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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4’ 200만 관객 돌파→북미 제외 흥행 수익 1위 한국

‘토르: 러브 앤 썬더’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토르4’)는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북미 제외 전 세계 오프닝 흥행 수익 1위를 한국이 차지하는 등 ‘토르4’를 향한 한국 관객들의 팬심과 흥행 저력이 입증된 바 있기에 개봉 2주차를 지나고 있는 영화의 흥행 가도는 앞으로도 지속될 예정이다. ‘토르4’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다. 영화는 글로벌 흥행 수익 3억 1500만 달러를 넘어서며 북미에 이어 영국, 이탈리아, 호주 등 38개 국가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등 전 세계적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일반 상영뿐만 아니라 IMAX, SCREEN X, 돌비 시네마, 3D, 4DX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1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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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4’ 개봉 첫 주 176만 관객 돌파, 전체 박스오피스 1위

‘토르: 러브 앤 썬더’가 개봉 첫 주 176만 관객을 돌파하며 7월 극장가를 평정하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르: 러브 앤 썬더’(‘토르4’)는 지난 8일에서 10일까지의 주말 동안 총 118만450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176만4928명을 기록하며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지난 6월 개봉했던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탑건: 매버릭’의 동시기 관객 수보다 월등히 높은 기록이다. ‘토르4’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다. 영화는 일반 상영뿐만 아니라 IMAX, SCREEN X, 돌비 시네마, 3D, 4DX 등 다양한 특별 포맷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1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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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토르: 러브 앤 썬더’ 유머 속에 감춘 신의 무게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유치하다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다. 이 영화는 12세 관람가다. 성인이 12세 어린이도 즐길만한 슈퍼 히어로 영화를 보면서 유치함이 전혀 없는 전개를 원한다면 그건 지나친 기대 아닐까. 그렇다고 ‘토르: 러브 앤 썬더’가 유치하다고 평하겠느냐 하면 그 답은 ‘아니오’다. 성인이 보기에 유치한 장면이나 캐릭터는 존재할 수 있지만 영화의 스토리라인과 관객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전혀 유치하지 않다. 오히려 전작인 ‘토르: 천둥의 신’, ‘토르: 다크 월드’, ‘토르: 라그나로크’보다 훨씬 깊이 있다. 그러한 메시지들이 유쾌한 유머 속에 감춰져 있어 잘 보이지 않을 뿐이다. 솔직히 겉으로만 웅장한 척 진지한 척 무게 잡는 것보다 이편이 훨씬 멋있다. 마치 해학이 궁극의 비판인 것처럼.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어벤져스: 엔드 게임’ 이후와 연결된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과 우주로 모험을 떠난 천둥의 신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가 ‘신 도살자’인 고르(크리스찬 베일 분)와 맞서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영화의 줄기는 크게 두 가지다. 정체성과 신(혹은 신앙)이다. ‘토르: 러브 앤 썬더’에서는 메인 주인공인 토르뿐 아니라 마이티 토르가 돼 나타난 제인 포스터(나탈리 포트만 분)와 발키리(테사 톰슨 분), 심지어 해임달(이드리스 엘바 분)의 아들인 액슬(키에론 L. 다이어 분)까지 모두 자신의 정체성을 두고 고민한다. 액슬이 자신을 해임달이 지어준 이름이 아닌 ‘액슬’로 부르라고 요구하는 건 단순히 영화에 삽입된 건스 앤 로지스의 음악과 연결된 개그 코드가 아니다. 이 영화의 주된 메시지가 ‘자아 찾기’, ‘정체성’임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대사다. 특히 주인공이 신이다 보니 토르의 자아 찾기는 신에 대한 기대, 역할과 이어지게 된다. 빌런인 고르(크리스찬 베일 분)는 딸을 살릴 수 있을 만큼의 식량과 물을 달라는 요청마저 거부한 신에게 분노, 모든 신을 죽이겠다는 마음을 품게 되는 인물. 이는 우리가 신, 혹은 삶을 대하는 태도는 어때야 하는가에 대한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첫 장면에서 고르가 한 기도와 마지막에 고르가 맞이한 결말은 이보다 더 완벽하게 이어질 수 없을 정도다. ‘신은 가장 필요한 것을 주신다’는 한 마디를 이렇게 박진감 넘치는 119분여 끝에 만날 수 있다니. 순간 이 영화가 119분짜리 복음이었나 싶었을 정도다. 물론 볼거리도 확실하다. ‘토르: 라그나로크’ 때처럼 우주를 주요 배경으로 하고 있어 마블이 아니면 보기 힘든 화면들이 러닝타임 내내 쏟아진다. 아이맥스로 관람하면 더없이 시원한 화면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번역을 할 때 ‘토린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건 아쉽다. 이제 막 토르의 망치인 묠니르를 다룰 수 있게 된 마이티 토르에 대해 발키리가 “토르로 활약한 지 얼마 안 됐잖아”라고 하는 말이 “토린이잖아”라고 번역됐다. 어린이의 가능성과 활약에 집중한 작품에서는 더욱 나와선 안 될 표현이었다. 쿠키 영상은 모두 두 개인데, 첫 번째 것은 본편과 이어지는 메시지를 던지며 다음 편을 예고한다. 두 번째 쿠키 영상은 마블, 특히 토르를 사랑한 사람들에게는 무척 반가울 것으로 보인다. 더는 못 볼 것이라고 생각한 반가운 얼굴을 만날 수 있다. 119분. 12세 관람가.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0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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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4’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누적 관객 58만 동원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전체 박스오피스 부동의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8일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르: 러브 앤 썬더’(‘토르4’)는 지난 7일 개봉 이틀 차 19만652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예매율 1위를 유지했다. ‘토르4’의 누적 관객 수는 58만431명으로 전체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내고 있다. ‘토르4’는 천둥의 신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가 킹 발키리(테사 톰프슨 분), 코르그(타이카와이티티 분),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내털리 포트먼 분)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크리스찬 베일 분)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다. 영화는 극장에서 즐기는 다양한 특수포맷을 통한 관람이 가능하다. IMAX, SCREEN X, 돌비시네마, 3D, 4DX 등으로 생동감 넘치는 영상미와 음악, 역대 최고급 스케일과 액션 등의 극대화된 엔터테이닝 요소들이 관객의 오감 만족을 극대화한다. 공개와 동시에 화제가 되었던 IMAX, SCREEN X, 돌비시네마, 3D의 특별 포맷 포스터 4종도 관객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영화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08 09:54
연예일반

