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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키키, 유기농 걸그룹의 밴드 라이브 신선하네

‘젠지미’ 그룹 키키가 밴드 라이브로 색다른 매력을 전했다. 키키는 최근 유튜브 채널 ‘잇츠라이브’를 통해 신곡 ‘투 미 프롬 미’(Prod. TABLO)의 밴드 라이브를 선보였다. 서정적인 멜로디에 밴드의 경쾌한 사운드가 더해졌고, 다섯 멤버의 조화로운 보컬이 시너지를 발휘, 자연스러운 모습까지 녹여내며 곡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특히 “오늘도 불안한 생각들과 숨바꼭질 숨바꼭질”, “거울을 봐도 뭐 하나가 맘에 안 들고 / 이 세상은 갈수록 어려워 어려워 어려워” 등의 가사로 키키 특유의 솔직함을 드러냈다. 따뜻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위로와 깊은 여운을 남겼다.키키가 지난 4일 발매한 ‘투 미 프롬 미’는 키키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협업 웹소설 ‘Dear.X: 내일의 내가 오늘의 나에게’의 OST로, 낯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을 믿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에픽하이 타블로가 프로듀싱을 맡은 가운데, 키키의 섬세한 보컬과 감각적인 음악 스타일이 조화를 이뤄 담담한 위로의 곡으로 완성됐다.‘Dear.X: 내일의 내가 오늘의 나에게’는 키키 멤버들이 주인공이 되어 이세계 모험을 떠나는 과정 속 불안과 우정, 모험을 섬세하게 풀어낸 판타지 웹소설이다. 키키는 ‘투 미 프롬 미’로 음악과 웹소설의 시너지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음악적 도전에 나서고 있다.한편 키키는 최근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5 KGMA)에서 데뷔곡 ‘아이 두 미’로 ‘IS 라이징스타’ 상을 수상하며 신인상 6관왕에 등극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18 15:59
뮤직

태연, 첫 컴필레이션 앨범 스케줄 필름 공개

소녀시대 태연이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첫 컴필레이션 앨범 스케줄 필름을 공개했다. 18일 0시 태연 공식 SNS 채널에 컴필레이션 앨범 ‘파노라마 : 더 베스트 오브 태연’의 스케줄 필름이 공개됐다. 솔로 데뷔곡 ‘I’(아이)부터 가장 최근에 발매된 미니 6집 ‘레터 투 마이셀프’까지 태연의 지난 10년 활동을 아우르는 이미지가 슬라이드쇼로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태연은 19일부터 필름 영상 콘텐츠,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뮤직비디오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릴리즈, 신보를 본격 스포일러해 기대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태연 첫 컴필레이션 앨범 ‘파노라마 : 더 베스트 오브 태연’은 독보적인 음색과 섬세한 감성으로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사랑받아 온 태연의 수많은 곡 가운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독보적인 정체성, 한계 없이 확장되어 온 보컬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곡들로 선별한 24개의 트랙으로 구성돼있다. 신곡이자 타이틀곡인 ‘인사 (Panorama)’부터 기존 곡을 새롭게 구성한 2025년 믹스 버전, 오직 CD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라이브 버전 등이 추가되어, 단순한 베스트가 아닌 아티스트의 음악 세계를 재정의하는 스페셜 패키지로 완성도를 높였다. 앨범은 12월 1일 온, 오프라인으로 공개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18 15:53
NBA

