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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송혜교가 또…3·1절 맞아 독립운동가 영상 제작 후원

배우 송혜교가 3·1절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여성 독립운동가의 삶을 조명하는 영상을 제작했다. 서경덕 교수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삼일절을 맞아 송혜교와 함께 ‘시대의 틀을 깬 여성 독립운동가, 남자현’ 영상을 다국어로 제작해 국내외에 공개했다”고 알렸다.해당 영상은 약 4분 분량으로, 남자현이 3·1운동을 계기로 47세라는 늦은 나이에 만주로 망명, 본격적인 독립운동을 시작하게 된 배경과 그의 업적을 담고 있다. 서 교수는 “특히 독립단체의 화합을 위해 혈서를 쓰고, 일제가 만주에 괴뢰국을 세우자 자기 무명지를 잘라 쓴 ‘조선독립원’ 혈서를 국제연맹에 보낸 것을 부각했다”고 설명했다.서 교수와 송혜교는 그간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재조명하고 국내외에 소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서 교수가 기획, 송혜교가 후원하는 형태로, 앞서 정정화, 윤희순, 김마리아, 박차정, 김향화 등을 소개했다.서 교수는 “이번이 여섯 번째”라며 “향후에도 송혜교와 함께 더 많은 여성 독립운동가에 관한 다국어 영상을 시리즈로 제작해 국내외로 꾸준히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알렸다. 아울러 “15년간 송혜교는 전 세계 곳곳에 남아 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작품 등을 37곳에 기증해 왔다”며 “다음 프로젝트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3.01 10:18
예능

김용빈→추혁진…‘미스터트롯3’ 톱7,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전원 수상 영예

‘미스터트롯3’ 톱7 멤버들이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에서 전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지난 26일, 27일 이틀간 경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TV조선 ‘미스터트롯3’ 톱7 가수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이 전원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이번 시상식에서는 일반 수상 5개 부문상, 가수 수상 13개 부문상, 기타 수상 10개 부문상 등 총 56명에게 시상이 이뤄졌다.김용빈은 서울특별시 시장상과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그는 “12년 만에 다시 이 무대에 서게 됐다”며 지난 한 해 큰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공을 돌렸다.손빈아는 올해의 남자 가수상을 수상했다. 그는 “시상식이 이렇게 뜻깊은 자리인 줄 이제야 알았다”며 “앞으로도 좋은 자리에 초대받을 수 있도록 성실히 노래하고 활동하겠다”고 밝혔다.천록담은 페이버릿 싱어 남자 부문을 수상했다. 그는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인으로서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받은 사랑에 몇 배로 보답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춘길과 추혁진은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 춘길은 “라이징 스타상에 대한 부담감을 책임감으로 여기겠다”며 “늘 힘이 되어주는 팬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더 성장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전했다. 또한 추혁진은 “오랜 활동 끝에 라이징 스타상을 받게 돼 뜻깊다”며 팬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렸다. 이어 생일을 앞두고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는 소감도 덧붙였다.남승민과 최재명은 팬들이 직접 뽑은 스타상을 수상했다. 남승민은 “팬들이 직접 뽑아준 상이라 더욱 값지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재명 역시 “팬들의 선택으로 받은 상이라 더욱 영광스럽다”며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성장하겠다”고 전했다.‘대한민국 연예예술상’은 대중문화, 연예, 예술 등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이고 육성과 발전에 이바지한 예술인을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이다.한편, ‘미스터트롯3’ 톱7은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인천, 춘천, 서울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28 17:53
프로농구

