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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인종차별 논란’ 샘 오취리, 3년만 연예계 복귀

방송인 샘 오취리가 3년 만에 방송 활동을 재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동아닷컴 보도에 따르면 샘 오취리는 지난 9일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 녹화 일정을 마쳤다. 샘 오취리가 등장하는 녹화분은 오는 21일 전파를 탄다. 가나 출신 방송인인 샘 오취리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하며 시원시원한 입담과 능숙한 한국어를 구사하며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오취리의 승승장구는 오래가지 않았다. 각종 논란으로 인해 그는 국내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논란의 시작은 지난 2020년 8월이었다. 당시 유튜브와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서 화제를 모은 ‘관짝소년단’을 패러디하며 얼굴에 검게 분장한 의정부고 졸업사진 속 고등학생들을 보며 그는 “인종차별이다. 흑인들 입장에서 매우 불쾌한 행동이니 하지 말아달라”고 지적했다. 특히 SNS에 해당 글을 올리며 학생들의 얼굴을 그대로 노출했다는 점, K팝 비하 의미를 내포하는 ‘teakpop’이라는 단어를 해시태그로 사용한 점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해당 발언 이후 누리꾼들은 타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가 동양인을 비하한 제스처와 다른 배우들에게 희롱적 발언을 한 과거를 언급하며 비판 여론을 이어갔다. 샘 오취리는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방송 활동 잠정 중단 도중 샘 오취리는 여러 유튜브 채널 등에 출연하며 과거 논란과 자신의 생활고를 언급하기도 했다.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2.14 22:08
연예일반

‘대한외국인’ 권은비 “MZ세대 아이돌은 솔직담백”

가수 권은비가 아이돌 문화에 대해 언급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세대별 아이돌’ 특집으로, NRG 노유민, 인피니트 이성종,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김용만이 세대별 아이돌 문화에 대해 묻자, 노유민은 “저희 때는 신비주의였다. 사람들이 지나가면 식사도 멈추고 화장실에 가고 싶어도 사람들이 있으면 못 갔다”고 답한다. 이에 권은비는 “저희는 개인주의다. MZ세대인 만큼 솔직담백함이 있다. 소속사에서도 제재보다는 존중한다”고 달라진 아이돌 문화에 대해 언급한다. 이장준 또한 ‘저희 때 키워드는 ‘사람 냄새’다. 저는 화장실에 간다고 얘기하고 간다”고 덧붙인다고. 한편, 이날 대한외국인 팀에도 유키스 알렉산더와 로켓펀치 쥬리가 합류해 한국인팀 기선제압에 나선다는 후문이다. 권은비는 엠넷 ‘프로듀스 48’에서 7등을 거머쥐며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홀로서기로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주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대한외국인’은 14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13 16:42
예능

'대한외국인' 최웅 "여사친 홍수아, 단 한 번도 설렌 적 없다"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배우 최웅이 홍수아와의 우정을 인증한다.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연예계 절친들이 출격한다. 배우 홍수아와 최웅,희극인 홍윤화와 강재준이 출연해 ‘남사친&여사친’ 특집을 꾸밀 예정이다. 최웅은 2011년 CF 모델로 데뷔, 이후 모델 활동과 함께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렸다. 또 최근에는 홍수아와 영화 ‘감동주의보’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MC 김용만은 최웅에게 “영화를 찍으면서 홍수아에게 설렌 적이 없느냐”라고 묻는다. 이에 최웅은 단호하게 “단 한 번도 없다”라고 말해 홍수아를 발끈하게 만든다. 반면 주변 출연자들은 “바로 대답하는 걸 보니 찐 남사친, 여사친이 맞다”며 둘의 관계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최웅과 홍수아가 같이 찍은 사진이 공개되자 출연자들은 충격에 빠지기도. 강재준은 “이 정도면 부부가 아니냐”, 박명수 또한 “홍수아 씨가 최웅 씨 쪽으로 몸이 틀어진 게 수상하다”며 두 사람의 사진을 분석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후문이다.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6.01 18:40
연예

“회사에서 경리로 일했다” 모두가 깜짝 놀란 유명 여배우의 데뷔 스토리

배우 심이영이 깜짝 놀랄 데뷔 일화를 공개했다. 심이영은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 녹화에서 데뷔 계기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2000년 영화 ‘실제상황’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백년의 유산’, '아이가 다섯'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한 심이영. 그는 최근 일일극 주연을 연달아 맡으며 ‘일일극의 여왕’이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MC 김용만은 심이영에게 “천생 배우 같은데 어떻게 배우가 된 거냐”고 물었고, 심이영은 “일반 회사에서 경리 일을 했다. 회사 생활이 무료하고 나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을 때 지인이 연기 학원을 권유했다”고 답했다. 이어 “살면서 스스로 무언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처음이었다. 3개월 정도 회사와 연기 학원을 병행하며 다니다 첫 오디션을 봤는데 덜컥 됐고 그 길로 데뷔하게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일일극의 여왕 심이영의 자세한 데뷔 비하인드는 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대한외국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06 14:24
연예

윤해영 “연기 오래 하고 싶어 주인공 욕심 내려놨다”