“내 폐는 신생아 수준” 르브론 복귀 임박…NBA 23번째 시즌 정조준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41)가 부상을 털고 복귀 시동을 걸었다. 미국 매체 ESPN은 18일(한국시간) “제임스가 팀 훈련에 복귀했다. 유타 재즈전 출전 여부는 불확실 상태가 됐다”고 조명했다.제임스는 지난 2024~25시즌 NBA 서부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이후 좌골신경통 때문에 한동안 전열에서 이탈했다. 트레이닝 캠프를 시작으로, 프리시즌과 2025~26시즌 정규리그 14경기에서도 아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랬던 제임스가 최근에야 1군 팀 훈련에 합류한 거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제임스는 구단을 통해 “우리는 모든 과정을 한 걸음씩 진행해 왔다”며 “오늘 후 내 컨디션이 어떤지 봐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슈팅 훈련이 있을 것이다. 이후 내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봐야 한다”고 전했다.LA는 오는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유타와의 정규리그 홈경기를 벌인다. J.J. 레딕 감독은 제임스의 유타전 출전 가능성에 대해 “미정”이라고 했는데, 공식적으로는 ‘출전 불확실’ 상태가 됐다. 몸 상태에 따라 출전할 수도 있다는 의미다.제임스는 부상 기간을 돌아보며 “정말 형편없었다”면서 “농구를 시작한 이후, 내 인생에서 시즌을 시작하지 못한 건 처음이었다. 정신적인 시험이었다. 하지만 팀에 복귀하기 위해 정신적, 육체적 노력을 쏟아왔다”라고 전했다.제임스는 자신이 좌골신경통을 겪은 것이 지난 2023년 여름 이후 두 번째라고도 밝혔다. “이건 재미있는 게 아니”라며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 침대에서 발을 내디딜 때 그 통증을 느끼지 않길 바란다. 최근에는 꽤 잘 지내고 있다”고 했다.한편 제임스는 ‘진정한 회복’을 느끼기 위한 마지막 단계로 숨을 되찾는 것이라고도 했다. “내 폐는 신생아처럼 느껴진다”는 그는 “내 폐를 다시 성인의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라고 했다.레딕 감독은 “우리는 영상 미팅 중 ‘새로운 선수(제임스)’를 얻었다고 말했다”며 제임스의 복귀 소식을 반기기도 했다.지난 2003년 NBA 드래프트 전체 1라운드 1순위로 지명돼 프로 데뷔한 제임스는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코트를 누비고 있다. 그는 올 시즌 전까지 NBA 정규리그 1562경기 4만2184점 1만1731리바운드 1만1584어시스트를 올렸다. NBA 통산 득점 부문 단독 1위이자, 그 누구도 달성하지 못한 4만점-1만리바운드-1만어시스트 가입자다.만약 올 시즌 코트를 밟는다면, NBA 역사상 처음으로 23시즌 동안 활약한 선수가 될 수 있다.LA는 제임스가 이탈한 기간 오스틴 리브스, 루카 돈치치의 활약을 앞세워 첫 14경기서 10승(4패)이라는 호성적을 기록했다.김우중 기자 2025.11.18 15:05
예능

타잔, ‘라스’ 출연 아버지에게 전했더니 “이제 연예인 맞다” 인정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타잔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특별한 매력을 폭발시킨다. 그는 평소 애정하는 스타일링 아이템들을 꺼내 MC들과 ‘패피 5인조’를 결성하며 스튜디오를 단숨에 화보 촬영 장소로 만든다.오는 19일 수요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석훈, 김병현, 타일러, 타잔이 출연하는 ‘비정상 파수꾼 회담’ 특집으로 꾸며진다.타잔은 “아버지가 ‘라디오스타’ 나온다니까 ‘이제 연예인 맞다’고 했다”라고 해맑게 웃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든다. 데뷔로 인해 무용계에서 난리가 났다는 말에 웃음을 지은 그는, 고등학교 시절 현대무용 콩쿠르에서 2연패 한 실력자 출신임을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중학교 때부터 무용을 시작해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그는, 이후 모델 활동을 거쳐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로 데뷔한 다채로운 경력을 들려준다.그는 그룹 내 본인의 ‘포지션’에 대한 비하인드도 털어놓는다. 앞서 코요태 빽가가 ‘라디오스타’에서 언급한 바로 그 ‘자리’가 본인이 맞다는 사실을 밝혀 웃음을 유발하는 것. 또한 무서운(?) 여성 멤버들과 함께하는 활동 과정에서 겪은 솔직 담백한 스토리도 공개한다. 타잔은 첫 예능 데뷔가 홍석천이 진행한 프로그램 ‘보석함’이었다고 밝히며 당시 얘기를 털어놓는다. 그는 “첫 방송이라 떨렸는데 홍석천 선배님이 정말 따뜻하게 챙겨주셨다”라고 회상하며, 데뷔 후에도 홍석천이 “축하한다”라고 연락을 줬던 일화를 공개한다.아이돌계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타잔은 ‘라디오스타’ 특별 5인 샷을 위해 MC들에게 추천해 줄 패션 아이템을 골라 와 주목받는다. 그는 김국진에게는 모자를, 김구라에게는 롱부츠를, 유세윤에게는 벨트를, 장도연에게는 목걸이를 추천해 ‘완전체 패피샷’을 완성해 내며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또한 김병현과 이전에 야구 관련 콘텐츠 촬영 차 만난 적이 있다고 밝힌다. 김병현은 “타잔이 양키스 팬이라고 하더라. 애리조나 앞에서 그 말을?”이라며 정색(?)한 뒤 웃어 예측불가 케미를 보여준다. 올데이 프로젝트 데뷔곡 ‘페이머스’ 무대를 준비하던 에피소드 역시 공개된다. 타잔은 떼창 녹음의 고충을 털어놓는가 하면, 특별한 이력을 가진 멤버 구성부터 색깔, 데뷔 준비 과정까지 ‘특별한 그룹’이 될 수밖에 없던 이유를 풀어내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남다른 패션 감각과 무용 실력, 화려한 데뷔 스토리를 가진 타잔의 다채로운 매력은 19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1.18 13:40
뮤직

