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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재테크

5대 은행 작년 기부금 대폭 늘렸다…하나은행 세 자릿수 증액

5대 은행이 지난해 기부금을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 덕분에 사상 최대 이익을 거두고, 정부의 상생금융 압박이 계속되면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친 결과라는 분석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이 지난해 지출한 기부금 총액은 4110억원으로 2022년(2480억원)보다 65.7% 급증했다.이 기부금은 지난해 2월 발표된 10조원 규모 '사회공헌 프로젝트'나 12월 발표된 2조원 규모 '소상공인 이자 환급'과는 별개로 각사가 자체 책정한 것이다.은행별로 보면 하나은행의 증가폭이 가장 컸다. 지난 2022년 423억원에서 지난해 1089억원으로 157.4%나 늘었다. 다른 은행들도 두 자릿수의 증액률을 기록했다. 국민은행은 627억원에서 918억원으로 46.4%, 농협은행은 598억원에서 856억원으로 43.1%, 신한은행은 408억원에서 705억원으로 72.8% 각각 증가했다. 우리은행은 2022년 423억원에서 지난해 543억원으로 28.1% 증액하는 데 그쳤다.5대 은행의 지난해 기부금 총액을 분기별로 보면 1분기 953억원, 2분기 1000억원, 3분기 847억원, 4분기 1309억원이었다.은행들은 지난해 연초부터 큰 규모의 기부를 했다. 하나은행과 농협은행은 작년 1분기에 연중 가장 많은 358억원과 352억원을 각각 기부했다.신한은행은 1분기 25억원에 불과했던 기부금을 2분기 220억원으로 9배 가까이 늘렸고, 국민은행도 1분기 206억원을 2분기 281억원으로 증액했다.우리은행은 1분기 12억원, 2분기 87억원, 3분기 130억원으로 점차 증액하다 4분기 314억원으로 대폭 늘렸다.은행들은 작년 4분기에도 기부금을 크게 늘렸는데, 연말에 기부금이 몰리는 것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의 ‘종노릇’ 발언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는 견해가 적지 않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국무회의에서 “고금리로 어려운 소상공인·자영업자들께서 죽도록 일해서 번 돈을 고스란히 대출 원리금 상환하는 현실에 '마치 은행의 종노릇을 하는 것 같다'며 깊은 한숨을 쉬셨다”고 전했다. 이 발언 이후 당국은 11월에 잇따라 5대 금융지주 회장 간담회, 은행장 간담회 등을 가졌다. 5대 은행의 기부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기부 외에도 청소년과 어린이, 소상공인, 다문화가족 등 다양했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기부금으로 아이들과미래재단 등과 협력, 청소년 지원 사업인 'KB 드림 웨이브 2030'을 이어왔다.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식료품을 구매해 인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지역사회 상생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10년 넘게 매년 해오던 사업이다.신한은행은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안전공제회에, 전세 사기 피해자를 위한 무료 법률 구조 사업을 위해 대한법률구조공단에 각각 기부했다.또 산불 피해 복구와 예방 등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위기 청소년 자립 지원을 위해 한국아동복지협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하나은행은 하나금융공익재단의 어린이집 건립 사업, 하나금융축구단의 지역 사회 기반 축구단 운영 지원 등에 기부금을 지출했다.혁신 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하나파워온프로그램'도 가동했다.우리은행은 지난해 기부금으로 우리금융미래재단과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의 사회공헌 사업을 뒷받침했다. 구세군자선냄비본부 등에도 기부했다.농협은행은 한국장학재단에 기부해 취약계층의 조기 상환을 지원했다. 구세군과 적십자사를 통해 재난·재해 피해 복구 지원 등에 참여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1.07 17:51
연예일반

이나연 아나운서 "높이 나아가는 멋진 순간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가 지난 9월 16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개최됐다. 벌써 7회를 맞이한 이번 청년의 날 축제는 이전보다 더 다채롭고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하며 청년들을 위한 최고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이나연 아나운서는 스포츠 아니운서라는 꿈을 꾼 이후로 연세대학교 스포츠응용산업학부에서 스포츠레저학부를 전공해 마침내 JTBC golf에서 MC로 발탁된 만큼, 청년의 대학생활 혹은 취업 목표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통한 고찰을 나누어주었다. 평소 매체에서 청년과 활발한 소통을 하는 만큼 이번 제7회 청년의 날 홍보대사로 뽑힌 이후,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그녀는 활발한 활동만큼 20대 청년들에게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 것과 청년의 날 축제를 비롯하여 지금의 청춘을 즐길 것을 조언해주었다.다음은 이나연 아나운서와 일문일답한 내용이다.우선 2023년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홍보대사로 선정된 소감에 대해 간단한 말씀 부탁드린다.△ 대한민국 청년을 대표하는 기분이 들어 굉장히 영광이다. 누구나 인생의 굴곡이 존재한다. 높은 순간이 있다면 낮은 순간이 있다. 우리 청년은 높은 순간을 향해 나아가는 멋진 과정에 놓여있다. 젊음의 열정이 넘치는 시기에 함께 청년으로 보내고 홍보대사로 위촉됨에 감사하다.청년으로서 나연님의 롤모델이 있는지 궁금하다.△ 아이유님이다. 단단한 내면에서 비롯된 타인의 시선과 평가에 상관없이 본인이 할 일을 항상 최고로 해내는 모습,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또 다른 청년들을 음악을 통해 위로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다. 보고 있으면 함께 마음이 단단해지는 기분이 든다.어린 시절부터 하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들었다. 꿈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청년들이 많은데, 구체적인 꿈을 찾고 확신을 가지는 비법이 있는가.△ 꿈을 향해 도전하다 보면 스스로 가능성이 보인다. 이번에 떨어지더라도 내가 어떤 점이 모자랐는지를 잘 파악하고, 고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들었기 때문에 확신을 가지고 끝까지 버틸 수 있었다. 어떤 일을 하든 확신과 자신감은 스스로의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본인이 스스로 해볼만 하다고 느낀다면 그게 확신이다. 나연님의 최종 목표가 궁금하다.