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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엠카운트다운’ 에스페로, 김호중 참여한 ‘엔드리스’로 묵직한 울림 선사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가 ‘엠카운트다운’을 감동으로 물들였다.에스페로는 1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데뷔곡 ‘엔드리스’(Endless) 무대를 펼쳤다.에스페로는 깊은 목소리로 곡을 전개하며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선사했다. 이들은 애절한 곡 표현을 통해 심금을 울리는가 하면 매력적인 저음으로 듣는 이들을 매료시켰다.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 아래 네 멤버는 각자의 솔로 파트에서 소울풀한 목소리를 뽐냈다. 동시에 애절한 눈빛과 제스처로 몰입감을 배가시켰다. 한편 에스페로는 오는 18일 오후 8시 네이버 NOW.를 통해 스페셜쇼 ‘에스페로 윈터 로맨스 콘서트 위드 김호중’(에스페로 winter Romance concert with 김호중)을 선보인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1.1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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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보컬이 강점"…클라씨, 평균나이 16세의 당찬 포부

그룹 클라씨(CLASS:y)가 평균나이 16세의 당찬 포부로 똘똘 뭉쳤다. "보컬로는 누구도 이길 수 없는 팀"이라며 4세대 가요계 새로운 돌풍을 예고했다. 클라씨는 4일 오후 4시 첫 미니앨범 Y 'CLASS IS OVER'(와이 클래스 이즈 오버) 발매를 앞두고 쇼케이스를 열었다. MBC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을 통해 결성된 클라씨는 'We customize our own'(우리의 것은 우리가 만든다)이라는 세계관 아래 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로 구성됐다. 팀명은 '수업(방과후 설렘)을 끝냈다'는 의미의 'CLASS'(Class is over), 새로운 시작(chapter)의 의미를 부여한 ':'(콜론), '같은 K팝이지만 차원이 다른 클라씨의 음악을 즐겨보자'는 'Why(=Y) don't we enjoy same same but different music of CLASSY?'를 결합해 만들어졌다. 멤버들은 "꿈꿔온 데뷔를 한다고 하니 긴장된 마음이다. 앞으로 많은 활동들이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다. 오디션이 끝난 후 걱정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리더 홍혜주는 "방송이 끝난 지가 꽤 되어서 '우리를 기억해주실까' '새로운 우리를 보여드리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보여드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찾아봐주실까' 이런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들은 결성 당시 평균나이 16세로 화제가 됐다. 맏언니 명형서는 "나이 어린 친구들이 많은 것이 장점이다. 우리 세계관이 우리의 것을 만들어나간다는 이야기인데 앞으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다. 앞으로 만들어 나갈 세계관은 무한대"라고 강조했다. 강점으론 원지민이 "팀워크가 좋다. 우리끼리 모이면 하이텐션이다. 배려하고 존중하는 분위기도 있다"고 팀에 애정을 드러냈다. 첫 앨범은 미지수 Y를 붙여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를 예고했다. 수록된 5곡 모두 타이틀(Title)을 붙여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만큼 음악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는 증거다. 데뷔곡 '셧다운'은 중독성 강한 K팝과 화려한 인도 발리우드 풍이 어우러진 K-WOOD(K-Pop+Bollywood) 댄스곡이다. 노랫말엔 '빛이 날 거야. 차원 다르게. Class is over' 등 그룹의 세계관을 담았다. 명형서는 "우리가 녹음을 하면서 보컬이 정말 강점이라는 것을 느꼈다. 각자 다른 음색이 있고 고음을 잘 하는 친구들은 엄청 높게 올라간다. 보컬과 퍼포먼스를 둘 다 보여줄 노래가 '셧다운'이라 생각해 메인 타이틀로 밀었다"고 설명했다. 원지민은 "보컬로 강한 팀이라서 '보컬로는 누구도 이길 수 없는 팀'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는 바람을 더했다. 이들은 주변의 응원 속에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담임선생님 아이키는 커피차를 보내 데뷔 쇼케이스에 힘을 실었다. 회사 대표이자 아이돌그룹 다이아 출신인 조이현은 든든한 언니처럼 옆을 지킨다. 멤버들은 "아이키 선생님 커피차에 감동했다. 조이현 대표님은 언니처럼 편하게 해주신다. 아이돌 생활을 하셨다보니 우리의 속마음을 잘 아신다. 한 마디만 꺼내도 '이것 때문에 올라왔구나 이야기해봐'라고 하신다. 너무 잘 아시는 것이 문제일 수도 있다. 몰래 무얼 먹는지까지 아셨다"고 웃었다. 롤모델로는 아이유, 태연, 블랙핑크가 언급됐다. 박보은은 "블랙핑크 선배님들이 롤모델이다. 댄스, 랩, 보컬, 퍼포먼스 등 모든 부분에서 잘하신다. 프로다운 모습이 멋지다"고 말했다. 윤채원은 "아이유, 태연 선배님을 본받고 싶다. 자기 자신의 노래를 당당하게 뽐낼 수 있는 아이돌이 되고 싶다"며 본업으로 인정받는 클라씨로의 도약을 꿈꿨다. 클라씨는 이날 오후 7시 네이버 나우의 데뷔 스페셜쇼 '클라씨 비긴즈'(CLASS:y BEGINS)에서 '셧다운'의 퍼포먼스를 최초로 선보인다. 음반과 음원은 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0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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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씨 "담임선생님 아이키 커피차 감동, 응원받아 힘내"