에이티즈, 남다른 팬사랑…팬클럽 창단 7주년 기념 콘텐츠 폭주

그룹 에이티즈가 각별한 ‘팬 사랑’을 뽐냈다.에이티즈는 지난 17일 공식 팬클럽 에이티니 창단 7주년을 기념해 0시 축전 이미지를 시작으로 음원과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정오에는 에이티즈가 오랜 시간 함께해온 에이티니에게 전하는 깜짝 선물인 팬송 ‘츄즈’ 음원이 깜짝 발매돼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츄즈’는 밝고 따뜻한 사운드 위에 함께 걸어온 시간과 앞으로 이어질 약속을 섬세히 그린 곡으로, 에이티즈가 언제나 에이티니를 선택하고 또 함께 나아가겠다는 변함없는 마음을 담았다. 멤버들은 팬클럽 7주년 기념일에 팬들을 위한 진심이 담긴 팬송을 선물해 가슴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오후 2시에는 7주년 기념 예능 콘텐츠 ‘에이티니 수호대 '티즈레인저'’가 공개됐다. 형형색색 화려한 의상의 여덟 히어로 ‘티즈레인저’ 캐릭터를 비추며 시작된 영상은 괴수 ‘꾕가리’에게서 에이티니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에이티즈의 모습으로 이어져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영상 속 에이티즈는 다양한 미니 게임을 통해 무기를 획득하고, 한 마음으로 뭉쳐 '꾕가리'를 물리치는 데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비글미 가득한 예능감과 호흡이 척척 맞는 팀워크를 뽐내 보는 이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오후 7시에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후 8시에는 ‘츄즈’ 라이브 클립이 공개됐고, 신비로운 배경 속 8인 8색 감미로운 음색을 뽐내며 진심을 노래하는 에이티즈의 모습이 그려져 또 한 번 깊고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앞서 에이티즈는 지난달 데뷔 7주년 기념일에도 팬송 ‘프롬 (2018)’ 음원을 발매한 바 있다. 특히 ‘프롬’은 에이티즈가 KQ 펠라즈 연습생 시절 선공개했던 팬송으로, 미니 2집에 수록돼 오직 CD로만 감상할 수 있었던 곡이라 특별함을 더했다.에이티즈는 지난 14일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에서 최고 영예에 해당하는 그랜드 아티스트상과 베스트 아티스트상 주인공이 돼 수상 2관왕을 달성했다. 당시 수상 소감으로 “우리가 달려올 수 있었던 것은 에이티니의 믿음과 응원 덕분”이라고 팬들을 향한 감사를 전하며 ‘팬 사랑의 아이콘’ 면모를 증명했다.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12월 3일 방송되는 일본 후지TV ‘2025 FNS 가요제’ 출연을 확정했다. 해당 프로그램 첫 출연으로 현지 팬들의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에이티즈는 파워풀한 라이브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연말을 물들이며 ‘퍼포먼스 최강자’ 진가를 뽐낼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18 13:11
예능