△ 사람들에게 좋은 영감을 주고, 긍정적인 기운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저는 저의 유튜브 채널(일단이나연 NAYEON) 에 적힌 “나연 덕분에 긍정적인 사람이 되었어요”, “우울했는데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등의 댓글을 볼 때가 가장 행복하다. 제가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웃음을 드릴 수 있다는 게 참 감사하고 신기하다. 그리고 그런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저도 더욱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이렇게 팬분들과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받고 싶다. 그리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밝음과 긍정의 아이콘으로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주고 싶다.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린다. 마지막으로 모든 청년들을 위한 홀인원 한 마디 부탁한다. △ 청년 여러분들의 가장 빛나는 지금을 응원한다. 모든 경험이 다 소중한 경험이니 즐기며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 다만 건강이 항상 최우선인 것을 꼭 알길 바란다.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는 9월 16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렸다. 이번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사)청년과미래,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했다. 국무조정실,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농림축산식품부, 질병관리청, 대한법률구조공단, 국립국제교육원,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콘텐츠진흥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식품안전정보원과 LG생활건강, 삼양식품, 동아제약, 해커스교육그룹, 농협목우촌, 브리츠인터내셔널, 흥국에프엔비, 국순당, EF 코리아, 밝은눈안과 등 다수의 공사공단과 기업이 참여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대한민국 청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청년의 날 콘서트는 더보이즈, 브브걸, 10CM, 최예나, 엑신, 루네이트, 브라이언 체이스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축제와 관련된 정보는 ‘대한민국 청년의 날’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자단 이인서 2023.09.28 17:00
연예일반

탤런트 키미야 "청년들이 사회에서 주인공이 되고 미래를 주도할 중요한 날"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가 지난 9월 16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개최됐다. 벌써 7회를 맞이한 이번 청년의 날 축제는 이전보다 더 다채롭고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하며 청년들을 위한 최고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한국사람>을 비롯해 <벌거벗은 세계사>, <대한 외국인>, <별다리 유니버스>, <인물사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은 이란 국적의 탤런트 키미야는 2003년생으로 어느 청년들과 다를 것 없는 나이에 한국으로 넘어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었다. 그렇기에 이번 제7회 청년의 날 홍보대사로 활동을 하면서도 특히 20대 초반 청년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다음은 키미야와 일문일답한 내용이다.우선 2023년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홍보대사로 선정된 소감에 대해 간단한 말씀 부탁드린다.△ 안녕하세요. 이란에서 온 23살 키미야입니다. 반갑습니다. 청년의 날 축제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굉장히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역할을 통해 세계 각국의 청년들과 소통하고, 한국의 청년들이 더 많은 기회와 도전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글로벌 홍보대사로서 청년의 날을 소개해주면 감사하겠다.△ 글로벌 홍보대사로서 청년의 날은 청년들이 사회에서 주인공이 되고 미래를 주도할 중요한 날입니다. 청년들의 역할과 가치를 알리고, 그들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며 함께 미래를 상상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청년들의 열정과 비전을 보며 희망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향후 활동 계획이 궁금하다.△ 지금도 유튜브를 통해 재미있고 정보를 알리는 콘텐츠를 만들며 사람들에게 웃음과 지식을 드리고 있습니다. 한국어를 잘하는 외국인이라는 점을 살려서, 한국 코미디 방송에 나가서 한국 사람들과 소통하며 재미를 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린다. 마지막으로 ‘청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다.△ ‘청년’은 미래를 책임지는 주인공으로, 열정과 창의성을 키우며 자기계발에 힘쓰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의 변화를 주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낼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만큼 혁신적이고 공정한 사회를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자기 자신의 행복을 우선으로 생각하면서 모든 일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회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행복해야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길 바랍니다.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는 9월 16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렸다. 이번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사)청년과미래,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했다. 