'사령탑 데뷔전 참패' 3·1절 일본 맞대결 앞둔 마줄스 감독 "책임감 갖고 경기에 임해야"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 사령탑 데뷔전에서 완패한 니콜라이스 마줄스(46·라트비아) 감독이 "책임감을 갖고 경기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은 지난 26일 대만 신베이 신좡 체육관에서 열린 2027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B조 3차전에서 대만에 65-77로 졌다. 앞서 '난적' 중국과의 1·2차전을 모두 승리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던 농구대표팀은 이날 중국에 패한 일본과 함께 나란히 2승 1패를 기록했다. 그러나 골 득실에서 밀리며 조 2위를 유지했다.이번 예선은 2027년 카타르에서 열릴 예정인 FIBA 월드컵 본선을 향한 첫 관문이다. 16개 팀이 4개 조로 나눠 경쟁하는 1라운드에서 각 조 1∼3위에 오른 총 12개 팀이 2라운드에 진출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농구대표팀 사령탑 데뷔전에서 쓴맛을 본 마줄스 감독은 대만전 패배 후 "오늘 우리는 잘못된 속도로 농구를 했고, 원하는 대로 볼을 돌리지 못했다"며 "공격을 지나치게 서두르다 보니 수비 전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이 부분을 가장 우선으로 보완하고 관리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마줄스 감독은 27일 대한민국농구협회를 통해 "다소 혼란스러운 경기였다. 기자회견에서 얘기했지만, 공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았다"면서 "선수들은 끝까지 좋은 에너지로 싸워줬고, 리바운드에서도 우위를 보였지만 우리가 의도한 방식대로 경기를 운영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 전체적으로 경기 흐름을 우리 쪽으로 가져오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이어 마줄스 감독은 "공격에서 볼 움직임이 매끄럽지 않았고, 판단에서도 아쉬움이 있었다. 그 과정에서 불필요한 턴오버가 많이 나왔다"면서 "또 상대의 강한 신체 접촉과 경기 스타일에 충분히 적응하지 못한 부분도 있었다"고 말했다.농구대표팀은 3월 1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숙적' 일본과 4차전을 치른다. 마줄스 감독은 "보완하고 변화를 줄 거다. 오늘은 우리가 약속한 플레이를 하지 못했다"며 "약속된 움직임과 기본적인 위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훈련 시간은 많지 않지만, 비디오 분석을 통해 명확한 결론을 내릴 것"이라면서 "다음 경기에서는 팀 전체가 한 단계 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더 정확하고 약속된 플레이, 그리고 책임감을 갖고 경기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2.27 13:11
축구일반

“韓, 조 1위도 바라볼 수 있다…고지대에선 부상 관리 잘해야” 박주호의 월드컵 전망 [IS 종로]

박주호 tvN 스포츠 해설위원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한국 축구대표팀에 대한 전망을 내놨다.박주호 위원은 26일 서울 종로구의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8회 차범근 축구상 시상식에서 취재진과 마주해 “(월드컵 A조에서) 만만하게 볼 팀이 없는 것도 사실인데, 너무 못해볼 상대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는 건 우리가 조 1위도 할 수 있고 4위까지도 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본다”며 “우리가 1위까지 바라볼 수 있다는 건 긍정적이다. 조 3위까지 32강에 올라갈 수 있다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한국은 북중미 월드컵에서 개최국인 멕시코, 남아공, 유럽 플레이오프(PO) 패스D 승자와 A조에 묶였다. 48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12개 조 1~2위와 3위 팀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이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박주호 위원은 2014 브라질 월드컵, 2018 러시아 월드컵 경험자다. 그는 “월드컵은 생각했던 것보다 긴장되고 떨렸다. 다양한 감정이 섞였다. 무엇보다 평정심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고, 그 안에서 자기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월드컵에는 관중도, 분위기도 부담감이 있다. 자기가 가진 걸 다 못 보여줄 때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그러면서 “경험 많은 대표팀 주축 선수들이 얼마큼 초반에 플레이를 잘 해주느냐에 따라 근처에 있는 선수들도 같이 긴장이 완화하고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면서 “만약 첫 경기가 잘 풀리면 2~3번째 경기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짚었다. 홍명보호는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멕시코에서 치른다. 6월 12일과 19일 각각 유럽 PO 패스D 승자, 멕시코와 과달라하라의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조별리그 1, 2차전에 임한다. 남아공과는 몬테레이의 BBVA 스타디움에서 3차전을 갖는다.박주호 위원은 “브라질과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이동을 굉장히 많이 했다. 예선 3경기를 같은 나라에서 한다는 건 큰 장점이다.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을 것 같다”고 내다봤다.다만 1~2차전이 열리는 아크론 스타디움이 해발 1600m의 고지대라는 것은 부담이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전 최종 훈련 당시 고지대 훈련을 경험했다. 그때를 떠올린 그는 “피로도가 생각했던 것보다 빠르게 왔다. 초반부터 컨디션을 너무 끌어올리려고 하면 분명 큰 부상이 올 수 있다. 그때도 첫 일주일에 체력 훈련을 했는데, 5명 이상이 부상당했다”고 설명했다.결국 마지막까지 부상을 경계해야 한다. 박주호 위원은 “결과적으로 선수들이 고지대라는 생각을 해서 근육에 피로감이 많이 쌓이는 것도 있는 것 같다. 우선 처음에 부상을 잘 관리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종로=김희웅 기자 2026.02.27 00:02
스타