‘토르: 러브 앤 썬더’ 사전 예매 34만장 돌파…마블 역대 7월 최고 예매량

‘토르: 러브 앤 썬더’가 사전 예매량 34만장을 돌파하며 여름 블록버스터의 귀환을 알렸다. 5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토르: 러브 앤 썬더’(‘토르4’)는 개봉을 하루 앞두고 사전 예매량 34만장을 돌파했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극장 3사를 비롯한 전체 예매율 1위에도 등극했다. 이와 같은 기록은 ‘스파이더맨: 홈커밍’,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비롯한 마블 역대 7월 개봉작들의 동시기 사전 예매량을 뛰어넘는다. 그뿐만 아니라 엔데믹 전환기에 접어들며 ‘탑건: 매버릭’, ‘헤어질 결심’ 등 경쟁작들의 동시기 사전 예매량을 뛰어넘은 기록이다. ‘토르4’는 천둥의 신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가 킹 발키리(테사 톰프슨 분), 코르그(타이카 와이티티 분),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내털리 포트먼 분)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크리스찬 베일 분)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다. 영화는 오는 6일 전 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05 15:58
해외연예

“자아 찾기 위한 여정” 크리스 헴스워스X타이카 와이티티가 밝힌 ‘토르4’ [종합]

토르가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난다.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 기자간담회가 27일 오후 진행됐다. 행사에는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과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참여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역사상 최초의 네 번째 솔로 무비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토르 역을 맡게 돼 감사하다. ‘토르’ 시리즈를 찍을 때마다 소중한 경험이지만 이번에는 감독님과 다시 호흡을 맞출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타이카 와이티티는 “‘토르: 라그나로크’를 연출했던 경험이 좋았다. 다시 한번 크리스 헴스워스, 마블과 협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제의가 왔을 때 안 할 수 없었다. 스토리 자체가 너무 재미있어서 즐겁게 작업했다”고 말했다. 타이카 와이티티는 ‘토르: 라그나로크’에 이어 ‘토르: 러브 앤 썬더’ 연출을 맡았다. 그는 “‘라그나로크’는 나의 모든 것을 쏟은 작품이었다. 다음이 또 있을까 하는 마음이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토르: 러브 앤 썬더’에서는 토르의 여정을 어떻게 만들어갈까 고민했다. 방황하는 토르를 전제로 시작하게 됐고, 어떻게든 자아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토르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그래서 영화 초반에 토르가 본인의 자아를 찾기 위해 명상을 한다”고 말했다. 10년이 넘게 토르 역을 연기한 크리스 헴스워스. 그는 “‘토르’ 시리즈에서 항상 토르 역을 맡으면서 ‘이 세상에서 나의 위치는 어디인가’,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자문한다. 나무 밑에서 명상을 하면서 그 부분을 고민하는 장면이 나온다. 나중에는 ‘나는 남을 돕기 위한 역할을 가지고 태어났다’는 것을 깨닫고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나탈리 포트만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소감도 전했다. 그는 “나탈리 포트만은 ‘토르’ 시리즈의 시작부터 여정을 함께 해온 배우다. 이후에도 스크린 밖에서 친분을 쌓아왔는데, 이렇게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그가 마이티 토르 역으로 분한 모습이 정말 대단했다. 원래도 훌륭한 배우이지만, 이번에는 본인의 해석을 넣은 새로운 슈퍼 히어로를 보여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마블 작품, 그리고 ‘토르’ 시리즈를 사랑하는 한국 팬들을 위한 메시지를 전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팬 여러분의 애정에 대단히 감사하다. 사랑이 없었다면 우리가 좋아하는 스토리를 영화로 옮기는 즐거운 작업을 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타이카 와이티티 역시 “팬 여러분과 관객들이 없다면 이런 영화를 만들 필요가 없다. 모두가 여러분 덕이다. 여러분의 사랑을 먹고 좋은 영화를 만들어내고 있으니 애정 보여준다면 좋은 영화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다. 다음 달 6일에 개봉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27 16:06
영화

