 애틋해졌다"고 멤버 사랑을 드러냈다. 음반 'MUST'는 멤버들이 작품 전반 기획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완성됐다. 역주행 열풍을 이끈 '우리집'을 작사, 작곡한 JUN. K(준케이)를 필두로 우영과 택연이 수록 10곡 중 7곡의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려 한층 성장한 음악성을 선보인다. 찬성은 하이라이트 메들리 스페셜 영상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전체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신경 써서 앨범을 준비한 찬성은 "군대에 다녀와서 머리가 굳어있음을 느꼈다.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가 죽었다. 결국 작사, 작곡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면서 무얼 할까 고민하다가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 참여를 해보자고 했다. 다른 그룹들도 참조하고 이제까지 했던 것도 봤다. 우리는 생동감 있는 상황에서의 매력이 뛰어난 그룹이라 생각해서 그 부분에 초점을 맞췄다. 음악 편집도 직접하고 콘셉트도 신경 썼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해야 해'는 우영의 자작곡이다. 그는 "만약 다시 사랑이 스친다면? 뭐라고 말해야 할까", "만약 우리의 컴백이 지금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면서 "결국은 '해야 해'란 답이었다. 그래서 'MUST'를 떠올렸다"고 답했다. 전체적인 콘셉트는 2PM이 가장 잘하는 섹시함이다. '우리집' 열풍의 배경도 이들의 섹시한 무드가 잘 녹아있는 직캠 덕분이었다. 직캠으로 화제가 된 준호는 "그냥 좋았다. 참 얼떨떨했다. 우리는 항상 했던 무대인데 팬 분이 찍어준 영상을 많은 분이 사랑해주시고 퍼뜨려 주셨다. '누구 집에 가야 할까'란 이슈까지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아무나 골라달라. '우리집' 이슈로 많은 사랑 받았기에 탄력을 받고 큰 부담 없이 준비하게 됐다"고 기뻐했다. 이번 앨범의 섹시에 대해선 택연이 "30대가 지나고 나서 처음 나오는 앨범이다. 전작은 29세 때였다. 그때는 젊었고 패기 있고 열정에 가득 찼다. 섹시에 국한하지 않고 그때그때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이었다고 생각한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원앤온리 섹시' 수식어에 대해서는 우영이 대표로 "참 과분하고 쑥스럽다"고 웃었다. 칭찬은 쑥스럽지만, 신보에 대한 자신감은 확실했다. 준케이는 "앨범명 그대로 '꼭 들어야만 하는 음반'을 목표로 만들었다. 그정도로 자신감이 있다. '해야 해'를 통해 2PM의 집으로 초대하고 싶은 마음이다. 대형 집들이"라고 강조하고 "5년 만에 컴백을 하는데 그만큼 시대도 변했다. 많은 분들이 우리에게 기대하는 것도 있겠지만, 우리를 모르는 분들도 있다. 우리가 어떤 그룹이고 어떤 개인의 매력이 있고 개성이 있는지 대중에게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2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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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시터이모 퇴직선언→컴백홈 해피엔딩

'아내의 맛' 가족들이 예측불가 서스펜스를 넘나드는 하루 끝에 달달한 엔딩을 맞았다. 10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23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7.9%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9.9%까지 치솟았다. 화요 예능 1위였다. 이날 함소원은 주말 저녁 잡힌 미팅 때문에 시터 이모를 긴급 출동시켰다. 서둘러 온 시터 이모는 난장판이 된 집을 순식간에 정리하는 원더우먼 면모를 뽐냈다. 더 나은 업무 환경과 거액을 제안하는 스카우트 전화에도 혜정이가 친손주 같아 떠날 수 없다고 답했다. 하지만 다음날 시터 이모에게 아침 밑반찬을 다 버리라는 진화의 잔소리 폭풍이 지나간 후 시터 이모의 하나밖에 없는 친손자 지호가 놀러 오면서 긴장감이 드리워졌다. 함소원은 지호를 따르는 혜정이에게 노심초사하는가 하면, 빠른 속도로 소고기를 먹는 지호를 보고 혜정이에게 쉴 틈 없이 소고기를 먹이는 등 견제를 보였다. 더욱이 함소원이 혜정이 옆에서 같이 자겠다는 지호를 타이르자 심기가 불편해진 시터 이모는 지금까지 쌓였던 섭섭함을 터트리며 그만두겠다는 퇴직 선언을 했다. 돌연 짐을 싸 집을 나선 시터 이모에게 함소원은 카페에서 기다리겠다고 문자를 보냈고, 오랜 시간 뒤 나타난 시터 이모에게 '뽕숭아학당'과 '사랑의 콜센타' 시청 등 더욱더 나은 환경을 약속했다. 박슬기는 MC로 나선 아이돌 CIX 기자간담회를 앞두고 CIX에게 오디션 노하우를 물어보는가 하면, 즉석에서 부른 노래 실력을 평가받으며 뮤지컬, 연극 등에 대한 도전의식을 불태웠다. 15년 경력 베테랑 MC답게 깔끔하게 행사를 마친 박슬기는 주린 배를 붙잡고 집으로 향했다. 그러나 집에서 박슬기를 기다리고 있던 건 남편 공문성이 딸 소예에게 먹인 시판용 이유식 통과 널려있는 장난감이었다. 결국 두 사람 사이에 급속도로 차가워진 어색한 침묵이 흐른 가운데, 공문성 역시 끼니를 챙기지 못한 채 출근을 감행했던 터. 뒤늦게 미안한 마음이 든 박슬기는 화해의 유부초밥 도시락을 싸서 공문성 매장에 깜짝 방문한 후 공문성이 편하게 밥을 먹을 수 있게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했다. 매장 일이 익숙하지 않은 탓에 공문성에게 끝없는 도움을 청하면서도, 11개 단체 포장까지 해내며 제대로 된 내조를 펼쳤다. 정동원의 서울 자취집을 둘러보던 남승민과 임도형은 옷 방에 쌓인 세탁 완료된 옷과 수건을 자신만의 접기 비법으로 처리하며, 방법을 공유했던 상태. 이어 정동원은 남승민이 집들이 선물로 준비한 달걀프라이 전용 프라이팬을 이용, 집들이 요리에 나섰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11 08:50
무비위크