국무조정실,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농림축산식품부, 질병관리청, 대한법률구조공단, 국립국제교육원,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콘텐츠진흥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식품안전정보원과 LG생활건강, 삼양식품, 동아제약, 해커스교육그룹, 농협목우촌, 브리츠인터내셔널, 흥국에프엔비, 국순당, EF 코리아, 밝은눈안과 등 다수의 공사공단과 기업이 참여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대한민국 청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청년의 날 콘서트는 더보이즈, 브브걸, 10CM, 최예나, 엑신, 루네이트, 브라이언 체이스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축제와 관련된 정보는 ‘대한민국 청년의 날’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자단 권혜근 2023.09.2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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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민 알라딘 "청년들이 사회에서 주인공이 되고 미래를 주도할 중요한 날"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가 지난 9월 16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개최됐다. 벌써 7회를 맞이한 이번 청년의 날 축제는 이전보다 더 다채롭고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하며 청년들을 위한 최고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tvN 예능 <벌거벗은 세계사>,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422회, MBC every1 <대한 외국인> 제173회 등 한국인이라면 알법한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고 <Yazzumin in Korea>라는 유튜브를 운영하며 11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화려한 미모와 입담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는 온라인 콘텐츠 창작자 야스민은 이집트에서 한국으로 와서 자신만의 밝은 에너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다음은 야스민과 일문일답한 내용이다.간단한 자기소개와 2023년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홍보대사로 선정된 소감에 대해 간단한 말씀 부탁드린다.△ 안녕하세요. 이집트에서 온 야스민입니다. 반갑습니다. 청년의 날 축제 홍보대사로 선정해주심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청년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인사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앞으로도 청년답게 열정적으로 청년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하면서 좋은 롤모델이 되겠습니다.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로 활동하고 있는데 소감이 궁금하다.△ 원어민 교수로 활동하다가 한국을 알리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특히 고향인 이집트와 제 2의 고향인 한국을 대표하며 두 나라 간의 거리를 좁힐 수 있어 뿌듯합니다. “야스민은 비타민 같은 존재다”, “영상 보는 내내 웃음밖에 안 나온다”와 같은 피드백을 받을 때마다 항상 행복하고 ‘나는 이 일을 하려고 태어났구나’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인플루언서라는 단어 뜻대로 ‘좋은 영향을 주는’ 인플루언서로 남고 싶습니다!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린다. 마지막으로 청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못하겠다고, 못할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것들 다 할 수 있어요! 죽도록 무섭고 두려워도 일단 해보는게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용기를 가지면 못할 게 없습니다. 많이 힘들고 지칠 때가 있겠지만 포기하지 않은 당신들이 너무 대견하고 잘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실수를 두려워하지마세요!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는 9월 16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렸다. 이번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사)청년과미래,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했다. 국무조정실,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농림축산식품부, 질병관리청, 대한법률구조공단, 국립국제교육원,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콘텐츠진흥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식품안전정보원과 LG생활건강, 삼양식품, 동아제약, 해커스교육그룹, 농협목우촌, 브리츠인터내셔널, 흥국에프엔비, 국순당, EF 코리아, 밝은눈안과 등 다수의 공사공단과 기업이 참여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대한민국 청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청년의 날 콘서트는 더보이즈, 브브걸, 10CM, 최예나, 엑신, 루네이트, 브라이언 체이스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축제와 관련된 정보는 ‘대한민국 청년의 날’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자단 구민서 2023.09.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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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다음 "청춘을 즐기며 오늘을 보내자"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가 지난 9월 16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개최됐다. 벌써 7회를 맞이한 이번 청년의 날 축제는 이전보다 더 다채롭고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하며 청년들을 위한 최고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JTBC 드라마<구경이>, KBS 드라마<두뇌공조>, SBS 드라마<꽃선비열애사> 등의 드라마에 출연한 최다음 배우는 2001년생으로 여느 청년들과 다를 것 없는 나이에 배우로 활동하면서 청년들의 고충에 대해 더욱 깊이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상황이었다.다음은 최다음 배우와 일문일답한 내용이다.우선 2023년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홍보대사로 선정된 소감에 대해 간단한 말씀 부탁드린다.△ 정말 치열하게 사는 대한민국의 한 청년으로서 청년의 날 홍보대사가 됐다는 게 정말 감사한 일이고 오히려 응원 받는 느낌이었다. 