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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 심리섭, 부부여행에 등장한 불청객에 "오란다고 진짜와" 폭소

배우 배슬기의 남편 심리섭이 부부여행을 다녀온 후기를 전했다. 심리섭은 28일 "도쿄 커플여행. 원래 와이프랑 단둘이 오붓하게 온 여행이었는데 오란다고 진짜 오더라. 아닙니다. 너무 즐거웠습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심리섭은 "하나도 안 피곤하고 진짜 즐거웠어요. 진짜예요, 일본 여행"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배슬기, 심리섭 부부와 함께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과 캣츠 출신의 김지혜 부부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심리섭은 유튜버로 지난 2020년 2살 연상의 배슬기와 결혼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0.2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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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 분석결과 일본이 최고 여행지

해외여행객들은 주로 일본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인터파크투어가 올해 출발하는 해외항공권 예약을 통해 가장 많이 떠나는 여행지를 여름휴가, 가족 및 커플여행, 이색 여행지 등의 테마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다.또 여름 휴가는 ‘자유여행’ 가족여행으로는 ‘휴양’ 콘셉트에 대한 선호가 높았다. 아울러 약간 모험을 추구하는 이색 여행지로는 베트남 나트랑, 캐나다 캘거리 등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여름휴가는 ‘근거리 자유여행’본격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올 7~8월에 가장 많이 떠나는 여행지는 △일본 오사카(1위) △태국 방콕(2위) △대만 타이페이(3위) △홍콩(4위) △싱가포르(5위)로 나타났다. 5위권 이내 모두 근거리 여행지가 자리매김했다.오사카와 방콕은 전통적인 인기 여행지이며, 타이페이와 홍콩은 저렴한 물가로 최고급 호텔이나 리조트에서의 숙박이 가능하며, 미식 여행지로 유명하다. 싱가포르는 북미정상회담 개최지로 주목받았으며, 안전한 치안과 깨끗한 환경을 갖추었다. 이들 여행지 모두 자유여행으로 즐기기 좋은 대표적인 여행지라는 공통점이 있다. ◆가족여행은 ‘호불호 없는 휴양지’올해 가족여행으로 가장 많이 선택 받은 곳은 △베트남 다낭(1위) △괌(2위) △일본 도쿄(3위) △태국 방콕(4위) △필리핀 세부(5위)다. 다낭과 괌은 가족여행객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휴양지다.다낭은 순수한 자연환경에 최고급 리조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 가능해 가족여행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괌은 어린자녀를 동반하기에 완벽한 관광인프라를 갖춰 전통적인 인기 가족여행지다. 이 외에 온 가족이 가깝게 다녀오기 좋은 일본, 방콕을 비롯한 휴양지 세부 등 호불호 없는 휴양지가 주를 이뤘다.◆커플여행은 ‘자유롭거나 로맨틱하거나’커플여행 인기 여행지는 △일본 도쿄(1위) △태국 방콕(2위) △베트남 다낭(3위) △괌(4위) △코타키나발루(5위) 순으로, 가족여행지와 비슷하게 휴양지 선호가 높았다. 가족여행지와는 다르게 일본 도쿄가 1위를 차지했고, 코타키나발루가 5위에 진입했다. 이는 커플은 휴양도 선호하지만 함께 즐길 관광거리가 많고 자유롭게 다니기 좋은 일본을 더 선호하는 것과, 코타키나발루가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아름다운 휴양지로 손꼽히는 만큼 로맨틱한 커플 여행지로 제격이기 때문. ◆이색여행 ‘유명한 지역, 새로운 분위기의 도시’이색여행지로 선호하는 곳은 △베트남 나트랑(1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2위) △필리핀 보홀(3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4위) △캐나다 캘거리(5위) 등이 꼽혔다. 나트랑은 기존 베트남 하노이· 다낭보다 인지도가 낮지만 올해 새롭게 부상했으며, 바다와 시내가 가까워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2위를 차지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은 3시간 이내의 짧은 비행시간 대비 유럽풍 풍경을 지녀 인기가 상승했으며, 월드컵 열기도 한 몫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아울러 보홀은 필리핀 세부와 가까운 휴양섬으로 세부와 함께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꼽히고, 동유럽의 인기 여행지 중 하나인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 수요도 늘고 있다. 캐나다 캘거리는 로키산맥 기슭 구릉지대에 위치한 광활한 대자연을 체험 가능한 여행지다. 이렇듯 이색 여행지는 베트남, 러시아, 필리핀, 크로아티아, 캐나다와 같이 유명한 지역이지만, 유명 지역에서도 기존 인기 도시가 아닌 나트랑·캘거리와 같은 새로운 곳, 혹은 보홀·크로아티아·블라디보스톡과 같이 색다른 분위기를 지닌 곳을 선호하며 여행지에 대한 모험을 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석희 기자 2018.07.1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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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일본 벚꽃 여행 상품 출시

 하나투어가 일본 벚꽃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봄철 가장 인기 있는 해외여행지는 벚꽃이 피는 일본이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2016년 3~4월 해외여행 전체수요의 37.7%에 해당하는17만여명이 일본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하나투어는 개화시기별 벚꽃명소 소개와 함께 벚꽃테마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기획전의 상품들은 벚꽃명소 숙박, 벚꽃나무 아래서 즐기는 일본식 도시락 ‘오벤또’야간 벚꽃거리 산책 등이 포함되어 있어 특별한 벚꽃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우선 도쿄의 추천명소는 ‘롯본기 미드타운’이다. 도심 속 도로를 따라 아름다운 벚꽃들이 늘어서있고, 밤이 되면 다양한 색의 조명을 받아 눈부시게 빛나는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벚꽃기행 도쿄 4일-1일 자유’는 롯본기 미드타운 야간 산책이 진행되어 밤 벚꽃의 낭만을 즐길 수 있다. 또 디즈니랜드 1일과 함께 1일 자유일정이 포함되어 있어 여유가 필요한 커플여행, 아이동반 여행 등에 특히 좋다. 대한항공을 이용해 3월 26일부터 5일간 매일 출발한다. 119만1400원부터.이석희 기자 2017.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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