'토르:러브앤썬더' 예매 오픈 "미친듯 거칠고 재미있는 어드벤처"

여름에도 마블이다. 내달 6일 개봉하는 마블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토르: 러브 앤 썬더'가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던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IMAX, SCREEN X, 돌비 시네마, 3D, 4DX 등의 특별 포맷 개봉도 확정했다.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는 "미친듯이 거칠고 재미있는 어드벤처"라며 '토르: 러브 앤 썬더'에 대해 자신한 바, 전 우주적 스케일 속 쏟아지는 액션으로 완성된 강력한 스펙터클을 만나 볼 수 있다. 이에 '토르 어드벤처 30초 예고편' 영상 또한 눈길을 끈다. 이번 영상에는 강력한 천둥의 힘으로 스톰브레이커를 든 토르와 묠니르를 휘두르는 새 히어로 마이티 토르의 활약이 담겨있다. 그들과 힘을 합쳐 ‘팀 토르’로 뭉친 뉴 아스가르드의 왕 발키리, 우정과 의리의 검투사 코르그의 존재감과 함께, 토르와 신 도살자 고르가 선보이는 압도적 분위기의 액션도 짜릿한 카타르시스 예고한다. 조연경 기자 2022.06.27 10:57
연예일반

[화보IS] 트와이스 지효, 여신 미모 자랑한 '마이티 토르'

트와이스가 히어로로 변신했다. 퍼스트룩은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와 협업한 지효 화보를 공개했다. 지효는 마블의 강력한 새로운 히어로 '마이티 토르'를 오마주한 콘셉트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 속 지효는 화려하고 트렌디한 코스믹 배경 속 "AWESOME HERO"라는 카피와 함께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강인한 매력이 느껴지는 의상과 헤드 피스, 메이크업으로 반전매력까지 보였다. "MCU 히어로 중 토르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한 지효는 "내 안의 모든 자신감과 당당함을 다 끌어올려 꺼내봤다. 마이티 토르만의 강인함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나만의 해석을 더해보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다. 7월 6일 전 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 황지영 기자 2022.06.25 19:45
영화

"이 만남 실화?"…'토르' 크리스 햄스워드, 25일 '놀토' 출격

해외 스타들의 국내 예능 출연 범위도 이젠 예측 불가다. 마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 개봉을 앞두고 있는 크리스 헴스워스가 25일 오후 7시 30분 tvN '놀라운 토요일'에 깜짝 출연한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이번 방송을 통해 한국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하며 애정을 드러낼 예정이다. 또한 "'토르: 러브 앤 썬더'에는 여러분들이 원하는 모든 것이 담겨 있다"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유쾌한 매력까지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예상치 못한 크리스 헴스워스의 깜짝 등장에 출연진들과 팬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다. 특히, 천둥의 신 토르를 비롯해 강력한 새 히어로 마이티 토르, 뉴 아스가르드의 왕 킹 발키리, 우정과 의리의 검투사 코르그, 그리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이 총출동하고, 마블 역사상 최고의 빌런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 도살자 고르의 등장에 맞서 '팀 토르’로 뭉친 MCU 대표 히어로들이 역대급 액션 스펙터클로 기대감을 높인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MCU의 대표 히어로, 천둥의 신 토르의 컴백 '토르: 러브 앤 썬더'는 내달 6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2022.06.24 12:31
스타

[화보IS] 트와이스 지효, 마이티 토르 파격 변신 "내 당당함 다 꺼냈다"

소화하지 못하는 콘셉트가 없다.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글로벌 인기 아이돌 트와이스의 지효와 함께한 퍼스트룩 마이티 토르 콘셉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화려하고 트렌디한 코스믹 배경 속 'AWESOME HERO'라는 카피와 함께 카리스마를 드러내는 트와이스 지효의 모습을 담고 있다. 지효는 강인한 매력이 느껴지는 의상과 헤드 피스,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마이티 토르의 상징인 묠니르를 들고 위풍당당한 포스를 취한 지효는 천둥의 선택을 받은 마이티 토르의 압도적 힘과 존재감을 연상케 한다. "MCU 히어로 중 토르를 가장 좋아한다"고 밝힌 지효는 이번 콜라보에 대해 “내 안의 모든 자신감과 당당함을 다 끌어올려 꺼내봤다. 마이티 토르만의 강인함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나만의 해석을 더해보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영화다. 마이티 토르는 평범한 인간이었던 제인이 천둥의 선택을 받아 거듭난 캐릭터로, 이번 '토르: 러브 앤 썬더'를 통해 처음 등장한다. 영화는 내달 6일 전 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2022.06.2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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