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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팀 코리아 '응원 단장' 이시형 "다 같이 응원에 더 몰입하게 돼"

한국 피겨스케이팅 대표팀 '응원 단장' 이시형(23)이 이번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팀 트로피 대회에서의 응원전을 되돌아봤다.ISU 팀 트로피 대회에서 극적인 은메달을 들어올린 한국이 17일 귀국했다. 공항을 찾은 많은 팬들의 환호 속에 한국 선수들은 은메달과 함께 웃어보였다.한국은 대회 내내 열띤 응원전으로 화제가 됐다. 다양한 소품을 준비해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특히 '응원 단장' 역할을 수행한 이시형은 열띤 응원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에 대해 이시형은 귀국 인터뷰서 "팀 트로피 대회는 처음이기도 하고, 이렇게 다 같이 응원하는 적 역시 처음이었다"며 "응원상이 따로 있다는 소식을 듣고 특별한 응원을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아래는 이시형과의 일문일답.Q. 대회 중 응원단장이라는 막대한 역할을 수행했다. 이런 응원전은 어떻게 준비하게 됐는지A. 팀 트로피 대회는 처음이기도 하고, 다같이 응원한 적 역시 처음이었다. 응원상이 따로 있다는 소식 듣고 특별하게 응원하고 싶어서 준비하게 됐다.Q. 여러 소품은 어떻게 준비하게 됐는지A. 각자 열심히 준비해서 왔다.Q. 응원 아이디어는 주로 누가 냈는지A. 서로 같이 많이 고민했다. 각자 정해진 캐릭터 대로 컨셉트를 잡았다. 키스 앤 크라이존에서도 점수 나올때 세리머니를 어떻게 할지 다같이 고민을 많이 했다.Q. 단체전과 개인전은 어떻게 다른 것 같은지A. 원래도 서로를 응원했었지만, 팀 단체전이다 보니 더 응원에 몰입하게 됐다.김포공항=김우중 기자 2023.04.18 05:20
연예일반

하이키, 새 멤버 영입 후 7월 6일 맥시 싱글 발매

'당당돌' 하이키가 본격적으로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하이키는 9일 0시 공식 SNS에 첫 번째 맥시 싱글 '런(RUN)'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골프장 홀컵 이미지가 담긴 스케줄러에 따르면 하이키는 개인 컨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단체 컨셉트 포토·멤버별 티저 영상·트랙리스트·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컴백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이번 음반은 맥시 싱글 형태로 제작, 타이틀곡 외에도 올여름 가요계를 책임질 다양한 음원들이 수록된다. 또 새 멤버가 합류한 만큼 멤버들의 케미스트리와 하이키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컨셉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이키는 1월 첫 번째 싱글 '애슬레틱 걸(Athletic Girl)'로 데뷔했다. 이들은 독보적인 운동 컨셉트를 선보이며 '新 트렌드 세터'로 거듭났다. 팀명 하이키는 영어 'high-key'에서 착안한 것으로, '당당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새 싱글은 7월 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6.09 12:51
프로축구

