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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너무 예뻐”…‘남창희♥’ 윤영경, 정체 밝혀진 후 시원하게 결혼식 사진 공개 [IS하이컷]

개그맨 남창희의 아내로 밝혀진 배우 출신 윤영경이 지인들이 올린 결혼식 당일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23일 윤영경은 자신의 SNS에 지인들이 스토리에 올린 자신의 결혼식 리그램해 눈길을 끌었다. 당초 윤영경은 결혼식 전 남창희의 아내라는 사실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정체가 밝혀지면서 본인도 결혼식 사진을 시원하게 공개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윤영경의 뒷모습이 담겼고 지인들은 “너무 예쁜 공주”, “적당히 예쁠 줄을 모르네” 등의 문구를 남기며 축하를 보냈다. 남창희와 윤영경은 지난 2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초 윤영경은 비연예인으로 소개됐다. 그러나 그가 지난 2014년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한강 아이유’로 출연했던 인물임이 알려지며 관심이 집중됐다.윤영경은 2014년 영화 ‘국제시장’으로 데뷔해 드라마 ‘화정’, ‘욱씨남정기’, 영화 ‘뜨거운 피’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현재는 연예계를 떠나 동대문구청 홍보과 주무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24 13:30
메이저리그

오카모토 MLB 첫 홈런+무라카미 멀티히트...日 거포 듀오 맹타, 반갑지 않은 韓

메이저리그(MLB) 데뷔를 노리는 일본인 강타자가 시범경기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줬다. 내달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에서 맞붙는 한국 야구에 반가운 소식은 아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 일본인 야수 오카모토 카즈마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서 열린 2026 MLB 시범경기 뉴욕 메츠와의 시범경기에 토론토의 6번 타자·3루수로 선발 출전, MLB 공식전 첫 홈런을 때려냈다. 그는 0-0으로 맞선 2회 말 1사 1루에서 메츠 투수 클레이 홈스를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홈런을 쳤다. 불리한 볼카운트(1볼-2스트라이크)에서 바깥쪽(우타자 기준) 낮은 코스 커브를 공략했다. 시범경기 두 번째 출전 만에 쏘아올린 대포였다. 일본 프로야구(NPB)에서 6번이나 30홈런 시즌을 해낸 오카모토는 지난달 초 4년 총액 6000만 달러에 토론토와 계약했다. NPB 대표 구단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4번 타자로 가치를 높인 그는 이미 예견된 빅리그 진출을 실현했고, 보 비셋이 이적하며 약해진 토론토 내야진 공격력 보완을 이끌 선수로 기대받고 있다. 오카모토와 함께 올겨울 빅리그 구단과 계약한 다른 일본인 거포 무라카미 무네타카도 시범경기에서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솔트 리버 필드 앳 토킹 스틱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3번·지명타자로 나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콜로라도 선발진 상위 순번 투수 마이클 로렌젠, 역시 빅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불펜 투수 존 브레비아를 상대로는 각각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5회와 8회 타석에서 각각 단타와 2루타를 생산했다. 특히 8회는 바깥쪽(좌타자 기준)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비거리 117피트(356m) 대형 타구를 때려냈다. 무라카미는 2022시즌 NPB에서 56홈런을 치며 일본 선수 단일시즌 최다 홈런을 경신한 선수다. 그는 2년 총액 3400만 달러에 화이트삭스 유니폼을 입었다. 예상보다 짧은 기간, 적은 연봉에 계약한 것으로 평가받았지만, 뎁스가 얇아 출전 기회가 충분히 주어질 수 있는 팀에서 자신의 기량을 증명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오카모토와 무라카미 모두 내달 열리는 WBC에 일본 대표팀 소속으로 뛴다. 무라카미는 2023년 이 대회에서 8강전까지 이름값을 하지 못했지만 멕시코와의 4강전에서 결승타를 친 바 있다. 투수진 연쇄 부상 이탈로 신음하는 한국 대표팀에는 두 타자의 상승세가 위협이 될 수 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6.02.24 13:14
스타

