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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여신' 차유람, 2일 둘째 출산…"남편 이지성 작가도 기뻐해"
당구선수 차유람과 작가 이지성이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차유람 소속사 관계자는 "차유람이 지난 2일 아들을 낳았다"고 3일 밝혔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남편인 이지성 작가도 기뻐하고 있다.차유람과 이지성 작가는 2015년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차유람은 그해 딸을 낳았고 3살 터울의 아들까지 품에 안게 됐다.황지영기자
2018.07.03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