전인권, 대마초 입건 후 “교도소서 만난 동기에 집 다 털려” (짠한형)

가수 전인권이 대표곡 ‘돌고, 돌고, 돌고’의 탄생 비화를 밝혔다.전인권은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돌고, 돌고, 돌고’는 내가 교도소에 처음 가게 됐을 때 나온 이야기”라고 고백했다.그는 “한 방에 11명이 같이 잤는데 죄목도 다 다르고, 직업도 각양각색이었다”며 “도대체 뭐 하는 사람인지 모를 정도로 수상해 보이는 친구가 있어서 ‘직업이 뭐냐’고 물었더니 그 친구가 ‘저는 도둑놈입니다’라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이어 전인권은 “‘너도 나가면 우리 집 주소를 줄 테니 한번 털어봐라고 했다”며 “우리 집은 계속 올라가는 구조라서 한 번에 싹 가져가야 한다. 한두 개만 가져가면 안 된다’고 약속까지 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출소 후 어느날 집에 갔더니 집에 도둑이 들어 왔었다고 했다. 전인권은 “‘형님! 다 가져갑니다’라는 메모까지 남겼다”며 “앰프부터 좋은 턴테이블까지 하나도 안 남기고 다 가져갔다”고 황당해했다.신고는 했냐는 물음에 그는 “(안 하겠다고)약속하지 않았느냐”며 “같은 시간 속에서 서로 다른 삶을 사는구나, 사람은 이렇게 다를 수 있다는 걸 정말 깊이 생각했다”고 하면서 ‘돌고, 돌고, 돌고’ 가사의 출발점이 됐다고 설명했다.한편 전인권은 1985년 들국화로 데뷔해 ‘그것만이 내 세상’, ‘돌고 돌고 돌고’, ‘걱정말아요 그대’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1987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속된 것을 시작으로 마약 복용으로 총 5차례 처벌을 받았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18 12:22
스타

‘대세’ 추영우, 2025 KGMA ‘시상 기대되는 배우’ 1위 선정

일간스포츠와 글로벌 팬더그라운드 플랫폼 팬캐스트가 지난달 31일부터 13일까지 팬캐스트 앱에서 공동으로 진행한 ‘2025 KGMA 시상이 기대되는 배우는?’ 테마 픽 투표에서 배우 추영우가 1위에 선정됐다.추영우는 총 12034표 중 4730표를 획득하며, 3324표를 얻은 2위 변우석을 제치며 쟁쟁한 후보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입증했다.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신선한 비주얼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추영우는 최근 다양한 화보와 광고, 예능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데뷔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그는 지난 14일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에서 시상자로 참석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2위를 차지한 변우석은 최근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 등 차기작 촬영에 매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광고와 화보, 글로벌 패션·뷰티 브랜드 앰버서더 활동 등으로 꾸준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15일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에서 최고 인기상과 그랜드 송상 시상자로 나서며 존재감을 발휘했다.테마 픽 투표는 ‘팬캐스트’ 앱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위에 오른 후보에게는 일간스포츠 지면 전면광고, 보도기사, 팬캐스트 광고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18 11:20
연예일반

BAE173, 11월 30일 데뷔 5년 만에 첫 ‘잇츠라이브’ 출연

BAE173이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잇츠라이브’에 출격한다.그룹 BAE173은 오는 30일 오후 5시 유튜브 ‘잇츠라이브’ 채널을 통해 첫 정규 앨범 ‘뉴 챕터: 데세아르’의 라이브 무대를 공개한다.이번 콘텐츠에서 BAE173은 밴드 라이브를 통해 한층 성장한 보컬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풍성한 사운드와 새로운 해석을 바탕으로 BAE173만의 음악적 색깔과 라이브 역량을 증명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10월 발매된 ‘뉴 챕터 : 데세아르’는 BAE173의 데뷔 5년 만의 첫 정규 앨범으로, 다시 만난 BAE173과 팬덤 엘스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담아냈다. 깊어진 서사와 음악적 변화를 기반으로 새로운 챕터를 열었으며 다채로운 트랙 구성과 콘셉트로 호평을 받고 있다.특히 이번이 첫 ‘잇츠라이브’ 출연인 만큼 어떤 곡을 선택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선공개곡 2곡과 타이틀곡 등 앨범 수록곡 전반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밴드 사운드로 재해석될 특별한 스테이지가 어떤 새로운 감동을 전할지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BAE173이 출연하는 ‘잇츠라이브’는 오는 30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18 11:19
해외연예

