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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괄목상대’ 정우영, 분데스리가 시즌 3호 골…BVB 잡았다

정우영(22, 프라이부르크)이 시즌 3호 골을 터뜨렸다. 정우영은 7일(한국시간) 끝난 2020~21 독일 프로축구분데스리가 20라운드 BVB도르트문트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정우영은 0-0이던 후반 4분 빈첸조 그리포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다. 강하게 때린 무회전 중거리 슛이 그대로 골대로 빨려 들어갔다. 프라이부르크는 3분 뒤 슈미트의 추가골로 2-0까지 앞서갔다. 도르트문트는 후반 21분 엘링 홀란드의 패스를 받은 무코코가 골을 기록하며 2-1로 추격했으나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정우영은 후반 25분 닐스 페터젠과 교체아웃됐다. 그는 이날 기록한 슈팅 2개가 모두 유효슈팅이었고, 패스 성공률 82%를 기록했다. 정우영은 슈투트가르트와의 18라운드 경기에서 골을 넣은 후 두 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시즌 3호 골을 기록했다. 이은경 기자 2021.02.07 09:19
스포츠일반

[스포츠톡] NBA 올스타전 MVP ‘카일리 어빙’ 선정 外

○…지동원(23)이 교체 출전한 아우크스부르크가 17일(한국시간) 끝난 2013-2014 독일 프로축구분데스리가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뉘른베르크에 0-1로 졌다. 지동원은 후반 15분 아르카디우스 밀리크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아 30분간 활약했다. ○…기성용(25)의 소속팀 선덜랜드가 17일(한국시간) 발표된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 대진에서 상위팀을 피해 헐시티(1부 리그)-브라이튼 앤드 호브 알비온FC(2부 리그) 간의 16강전 승자와 8강전을 치르게 됐다. FA컵 8강전은 다음달 8일 열린다.○…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가드 카일리 어빙(22)이 17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2013-2014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어빙은 31점·14어시스트로 맹활약해 동부의 163-155 승리를 이끌었다. 2014.02.1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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