홍보대사를 할 수 있다니 감사했고 이렇게 된 이상 열심히 홍보해서 청년들이 정말 청년의 날로 인해 힘을 받을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다.2023 제7회 청년의 날 축제에 진행되는 프로그램 중 가장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 혹은 축제에 오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다면 어떤 것인지 궁금하다.△ 제가 또 10CM 가수님을 좋아해서 (웃음) K-POP 콘서트가 가장 기대가 되는 것 같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크리에이터 분들도 행사 당일에 오는 것으로 들었는데, 좋아하는 크리에이터들이 많이 와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도 기대가 되는 것 같다. 그 외에도 다양한 부스들에서 이벤트도 참여해보고 싶고 대학 축제를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는데 그런 것들을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이다. 최다음 배우가 청년으로 살아가면서 느꼈던 가장 큰 고충이 있다면 무엇인지 궁금하다.△ 아무래도 연예계가 열정을 많이 필요로 하는 직업이다 보니까, 나이가 어리면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고 또 나이가 어리다고 무시를 받았던 적도 많았던 것 같다. 그 당시에는 어리기 때문에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불합리한 것들이 참 많았던 것 같다. 그렇다면 분야는 다르지만 각자 다른 분야에서 청년이기 때문에 최다음 배우가 겪었던 불합리한 상황을 겪는 청년들도 많을 것 같다. 그런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해주고 싶은 위로가 있다면 한 마디 부탁한다. △ 시간이 지나면서 웃을 일이 많이 없어지는 것 같다고 느꼈다. 그래서 혼자 있을수록 일부러 더 웃으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주변 사람들 역시 웃을 일이 없어도 일단 많이 웃었으면 좋겠다. 웃어야 행복이 온다고 하니 말이다. 살다 보면 자기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게 너무 힘들 때가 있는 것 같다. 그럴 때 남들도 다 똑같으니까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작은 것에 웃으며 “다 똑같은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면서 같이 인생을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하고 싶다. 남은 ‘청년’ 기간 동안 최다음 배우가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지도 궁금하다. △ ‘청년’이라는 기준을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청년’이라는 기간 동안 나에 대해서 잘 알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건 무엇인지, 싫어하는 건 무엇인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 정말 잘 알아가는 시기로 청년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나를 사랑할 줄 알아야 남을 사랑할 줄 알게 되기 때문에, “나를 사랑하는 만큼 남을 돌보고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게 청년의 목표인 것 같다. 그렇다면 배우로서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지도 궁금하다. △ 연기를 정말 잘해서 여러 작품에 필요한 배우가 되고 싶은 게 가장 큰 목표인 것 같다. 또한 요즘 작품들이 너무나 많아서 사람들에게 기억되기 어려운 것 같다. 따라서 사람들에게 “저 배우 연기를 참 재미있게 한다.”라고 기억되는 것이 목표이다.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린다. 마지막으로 모든 청년들에게 한 마디 부탁한다. △ 형식적일 수도 있지만, 살면서 가장 좋아하는 말이 “카르페 디엠(Carpe diem)”이다. “현재를 즐겨라.” 청춘을 즐기면서 오늘을 보내자.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는 9월 16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렸다. 이번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사)청년과미래,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했다. 국무조정실,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농림축산식품부, 질병관리청, 대한법률구조공단, 국립국제교육원,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콘텐츠진흥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식품안전정보원과 LG생활건강, 삼양식품, 동아제약, 해커스교육그룹, 농협목우촌, 브리츠인터내셔널, 흥국에프엔비, 국순당, EF 코리아, 밝은눈안과 등 다수의 공사공단과 기업이 참여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대한민국 청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청년의 날 콘서트는 더보이즈, 브브걸, 10CM, 최예나, 엑신, 루네이트, 브라이언 체이스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축제와 관련된 정보는 ‘대한민국 청년의 날’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자단 김호연 2023.09.2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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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작팀 이채원 팀장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하여"

청년들을 위해 청년들이 뭉쳤다. 청년들이 행사 준비부터 운영까지 모든 부분에 관여하는 전국 유일의 청년 참여형 축제인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가 지난 9월 16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5만 5천명 이상의 청년을 집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일 년에 단 하루뿐인 청년들의 날을 위해 일하고 있는 2,000여명의 청년 기획홍보단을 만나보려 한다. 이번에는 행사의 모든 영상을 제작하는 영상제작팀의 이채원 팀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간단한 자기소개와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획홍보단 영상제작팀장으로 활동한 이채원이다. ‘대한민국 청년의 날’ 메인 홍보 영상을 비롯하여 홍보대사 영상, 행사 스케치 영상 등 ‘대한민국 청년의 날’과 관련된 다양한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영상제작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무엇인가.△ 영상제작은 다양한 사람들이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작업이다. 