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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주헌, 컴백 앞두고 코로나 확진

몬스타엑스 주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9일 소속 아티스트 몬스타엑스 주헌이 인후통 증상을 보여 자가 키트 검사를 실시, 양성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하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헌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에서 돌파감염됐다. 경미한 인후통 증상 외 다른 증상은 없다. 소속사는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몬스타엑스 멤버들과 분리하여 재택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컴백은 26일로 변동 없이 진행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1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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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수윤-윤경, 코로나 19 확진

그룹 로켓펀치 멤버 수윤, 윤경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8일 "로켓펀치 수윤, 윤경양이 4월 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했음에도 돌파감염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멤버는 현재 가벼운 감기 증상 외 다른 증상은 없다.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와 함께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한다. 다른 멤버들은 자가 진단키트에서 음성을 확인했다. 로켓펀치 스케줄은 잠시 쉬어간다. 소속사는 "로켓펀치는 예정되어 있는 '로켓펀치 4th MINI ALBUM 앨범 사인회' 스케줄 참여가 어렵다. 활동이 시작되면 다시 공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0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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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김종국 "난 냄새 못맡는데…'미접종' 송지효만 안걸렸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가수 김종국이 후유증을 토로했다.김종국은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 올린 영상에서 코로나19 확진 후기를 전했다. 그는 2차 백신 접종까지 마쳤지만 지난 10일 돌파감염 소식을 전한 바 있다.코로나19 격리 해제 후 PD를 만난 김종국은 "집에 있는 바이러스가 문제였던 것 같다"며 "집에서 편집 때문에 한 번 만났는데 코로나에 걸렸다. 매니저는 나랑 계속 붙어 다니고 차를 계속 함께 타고 다니는데, 안 걸렸다"고 신기해했다.특히 김종국은 "런닝맨 멤버들이 다 걸렸는데 송지효가 안 걸린 게 너무 신기하다"며 "걔는 심지어 백신을 아예 안 맞았다. 걔는 좀 이상하다"라고 했다.또 "내가 증상이 있는 날 (런닝맨 멤버들과) 단체로 영상 통화를 했는데, 다같이 증상이 있었다"며 "난 감기인 줄 알았다. 결국 자가키트를 깊이 찔렀는데 신기하게 두 줄이 나오더라"라고 전했다.김종국은 "코로나에 걸리기 전까지는 몸이 정말 좋았는데, 지금 컨디션이 회복이 안 됐다"며 "첫날 머리가 아프고 두 번째 날에는 코가 맹맹해지고 식은땀이 나더라. 운동을 미친 듯이 했는데 땀이 비 오듯이 나더라. 몸이 안 좋긴 안 좋았던 것 같다"고 떠올렸다.이어 "이후 거짓말처럼 코 맹맹한 게 없어졌다. 그러면서 동시에 냄새도 없어졌다. 아직도 10% 정도밖에 안 돌아왔다. 허기가 계속 져서 여섯 끼씩 먹었다"고 밝혔다.한편 SBS 예능 '런닝맨'에 함께 출연 중인 개그맨 양세찬, 지석진, 래퍼 하하도 확진됐다. 송지효는 양약 알러지 탓에 백신을 맞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2022.02.2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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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도 쇼케이스 연기…멤버 코로나 확진

그룹 빌리(Billlie) 멤버 시윤이 코로나에 걸렸다. 22일 시윤은 코로나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선제적으로 자가진단 키트 검사를 진행하고 양성 반응을 보여 PCR을 실시했다. 시윤은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에서 돌파감염됐다.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 확진으로 23일 오후 진행 예정이었던 빌리의 새 앨범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는 취소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2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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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규진도 돌파감염…미열 및 인후동 증상 [전문]

그룹 엔믹스(NMIXX) 멤버 규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일 엔믹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규진이 17일 오전 선제적으로 실시간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후 자가 격리 진행 중에 증상을 보였다고 말했다. 20일 미열 및 인후통 증세를 보여 오후에 PCR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에서 돌파감염이다. 엔믹스는 22일 첫 싱글 ‘애드 마레’(AD MARE)를 발매하고 데뷔한다. 이날 데뷔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배이와 규진의 확진 여파로 쇼케이스를 3월 1일로 한차례 연기했다. 싱글은 22일 저녁 6시 그대로 발매된다.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20일(일) 오후 NMIXX 멤버 규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앞서 규진은 17일(목) 오전 선제적으로 실시간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후 자가 격리 진행 중이었고 20일(일) 오전 미열 및 인후통 증세를 보여 오후에 PCR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규진은 현재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미열 및 인후통 증상 외에 다른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치료 중에 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2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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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코로나 19 확진…경미한 인후통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연준이 코로나 확진자가 됐다. 18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연준의 코로나 19 확진을 알렸다. 지난 12일 두통 등 컨디션 이상을 느껴 PCR 검사를 진행, 음성을 받고 선제적 자가격리를 하다가 이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열과 경미한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다. 연준은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에서 돌파감염됐다.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이다. 멤버들은 자가진단키트에서 모두 음성을 확인했다. 소속사는 "멤버들은 현재 특별한 증세는 없다.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연준이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다음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측 입장 전문 빅히트 뮤직입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연준의 코로나19 확진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연준은 지난 12일(토) 두통 등 컨디션 이상을 느껴 병원에 방문해 PCR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이 나왔으나, 멤버들과 떨어져 선제적으로 자가격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미열과 경미한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여 16일(수) 추가로 PCR 검사를 받았고, 금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연준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미열과 경미한 인후통 외 다른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입니다. 연준을 제외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은 현재 특별한 증세는 없으며, 오늘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연준이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도 성실히 협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1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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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코로나 19 돌파 감염…"가족들 보살핌 받아"