'온앤오프', 성시경의 식영반점 영업 개시..스페파티 미초바 로맨틱 일상

tvN ‘온앤오프’에서 성시경이 사적 모임 멤버들과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래퍼 빈지노의 여자친구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의 달달한 일상도 공개됐다. 지난 11일 방송한 '온앤오프'에서는 집들이 날 ‘온앤오프’ 멤버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성시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 방문에 앞서 성시경은 꼼꼼하게 식재료를 준비하고, 이날의 메뉴인 중식 요리에 맞춰 의상을 갈아입으며 한껏 들뜬 손님맞이로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이 도착하자 ‘식영반점’이 본격적으로 영업을 개시했다. 성시경은 멤버들을 위해 두 시간 반에 걸쳐 무려 4개 메뉴를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메뉴에는 성시경이 그동안 ‘온앤오프’에서 만든 음식들 중 멤버들이 가장 맛을 궁금해 하던 빵빵지, 그가 직접 개발한 메뉴인 잘자어(도미찜) 등이 포함됐다. 평소 프로 셰프 못지 않은 요리 솜씨를 뽐내던 성시경은 메인 요리이자 비장의 무기인 도미찜을 덜 익힌 채 내놓아 재미를 더했다. 단체 손님 앞에서의 예상치 못한 실수에 “나라를 잃은 기분”이라며 자책하는 성시경의 모습이 애잔함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도미찜을 향해 멤버들이 극찬을 쏟아내자 성시경은 “저의 요리에 맛있다고 해 주는 건 노래 좋다는 칭찬과 비등하게 좋다”며 흐뭇해했다. 식사를 마치고 성시경과 조세호의 콜라보 무대, 멤버들의 진솔한 토크가 이어지며 집들이는 흥미롭게 마무리됐다. 이어 스테파니 미초바의 OFF도 이목을 사로잡았다. 모델이자 아트 디렉터로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미초바는 ON에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과는 다른 소소한 하루를 소개했다. “한국 사람처럼 한국어로 이야기하고 싶다”는 미초바는 아침 일찍부터 한국 드라마를 보면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열정을 뽐냈다. 드라마 속 대사를 어려워하면서도 남자 주인공에게는 한국어로 능숙하게 욕을 해 녹화 현장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특히 미초바는 연인 빈지노와 달콤한 일상으로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유발하기도 했다. 모닝 키스를 시작으로 시도 때도 없이 계속되는 애정행각에 스튜디오에서는 “외롭다”는 탄식이 터져 나왔다. 이후로도 미초바와 빈지노는 사이좋게 김치찌개를 만들어 식사를 하고, 반려견 ‘꼬미’와 산책을 나가는가 하면, 외발 자전거 타기에 도전하는 로맨틱한 라이프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7.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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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종국·김희철·박수홍·이상민·임원희·탁재훈 싹 모였다

‘미우새’ 아들들이 총집합했다. 5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방송 최초로 임원희, 박수홍, 김종국, 김희철에 이어 이상민과 ‘탁궁 커플’ 탁재훈까지 한 자리에 모이는 모습이 전해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우새’에서만 벌써 세 번째 이사를 한 이상민의 새 집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상민의 새 집 집들이를 위해 탁재훈은 물론 ‘미우새’ 아들들이 총집합하게 된 것. '미우새' 막내 김희철은 형님들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든 통 큰 집들이 선물을 준비해 감동과 놀라움을 동시에 자아냈다. 하지만 훈훈함도 잠시, 대한민국 대표 ‘미우새’ 들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집들이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을 방불케 했다. 특히 악마의 입담 을 자랑하는 탁재훈은 '미우새' 저격수에 버금갈 만한 무차별 디스로 모(母)벤져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급기야 녹화장에서는 탁재훈을 향해 “너는 부티 났었냐?”고 울분을 토하게 만든 상황이 발생했고, ‘미우새’ 아들들은 단체로 이상민에게 “너 이 정도면 구속이야!” 라고 격분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4.0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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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대게 맛집 '스타대게', 바다 전망을 배경으로 풍미 즐길 수 있어