K리그 1차 클럽상 선정... 서울·부산 2관왕

FC서울과 부산아이파크가 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하는 1차 클럽상에서 ‘풀 스타디움상’과 ‘그린 스타디움상’을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프로축구 K리그1(1부) 1~13라운드, K리그2(2부) 1~16라운드간의 관중 유치 성과와 마케팅 성과를 평가하여 ‘풀 스타디움상’ ‘팬 프렌들리 클럽상’ ‘그린 스타디움상’을 받을 구단을 선정했다”고 7일 발표했다. 연맹은 팬과 소통하며 공감하는 K리그를 만들자는 취지로 2013년부터 매년 3차에 걸쳐 관련 상을 시상해왔다. 가장 많은 관중을 유치한 구단에 돌아가는 ‘풀 스타디움상’은 1부에서 서울, 2부에서 부산이 선정됐다. 서울은 13라운드까지 총 5번의 홈 경기에서 1부 12개 구단 중 가장 많은 평균 9219명의 유료 관중을 기록했다. 부산은 16라운드 중 총 8번의 홈 경기에서 평균 1573명의 유료 관중을 유치했다.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1부에서 울산 현대가 받았고, 2부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이 수상했다. 해당 상은 선정 방식이 바뀌었다. 기존에는 기자단 투표 100%로 결정했으나, 올해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1차 심사위원회에서 각 구단 활동을 평가하고, 평가 결과 상위 5개 구단을 대상으로 기자단 투표와 팬 투표를 진행했다. 심사위원회 평가(40%) 기자단 투표(40%) 팬 투표(20%)를 합산한 결과, 울산이 96.2점으로 가장 높았다. 울산은 구단 자체 다큐멘터리 ‘푸른 파도 시즌2’ 제작, 입단 오피셜을 통한 지역사회 및 명소 소개 등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대전은 지역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함께가게’, 대전판 골 때리는 그녀들 ’왓 위민 원트‘ 등으로 좋은 평가를 얻었다. 1위를 하진 못했지만 연맹 측은 서울이 실시한 구단 자체 브랜드 ‘서울 1983’ 맥주와 팝콘 출시, 대구가 진행한 창단 20주년 기념 유니폼·화보·응원가, 서울 이랜드가 기획한 팬과 선수가 소통하는 경기장 컨셉트인 ‘홈 프렌들리 스타디움’, 부천이 세이브더칠드런 단체와 함께한 ‘부천FC가 세상을 구한다’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린 스타디움상’은 서울의 홈구장 서울월드컵경기장이 선정됐다. 서울월드컵경기장 관리 주체인 서울시설공단은 K리그 경기장 최초로 천연잔디와 인조잔디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잔디 시스템’을 도입했다. 2부에서는 부산광역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의 세심한 잔디 관리를 통해 최적의 그라운드 상태를 유지한 부산아이파크의 홈구장인 부산아시아드경기장이 선정됐다. 김영서 기자 2022.06.07 16:06
연예일반

세븐틴 "이번 타이틀곡은 '이런 면도 있구나' 생각할 것"

세븐틴이 유명 패션지 커버를 장식했다. 패션지 코스모폴리탄은 오늘(16일) 13인 13색 매력이 가득 담긴 6월호 커버를 공개, 27일 발매되는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컴백 열기에 불을 지폈다. '밤과 새벽의 신비로운 무드'를 컨셉트로 진행된 코스모폴리탄 6월호에서는 다채로운 수트 스타일링의 세븐틴이 단체와 유닛 커버를 장식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단체 커버 속 세븐틴은 무채색 안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유닛 커버에서는 더욱 깊어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보 후 인터뷰를 통해서는 현재의 관심사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에스쿱스는 "정규 4집은 평소 우리의 청량한 느낌과는 사뭇 다르다. 특히 타이틀곡 '핫(HOT)'을 들으면 '세븐틴한테 이런 면도 있구나'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며 신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리더인 에스쿱스는 또한 팀을 대표해 "세계적인 무대를 통해 세븐틴을 지금보다 더 많이 알리고 싶고 나아가 시원하게 빌보드 1위도 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멤버들은 "빨리 월드투어를 하고 싶다. 전 세계에 있는 캐럿(팬덤명)들에게 하루빨리 우리 무대를 보여 드리고 싶다"고 넘치는 팬사랑을 드러냈다. 세븐틴의 정규 4집은 예약판매 일주일만에 국내외 선주문량 174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기록을 세웠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5.16 16:29
연예