가수 정동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일 쇼플레이엔테터인먼트(이하 쇼플레이)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전날 자가키트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알렸다. 이에 17일 PCR을 진행했고 최종 확진을 받았다. 정동원은 스케줄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주기적으로 자가키트 검진을 진행해왔다.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에서 돌파감염 됐다. 다행히 무증상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자가키트 검진을 통한 확인 직후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른 격리 및 필요 조치를 진행하였으며, 현재는 가족의 보살핌 아래 자가 격리 및 치료 중에 있다"고 알렸다. 정동원은 현재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개나리학당’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에 출연 중이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입니다. 17일 정동원 군이 COVID-19 양성 판정을 받아 안내 드립니다. 정동원 군은 스케줄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주기적으로 자가키트 검진을 진행하고 있었고, 16일에 시행한 자가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17일 오전 더욱 정확한 검진을 위해 PCR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최종적으로 COVID-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동원 군은 현재 COVID-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이나, 돌파 감염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자가키트 검진을 통한 확인 직후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른 격리 및 필요 조치를 진행하였으며, 현재는 가족의 보살핌 아래 자가 격리 및 치료 중에 있습니다.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정동원 군의 건강 회복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정동원 군의 회복에 따라 현재 진행되는 스케줄의 변동이 있을 수 있다는 점 알려드리며 팬 여러분께 이에 대한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팬 여러분께서 많이 놀라셨겠지만 현재 정동원 군은 무증상 감염인 관계로 건강하게 회복 중에 있습니다. 더하여 가족이 소속사와 함께 케어를 진행 중에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마음으로 빠른 쾌유를 기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1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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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코로나 19 전원 확진…데뷔 활동 연기

템페스트 멤버들이 코로나 19에 걸렸다. 14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템페스트 멤버 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가 이날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모두 2차 백신을 접종한 상태에서 돌파감염됐다. 소속사는 "지난 13일 템페스트의 외부 스태프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멤버 전원이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해 양성 반응이 나왔고, 곧바로 병원에 방문해 PCR 검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가벼운 감기 증상을 보이고 있다.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지만 데뷔 활동은 연기가 불가피하다. 소속사는 "21일 예정된 템페스트의 데뷔 앨범 'It's ME, It's WE' 발매 일정이 3월 2일 오후 6시로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린다. 템페스트의 데뷔를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과 모든 관계자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1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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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예지, 코로나 19 확진…"돌파감염, 증상은 미열"

그룹 ITZY 멤버 예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았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예지는 12일 오전 선제적으로 실시한 PCR 검사에서 미결정 판정을 받아 13일 오전 PCR 재검사를 진행했고, 14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예지는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에서 돌파감염됐다. "현재 미열 외 증상은 없으며 재택 치료 중"이라고 소속사는 안내했다. 멤버 유나는 검사 결과 음성 판정 을 받았다. 2차 접종까지 마쳤고 현재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다. 다음은 JYP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14일 오전 ITZY 예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앞서 예지는 12일 오전 선제적으로 실시한 PCR 검사에서 미결정 판정을 받아 13일 오전 PCR 재검사를 진행했고 14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예지는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로 현재 미열 이외 증상은 없으며 재택 치료 중입니다. 유나는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1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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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진, 슈가 이어 코로나19 돌파감염..."건강 회복에 최선 다하겠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과 진이 슈가에 이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돌파감염'이 됐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5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RM과 진이 이날 저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두 멤버 모두 국내 입국 후 다른 멤버와 접촉은 없었다"고 밝혔다.이어 빅히트 측은 "RM은 공식 휴가 기간 중 미국에서 개인 일정을 마치고 지난 17일 귀국 직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방역 절차에 따라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다. 그러나 격리 해제를 앞두고 금일 진행한 PCR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다"고 덧붙였다.앞서 진은 미국에서 귀국한 직후 자가격리 해제 시 각각 진행한 PCR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저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진은 금일 오후 감기 몸살 증상을 느껴 PCR 검사를 진행했고 늦은 저녁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특히나 RM과 진은 지난 8월 말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는데 4개월만에 돌파감염됐다. 현재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에서 치료 중이다. 빅히트 뮤직은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RM과 진이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방탄소년단 슈가는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재택 치료 중이다. 이외에도 유재석, 유희열, 김수로, 정우성, 고경표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백신을 접종 완료했음에도 돌파감염이 되어 연예계를 긴장케하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2.2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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