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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김주령 생애 첫 화보, 한미녀와 180도 다른 이미지

배우 김주령이 기품 있는 아우라가 담긴 첫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김주령은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11월 호 화보를 통해 고혹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 카리스마 가득한 깊은 눈빛을 뽐내며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김주령만의 느낌으로 완벽하게 소화시켰다. 김주령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한미녀 역으로 실감 나는 연기와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신스틸러에 등극, “나 한미녀야”, “깍두기” 등 강렬한 유행어들을 탄생시키며 전 세계 팬들에게 쏟아지는 관심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징어 게임’을 통해 인생 캐릭터 갱신과 동시에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김주령은 연극 무대를 통해 데뷔해 tvN ‘미스터 선샤인’과 JTBC ‘SKY 캐슬’, 영화 ‘살인의 추억’, ‘도가니’, ‘특별시민’, ‘도굴’ 등 굵직한 작품들을 통해 눈도장을 찍어왔다. 하반기에는 JTBC 새 드라마 ‘공작도시’를 통해 시청자들과 인사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0.2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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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강하다 '도굴' 김주령, 눈에 띈 특별출연

배우 김주령이 남다른 존재감을 빛냈다. 영화 '도굴(감독 박정배)'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오락영화다. 지난 4일 개봉 후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연일 호평받고 있는 가운데, 영화에 특별출연해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 김주령도 눈에 띈 존재감을 남겼다. ‘도굴’에서 김주령은 중년의 부동산 사장님으로 깜짝 등장, 인간 굴삭기라 불리는 전설의 삽질 달인 삽다리(임원희)와 만나 코믹 케미를 선보인다. 예상치 못한 순간에 등장해 관객들에게 깨알 웃음을 유발할 김주령은 짧은 등장에도 강력한 웃음을 안기며 재미를 폭소를 유발케 했다. 김주령은 “특별출연이었지만 애정있고 즐거운 현장이었다. 앞으로도 영화 ‘도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주령은 ‘바람과 구름과 비’, ‘화양연화’, ‘SKY캐슬’, ‘오늘의 탐정’, ‘미스터 션샤인’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온 신스틸러. 영화는 물론 드라마, 연극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주령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캐스팅 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0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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