"아련한 눈빛…" 몬스타엑스, 새 앨범 컨셉트 공개 완료

몬스타엑스(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가 컨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하며 신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몬스타엑스는 23일 오후 공식 SNS에 열한번째 미니앨범 '셰이프 오브 러브(SHAPE of LOVE)' 에브리씽(Everything) 버전 컨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각자 개성 있는 캐주얼로 스타일링하고 편안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 감성적인 기찻길을 배경으로 추억을 불러오는 한편 여행을 앞둔 설렘을 표정으로 드러내며 보는 이들을 함께 미소 짓게 했다. 단체 포토에서 뭉클함이 더욱 배가됐다. 따뜻한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에는 팬들을 향한 사랑이 묻어나고 어깨동무를 한 뒷모습에는 단단한 팀워크와 함께 몬스타엑스 자체에 대한 사랑이 느껴진다. 특히 출발지와 도착지의 의미를 담은 기차역이란 배경을 통해 몬베베(팬덤명)와 함께 해 온 시간들과 앞으로도 함께 할 시간들을 표현해내 감동을 선사했다. '셰이프 오브 러브'는 나 자신과 몬스타엑스의 음악, 팬들에 대한 사랑 등 다양한 모습의 사랑을 표현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러브(LOVE)'는 어린아이처럼 좋아하는 감정을 숨기지 못한 채 나의 모든 걸 다 주고 싶다는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팬들을 향한 몬스타엑스의 사랑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2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4.24 16:37
연예

몬스타엑스, 시선 붙잡는 섹시 수트의 정석

몬스타엑스(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가 세련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몬스타엑스는 19일 오후 공식 SNS에 열한번째 미니앨범 '셰이프 오브 러브(SHAPE of LOVE)' 오리지널리티(Originality) 버전 컨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클래식하면서도 기품 있는 수트를 입고 있다. 또 피아노·트럼펫·바이올린 등의 악기와 함께 어우러져 세련된 뮤지션의 느낌을 자아냈다. 개인·유닛·단체에 이르기까지 공개된 모든 사진에서 몬스타엑스와 강렬한 눈맞춤을 할 수 있다. 카메라를 똑바로 응시하는 멤버들의 눈빛에서 음악을 향한 순수한 집념과 강한 자신감이 묻어난다. 5개월 만에 나오는 '셰이프 오브 러브'는 나 자신과 몬스타엑스의 음악 그리고 팬들에 대한 사랑 등 다양한 모습의 사랑을 표현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러브(LOVE)'는 어린아이처럼 좋아하는 감정을 숨기지 못한 채 나의 모든 걸 다 주고 싶다는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팬들을 향한 몬스타엑스의 사랑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특히 주헌이 또다시 타이틀곡 프로듀싱을 맡아 기대를 높이고 있다. 26일 오후 6시 음반이 공개되며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팬콘 'MX AGENT'를 개최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4.2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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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 포스…" 몬스타엑스, 새 앨범 컨셉트 공개

몬스타엑스가 새 앨범 컨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몬스타엑스는 17일 공식 SNS에 열한번째 미니앨범 '셰이프 오브 러브(SHAPE of LOVE)' 러브 버전 컨셉트 포토를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의상부터 헤어까지 어두운 컬러감으로 통일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냈다. 아무것도 없는 흰 배경에 오직 몬스타엑스만이 배치돼 있어 각 멤버들의 비주얼이 더욱 돋보인다. 먼저 민혁과 기현은 브라운 헤어와 각각 블랙·네이비 의상을 착장하고 시크하면서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흑발의 형원은 귀공자 같은 스타일링과 기품 있는 비주얼로 명불허전 '만찢남' 면모를 각인시켰다. 주헌 또한 차분한 흑발에 스웨그 넘치는 포즈를 더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아이엠은 치명적인 눈빛과 농익은 분위기를 드러내며 여전한 제철 외모를 선보였다. 개개인의 뚜렷한 매력은 유닛과 단체 포토에서 완벽한 비주얼 합으로 완성됐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멤버들의 자신감 있는 눈빛이 설렘을 자극한다. 러브 버전을 시작으로 오리지널리티(Originality) 바이브(Vibe) 에브리씽(Everything)까지 'LOVE' 앞 글자를 딴 컨셉트 포토에 각각 어떤 사랑의 메시지가 담길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신보는 나 자신과 몬스타엑스의 음악, 팬들에 대한 사랑 등 다양한 모습의 사랑을 표현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러브'는 어린아이처럼 좋아하는 감정을 숨기지 못한 채 나의 모든 걸 다 주고 싶다는 사랑의 메시지를 담았다. 팬들을 향한 몬스타엑스의 사랑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이번 타이틀곡 또한 주헌이 직접 프로듀싱을 맡았다. 2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4.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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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히는 아우라…" 아이브의 매력