공평하고 효율적으로 역할을 분배하고 좋은 피드백을 많이 주고 받는 과정이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영상 제작 자체가 많은 노동이 들어가는 작업이기에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업무량을 조절하는데 많이 집중했다.이번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메인 홍보영상을 제작했다. 특히 신경 쓴 부분이 있는가.△ 한번 봐도 기억에 남는, 인상적인 영상을 제작하고 싶었다. 눈을 사로잡기 위해선 단순한 자막보단 다양한 효과를 넣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많은 레퍼런스를 찾아가며 다양한 효과를 삽입했다. 또한, ‘대한민국 청년의 날’을 강렬하고 함축적으로 소개할 수 있도록 30초의 길이 내에서 빠른 템포를 유지해 많은 내용을 소개하고자 했다.청년의 날에 대해 원래 알고 있었나, 알고 있었다면 활동 전후 인식의 변화가 궁금하다.△ SNS에서 콘서트 포스터를 봐서 ‘청년의 날’을 알고 있었다. 다만, 자세한 내용은 몰랐다. 업무를 진행하면서 자연스레 행사의 전반에 대해 알게 되었고, 정말 많은 청년들이 하나의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알았다. 특히, 청년들이 기획했다는 프로그램 내용도 상당히 퀄리티 있어 너무 좋은 행사라고 생각했다.이번 대한민국 청년의 날에 기대하고 있는 행사나 프로그램이 있는가.△ 플래시몹이 기대된다. 코로나 이전에는 플래시몹 행사를 자주 했었는데, 개인화가 자연스러워진 요즘엔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보기 드문 행사인만큼 반가운 마음이 크고, 많은 청년들이 한 마음으로 같은 노래에 춤을 추는 모습이 특히 기대된다.청년이란.△ 무엇이든 해도 되는 사람들이다. 나이, 성별, 국적 등 여러 조건들에 구애받지 않고 도전하며 꿈을 꾸고 앞으로 나아가는 존재들이다. 물론 각자 많은 고민과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쉽게 포기하지 않았으면 한다. 코 앞에 닥친 어렵고 두려운 일들 때문에 청춘의 멋진 앞날을 망치기에는 너무 아쉽지 않은가. 모든 청년들이 어디에 있던 ‘청년의 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즐기고 앞으로의 미래를 꿈꾸길 바란다.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는 9월 16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사)청년과미래,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국무조정실,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농림축산식품부, 질병관리청, 대한법률구조공단, 국립국제교육원,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콘텐츠진흥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식품안전정보원과 LG생활건강, 삼양식품, 동아제약, 해커스교육그룹, 농협목우촌, 브리츠인터내셔널, 흥국에프엔비, 국순당, EF 코리아, 밝은눈안과 등 다수의 공사공단과 기업들이 참여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대한민국 청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청년의 날 콘서트는 더보이즈, 브브걸, 10CM, 최예나, 엑신, 루네이트, 브라이언 체이스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축제와 관련된 정보는 ‘대한민국 청년의 날’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자단 송한솔 2023.09.2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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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기획팀 임규리 팀장 "청년의 날이 청년을 위한 휴식처 되기를"

청년들을 위해 청년들이 뭉쳤다. 청년들이 행사 준비부터 운영까지 모든 부분에 관여하는 전국 유일의 청년 참여형 축제인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가 지난 9월 16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5만 5천명 이상의 청년을 집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일 년에 단 하루뿐인 청년들의 날을 위해 일하고 있는 2,000여명의 청년 기획홍보단을 만나보려 한다. 이번에는 행사의 홍보를 담당하는 홍보기획팀의 임규리 팀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간단한 자기소개와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획홍보단 홍보기획팀장으로 활동한 임규리이다. 홍보기획팀은 홍보전략실의 주축으로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행사에 대해 알리고, 관심을 참여까지 이끄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부서이다.이번 축제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인가.△ 축제를 관통하는 단 하나의 주제가 있다면 ‘청년’이다, ‘청년’이라는 단어에서 연관될 수 있는 모든 것에 대해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양한 이미지와 영상을 바탕으로 ‘청년의 날’을 알릴 수 있도록 신경썼다. 특히 기획홍보단의 청년들이 기획한 내용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행사를 준비하며 힘든 점이나 어려운 점이 있었는가.△ 행사를 준비하는 대부분의 인원이 청년, 그 중에서도 대학생인 점이 어려웠다. 즉각적인 홍보를 진행하기 위해선 회의가 필수적이다. 다만, 방학 중임에도 바쁜 일상을 보내는 팀원분들이 많아 회의를 진행하기 어려웠다. 그럼에도 최대한 많은 팀원분들과 머리를 맞대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아이디어가 공유되어 다른 부서에서 활용하는 모습을 볼 때면 큰 보람을 느꼈다.다른 축제와 비교했을 때 가장 큰 차별점을 가지는 점이 무엇이라 생각하나.△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까지 하는 행사는 ‘학교 축제’가 경험의 끝이었다. 학교 축제는 교내 학생들이 모여 재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추억을 만들어준다. 그러나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전국의 모든 청년들을 대신해 청년을 위한 행사를 청년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 나간다.앞으로 청년의 날이 어떻게 발전해갔으면 좋겠는가.△ 청년을 대상으로 한 제도는 많다. 그러나 청년을 위한 행사는 많지 않다. 대한민국 청년들은 누구보다 치열하고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지치고 힘든 날이 많을 청년들을 위해 ‘대한민국 청년의 날’이 조금의 쉴 틈을 제공하는 육체적인 휴식처, 정신적인 안식처가 되었으면 한다. 마지막으로 청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여러분들과 똑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는 한 명의 청년으로서 말씀드립니다. 