그룹 클라씨(CLASS:y)가 아이키 커피차에 감동했다. 클라씨는 4일 오후 4시 첫 미니앨범 Y 'CLASS IS OVER'(와이 클래스 이즈 오버) 발매를 앞두고 쇼케이스를 열었다. MBC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을 통해 결성된 클라씨는 'We customize our own'(우리의 것은 우리가 만든다)이라는 세계관 아래 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로 구성됐다. 멤버들은 담임선생님들의 응원을 듬뿍 받았다. 홍혜주는 "아이키 선생님이 연습할 때 방문해주시고 오늘 커피차도 보내주셨다. 선생님 모두 응원해주셔서 힘을 내서 하고 있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클라씨는 이날 오후 7시 네이버 나우의 데뷔 스페셜쇼 '클라씨 비긴즈'(CLASS:y BEGINS)에서 '셧다운'의 퍼포먼스를 최초로 선보인다. 음원과 음반은 5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0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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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씨 "'지우학' 좀비 연기자 실제 만나니 무서워"

그룹 클라씨(CLASS:y)가 좀비 연기에 놀랐다고 말했다. 클라씨는 4일 오후 4시 첫 미니앨범 Y 'CLASS IS OVER'(와이 클래스 이즈 오버) 발매를 앞두고 쇼케이스를 열었다. MBC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을 통해 결성된 클라씨는 'We customize our own'(우리의 것은 우리가 만든다)이라는 세계관 아래 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로 구성됐다. 음반에 수록된 5곡 모두 타이틀곡으로 밀었다. 이 가운데 '셧다운'을 메인 타이틀곡으로 정했다. 이에 명형서는 "'셧다운'에 우리가 담고 있는 메시지가 들어있다. 퍼포먼스와 보컬이 강점인 그룹이라 두 가지를 다 담은 노래가 '셧다운'이라고 생각했다"고 부연했다. 데뷔곡 '셧다운'은 중독성 강한 K팝과 화려한 인도 발리우드 풍이 어우러진 K-WOOD(K-Pop+Bollywood) 댄스곡이다. 노랫말엔 '빛이 날 거야. 차원 다르게. Class is over' 등 그룹의 세계관을 담았다. 뮤직비디오는 K팝에선 보기 드문 하이틴 좀비 블록버스터물로, 학교에서 좀비와 대치하는 클라씨의 모습을 담고 있다. 명형서는 "'지금 우리 학교는'을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실제로 좀비 연기자를 만났다. 설레는 마음으로 갔는데 연기를 보니 무서웠다"고 했다. 또 "정말 놀라는 장면이 담겼을 것"이라고 했다. 클라씨는 이날 오후 7시 네이버 나우의 데뷔 스페셜쇼 '클라씨 비긴즈'(CLASS:y BEGINS)에서 '셧다운'의 퍼포먼스를 최초로 선보인다. 음원과 음반은 5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0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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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씨, "귀여운 맏언니 명형서·174cm의 원지민"

