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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이지성 부부가 애정전선에 변함없는 모습을 자랑했다.
23일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는 당구선수 차유람, 작가 이지성 부부가 출연했다.
13살 나이 차인 차유람, 이지성은 올해로 5년 차 부부. 어느 새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4살 된 딸과 생후 6개월 된 아들을 돌보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럼에도 서로를 무척이나 배려하는 모습이었다.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연애와 관련한 이야기가 나왔다. 차유람은 이지성의 세 번 구애 끝 진심을 받아들여 교제를 시작했다.
이지성은 "첫 키스를 6시간 동안 정신없이 했는데 아이 태어나고서는 뽀뽀도 잘 안 한다. 0.6초 할까 말까다. 그래도 사랑하는 마음은 같다"고 말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