故설리 오빠, 미공개 사진 게재…“웃는 얼굴을 하고 왜 슬피 우니” 먹먹

그룹 에프엑스(f(x)) 출신 배우 고(故) 설리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다.설리의 친오빠는 24일 자신의 SNS에 “웃는 얼굴을 하고 왜 그리 슬피 우느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집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어린 시절 설리의 모습이 담겼다.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했으며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했다. 2019년 10월 14일 2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24 12:30
뮤직

이적X김진표, 20년 만에 패닉 단독 콘서트 개최

20년을 기다린 보람, 심장을 뛰게 하는 전설의 귀환. 마침내 패닉이 온다. 싱어송라이터 이적과 독보적인 래퍼 김진표로 이루어진 듀오 패닉이 20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돌아온다. 이번 공연은 이적과 김진표, 이 투샷을 무대 위에서 다시 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1995년 데뷔한 패닉은 총 4장의 앨범을 통해 ’달팽이’, ‘왼손잡이’, ‘UFO’,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등 실험적이면서도 대중적인 명곡을 연이어 발표하며 한국 대중음악사에 큰 자취를 남겼다. 긴 시간 전설의 귀환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이번 단독 콘서트는 벅찬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2026 패닉 콘서트 패닉 이즈 커밍’는 오는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열린다. 공연 시간은 평일인 목요일과 금요일은 오후 7시 30분,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후 5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24 11:22
뮤직

“韓 아이돌 출신 프로듀서 마약 혐의 현행범 체포” 日 언론 대서특필 [왓IS]

걸그룹 XG 소속사 대표 겸 프로듀서 재이콥스(사이먼 준호 사카)가 일본에서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현지 언론도 이를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나섰다. 23일 교도통신, TBS, 아사히 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재이콥스는 이날 새벽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한 호텔 객실에서 일행 3명과 함께 코카인을 소지한 혐의(마약단속법 위반)로 현행범 체포됐다. 함께 체포된 이들은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 직원 2명과 국내에서도 가수이자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챈슬러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는 코카인 4봉지를 비롯해 건조 대마로 추정되는 물질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이 마약을 입수한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소속사 XGLAX 측은 “일본에서 발생한 사안이라 현재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재이콥스는 보이그룹 달마시안 출신으로, 팀 활동을 끝난 뒤 프로듀서로 전향해 2018년 기획사 XGALX를 설립했다. XGALX는 일본 대형 엔터테인먼트사 에이벡스(Avex) 그룹의 자회사로 XG와 챈들러가 소속돼 있다.챈슬러는 미국 버클리 음대출신으로 2010 원웨이 싱글 앨범 ‘원웨이’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했으며 프로듀싱팀 이단옆차기로도 활동했다. 또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서 강다니엘, 유주 등의 앨범 프로듀싱을 맡은 바 있다. 지난 2022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10월 득녀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24 11:02
스타

‘故이순재 동기’ 배우 김순철, 장기 기증 후 영면…오늘(24일) 22주기

배우 고(故) 김순철이 세상을 떠난 지 22년이 흘렀다.김순철은 2004년 2월 24일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자택에서 당뇨병을 앓던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66세. 평소 장기 기증에 뜻이 있었던 고인은 1991년부터 사후 자신의 장기와 시신을 기증하기로 서약했다. 이에 따라 고인의 시신은 서울대학교 병원에 기증됐다.TBC 1기 공채 탤런트 출신인 김순철는 1957년 연극 ‘고래’를 통해 데뷔했다. 연극계에 입문 이후 1965년에 극단 ‘실험극장’에 입단해 오현경, 이순재, 이낙훈과 함께 실험극장의 대표적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생전 20여편의 연극 무대에 올랐던 그는 브라운관에서도 활약했다. 국내 최초 수사 드라마 ‘형사수첩’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미스터곰’ ‘달빛가족’ 등에서 호연을 펼쳤다.1988년부터 당뇨병이 발병한 그는 1992년 이후 활동이 뜸해졌다. 1997년 KBS1 ‘용의 눈물’에서 홍무제 역, 1999년 MBC ‘동행’의 최 도사 역을 연기한 이후 고인은 연예계와 멀어졌다.지난해 세상을 떠난 故 이순재는 2024년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이낙훈, 김동훈, 김성옥, 김순철, 오현경, 이순재, TBC 뚜껑을 연 사람들이다. 모두 먼저 갔다. 이제 나만 남았다”며 “나도 나이가 있으니까 사실 삶과 죽음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 농담처럼 말하지만 공연하다가 죽는 게 배우로서 가장 기쁜 일”이라고 TBC 동기들을 회상해 먹먹함을 안겼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24 10:51
스타