지금까지 잘해왔기에 앞으로도 반드시 잘해 낼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쉬지 않고 달리기만 한다면, 더 나아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리의 힘이 풀려버립니다. 지난 청년의 날이 여러분께 잠깐이나마 휴식이 되셨길 바랍니다!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는 9월 16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사)청년과미래,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국무조정실,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농림축산식품부, 질병관리청, 대한법률구조공단, 국립국제교육원,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콘텐츠진흥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식품안전정보원과 LG생활건강, 삼양식품, 동아제약, 해커스교육그룹, 농협목우촌, 브리츠인터내셔널, 흥국에프엔비, 국순당, EF 코리아, 밝은눈안과 등 다수의 공사공단과 기업들이 참여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대한민국 청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청년의 날 콘서트는 더보이즈, 브브걸, 10CM, 최예나, 엑신, 루네이트, 브라이언 체이스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축제와 관련된 정보는 ‘대한민국 청년의 날’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자단 김호연 2023.09.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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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팀 윤희송 팀장·김송이 부팀장 "안전한 축제, 행복한 축제"

청년들을 위해 청년들이 뭉쳤다. 청년들이 행사 준비부터 운영까지 모든 부분에 관여하는 전국 유일의 청년 참여형 축제인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가 지난 9월 16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개최되었다. 일 년에 단 하루뿐인 청년들의 날을 위해 일하고 있는 2,000여명의 청년 기획홍보단을 만나보려 한다. 이번에는 행사의 안전과 경비를 담당하는 경호팀의 두 임원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간단한 자기소개와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획홍보단 경호팀 팀장 윤희송과 부팀장 김송이이다. 경호팀은 ‘수행경호부’, ‘경비안전부’, ‘경호지원부’, ‘경호가드라인부’ 4개 부서로 나누어 업무를 수행한다. 규모가 큰 행사인 만큼 모든 경호팀은 많은 인파가 몰리지 않도록 안전을 관리한다. ‘수행경호부’는 내빈 분들과 연예인을 비롯한 크리에이터들의 근접 경호를 맡는다. ‘경비안전부’는 행사장을 통제하고 순찰하며 행사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흐름을 관리한다. ‘경호지원부’는 다른 팀에서 경호팀에 지원을 요청할 경우 파견되어 사고를 대처하고 수습한다. ‘경호가드라인부’는 행사장 내 크리에이터 부스 질서 유지 및 연예인 출퇴근 통로 확보를 도맡아 수행한다. 이번 축제에서 가장 신경 썼던 부분은 무엇인가.△ 윤희송 경호팀장: 최근 장소와 시간대를 불문하고, 이상동기범죄가 발생하고 있어 안타깝다. 이번 행사에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관련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있다. 이를 위해 위의 4개 팀 외에 ‘경비안전부’라는 순찰팀을 꾸려 행사장 내를 지속적으로 순찰했다.△ 김송이 경호팀 부팀장: 마찬가지다. 경호팀을 교육할 때 수차례 당부한 내용이기도 하다. 흉기 소지자 및 난동자, 반입금지 물품에 대한 규정을 세우면서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활동에 임했다. 다양한 대피동선을 준비하고, 여러 포메이션을 꾸렸는데, 이 계획들이 이행되지 않아 다행이다.행사를 준비하며 힘든 점이나 어려운 점이 있었는가.△ 윤희송 경호팀장: 올해로 3년째 경호팀으로 참여하고 있다. 매번 팀원으로만 참여하다 첫 임원직이라 부담감이 크다. 특히,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 정치인 등 다양한 계층의 내외빈분들이 참석하는 큰 행사이다보니, 세분화된 업무 매뉴얼 작성이 필수적이었다. 지난 2년동안 행사를 진행했던 올림픽공원이 아닐뿐더러, 내외적으로 다양한 경우의 수가 생겨 막막한 심정이었다. 다만 팀원분들과 특히 현 VIP 경호팀장님의 도움 덕에 원활하게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 김송이 경호팀 부팀장: 대학과 사무실이 멀어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피로감이 심했다. 모든 부분을 예측하고 대처해야하는 경호 업무의 특성상 교육 자료 제작에도 많은 공이 들어갔다. 현장의 어느 부분에 몇 명의 경호팀이 필요할지,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각 팀에 최적화된 동선은 무엇일지 160명에 달하는 경호팀이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팀장님과 매일 회의하며 행사를 준비했다.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모든 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되길 바라며 행사에 오는 청년들이 즐기다 가셨길 바란다.활동 소감이 궁금하다.△ 윤희송 경호팀장: 열심히 준비했지만, 예측하지 못한 부분에서 변수가 발생할까 걱정했다. 그러나 최선을 다해 모든 경우의 수를 생각하고 준비한 만큼, 행사가 큰 문제없이 잘 마무리되어 만족스럽다.△ 김송이 경호팀 부팀장: 준비한대로 행사가 완벽하게 흘러갈지 걱정이었다. 그러나 임원 모두 개인 시간의 대부분을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를 준비했고, 팀원들 모두 수차례의 교육과 답사를 진행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문제없이 청년들이 안전한 축제를 즐긴 것 같아 다행이다.청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윤희송 경호팀장: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분이 안전하고 재미있는 시간 즐기셨길 바랍니다! 아직 ‘청년의 날’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되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많지만 ‘청년의 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내년 행사에도 와보시고, 기획홍보단으로도 활동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안전한 매일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송이 경호팀 부팀장: ‘대한민국 청년의 날’이 다른 축제들처럼 당일이 기다려지고, 끝이 나면 여운이 남는 축제가 되길 바랍니다. 정말 평범하고 소소한 바람입니다. 