‘대한외국인’에서 30년 차 배우 윤해영이 롱런 비결을 밝힌다. 6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배우 윤해영이 출연한다. 1992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윤해영은 커피, 의류, 구두, 자동차, 항공 등 수많은 광고를 섭렵하며 ‘CF퀸’에 등극했다. 이후 1993년 SBS 3기 공채 탤런트로 입지를 넓히며 2022년 현재까지도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김용만은 윤해영에게 “주인공을 쭉 하다가 그 자리를 물려주게 될 때 오는 심적인 갈등은 어떻게 극복하느냐”고 물었다. 윤해영은 “선배님들이 나한테 항상 ‘너는 평생 연기를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연기를 오래 하고 싶은 마음에 빨리 내려놨다”고 답했다. 이후 윤해영은 곧바로 동네 아주머니를 유쾌하게 연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윤해영의 퀴즈 도전기는 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대한외국인’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05 15:27
연예

'대한외국인' 토니안 "결혼해도 하루 3시간 각방 쓰고파"

가수 토니안이 결혼 소망을 밝힌다.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연예계 대표 솔로인 가수 토니안, 아나운서 출신 김경란, 개그맨 지상렬이 출연한다. 부팀장으로는 대세 아이돌 피원하모니 멤버 인탁이 출격한다. 가수 토니안은 1996년 5인조 보이 그룹 H.O.T.로 데뷔해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이후 토니안은 가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사업에도 도전, 현재는 4개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녹화에서 MC 김용만은 "H.O.T. 멤버 중 문희준 다음 결혼 타자는 누구일 것 같냐"는 질문을 던졌고, 토니안은 “나이 순서대로 저와 우혁이가 먼저 가고, 강타 가고, 마지막은 재원이가 가줬으면 한다”고 답했다. 결혼 로망에 대해서는 “결혼한다면 독립적인 생활을 위해 하루에 3시간 정도 각방을 사용하고 싶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김용만은 “나도 그런 생활을 하고 있다. 아내에게 안 보이는 공간이 있는데 거기에 있는 것이 정말 좋다”고 귀띔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토니안은 후배 그룹 피원하모니 인탁과 소울이 준비한 H.O.T. 깜짝 무대에 흡족해 하면서 직접 무대에 서 다시 한번 레전드임을 증명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16 20:45
연예

이은결, 아빠 됐다…"사랑 실천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울 것"

일루셔니스트 이은결(40)이 아빠가 됐다. 이은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득남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1일 오전 8시 28분에 나온 아이의 출생카드가 적혔다. 그는 “내가 아빠가 될 수 있는 사람일까 늘 의심해 왔다”며 “아이를 키우는 건 세상을 바꾸는 일이라고 생각해왔기에 늘 부담이 앞서고 겁났다”고 말했다. 이어 “반면 아내는 너무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준비된 부모는 없다는 말에 용기를 낼 때 즈음 신기하게 아이가 찾아왔다”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부족하겠지만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 부모로, 그리고 그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우겠다”고 했다. 이은결은 비연예인 여성과 14년 열애 끝에 지난 2016년 결혼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02 10:45
연예

'대한외국인' 수빈 "이별 경험한지 얼마 안 됐다" 솔직 고백

달샤벳 출신 수빈이 나르시시즘 끝판왕에 등극한다. 내일(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새 나라의 건강한 어른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대한민국 원조 몸짱 배우 이훈,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양재진, 가정의학 전문의 허양임, 건강한 몸매를 자랑하는 달샤벳 수빈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수빈은 지난 2011년 걸 그룹 달샤벳의 메인 보컬로 데뷔해 173cm의 큰 키와 건강한 몸매로 주목을 받았다. 가수와 배우 활동은 물론,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흥 부자' 지상렬과 KCM을 압도하는 하이 텐션으로 유쾌한 매력을 자랑했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수빈은 지금까지 열애설이 난 적이 한 번도 없던 상황. MC 김용만이 10년 동안 비밀 연애를 유지한 비결과 함께 "혹시 지금은 열애 중이냐"라고 묻자 수빈은 "사실 이별을 경험한 지 얼마 안 됐다"라고 답한다. 이어 수빈은 뮤지컬의 한 장면 같은 아련한 눈빛과 손짓으로 하이 텐션 모먼트를 보여준다. 수빈이 "한 번도 제가 좋아했던 사람을 만난 적이 없다. 제가 남자들에게 인기가 너무 많다"라고 말하자 MC 김용만은 "그래도 수빈 씨가 만난 사람이 있지 않냐"라고 묻는다. 이에 수빈은 "치열한 경쟁 속에 가장 강한 사람이 저랑 만날 수 있다"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이를 지켜본 양재진은 "수빈 씨는 저 정도면 공상 허언증이다. 본인의 판타지 세계에 갇힌 것"이라고 말하고, MC 김용만 또한 "전형적이다"라고 덧붙여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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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렘 츠라이, '우아하고 섹시한 출근길 비주얼'

방송인 이렘 츠라이가 18일오후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일산MBC드림센터에서 열린는 '대한외국인’ 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21.06.18 2021.06.1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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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렘 츠라이, '화려한 출근길 워킹'

방송인 이렘 츠라이가 18일오후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일산MBC드림센터에서 열린는 '대한외국인’ 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21.06.18 2021.06.1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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