‘단종오빠’ 박지훈 효과…‘약한영웅2’ 톱3 재진입에 한준희 감독 “성은이 망극” [IS하이컷]

넷플릭스 ‘약한영웅 클래스’ 감독이 박지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26일 한준희 감독은 자신의 SNS에 “전하 덕에 성은이 망극”이라는 글과 함께 박지훈을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톱10 시리즈’ 차트에서 ‘약한영웅 클래스 2’가 3위에 오른 모습이 담겼다. 이는 지난 24일 10위로 재진입한 데 이어 순위가 수직 상승한 결과로, 작품을 향한 관심이 다시금 고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특히 박지훈이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 이홍위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는 가운데, 그의 연기력에 대한 재조명이 전작인 ‘약한영웅 클래스 2’로까지 확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한준희 감독은 지난해 4월 공개된 ‘약한영웅 Class 2’의 기획을 맡았다. 박지훈은 극중 주인공 연시은 역으로 한준희 감독과 호흡을 맞추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한편 지난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을 배경으로,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유해진)와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 이홍위(박지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전날 30만 9574명을 추가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652만 8519명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26 15:30
예능

더 강력한 세 번째 승부…‘2026 한일가왕전’ 4월 14일 첫방 [공식]

더욱 강력해진 부스터를 장착한 ‘2026 한일가왕전’이 귀환한다.26일 크레아 스튜디오 측은 MBN 음악 경연 예능 ‘2026 한일가왕전’이 오는 4월 14일 공개 예정이라고 밝혔다.세계 최초 한일 음악 국가대항전 ‘2026 한일가왕전’은 대한민국 ‘현역가왕3’ 톱7과 크레아 스튜디오에서 직접 제작한 ‘현역가왕 재팬-가희’ 톱7이 양국을 대표해 국가적 사명과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 세계 유일의 한일 음악 국가대항전이다.앞서 방영된 ‘2024 한일가왕전’은 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12.5%를 기록하며 최초로 펼쳐지는 한국과 일본의 음악 경연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2025 한일가왕전’은 트로트와 R&B 그리고 록과 J팝까지 다양한 장르의 노래들이 어우러진 국경과 세대를 넘은 장르 확장의 무대로 한국과 일본의 MZ팬들을 집결시키는 효과를 얻었다.특히 ‘2025 한일가왕전’은 일본에 ‘현역가왕2’ 국가대표인 박서진, 에녹, 최수호 등 TOP7을 알리고, 한국에는 다케나카 유다이, 마사야라는 걸출한 보컬리스트의 붐을 일으키는 반응을 끌어냈다. 더불어 ‘현역가왕2’ 멤버들과 ‘현역가왕 재팬’ 남자들이 뭉쳐 펼친 ‘한일가왕전’ 전국투어 콘서트, 일본에서 진행한 ‘현역가왕 올스타 드림 매치’ 도쿄, 오사카 콘서트는 매진 사례를 이루는 등 전례 없는 인기를 누렸다. 에녹 역시 최근 진행된 일본 팬미팅을 만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으며, 유다이와 마사야의 한국 팬 미팅 또한 티케팅 3분 매진 등 신화를 만들어냈다. 