저는 축제에서 안전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안전을 위해 일하는 팀이 바로 경호팀입니다. 많은 분들이 행사 자체를 안전하게 즐기고 가셨다면 그게 저희의 보람입니다.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는 9월 16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사)청년과미래,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국무조정실,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농림축산식품부, 질ㄴ병관리청, 대한법률구조공단, 국립국제교육원,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콘텐츠진흥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식품안전정보원과 LG생활건강, 삼양식품, 동아제약, 해커스교육그룹, 농협목우촌, 브리츠인터내셔널, 흥국에프엔비, 국순당, EF 코리아, 밝은눈안과 등 다수의 공사공단과 기업들이 참여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대한민국 청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청년의 날 콘서트는 더보이즈, 브브걸, 10CM, 최예나, 엑신, 루네이트, 브라이언 체이스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축제와 관련된 정보는 ‘대한민국 청년의 날’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자단 양기석 2023.09.2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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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럴마케팅팀 방지희 팀장 "소통과 협력을 통해 이루어낼 값진 결과"

청년들을 위해 청년들이 뭉쳤다. 청년들이 행사 준비부터 운영까지 모든 부분에 관여하는 전국 유일의 청년 참여형 축제인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가 지난 9월 16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5만 5천명 이상의 청년을 집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일 년에 단 하루뿐인 청년들의 날을 위해 일하고 있는 2,000여명의 청년 기획홍보단을 만나보려 한다. 이번에는 ‘청년의 날’에 대한 인식을 바이럴시키고 마케팅하는 바이럴마케팅팀의 방지희 팀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간단한 자기소개와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획홍보단 바이럴마케팅팀장으로 활동한 방지희이다. 전공이 공연, 축제 기획 및 마케팅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마케팅에 깊은 흥미가 있어 바이럴마케팅팀에 지원했다. 바이럴마케팅이라는 말 그대로 ‘대한민국 청년의 날’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바이럴시키기 위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X, 네이버 블로그를 주요 마케팅 채널로 다루었다. 이외에도 에브티타임, 대외활동 모집 플랫폼 등을 활용하여 청년과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대외활동 프로그램을 노출했다.이번 축제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인가.△ 축제 이름처럼 청년들이 직접 축제를 기획하고 주도해나가기 때문에, 청년들의 참여를 많이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SNS(소셜미디어)에 홍보글을 업로드할 때, 청년들이 관심있어 할 단어를 해시태그(#)로 채택하거나, 경품 제공 등의 이벤트성 마케팅 진행 시 청년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밈(meme), 관심사를 활용하여 눈길을 끌기 위해 노력했다.행사를 준비하며 힘든 점이나 어려운 점이 있었는가.△ 첫 대외활동에서 임원직을 맡게 되었다. 다양한 청년들과 ‘대한민국 청년의 날’이라는 대규모 축제를 준비하는 경험은 설렜지만, 한편으로는 팀원들을 잘 이끌 수 있을지에 대한 두려움도 컸다. 그러나 매 순간 해야 할 업무에 최선을 다하다보니 두려운 마음은 금방 사라졌다. 오히려 잘 따라와 준 팀원들 덕분에 팀장직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고, 업무를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행사를 준비하며 보람찼던 일이 있는가.△ SNS에 이벤트를 올리고,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 줄 때 보람을 느꼈다. 바이럴 마케팅이란 시각적으로 결과를 알기 어렵다. 그러나 이벤트성 홍보글은 사람들의 참여율이 드러나고 즉각적인 반응이 이루어진다. 특히, 대부분의 홍보물은 바이럴마케팅팀을 비롯하여 여러 부서에서 협력하여 제작하기에 소통과 협력을 통해 좋은 결과를 이루어낸 것 같아 의미가 깊었다. 다른 축제와 비교했을 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이 가장 큰 차별점을 가지는 점이 무엇이라 생각하나.△ 축제를 준비하는 모든 사람들이 청년이라는 점이다. 청년들은 꿈을 위해 스스로 보람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일을 자발적으로 찾아 나선다. 스스로 책임감과 열정을 가지고 행사에 임하는 청년들의 태도가 ‘대한민국 청년의 날’이 가진 가장 큰 힘이며 행사를 기획하고 홍보하는 청년들이 성장할 수 있는 좋은 토대라 생각한다. 앞으로 청년의 날이 어떻게 발전해갔으면 좋겠는가.△ 바이럴마케팅팀은 타 부서에 비해 늦게 꾸려졌다. 훌륭한 팀원들과 좋은 마케팅 전략을 많이 기획했음에도 시간 관계상 모든 아이디어를 실행해보지 못했다. 조금 더 팀이 일찍 꾸려졌더라면 더욱 다양한 마케팅 방법을 실행하여 ‘청년의 날’을 알릴 수 있었을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남는다.마지막으로 청년들에게 한 마디 한다면.△ 축제를 준비하는 많은 부서들과 임원, 팀원분들이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청년의 날’ 하루만을 위해 달렸습니다. 매일 활발하게 소통하며 축제를 열심히 준비하며 청년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던 이 하루가 즐거우셨길 바란다.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는 9월 16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사)청년과미래,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국무조정실,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농림축산식품부, 질병관리청, 대한법률구조공단, 국립국제교육원,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콘텐츠진흥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식품안전정보원과 LG생활건강, 삼양식품, 동아제약, 해커스교육그룹, 농협목우촌, 브리츠인터내셔널, 흥국에프엔비, 국순당, EF 코리아, 밝은눈안과 등 다수의 공사공단과 기업들이 참여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대한민국 청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청년의 날 콘서트는 더보이즈, 브브걸, 10CM, 최예나, 엑신, 루네이트, 브라이언 체이스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축제와 관련된 정보는 ‘대한민국 청년의 날’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자단 김호연 2023.09.27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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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경호팀 최예지 팀장 "청년의 날은 열정 넘치는 청년들의 교류의 장"