그룹 클라씨(CLASS:y) 멤버들이 각자의 매력 어필에 나섰다. 클라씨는 4일 오후 4시 첫 미니앨범 Y 'CLASS IS OVER'(와이 클래스 이즈 오버) 발매를 앞두고 쇼케이스를 열었다. MBC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을 통해 결성된 클라씨는 'We customize our own'(우리의 것은 우리가 만든다)이라는 세계관 아래 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로 구성됐다. 멤버들은 "방송이 끝나고 시간이 꽤 지났다. 꿈꿔온 데뷔를 한다고 하니 긴장된 마음이다. 앞으로 많은 활동들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클라씨를 마음껏 대중에 소개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팀명에 대해 박보은은 "클라씨는 '품격있는' 사전적인 뜻 외에도 클라씨가 K팝을 사로잡겠다는 의미를 넣었다"고 강조했다. 팀명은 '수업(방과후 설렘)을 끝냈다'는 의미의 'CLASS'(Class is over), 새로운 시작(chapter)의 의미를 부여한 ':'(콜론), '같은 K팝이지만 차원이 다른 클라씨의 음악을 즐겨보자'는 'Why(=Y) don't we enjoy same same but different music of CLASSY?'를 결합해 만들어졌다. 멤버 개인 소개도 펼쳤다. 원지민은 "아직 중학생인데 '피지컬 천재' '갓기'라고 불린다. 키가 172cm다. 지금 키가 제일 맘에 들어서 여기서 멈췄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혜주는 "리더 겸 메인댄서를 맡고 있다. 학교 다닐 때 '춤신춤왕'이라고 불렸는데 너무 마음에 든다"고 웃었다. 김리원은 "'표정부자' '상큼발랄'이 내 키워드다. 내가 막내가 아니라 중간멤버인데 막내로 오해하는 경우가 없지 않아 있다"고 귀여운 외모를 자랑했다. '차세대 K팝 아이콘', '꿀보이스', '음색요정' 키워드는 박보은이 욕심냈다. 윤채원은 "클라씨 메인보컬이다. '아기토끼'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고 했고, 김선유는 "클라씨 막내다. 햄스터 닮은꼴"이라고 말했다. 명형서는 "클라씨에서 시원시원한 비주얼을 맡고 있다. 맏언니지만 귀엽다"고 소개했다. 데뷔곡 '셧다운'은 중독성 강한 K팝과 화려한 인도 발리우드 풍이 어우러진 K-WOOD(K-Pop+Bollywood) 댄스곡이다. 노랫말엔 '빛이 날 거야. 차원 다르게. Class is over' 등 그룹의 세계관을 담았다. 클라씨는 이날 오후 7시 네이버 나우의 데뷔 스페셜쇼 '클라씨 비긴즈'(CLASS:y BEGINS)에서 '셧다운'의 퍼포먼스를 최초로 선보인다. 음원과 음반은 5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0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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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씨, 나이는 숫자…"역대급 무대 보여줄 것"

클라씨(CLASS:y)가 화려한 데뷔를 에고했다. 30일 클라씨의 매니지먼트사 M25(엠이오)는 “5월 4일 오후 7시 네이버 나우의 데뷔 스페셜쇼 ‘클라씨 비긴즈’(CLASS:y BEGINS)에서 역대급 데뷔 무대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첫 미니앨범 Y ‘CLASS IS OVER’(클래스 이즈 오버)는 5월 5일 오후 6시 나온다. 발매 전날 온라인에서 데뷔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감행했다. 클라씨는 지난 2월 막을 내린 MBC 글로벌 걸오디션 ‘방과후 설렘’의 데뷔 그룹으로, 평균연령 만 16세의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팀이다. 방송 당시 11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클라씨 측은 “클라씨 멤버들은 나이는 어리지만 뛰어난 실력을 갖췄다. 걸크러시한 매력으로 무대를 찢겠다는 각오로 준비 중이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데뷔곡 ‘셧다운’은 중독성 강한 K팝과 화려한 인도 발리우드풍이 어우러진 K-WOOD(K-Pop+Bollywood) 댄스곡이다. 데뷔앨범의 타이틀곡과 앨범 수록곡은 히트메이커 라이언전 사단이 프로듀싱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3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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