43세 싱글남 진우, ‘그래 사는 거야’로 데뷔...생활밀착형 힐링송 “위로되길”

어릴 적부터 노래를 좋아했지만 생계를 위해 꿈을 미뤄야 했던 43세 싱글남 가수 진우가 지난 17일 트롯 디지털 싱글 ‘그래 사는 거야’를 발표하며 데뷔했다.진우는 현재 매트리스·침대 클리닝 등 홈케어서비스와 출장 세차 일을 병행하고 있다. 어린 시절 가난으로 음악을 포기했지만, 30대 후반 다시 도전했다.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버스킹과 인디 밴드 활동을 이어갔으며, 2024년 충청대 실용음악과에 입학했다. 청주시민가요제 금상, 세종FM라디오가요제 인기상, 근로자가요제 동상도 수상했다.‘그래 사는 거야’는 평범한 사람들의 하루를 담은 생활형 트롯이다. 특별한 성공담 대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삶에 초점을 맞췄다. 마지막 후렴 “내 인생, 내 노래야~ 그래 사는 거야!”는 ‘살면 살아진다’는 마음을 담았다. 이 곡은 1인 가정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도 담고 있다.진우는 “혼자 사는 삶은 자유로워 보이지만, 퇴근 후 불 꺼진 집에 들어서는 순간 밀려오는 고독은 결코 가볍지 않다. 저 역시 혼자 사는 사람으로서, 말없이 버티는 밤이 많았다. 이 노래가 누군가의 작은 친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작곡과 디렉팅은 FNC엔터테인먼트에서 CNBLUE와 FT아일랜드 프로듀싱에 참여했던 신민규가 맡았다. 과장되지 않은 감정선과 보컬 디렉팅으로 진우의 담백한 음색을 살렸다.제작사 진우뮤직은 “투잡 쓰리잡으로 꿈을 이뤄가는 가수들을 향한 생활 밀착형 힐링송이다. 세미트롯의 리듬 위에 버스킹 감성을 더해, 과장되지 않은 담담한 창법으로 진정성을 살렸다. 마치 동네 형이나 친구가 지친 하루끝 ‘그래, 사는 거야’라고 어깨를 토닥이는듯 작은 위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24 09:56
뮤직

챈슬러, ‘XG 프로듀서’ 재이콥스와 日서 마약 혐의 현행범 체포 [왓IS]

가수 겸 프로듀서 챈슬러가 마약 소지 혐의로 일본에서 체포됐다.24일 아이즈에 따르면 챈슬러는 지난 23일 일본 나고야 시내의 한 호텔에서 마약 단속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앞서 그룹 달마시안 출신으로 그룹 XG의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재이콥스를 비롯한 4인이 코카인 소지 혐의 현행범으로 체포된 사실이 현지 언론을 통해 보도됐는데, 이들 중 한 명이 챈슬러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XGLAX 측은 “일본에서 발생한 사안이라 현재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챈슬러는 미국 버클리 음대출신으로 2010 원웨이 싱글 앨범 ‘원웨이’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했으며 프로듀싱팀 이단옆차기로도 활동했다. 또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서 강다니엘, 유주 등의 앨범 프로듀싱을 맡은 바 있다. 지난 2022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10월 득녀한 아빠 뮤지션이기도 하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24 09:50
스타

