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꺼내라! 기가(GiGA)찬 상상!” olleh국제스마트폰영화제 9월 개막
네번째 스마트폰 영화 축제가 9월 15일 시작된다.대한민국에 스마트폰 영화 만들기 열풍을 몰고 온 olleh국제스마트폰영화제가 드디어 4회 개최 일정을 확정했다.olleh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olleh국제스마트폰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olleh국제스마트폰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폰 단편영화 공모전. 집행위원장인 이준익 감독을 필두로 대한민국 스타 영화감독들이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다.4회 olleh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가을로 시즌을 옮겨서 9월 15일로 개막을 확정했다. 일반인들이 영화를 찍기에 겨울보다는 여름시즌이 더 좋을 것이라는 이유.올해는 기존 10분 부문과 더불어 1분 부문과 6초 특별상 등 초단편 부문을 신설해 기발한 아이디어 하나로 승부하는 다양한 작품들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심사위원장은 1회 이준익, 2회 박찬욱, 3회 봉준호에 이어 올해는 류승완 감독이 맡았다. 류 감독은 “스마트폰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영화제에 일원으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스마트폰 영화를 찾아내는데 염두에 두겠다”고 심사위원장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9월 15일 개막 소식과 함께 공개된 4회 영화제의 공식 트레일러는 올해 영화제의 슬로건인 ‘꺼내라! 기가(GiGA)찬 상상’이라는 주제에 맞게 기발한 상상력으로 가득한 집행위 감독들의 초단편영화로 구성되어 이목을 끈다.단편경쟁부문 출품은 남녀노소 누구나 장르나 소재에 구분 없이 상상과 도전으로 가득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단편영화라면 참여 가능하다. 7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출품작은 예심과 본심을 거쳐 9월 15일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열리는 시상식을 통해 수상작을 발표한다.2개 부문과 특별상을 합쳐 총 상금 규모는 5,000만 원 상당이며, 수상작은 메가박스 강남, 올레TV, 올레닷컴 등에서 상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ollehfilmfestival.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olleh국제스마트폰영화제
2014.06.12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