속초는 다양한 먹거리들을 맛보는 식도락 여행과 함께 청량한 겨울바다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다. 맛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경관은 속초만이 가진 장점 중 하나이다. 여기에 바다를 중심으로 해산물 맛집들이 즐비해 겨울 제철 해산물을 맛보기 많은 이들이 주말 여행지고 손꼽는 장소이기도 하다.이러한 속초에 A급 대게만을 직접 잡아서 공수하는 품질 좋은 대게 맛집으로 알려진 '스타대게'는 입구에 신선한 대게가 가득한 수족관 입구를 지나 들어가면,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내부에서 맛있게 대게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룸이나 야외테이블도 준비되어있어 단체 손님이나 날이 좋을 때 야외 식사도 가능하다.스타대게의 대게의 경우 살이 단단하고 단맛이 강해 호불호가 거의 없는 메뉴이며, 주문 시 정갈하고 깔끔한 밑반찬들이 제공된다. 하나하나 정성이 가득한 음식들로 특히 이곳의 명물인 오징어 순대는 계란물을 입혀 고소하고 맛이 좋아 많이 찾는다.신선한 대게뿐 아니라 시원한 물회도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데 싱싱한 전복과 다양한 해산물이 칼칼한 국물과 잘 녹아들어 입맛을 살려주는 맛을 선사한다.속초 장사항 맛집 스타대게는 낮과 밤에 바다 뷰를 보는 즐거움이 있고, 특히 밤엔 화려한 외관으로 시선을 끌어 데이트 명소로도 알려진 곳이다.유명 연예인들도 많이 다녀간 이 곳 스타대게의 다양한 메뉴와 가격 문의는 대표 전화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이소영 기자 2019.11.23 11:00
연예

수원맛집 ‘자성화맛집코다리네 서수원 고색점’ 정성스러운 한끼 식사

수원시 고색동은 서울대학교 수원 수목원, 고색뉴지엄 등 가볼만한 곳이 많아 주말 나들이 명소로 꼽히고 있다. 특히고색뉴지엄은 수업 산업단지의 버려진 폐수처리장을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만든 문화예술 복합 창의 공간으로,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 나들이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가볼만한 곳이 많은 고색동은 다채로운 볼거리만큼 각종 맛집들이 즐비해있는데, 그 중 ‘자성화맛집코다리네 서수원 고색점’이 음식에 대한 올바른 고집으로 정성스러운 음식을 선보이며 ‘수원맛집’으로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수원맛집 ‘자성화맛집코다리네 서수원 고색점’은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물론 내부는 입식과 좌식으로 구분되어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2인 테이블부터 단체석까지 넉넉히 갖추고 있어 가족 외식이나 가족모임, 동창회, 회식 등 모임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자성화맛집코다리네는 상호명에서 알 수 있듯이 코다리찜/코다리조림을 대표 메뉴로 선보이고 있으며 이 밖에 꼬막비빔밥, 모듬생선구이, 코다리냉면, 옹심이칼국수, 문어튀김 등 다채로운 메뉴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또한 돈까스, 황태만두 등 어린이를 위한 메뉴도 준비돼 있어 어린이 동반 고객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대표 메뉴인 코다리찜은 없던 입맛도 살아나게 하는 매콤한 맛으로 중독성이 강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일반 가게에서는 취급하지 않는 최상급 코다리만을 고집하여 최상의 맛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대, 중, 소 총 3가지 사이즈로 식사 인원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 더욱 합리적이다. 한 끼 식사 메뉴로 좋은 꼬막비빔밥과 옹심이메밀칼국수도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이다. 꼬막과 각종 야채, 고소한 김가루가 뿌려진 꼬막비빔밥은 특유의 향과 맛을 선사하고 옹심이메밀칼국수는 구수한 풍미를 자아낸다. 특히 평일 점심에 방문할 경우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어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평을 얻고 있다. 호매실맛집 자성화맛집코다리네 서수원 고색점은 질 좋은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재료를 최고급으로만 사용하는 것은 물론, 계절에 따라 다양하게 차려지는 밑반찬들은 모두 그날 그날 새로 만들어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마치 고급 한정식을 연상케 하는 다채로운 반찬과 고품질의 메인 메뉴로 고객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자성화맛집코다리네 서수원 고색점 관계자는 “방문하는 모든 고객분들께서 맛있는 식사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맛, 서비스, 시설 등 전반적인 부분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는 것은 물론이며, 한 테이블당 10만원 이상 결제 시 제주도 2인 왕복여행권을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자성화맛집코다리네 서수원 고색점에서 판매하는 모든 음식들은 포장 뿐만 아니라 배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어서 언제든지 편안하게 집에서도 코다리찜/코다리조림의 깊은 맛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맛집 자성화맛집코다리네 서수원 고색점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해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예약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소영 기자 2019.11.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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