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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만세' 김영철, 꺼지지 않은 송은이 향한 '애정 불씨'

'독립만세'에 핑크빛 로맨스 바람이 분다. 22일 방송되는 JTBC '독립만세'에서는 반 백 살 독립베이비 송은이의 첫 집들이가 공개된다. 4년 전 가상부부 관계였던 김영철과 스윗한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 정성화를 초대했다. 송은이는 인터폰으로 첫 번째 손님의 얼굴을 확인하고 아이 같은 웃음을 지어 설렘 지수를 상승시킨다. 손님의 정체는 김영철로 그는 "여보 나야" "자기야 어떻게 지냈어"라며 달달한 애칭을 사용, 송은이를 무장해제 시킨다. 김영철은 집에 들어오자마자 노래를 부르며 입주 이래 최고의 데시벨로 송은이의 독립하우스를 채운다. 특히 아직 가상현실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그는 송은이의 철벽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질척대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김영철은 송은이에게 이사 선물로 받았던 그림을 다시 선물하며 평생 인연의 끈을 이어가려는 빅픽처를 그린다. 그는 송은이뿐만 아니라 어머니와 통화에서도 장모님이라는 호칭을 쓰는 등 미련 남은 개그로 유쾌한 활약을 펼친다. 분리수거에 이어 프랑스 요리까지 자상한 면모를 보여주던 김영철은 두 번째 손님인 정성화에게 송은이의 관심이 쏠리자 왠지 모를 서운함을 느낀다. 송은이가 자주 가는 캠핑샵에서 캠핑용 그릇세트를 선물로 사 온 정성화의 센스가 감탄을 자아낸 가운데 김영철은 송은이와 커플 운동화를 준비, 아직 끝나지 않은 전남편의 질척거림이 재미를 더한다. 방송은 22일 오후 10시 3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3.2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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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만세' 송은이, 반백살 독립 베이비의 수난

‘독립만세’의 반백 살 독립베이비 송은이에게 심상치 않은 수난이 예고됐다. 오늘(8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에서는 독립 일주일 차 송은이의 일상과 그녀의 취향으로 채워지고 있는 독립하우스가 공개된다. 특히 그녀의 로망인 마당 캠핑이 실현된다고 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주방 조명을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새 조명으로 능숙하게 교체하며 금손 활약을 펼친다. 이어 전문가 포스로 철물점 쇼핑을 마친 그녀는 각종 연장을 사용, 거침없이 원목 족욕기 제작에 돌입한다. 그러나 대충하려는 마인드가 쏘아 올린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힌다고 해 과연 원목 족욕기를 완성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내 집 앞마당에 텐트를 설치해보고 싶었던 찐 캠퍼 송은이의 꿈이 이루어진다. 그녀는 순식간에 텐트를 완성해 프로의 면모를 보여주는 것도 잠시, 이내 잘못된 부분을 발견하고 두 번 일하는 수고를 겪어 웃픈 재미를 선사한다. 게다가 저녁 준비도 어느 것 하나 쉽게 되지 않는다고. 배추전과 명란호박전 만들기에 도전한 송은이는 그리들에 불이 붙어 의도치 않게 불멍을 하는가 하면 반죽물에 장갑을 빠뜨리거나, 막걸리가 넘쳐흐르는 등 다이내믹한 상황과 마주하는 시트콤 같은 캠핑으로 시청자들의 웃음버튼을 연타할 예정이다. 8일 오후 10시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0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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