아이브(유진·가을·레이·원영·리즈·이서)가 우아한 카리스마를 장착했다. 아이브는 25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 유진과 레이 및 단체 컨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물오른 비주얼을 드러냈고 바닥에 엎드린 채 도도한 눈빛으로 화면을 뚫는 치명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이어 레이는 독특한 히메컷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조각상에 기대어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을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체 컨셉트 포토에서 아이브는 다양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개성있는 교복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머리 위 왕관만큼이나 화려한 '하이틴 퀸' 비주얼의 향연은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뺏기에 충분했다. 아이브의 새 싱글 '러브 다이브'는 사랑할 용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뛰어들어 보라는 당당하고 거침없는 메시지가 담긴 앨범이다. 하나의 컬러로 정의할 수 없는 아이브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4월 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2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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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단체 포토 공개하며 컴백 'D-3' 예열 완료

퍼플키스(박지은·나고은·도시·이레·유키·채인·수안)가 단체 컨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출격 준비를 마쳤다. 퍼플키스 소속사 RBW는 26일 0시 공식 SNS에 세 번째 미니앨범 '맴맴(memeM)' 단체 컨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독특한 문양의 마법진이 그려진 원형 링 위,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고 있는 퍼플키스의 모습이 담겼다. 올블랙 헤어를 비롯해 블랙으로 포인트를 준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트렌디하면서도 시크한 비주얼을 완성하며 7인 7색 매력을 뽐냈다. 퍼플키스는 강렬하고 도발적인 눈빛으로 넘볼 수 없는 카리스마를 과시, 위풍당당한 포스를 발산하며 시선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퍼플키스는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통해 무궁무진한 컨셉트 소화력을 입증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맴맴'은 강렬한 드럼과 베이스의 사운드를 기본으로 한 트랩 장르로 중간중간 장면 전환처럼 넘어가는 장르와 bpm 변화로 신선하고 변화무쌍한 다양성을 느낄 수 있다. 2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2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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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연한 섹시미…" 베리베리, 성숙해진 비주얼로 컴백 예고

베리베리(동헌·호영·민찬·계현·연호·용승·강민)가 컴백을 앞두고 단체 포토를 공개했다. 베리베리는 14일 공식 SNS 계정에 새 디지털 싱글 '베리베리 시리즈 O '라운드 0 : 후'(VERIVERY SERIES O 'ROUND 0 : WHO')' 단체 포토를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전시회를 연상케 하는 공간에서 아슬아슬한 눈빛을 발산하는 베리베리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 뒤로는 각기다른 일곱명의 자화상이 걸려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활동에서 보여준 강렬하고 다크한 비주얼이 아닌 시크하면서도 캐주얼한 무채색 수트를 입고 처연하지만 섹시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예전보다 한층 성숙한 모습이지만 비주얼은 더욱 업그레이드됐으며 신비로움까지 장착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멤버의 모습과 달리 불안전한 느낌의 자화상과 묘한 조화를 이루며 이번 신곡의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주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타임 테이블에 이어 처음으로 공개되는 단체 포토를 통해 앞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개인 사진 및 다양한 콘텐츠들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새 디지털 싱글은 늘 한계없는 성장을 보여줘 왔던 베리베리가 7개월만에 발매하는 곡으로 그간 발매한 시리즈 'O' 프리퀄에 해당한다. 베리베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세계관의 확장성을 보여주며 완성도 높은 역대급 컨셉트를 선사할 계획이다. 베리베리는 미국 주요 6개 도시를 돌며 첫번째 미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화려하게 귀환한 만큼, 완벽한 아티스트로 한층 더 성장한 일곱명의 모습에 벌써부터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1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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