이런 성공을 바탕으로 6월에는 ‘현역가왕 올스타 드림 매치’의 고베 콘서트도 예정 중이다.이 가운데 ‘2026 한일가왕전’은 오는 3월 22일 첫 녹화에 돌입한다. 오는 3월 10일 결승전을 통해 선발된 대한민국 ‘현역가왕3’ 톱7과 ‘현역가왕 재팬’ 톱7이 첫 대결에 나서는 것. 양국 현역 국가대표들은 ‘2026 한일가왕전’을 통해 국가적 사명을 건 치열한 대결과 음악적인 화합을 오가는, 상상 불가 음악 격돌을 펼친다. ‘2026 한일가왕전’이 또 어떤 국경 초월 심장 박동을 일으키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크레아 스튜디오 측은 “‘2025 한일가왕전’이 한국과 일본 멤버들을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시키는 브랜드로 전례 없는 성과를 거뒀다”라며 “2026 한일가왕전‘에서는 또 어떤 한일 스타가 탄생할지 지켜봐달라”라고 전했다.한편 크레아 스튜디오는 ‘한일가왕전’ 이후 2026년 연말 방송을 목표로 남자 현역들의 신선한 서바이벌 ‘현역가왕4’ 준비에 나선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26 13:28
영화

‘단종 오빠’ 인기 어디까지…박지훈 ‘약한영웅2’, 3위까지 역주행 [왓IS]

넷플릭스가 ‘단종 오빠’ 박지훈의 활약에 때아닌 웃음꽃을 피우고 있다.26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약한영웅 클래스2’는 이날 ‘오늘 대한민국의 톱10 시리즈’ 3위에 랭크됐다. 전날 대비 4계단 상승한 수치다.주연배우 박지훈 효과로 풀이된다. 박지훈은 현재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로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4일 개봉한 이 영화는 단종 이홍위의 생애 마지막 4개월을 픽션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박지훈은 극중 단종 이홍위를 연기, 절절한 눈빛으로 수많은 관객을 이끌었고, 이러한 관심이 전작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특히 ‘약한영웅 클래스2’는 박지훈이 ‘왕사남’에 캐스팅된 결정적 계기가 된 작품이기도 하다. 웨이브와 넷플릭스를 통해 제작된 ‘약한영웅 클래스’ 시리즈는 모범생 연시은(박지훈)이 학교폭력과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성장담이다.앞서 ‘왕사남’을 연출한 장항준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약한영웅’ 시리즈를 보고 (박지훈을) 단종에 캐스팅하고 싶었다”며 “일반 20대와 눈빛이 달랐다. 심연에 침잠해 있는, 분노와 감정들이 가라앉아 있다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그 눈빛이 좋았다”고 밝힌 바 있다. 경쟁작 ‘휴민트’의 박정민 역시 동일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박정민이 출연한 ‘시동’은 이틀 연속 ‘오늘 대한민국 톱10 영화’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1일 개봉한 ‘휴민트’는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타국에서 격돌하는 이야기로, 극중 박정민은 북한 국가보위성 조장 박건을 연기했다. 박정민은 이 영화에서 액션은 물론, 신세경(채선화 역)과 절절한 멜로까지 그리며 여성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한편 ‘왕과 사는 남자’와 ‘휴민트’는 나란히 박스오피스 1, 2위를 유지하며 장기 흥행에 돌입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26 10:18
LPGA