앤팀, 2026 아시아 투어 개최…한국 포함 11개 도시 순회

그룹 &TEAM(앤팀)이 아시아 투어 '2026 &TEAM CONCERT TOUR ‘BLAZE THE WAY’'를 개최한다. 24일 소속사 YX 레이블즈에 따르면, 투어는 우리나라 인천을 포함해 아시아 11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5월 13~14일 일본 가나가와 공연을 시작으로 가가와(5월 23~24일), 아이치(5월 30~31일), 후쿠오카(6월 13~14일), 타이베이(6월 21일), 효고(6월 27~28일), 인천(7월 4~5일), 홍콩(7월 11일), 방콕(7월 18일), 치바(7월 25~26일), 싱가포르(8월 22일)에서 마무리된다.한국 공연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다. 지난해 6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 공연 이후 약 1년 만에 더 큰 규모의 공연장에서 무대를 펼치며, 한국에서의 뜨거운 인기와 확장된 영향력을 재확인할 것으로 보인다.&TEAM은 지난해 총 16만여 명을 동원한 첫 아시아 투어를 마친 직후 한국 데뷔 앨범 'Back to Life'로 성공적인 활동을 폈다. 'Back to Life'는 발매 첫날 판매량 100만 장을 넘기며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고, 써클차트 기준 누적 출하량 133만 1733장을 기록했다. 또한 &TEAM은 이 앨범으로 국내 차트는 물론 미국 빌보드 첫 진입과 일본 오리콘 랭킹 1위 등 글로벌 주요 차트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한편 &TEAM은 오는 4월 21일 일본 미니 3집 'We on Fire'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24 09:46
메이저리그

'1조원의 사나이' 도전장 "오타니 정말 훌륭, 그러나 꼭 이길 거다...MVP는 나의 것"

미국 메이저리그(MLB)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후안 소토(27·뉴욕 메츠)가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를 제치고 내셔널리그(NL) 최우수선수(MVP)상을 받겠다고 도전장을 던졌다. 소토는 24일(한국시간) MLB 닷컴이 공개한 인터뷰에서 "오타니는 정말 훌륭하고 대단한 선수"라고 인정하면서 "물론 쉽지 않겠지만 그를 꼭 이겨야 한다. 어떻게든 이길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토는 2024년 12월 메츠와 15년 7억 6500만 달러(1조1052억원)에 계약, 1년 전 오타니가 작성한 북미 스포츠 최고 계약(10년 7억 달러)을 갈아치웠다. MLB닷컴은 "소토는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자격을 갖출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아직 이루지 못한 것도 많다. 가장 중요한 것이 MVP 수상"이라고 전했다. 소토는 빅리그 데뷔 후 8년 동안 MVP 투표에서 6차례나 톱10에 이름을 올렸지만 수상까지 이어진 적은 없다. 타율 0.313 29홈런 95타점을 올린 2021년 브라이스 하퍼(필라델피아 필리스)에게 밀려 MVP 2위에 오른 것이 최고 순위다. 소토가 메츠 유니폼을 입으면서 MVP 수상의 가장 큰 걸림돌은 2년 연속 NL MVP를 수상한 오타니다. MLB닷컴은 "소토가 MVP를 받으려면 투타를 겸업하는 야구 천재 오타니를 넘어서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소토는 "나도 매년 MVP 후보에 오를 거다"라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다만 오타니와 MVP 경쟁에서 승리하기란 쉽지 않다. 야수들이 아무리 뛰어난 성적을 올려도 오타니가 비장의 무기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오타니는 통산 4차례 MVP를 받았는데, 세 번은 14경기 이상 선발 등판한 시즌이었다. 올해 역시 풀 타임으로 투타 겸업을 한다. 이에 소토는 "오타니를 넘어서기 위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소토는 지난해 160경기에서 타율 0.263 43홈런 105타점을 기록했다. 그는 "타율도, 장타율도 더 개선하고 싶다. 주루 플레이와 외야 수비도 더 잘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해엔 38도루를 기록하며 NL 공동 1위에 올랐다. MLB 통산 성적은 1096경기 타율 0.282 244홈런 697타점 95도루다. 2009년 앨버트 푸홀스 이후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MVP를 노리는 소토는 "어떤 선수는 MVP 수상을 원할 것이다. MVP 수상은 나뿐만 아니라 도미니카공화국에 정말 특별한 일이 될 것이다. 섬 출신 선수가 MVP를 받는 건 정말 멋진 일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형석 기자 2026.02.2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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