톰 크루즈, 생애 첫 오스카 트로피…“영화는 나 자신”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아카데미 공로상으로 생애 첫 오스카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17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전날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 레이 돌비 볼룸에서 열린 제16회 거버너스 어워즈에서 아카데미 공로상을 받았다. 미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이사회가 선정하는 아카데미 공로상은 평생 뛰어난 업적을 쌓거나 영화 예술에 특별히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된다.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톰 크루즈는 2분여간 기립박수를 받은 후 “영화는 내게 전 세계를 보여줬다.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법을 가르쳐줬고 동시에 우리가 얼마나 닮아 있는지도 보여줬다”고 말했다.이어 “극장에서 우리는 함께 웃고, 함께 느끼고, 함께 희망을 품는다. 이것이 바로 이 예술이 중요한 이유”라며 “그러니 영화를 만드는 건 단순히 내가 하는 일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라고 덧붙였다.이날 크루즈에게 공로상을 수여한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감독은 크루즈와 내년 개봉을 앞둔 작품을 작업 중이라고 알리며 “이번 상이 그의 첫 오스카일 수는 있지만 제가 보고 경험한 바로는 마지막은 아닐 것”이라고 덧붙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앞서 AMPAS는 지난 6월 크루즈와 안무가 데비 앨런, 프로덕션 디자이너 윈 토머스 등 3명을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당시 아카데미 측은 “톰 크루즈는 역대 가장 유명하고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배우 중 한 명이다. 영화 제작 커뮤니티, 관객을 위한 극적 경험, 스턴트 커뮤니티에 대한 놀라운 헌신으로 모두에게 영감을 줬다”며 “팬데믹 동안 영화 산업이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톰 크루즈가 아카데미 트로피를 품은 건 데뷔 44년 만에 처음이다. 그는 앞서 ‘7월 4일생’(1989), ‘제리 맥과이어’(1996), ‘매그놀리아’(1999)로 세 차례 아카데미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2023년에는 ‘탑건: 매버릭’ 제작자로서 작품상 후보에도 지명됐으나 모두 수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18 11:00
연예일반

“5살 축하해” 케이크 들고 다정 포즈… 에스파 5주년 기념 셀카 [AI 포토컷]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데뷔 5주년을 맞아 다정한 단체 샷을 공개했다.지난 17일 카리나는 자신의 SNS에 다채로운 풍선과 장식이 꾸며진 공간에서 멤버들과 함께 케이크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파스텔 톤의 고양이 캐릭터 케이크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멤버들은 편안한 복장으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5주년을 자축하는 분위기를 전했다.특히 앞서 15~16일 태국 콘서트에 독감 유사 증상으로 불참했던 멤버가 마스크를 착용한 채 함께한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컨디션 난조 속에서도 자리를 함께하며 팀의 의미 있는 순간을 축하한 모습이 더욱 따뜻하게 다가온다.사진 속 멤버들은 각기 다른 색감의 케이크를 들고 밝은 미소를 지었다.카리나는 얼굴을 감싸는 앞머리 스타일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특유의 ‘미모 견제 불가’ 존재감을 드러냈고, 다른 멤버들 역시 글리터 조명 아래서 한층 화사한 비주얼을 뽐냈다.한편 에스파는 2020년 11월 17일 ‘블랙 맘바’로 데뷔, ‘넥스트 레벨’, ‘새비지’, ‘슈퍼노바’, ‘아마겟돈’, ‘위플래시’, ‘리치맨’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기사는 AI가 작성했습니다. 2025.11.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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