'140년' 벤츠, '40년'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후원한다…상금 15억원 상승에 AIG 위민스 오픈 출전권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국내 여자 골프 최고 권위의 내셔널 타이틀이자, 메이저 대회인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스폰서십 체결 조인식이 25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행사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티아스 바이틀 대표이사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상국 디지털,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부문 총괄 부사장, 대한골프협회 정창기 부회장, 대한골프협회 박재형 전무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는 대한민국 여자 골프를 대표하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다. 1987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40주년을 맞이한 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한다.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며, 그동안 세계적인 스타들을 꾸준히 배출해 왔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제40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는 올해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며, 대회 장소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총상금은 국내 최고 대회 수준에 걸맞게 15억원으로 인상된다. 또한, 대회 특전으로 우승자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독일 본사가 후원하는 대회이자 여자골프 5대 메이저 챔피언십 중 하나인 ‘AIG 위민스 오픈’ 출전권이 제공된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티아스 바이틀 대표이사는 “깊은 전통과 높은 위상을 이어온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와 동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바이틀 대표이사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역시 140년 헤리티지를 통해 신뢰와 품격을 쌓아왔다는 점에서 이번 스폰서십은 더욱 의미가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앞으로도 한국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협력을 이어가며, 국내 골프 문화의 발전과 함께 브랜드의 가치와 철학을 대중분들께 알릴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이 리지웨이 R&A AIG 위민스 오픈 디렉터는 "우리는 전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한자리에 모으는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 본선 직행 출전권을 부여하기로 확정한 것은, 글로벌 경로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한국 여자 골프의 실력과 저력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대한골프협회 강형모 회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후원으로 내셔널 타이틀인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더욱 빛나게 됐다. 대한골프협회는 한국 골프 꿈나무들이 유소년 무대, 국내 프로 무대를 거쳐 해외 메이저 무대로 나아가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는 계속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국내 골프 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오고 있다. 박현경, 김민별 등 국내 여자 골프 선수 후원은 물론, 매년 전 세계 6만여 명의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이 참여하는 아마추어 골프 대회 ‘메르세데스 트로피’ 참가를 위한 국내 대회를 개최해 왔다. 독일 본사에서는 남자 골프 4대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디 오픈 챔피언십’, 여자 골프 5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AIG 위민스 오픈’ 등 세계적인 골프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며 스포츠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윤승재 기자 2026.02.25 14:00
OTT

‘단종오빠’ 박지훈 효과…‘약한영웅’도 역주행 [왓IS]

배우 박지훈이 출연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6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그의 전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클래스’까지 다시 주목받고 있다.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전날 19만 4646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621만 8972명이다.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0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영화 ‘왕의 남자’(29일), ‘사도’(26일)보다 빠른 속도이며, ‘광해, 왕이 된 남자’와 동일한 흥행 추이다.이 가운데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톱10 시리즈’ 순위에서도 변화가 감지됐다. ‘약한영웅 클래스 2’는 전날 10위로 재진입한 데 이어 이날 7위까지 오르며 3계단 상승했다. 박지훈을 향한 관심이 전작으로까지 확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 이홍위 역을 맡은 박지훈은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다. 온라인상에서는 ‘단종오빠’라는 별명까지 붙으며 신드롬을 일으키는 분위기다. 박지훈을 향한 관심과 화제성이 자연스럽게 OTT 작품으로까지 이어졌다는 분석이다.한편 지난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을 배경으로,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유해진)와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 이홍위(박지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25 10:01
OTT

신혜선·이준혁 ‘레이디 두아’,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쇼 1위 [공식]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가 글로벌 톱10 비영어 쇼 1위에 올랐다.25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레이디 두아’가 공개 2주 차에 100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톱10 비영어 쇼 1위에 올랐다. 대한민국을 포함해 일본, 홍콩, 말레이시아, 멕시코, 페루, 필리핀 등 33개 국가에서 1위를 석권했으며 총 65개 국가에서 톱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지난 13일 공개된 ‘레이디 두아’는 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킴’과 그녀의 욕망을 추적하는 남자 ‘무경’의 이야기를 그린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2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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