청년들을 위해 청년들이 뭉쳤다. 청년들이 행사 준비부터 운영까지 모든 부분에 관여하는 전국 유일의 청년 참여형 축제인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가 지난 9월 16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5만 5천명 이상의 청년을 집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일 년에 단 하루뿐인 청년들의 날을 위해 일하고 있는 2,000여명의 청년 기획홍보단을 만나보려 한다. 이번에는 행사에 참여하는 내빈의 경호를 담당하는 VIP경호팀의 최예지 팀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간단한 자기소개와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획홍보단 VIP 경호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예지다. ‘2020년 제4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부터 벌써 4년째 청년의 날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다년간 경호팀의 전반적인 지휘와 경호 기획 및 계획을 맡아 왔다. 올해에는 VIP 경호팀을 전담하며 내빈들의 신변보호와 기념식 경호 및 경비를 위한 지휘에 힘쓰고 있다. VIP 경호팀은 지정된 소수의 내빈들을 전담하지만, 일반 경호보다 더 많은 주의와 기획을 필요로 한다. 이번 VIP 경호팀은 어학우수자부터 경호대, 특수임무대, 군사경찰, 소방관으로 근무했거나 근무 중인 다양한 청년들로 구성되어 경호 기획에 큰 도움이 되었다.‘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획홍보단에는 다양한 조직이 있다. 4년째 경호팀으로 활동하게 된 계기가 있나.△ 졸업 전 전공과 관련된 실무 환경을 경험해보고자 경호 총괄 임원으로 지원하여 활동했다. 당시 수행 과정에서 느낀 경호원의 사명감은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특히, 2021년 11월 3일 ‘제5회 청년의 날’ 행사에서 당시 대통령 후보자를 경호했던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할 기억으로 자리 잡았다. 이는 대통령경호처를 향한 동경의 초석이 되었으며, 함께 경호처를 준비하는 준비생들과 참여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경호팀은 현장 상황을 면밀하게 알아야 할 것 같다. 다른 팀과의 소통 방식이 궁금하다.△ VIP 성향에 따라 경호계획의 수립은 크게 달라진다. 경호원이 근접하지 않는 ‘Low-Key’를 선호하는 VIP가 있는 반면, 근접 경호를 선호하는 VIP도 있다. 그렇기에 의전부서를 포함한 관련 부서와의 TF팀을 통한 긴밀한 협조는 필수적이며, 경호 시행 전 반드시 협의를 통해 전체적인 진행 사항을 공유해야한다. 현재 다양한 부서와 큐시트와 현장메뉴얼을 상시 공유하고 있으며, 상호 간의 피드백을 통해 행사장 내 안전 확보에 힘썼다.경호 업무 중 유의해야할 점은 무엇인가.△ 경호원은 백조와 같다. 대중매체에서 다루어지는 경호원은 화려한 액션에 희생정신이 묻히는 경향이 있다. 경호원은 경호대상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희생을 담보한다. 경호대상자를 이해하고,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 기본적인 자세이다. 이를 위해선 지적인 능력, 방어를 비롯한 무도 및 경호 장비의 숙련도, 신체 조건을 전제하며, 경호원 개인의 인간성 및 인격이 갖춰져야 한다.경호대상자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생활 태도와 언어 습관, 올바른 가치관이 정립되어야 한다. 경호대상자가 불쾌함과 혐오감을 느끼지 않도록 겸손과 친절을 겸비하는 것은 물론, 심리적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최근접에서 주변의 행동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적절히 대처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우발 상황 시 발생하는 테러나 폭력에 대해 항상 준비하고 방호, 이동로, 경호 대형 등 여러 가지 환경적 변화 요인에 대해 대처할 수 있도록 주의해야한다. 경호의 본질은 경호대상자의 신체적, 정서적 안전에 있음을 늘 다짐해야한다.이번 청년의 날이 어떻게 기억되었으면 좋겠는가.△ VIP 경호팀 모두 꿈에 대한 열정과 사명감이 높고 참여율이 좋다.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가진 청년들과 행사에 참여하며 매년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쌓아가고 많이 배운다. 저를 비롯하여 모든 팀원, 더 나아가서는 기획홍보단의 모든 청년들이 자신이 맡은 업무에 대한 실무능력, 역량 등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열정 있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놓치지 말고 열정 넘치는 청년들과 교류하며 성장하고, 꿈을 키우길 바란다.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는 9월 16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사)청년과미래,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했다. 국무조정실,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농림축산식품부, 질병관리청, 대한법률구조공단, 국립국제교육원,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콘텐츠진흥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식품안전정보원과 LG생활건강, 삼양식품, 동아제약, 해커스교육그룹, 농협목우촌, 브리츠인터내셔널, 흥국에프엔비, 국순당, EF 코리아, 밝은눈안과 등 다수의 공사공단과 기업이 참여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대한민국 청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청년의 날 콘서트는 더보이즈, 브브걸, 10CM, 최예나, 엑신, 루네이트, 브라이언 체이스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축제와 관련된 정보는 ‘대한민국 청년의 날’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자단 성지영 2023.09.2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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